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스팸 빌런.jpg

배고픈도야지2020.10.04 10:12
이거보면 조금 의견이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돈을 받건 안받건 힘든일인건 사실인거고 돕던 안돕던 자유긴 한데 보통은 저런경우 조금 미안하다거나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며 조금 도울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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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20.10.04 10:49
집안까지 가져다줄필요는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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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020.10.04 13:13
진상의 냄새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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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쨩20.10.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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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아달콤해[수정] 10-04 13:49 20.10.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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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10.04 09:07
엘베 없는 5층집 살 때 조금 무거운 거 주문하면 택배기사들 힘들까봐 한 걸음이라도 뛰어 내려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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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10.04 09:59
스팸빌런 싫어요 누르고 갔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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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수정] 10-04 13:56 20.10.04 13:56
가끔씩 택배기사님이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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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라면먹고갈래20.10.04 09:11
주인이 올드보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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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똥싸는곳뿌직20.10.04 09:11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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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큐[수정] 10-04 09:14 20.10.04 09:14
저 설날 택배보조알바 하느라 30박스 스팸 저렇게 옮겨본적 있어요.. 물론 택배아저씨랑 함께..
무슨 로비에 계단있는 아파트였는데 구루마 쓰지도 못하고.. 으악 딱 저상황과 같네요. 앞에 겨우갖다놓으니 무거워서 집안에 놔달래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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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o20.10.04 09:14
니가 무거우면 택배기사도 무거워..
택배기사도 사람이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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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깐그만추근대20.10.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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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무병장수20.10.04 09:26
저거 이고지고 오르내리는 시간에 다른집 도는게 더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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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슾크림20.10.04 09:32
13박스 해봐야 수수료떼고 6500원도 안됩니다. 저 안에 들어있는 개별박스 각각 송장붙여오면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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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깐그만추근대20.10.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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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도있어요[수정] 10-04 09:44 20.10.04 09:43
작아도 커도 같은 금액인데
돈버는 기쁨보다 육체적으로 힘든게
더 클듯.
거기다 빌라 3층 수레도 못 쓰고 엘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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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깐그만추근대[수정] 10-04 09:54 20.10.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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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04 09:57
해보고 말하세요 똑같은 제품을 1층에서 시키면 더 좋겠죠 힘든건 힘든거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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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깐그만추근대20.10.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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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04 10:05
고맙지 않단얘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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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깐그만추근대20.10.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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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04 10:16
폄하한다고 하는 맥락이 없는데 어디서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네요 논점파악능력이 뛰어나서 없는말을 만드셨나~ 아 이건 비꼬는거 맞아요

다만 저게 어떻게 고마운 고객인건지 이해가 안가서 쓴 말이죠 일하는 당사자가 힘들다는데 일해보지도 않은 제3자가 저건 고마운거 아닌가?? 하는 꼴이 말같지도 않아보여 댓글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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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깐그만추근대20.10.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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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너메거20.10.04 17:31
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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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글에만 우는매미20.10.08 16:00
ㅋㅋㅋㅋㅋㅋ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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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또롱20.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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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프림20.10.04 11:54
집안까지 들여놔달라는 개소리를 하는데 고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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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20.10.04 13:33
글올린 본인이 힘들다는데 고마운 고객아니냐며 훈수두는 훈수충이란... 그렇게 고마울거같으면 택배기사 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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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악사[수정] 10-04 17:01 20.10.04 17:00
택배주문안해보셨나? 모든 쇼핑몰인 묶음 배송이란게있습니다. 해봤자 맥시멈 7천원인가 그거밖에 안받음 여기서 또 지입 터미널 회사랑 기사랑 나눠먹기해야하는데 해봤자 몇천원 떨어지겠음? 걍 쪼매난박스 3집에 주는게 개이득이지 저건 손해보는장사임 물건들땜에 다른택배 많이 싣지도 못하고 요즘같이 물량많은때에 한집이라도 더 트럭에 담아야하는데 저 한집땜에 최소 10집 분량은 못담은거 기름값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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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20.10.04 09:16
내가 무거우면
택배기사님도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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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니깐그만추근대[수정] 10-04 09:34 20.10.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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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아무튼맞음20.10.04 10:10
맞아... 다들 돈 버는건데 대체 왜 택배기사 배달기사 라는 말만 나오면 그들을 배려하고 챙겨야하고 그래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욕먹을까봐 기사님 고생할까봐
무거운거 시켜서 죄송하네...하는 마음갖고
뛰어 내려가서 내가 받아야하는 거면 물건 안시키고
내가 가서 사오는게 맞는데

국민 모두가 그러면 기사님은 뭘 먹고 살지?
그러면 그 땐 기사님 월급도 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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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0.10.04 10:56
ㅎㅎ

그냥 받는 입장에서는 택배가 행복이고 기사님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니 좋게좋게 생각하는거고
이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음에도 또 행복을 가져다 주실 분인데 혹시나 내가 무거운걸 시켜서 이 귀한 분이 무리가 갈까 염려되는 마음을 표현하는것일 뿐이죠

