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했던 부모님 세대.jpg

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20.10.02 09:30
아 이분 다른글에도 이런식으로 댓글 쓰더니..
주변에 이런사람 있음 겁나 짱남
매사에 딴지 걸거나 부정적으로 대답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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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2020.10.02 11:40
너무 그러지들 마셔요.
저 분은 우리가 뭐라 하지 않아도 이미 알아서 충분히 불행하게 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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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옹2020.10.02 09:31
명절때정도는 어른들 라떼는 쫌 들어드립시다ㅋㅋㅋ엄청 빡셌어. 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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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0.10.02 08:53
전태일분에게 감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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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0.02 09:13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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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0.10.02 09:40
저건 전태일 이후 시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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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0.10.02 09:42
아 그전엔 7일째였나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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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0.10.02 08:53
가족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자신만의 삶을 희생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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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뭐라고[수정] 10-02 09:05 20.10.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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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10.02 09:30
아 이분 다른글에도 이런식으로 댓글 쓰더니..
주변에 이런사람 있음 겁나 짱남
매사에 딴지 걸거나 부정적으로 대답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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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10-02 10:20 20.10.02 09:45
밖에서 저러면 개 뚜들겨 맞을텐데
넷상에서만 이러는 개ㅈ밥일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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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10.02 10:10
아니,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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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20.10.02 11:40
너무 그러지들 마셔요.
저 분은 우리가 뭐라 하지 않아도 이미 알아서 충분히 불행하게 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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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0.10.02 15:22
대체 뭐라고 했길래..(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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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10.02 17:35
누르면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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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20.10.03 03:21
차단하면 안보여요! 덕분에 차단하고갑니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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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0.02 09:45
부모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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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8꿈ㅡㅡ20.10.02 10:05
마지막 사진 보니까 1999년인데 이정도면 20대의 부모님 세대 맞는데 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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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기나해보자20.10.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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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거때문에굳이아이디를20.10.02 10:23
당신은 12살에 자식낳고 그러던 시대에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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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10.02 10:26
36살인데 저의 부모님 세대 얘기랑 비슷한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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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산고릴라20.10.02 10:28
어휴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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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20.10.02 10:34
누구맘대로 20대 전후를 기준으로 잡음? 현재 인터넷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50대를 기준으로 잡고 그 중간인 30살을 기준으로 봐야지 ㅋㅋㅋㅋ 20대가 무슨 인터넷 중심이라도 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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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0.10.02 11:46
88년생인데 저 위의 일 다 80~90초년 생들 부모님 얘기라고 생각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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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0.10.02 11:58
괜찮아요 하나하나 여기서라도 사회성을 배워나가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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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02 12:00
20대 전후면 뭐 18~32 요정도 나이 말하는건가?? 몇살 전후는 들어봤어도 저런 계산법은 첨보네 무식해가지고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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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프림20.10.02 12:25
정서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딱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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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10.02 15:44
너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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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프림20.10.03 00:42
아니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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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10.03 19:01
난 노홍철은 음주운전 했으니까 깔꺼지만 김구라는 별 잘못도 없는데 왜 까 빼에에에엑!!! ㅋㅋㅋ 거리는 너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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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손가락20.10.02 13:03
주변인 피곤하게 할 스타일인데... 아마 주변인 다 떠나고 없던가... 아님 떠날준비 하고 있던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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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드립으로20.10.02 13:42
울엄마 아빠가 저랫습니다
씨필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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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꿈20.10.02 14:09
부모님 세대 맞는데...? 보고자랐어요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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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0.10.02 14:34
저주를 퍼붓고 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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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ooo20.10.02 16:35
전 98년생인데도 어릴적에 부모님이 지도보고 다니고
친가 기본으로 10시간이상 걸리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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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20.10.02 20:56
근데 전 36살인데, 첨 입사했을때 격주 주6일제에 연차 도 없었어요... 육아휴직도 쓰기 힘들었구요.... 다니다보니 5일제로 바뀌고 회사에 연차도 생기더라구요, 생각보다 주5일제가 의무화된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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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0.10.04 16:14
저는 아직도 연차없고 주 6일제(격주) 근무에 여름휴가 3일가면 다행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하 (3년차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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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0.10.02 09:10
곤도라? 애 안고 있는 사진은 위험해보이는데...
고속도로보니 옛날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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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0.10.02 09:20
주6일기본에 7일근무는 아직도 존재하고..

군대3년은 인정하지만 빡쎈건 그만큼 일이등병때 더 힘든만큼 상병장땐 그만큼 더 애들 괴롭히고 왕처럼 살면서 새로임관한 소위를 괴롭히질 않나..

택시기사조차 네비가 없으면 안될 만큼 도로가 복잡해지고 차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짐..

식기세척기 세탁기 스타일러 제습기 에어컨 가습기 등등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알아야하고 관리해야 할 가전제품들이 늘어남. 소비도 늘어났고 유지비도 늘어났고 사기꾼들에 대항하기 위해 구매팁도 공부해야하는 시대..

