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스텝들이 너무 무서워서 그만 찍자고 했다는 영화.jpg

개드립No.1496632020.07.16 18:19

귀신장면있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 시나리오에

배우가 넘나 단호한 것

너무 궁금해서

감독은 쪽지를 보니 더 혼란스러움

감이 1도 안옴

그래 일단 가보자 했는데

첫 끼릭 소리에 스텝들의 심장을 후두려 패버림

첫 테이크 찍고 스텝들 집단 패닉ㅋㅋㅋㅋㅋ

감독님들은 너무 좋았다고ㅋㅋㅋㅋ

엄마 귀신 시선이 쭈욱 따라서 아사코와 눈을 맞추는 장면

시선 위치를 손으로 잡아 주고 있었던 감독님

배우 보며 시선 맞춰주고 있는데 옆을 보니

카메라스텝이 눈을 차마 못봐서ㅋㅋㅋㅋㅋㅋ

카메라만 돌아가고 본인은 쳐다도 못봤다고ㅋㅋㅋ

스텝들 넘나 무섭고 무서움

이걸 다시하라고? 어떡하지? 싶어서

스크립터에게 희대의 난제를 줌ㅋㅋㅋㅋ

스크립터가 이거 맞냐며 감독한테도 물어봤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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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구석1열

스티붕로져스2020.07.16 18:30
무당이 저 장면보고 배우가 진짜로 귀신보는거 아니냐고 했다더군요. 실제로 귀신들이 저렇게 행동한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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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해주세요2020.07.16 18:21
기담...진짜 무섭습니다..여러모로 엄마생각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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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20.07.16 18:39
엄마! 내 팬티 다 말랐어?
...라고 물어봤더니 저 엄마귀신이 팬티를 쓰윽~내밀며.....
끼익~ 꽥 뀝 삡 짹 뀍 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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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해주세요20.07.16 18:21
기담...진짜 무섭습니다..여러모로 엄마생각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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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20.07.16 18:48
저도 최고의 공포영화라 생각해요. 옴니버스 형식인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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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0.07.16 19:27
와 저 영화관에서 본 첫 영화가 기담인데
진짜 팝콘 던지고 혼자 소리지르고
정말 무서웠어요...ㅠㅠ
그때가 중학교때 였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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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021520.07.16 18:21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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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0.07.16 18:22
어디보자...어제 빤 팬티 다 말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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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7.16 18:39
엄마! 내 팬티 다 말랐어?
...라고 물어봤더니 저 엄마귀신이 팬티를 쓰윽~내밀며.....
끼익~ 꽥 뀝 삡 짹 뀍 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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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0.07.16 18:23
화장실인데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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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죠래죠래20.07.16 18:23
아 엄마귀신 너무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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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7.16 18:24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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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0.07.16 18:30
무당이 저 장면보고 배우가 진짜로 귀신보는거 아니냐고 했다더군요. 실제로 귀신들이 저렇게 행동한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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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7.16 18:40
실제+귀신...?(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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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ra20.07.16 23:10
군인귀신 들린 무당에게 군가하나 불러보러하니 합죽이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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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7.17 00:03
군가도 못 외워서 고참들한테 맞아죽은 군인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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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냐건웃지요ㅋ20.07.17 00:46
저는 돌아가신 분들 꿈 종종 꾸는데
꿈에나온 그분들이 말하는게 저랬어요.
하나도 못알아 듣겠는 그런 소리를 내고.. 표정도 뭔가 이목구비가 콜라주된것처럼 부자연스러운데 누군지는 알겠는 그런 느낌..
그래서 저연기 봤을 때 되게 소름끼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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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어둠이무서워요20.07.16 18:37
소리 들어보고싶은데 소리가 없는영상이네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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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어둠이무서워요20.07.16 18:39
댓글에서 기담이라길래 찾아봤더니 뭐 별로 안무섭네요 ㅎㅎ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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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20.07.16 21:57
아..나만 엄마없어.....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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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20.07.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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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07.16 18:41
기저귀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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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7.16 18:47
여기 하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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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aOp20.07.16 20:28
그래서 기담이구나...

기저귀 팝니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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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20.07.17 01:31
기저귀에 지렸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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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07.16 20:38
하기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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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7.16 18:47
아......
적셨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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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7.16 19:52
저장면은 진짜 한국 공포영화의 한획정도임 한국 공포영화는 뭔가 어설프다는 생각이 좀있었는데 저부분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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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촌놈20.07.16 20:40
아이씨... 씻어야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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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개똥같은 소리야20.07.16 20:53
공포영화 진짜 좋아하고
웬만하면 무서워하는 영화 없는데
기담 엄마 귀신은..
어후야 못보겠더라구요...진짜 레알임 저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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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0.07.16 21: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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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7.17 15:17
어플에서도 댓 복사가됐으면 좋겠어요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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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맙소420.07.16 21:47
와이프랑 자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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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정한20.07.18 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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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걸라면논거를대라20.07.17 01:58
남자 넷이서 봤는데 저장면에서 다들 외면+베개던짐+비명
가관이었습니다.... 인생 코리아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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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리20.07.17 17:59
유튜브에서 첫소리 듣자마자 껐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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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20.07.18 20:01
이쁜데?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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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똥싸니피가나요[수정] 07-19 02:24 20.07.19 02:20
대구 한일극장 큰 상영관에서 봤었는데
에피소드 1에서 시체보관실 안에서 텅텅텅하며 귀신 기어나오는장면에서 밑에서부터 비명소리 파도타고 올라오고

에피소드 2 엄마귀신 중얼중얼 하는거에서 무서워서
처음으로 공포영화 보다가 오 ㅅㅂ 그만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함

3은 그저그래서 괜찮았는데... 엄마 귀신은 한국 공포영화
두번 없을듯한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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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7.21 20:27
아니 으른들인 스탭들도 저렇게 무서울 정도인데 저 아역배우는????? 바로 눈앞에서 본거잖아...나만 걱정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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