생필품만 사면 그런 느낌이 없을 수 있는데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겐 택배기사님은 좋은 사람처럼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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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10.04 11:08
택배라는게 배송기사 입장에선 쉽고 가벼운짐만 들고 싶어하는 심리도 있겠지만 고객입장에선 그 무거움과 수고로움을 계약비용으로 대체하고 있는거고 중량에 따라 운임료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허리를 다쳤다거나 기타 기저질환등으로 직접 구입 운반능력이 부족한 환자고객도 시키는거고요. 배송기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업인데 당연히 수행할 과업범위까지 연민의 눈으로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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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혀가길다20.10.04 15:23
한번이라도 저런식으로 옮겨보셨으면 그렇게 쉽게 말씀 못하실겁니다. 무거운 배송품이면 최소한의 고마움은 갖고 계시길 바랍니다... 권리만 챙길 생각으로 말씀하시니 안타까워요

그리고 어느누가 평소에 택배용품을 집안까지 들려달라고 하던가요? 평상시의 업무 범위를 초과한 부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더 정중한 태도로 부탁하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기사님도 분명 남의 집안까지 들어가는 상황이 그다지 반갑지는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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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악사20.10.04 17:03
여기취지는 집앞까지냐 집안까지냐인데 내려가고 말고는 걍 그사람 심성 차이인거고 룰은 집앞까지임 집안에 들여달라는건 양심없지 그자리에서 인건비 추가수당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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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10.04 10:49
집안까지 가져다줄필요는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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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프림20.10.04 11:55
택배기사가 집안까지 물건 들여놓아주는 사람인가요? 개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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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빛20.10.04 10:07
저걸 집안까지 넣어 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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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또롱20.10.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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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10.04 12:36
그렇죠... 맡은일 외에 업무를 시키면 추가수당 줘야죠..
물한잔 같은걸로 땡치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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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빛20.10.04 12:45
저상황은 그런사람이 시킨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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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0.10.04 13:13
진상의 냄새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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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다싼춘기20.10.04 16:39
개진상같아요 그냥 진상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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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샤20.10.04 17:18
응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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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0.10.04 18:50
와 마지막 문장..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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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120.10.05 05:13
와 진짜 너무 역겹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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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와대구분빌런[수정] 10-06 15:20 20.10.06 15:17
그 마인드는 자기가 해주는 입장일 때만 인정
남한테 바라는거면 빼박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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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도야지20.10.04 10:12
이거보면 조금 의견이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돈을 받건 안받건 힘든일인건 사실인거고 돕던 안돕던 자유긴 한데 보통은 저런경우 조금 미안하다거나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며 조금 도울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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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20.10.04 10:19
그렇게 배려하는거 마저도 불편하다고 하시는분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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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새여20.10.04 10:27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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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슈우20.10.04 10:38
옛날에도 측은지심을 모르면 폭군이 된다하여 이를 강조하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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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꽃같네20.10.04 12:28
인간이 혼자 사는것도 아닌데 요즘 너무 자기밖에 모름
저런 경우 대부분 가정교육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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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신좀알라20.10.04 18:07
저정도 양이면 돈주고 용역을 써야져 측은하다고 도와줄게있고 아닌게 있지 건설현장 인부 벽돌마르는거 힘들어보인다고 가서 도와주시나요? 노동에 대한 그만한 대가가 있어야지요 한박스정도야 날라줄순 있겠지만 택배기사님한테 저런거에 측은지심으로 도와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거 자체가 실례인듯해요 차라리 비용을 책정해 드릴테니 도와주실수 있느냐고 여쭙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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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찾아떠난자신감20.10.04 10:30
어느 일이든 역시 진상은 존재하는 법
그들의 논리는 항상 한결같다
내가 내돈쓰는데 뭘하든 무슨상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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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0.10.04 10: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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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택배 宅配 명사 1.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 힘드신건 맞지만, 소비자가 잘못했다는 뉘앙스의 내용게시물은 잘못된듯 합니다. 소비자는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 배달받기 위해서 응당 정당한 댓가를 지불 했습니다. 택배기사님 역시 댓가가 크던작던 그 댓가를 받고 일을 하시는 거구요. 내 일만 내 직업만 특히 힘들다고 느낄수 있지만, 모든 직업에는 다들 그만의 힘듬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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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10.04 12:33
음료는 냉장고 안까지.. 음식은 식탁위 까지 인가요?
주소를 적었으면 거기까지지요..집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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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수정] 10-04 15:22 20.10.04 15:21
택배기사가 집안에 들어갔을경우 가택침입에 해당되고 해쥬시는뷴들도 있겠으나 쿠팡의 경우 CCTV가 없는것을 노리고 성범죄 허위신고사례와 혹시모를 실제 발생 가능성이 있어 문앞까지만 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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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사용은열자까집20.10.04 16:36
솔직히 응당한 댓가라면 그 고생에따른 추가금 줘야 맞는거죠
어딜봐서 저게 응당한거요 그냥 얌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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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그랑죠20.10.04 11:10
처음 부터 집안에 놔달라고 말을 하던가. 왔다갔다 할 때 지가 한박스씩 넣으면 되는걸. 댓글에서도 입장이 많이 갈리는데, 이건 경험 유무에 따른 공감여부의 차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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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또롱20.10.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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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0.10.04 11:44
이 사진 예전에 스팸 가격 싸게 잘못올려서 대량으로 주문한 사람들이 인증샷 남긴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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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0.10.04 11:48
부탁할수있음. 근데 택배시킨 본인도 거들고 일을 해야지 팔짱끼고 구경하는순간 저걸로 현관문 바리게이트 하고 돌아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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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10.04 11:48
택배시스템은 명확히구분되어야할게있습니다.
전 참 궁금했던게 택배시키면 집앞까지가
원칙이맞겠지요? 어디아파트몇동몇호 이러면
거기로가져다주시면서 저 숙박업소운영할땐
주인방이2층인대 그냥무조건카운터에요ㅎㅎ
이거땜에한참싸운적많은대 차별없이 택배사업도
일괄적인룰이있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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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10.04 12:09
돈 받았으면 찍소리 말고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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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샤20.10.04 17:19
그럼 니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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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0.10.04 23:01
이런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저런 무개념글이 올라오는구나.. 일을 시키려면 돈을 더 주던가 알량한 무료배송 하나 믿고 추가비용은 주지도 않을거면서 갑질하고 앉아있네. 갑질 당하면 입에 거품물거면서 진심 스팸으로 내려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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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수정] 10-04 13:33 20.10.04 13:31
이마트 쓱 배송으로 월초에 생필품 및 식재료주문하는데 기사분이 많이 시키시지 말고 나눠서 시키라함. 그것도 엄청 강압적인 말투로..