애들은 그땐 물려입고 없으면 안먹고 장난감도 없어 흙에 돌 갖고 놀았지만 지금은 입을거 먹을거 놀거 외에도 오만가지 애 하나한테 들어가는게 많고 아플때마다 병원가고 가까운 어린이집 보낼려고 뽑기전쟁에 예전 애 셋넷 키우는 만큼 애 하나에 정성을 들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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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이기나해보자20.10.02 10:25
예전는 저렇게 살 수 밖에 없었지만, 요즘 세상에서 힘들다고 써놓은건, 굳이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서 선택한거임. 선택에는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데 그걸 힘들다고 또 투정?
식기세척기 안사고 그냥 설거지하면되지. 제발 하나만하세요.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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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옹20.10.02 09:31
명절때정도는 어른들 라떼는 쫌 들어드립시다ㅋㅋㅋ엄청 빡셌어. 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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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0.10.02 10:49
와중에 IMF도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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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02 12:01
웃긴건 후손들 편히 살라고 본인들이 빡세게 살아오신거 맞음 인정함 근데 본인들만큼 안빡세면 편히산다고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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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10.02 13:36
근데 대학만 나오면 취업 보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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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20.10.02 14:23
대학, 취업률무새... 대학이랑 취업 쉽게 하고 저렇게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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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슬은죽었는가20.10.02 15:57
저땐 대학졸업이 지금석박사수쥰이었고 94년도에 imf터져서 다위기겪음 지금 세대들이 그런말할때마다 느끼는데 현세대들이 가장힘든세대인줄은 모르겟고 가장핑계많이대고 이기적인 세대인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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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0.10.02 17:05
그건아닌거 같아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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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02 18:53
저때 대학졸업이 석박사라는건 뭔말이신지 저때 대학학사들 수준은 지금 학사보다 못해요
IMF 제가 그땐 어려서 어렴풋하지만 98년도 아니었나요??
가장 핑계 많이대는 세대가 지금세대라고 하셨는데 몇세대를 사셨나요?? 그리고 진짜 핑계와 이유를 구분하고 말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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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슬은죽었는가20.10.02 21:50
혹시 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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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개장수20.10.05 08:49
IMF는 97년 11월 27일 당시 임창렬 경제부총리가 국민대발표로 시작됐고 98년에 줄초상 났었습니다. ㅠㅠ

-캠퍼스 낭만이 사라진 시점부터 대학다닌 9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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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드릴게요20.10.02 09:40
토요일은 자유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어서 기분 좋지 않냐던 팀장님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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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10.02 10:21
육아는 맞지만 교육은 ㄴㄴ

다들
먹고재우고 입히고 그냥 냅두면
지 알아서 살아남는 세미서바이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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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10.02 11:06
대신 저때는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해도 10년이면 서울에서 집구매 가능하고,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소득차이 10%전후고, 토익600점이면 대기업에서도 상위권 영어실력이고, 중간광고도 보이스피싱같은것도 없고 그냥 누구나 노력하면 보상이 충분히 예상가능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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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10.02 11:09
정말 저시대 어르신들 괜히 꼰대가 된게 아님.... 살아온 세상이 너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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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0.10.02 11:24
와 ㄹㅇ 개빡셌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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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10.02 11:57
진짜 나도 요즘 느낌..

엄마가 정말 대단하셨구나..

난 세탁기가 빨아 준 세탁물 꺼내서 너는것도 귀찮고 힘든데, 밥 먹고 나서 설거지하기 겁나 귀찮은데

하루 두 끼 차리는것도 힘들고 귀찮은데

울엄마는 삼시세끼 다 차리시고 세탁기도 없이 손빨래하시고, 밤 동안 연탄 갈러 자다깨서 왔다갔다.. 매일 아침 일찍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 싸시고.. 청소도 매일 청소기 맘에 안 든다고 빗자루에 엎드려 걸레질까지.

진심 울엄마 대단하셨음..

나 키울때도 일일이 천기저귀 다 손으로 빠셨을거고..

존경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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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10.02 12:03
저 때가 어릴 때였고
자라면서 눈 깜짝하면 변하는 시절...
카폰부터 삐삐, 폴더폰, 터치폰, 스마트폰까지
PC도 도스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너무 많은 것이 사라지고
너무 많은 것이 생겨난 시절..

역동의 한국

근대 생각해보면
저 시절 어르신들도 피차 마찬가지였을 듯ㅇㅇ

갈구는 거 아니라면 라떼인정
30대 중반인데
저도 정신차리면 라떼를 읇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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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854420.10.02 12:09
난 지금 주5일도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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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게뭐라고20.10.02 12:36
대강 맞는 얘긴데 군대 기강잡힌건 나중일입니다. 저땐 군기 엉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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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0.10.02 15:44
저때 말이 주6일이지 하는일마다 다르긴 할텐디 어머니는 한달에 1~2일 쉬고 명절에 겨우 하루 연차 낼까말까 하고 그랬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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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20.10.02 20:10
저러고살아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왜 요즘 세대는 안그럴까..? 왜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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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20.10.05 13:12
정당하게 일하고 돈도 많이 떼이던시절. 제대로 되곳만 다니면 그나마 일한만큼 불릴수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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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타이칸20.10.08 09:54
저당시는 뉴스에서 연탄가스중독으로 죽었다는 뉴스를 자주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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