황제펭귄 성체 깃털.jpg

취리히놈팡이2020.07.12 08:46
탈모가 있으면 죽었을 겁니다. 오직 인간만이 탈모인들이 살아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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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020.07.12 11:13
엥? 인간 탈모가 유전적으로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어요??
샌달+무좀양말 이상의 멘탈콘도ㅁ...으로 알고 있눈데...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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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20.07.12 08:30
털 있는 동물중에서도 탈모가 있을까요?
아니면 탈모는 인간에게밖에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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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7.12 08:46
탈모가 있으면 죽었을 겁니다. 오직 인간만이 탈모인들이 살아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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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34120.07.12 08:53
강아지 탈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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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07.12 09:01
탈모온 오랑우탄이나 고릴라는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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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07.12 09:02
아 곰도봤네요 생각보다 탈모온동물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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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0.07.12 09:15
그렇게 외쳤던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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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0.07.12 10:25
탈모온다고 온몸에 털이 다 빠지냐 ㅠㅠ
항암치료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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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0.07.12 11:13
엥? 인간 탈모가 유전적으로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어요??
샌달+무좀양말 이상의 멘탈콘도ㅁ...으로 알고 있눈데...
놀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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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오지는성20.07.12 16:47
공기저항을 없앤 대머리독수리처럼
보다 빠르게 털있는 개체보다
물리적으로 빨리 접근 할 수 있어서..
라는 연구결과가 학계의 정설로 자리잡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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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수정] 07-12 17:59 20.07.12 17:58
애 낳고 빠졌습니다.

ㅜ.ㅜ 젠장

미안해 아들, 결혼 빨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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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펠20.07.12 19:53
진지하게 답변드리면 옛날에는 상투라는게 있고 가발도 써서 확인이 불가능했고 신분제 사회라 외모보고 결혼할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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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07.12 14:46
인간은 혼자 자연에있으면 가장먼저죽을듯 ㅇㅅㅇ 약해빠저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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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20.07.12 17:43
듣다보니 신박하네요.
자연환경이 아닌 인간과 함께 지내는 경우엔 탈모가 생길 확률이 있지 않을까요?
동물 옷이나 난방 등으로 털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면 탈모도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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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오옹20.07.14 19:20
인간은 털이 없어도 겨울을 날 수 있게 진화하였기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탈모는 진화의 상징이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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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07.12 11:20
펭귄도 탈모 오던데요.
관리가 좀 잘안되는거 같은 동물원에 있던 펭귄머리하고 몸에 털이 엄청 빠져 있던걸 봤어요.
아마도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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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20.07.12 08:31
펭수 겁나 덥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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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20.07.12 08:39
바다에서 38도면 더워서 들어가는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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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07.12 09: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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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0.07.12 09:20
남극에서 펭귄 1년관찰한 과학자 이야기보고 펭귄관련 아무것도 보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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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7.12 09:35
이야기가 재미없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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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진지하다궁서체여20.07.12 10:15
머머리독수리...(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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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20.07.12 14:47
새가 탈모가잇는 종자는 다죽긴죽엇겟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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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20.07.13 01:12
저거 알려지면 인간의 옷으로 쓰일까봐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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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쪼이20.07.13 02:45
이런거보면신기하다
몸의 구조나 환경에 맞춰서
아주춥거나 아주더운곳에살고있는건지,
사는곳의 환경에따라 몸이 맞춰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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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0.07.13 10:07
해도 안뜨는 남극의 밤은 영하 40도는 더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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