생수 20개들이 두개, 두부 한팩, 생선 한팩, 마늘, 파, 과자 한두봉, 라면 멀티팩 세개, 고기 두팩, 캔커피 두개, 감자 2킬로 한상자.

이정도였음.

다음달엔 수박 주문한게 죄송스러워서 배송 오는 소리 듣고 뛰어나가 수박 받아들고 집안에 들여놓고 다시 나갔는데 엄청 기분 나쁜 얼굴로 물건을 계단 아래서 던지듯이 놓고 가버림...

그럼서 계란은 깨졌으니 다시 주문하라함.

알았다고 하고 혹시나 싶어 나갔더니 계단에 계란이 흥건... 닦으려는 시도한 흔적도 없이 그냥 가버린거..

컴플레인 걸까? 하다가 집도 알고있고 해서 말았는데 내가 진상인건지...

물건이 많으니 배송시키지.. 적으면 내가 사러갔지 싶어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더니 기사분 다른분으로 바뀌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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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악사20.10.04 16:57
세상이 아렇게 만들었습니다.

막말로 집안까지해놓고 집에서 성희롱했다하면 택배기사입장에서 어케 반박이 가능합니까
이건 서로서로 보호입장에서 집앞까지 입니다.

배달할때 기사님께 적는 선택지보세요
집안이 있는가, 소위말하는 택배비는 집앞까지입니다.

물론 도와줄수있죠 근데 요즘세상 누굴믿습니까
하지않은일도 했다하면 무조껀 남자 싸잡아대는 세상인데 걍 그렇습니다. 고생하시는분들 음료하나 드리면서 얘기만 잘해도 잘 돠주십니다.

근데 저건진짜 양이 심하긴했다 택배기사라고 철인삼종경기뛸정도로 체력 좋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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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악사20.10.04 17:04
걍 왈가왈부 할 필요없이 입장바꿔생각해서 답을 내면됨

입장바꿔서 내가 저 입장일때 쌉가능이면 맞는거고 내 입장일때 개같으면 부당한거임 남일이라고 대충생각들 말고 입장바꿔서 생각을 해보고 말을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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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10.04 20:36
택배를 무게에따라 택배비가 달라져야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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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10.05 10:04
한빕에서 13박스를 주문한거나 우연히 그날 13집에서 스팸을 하나씩 주문한거나 큰 차이는 없는데 한군데서 주문하면 원망의 대상이 집중되니 좀 더 미워보이죠.
근데 기껏 옮겨놓으니 집안으로 다시 옮겨달라는건 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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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10.05 12:27
찬반갈릴만하긴 한데... 극단적으로 똑같이 스팸13박스를 여러집에서 시켰으면...? 그럼 불만없이 문앞 배송 했을건가? 택배비 똑같이 낸건데 문제 있나? 싶은데 문제는 집안에 들여달라 했다...? 택배기사 업무 규정이 어떻게 되어있는디가 관건이고 만약 문안으로 들어가지 않는게 규정이면 한 오천원이라도 쥐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예 이런 상황들을 다 명문화 해서 택배기사가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는게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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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10.06 01:22
저건 정말 극단적인 경우고 집안까지 갖다달라고 하는건 오바라고 생각되지만 반대로 정말 가벼운 택배를 배송할때는 가벼운거 시켜줘서 고맙다는 마음을 느끼나요? 모든 불평불만은 본인이 힘들때만 나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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