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군을 돼지고기로 감화시킴

여기도 맛있는녀석들이 ㅎㅎ

왜 다 돼지야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삼겹살 기름에 김치를 구워먹어보지는 못했을것이야 하하하하하하

스페인 돼지고기가 맛있지

이베리코?

고기가 평화를 주는 건 동서고금 진리네

위인이네

위인이라기엔 좀... 마야 아즈텍 테노치티틀란 문명을 멸망시킨 탐욕의 정복자 코르테즈인데...

역사는 상대적인것이니까요 이순신장군님만봐도 우리에겐 위대한영웅이지만 쪽바리들입장에선 아닌것처럼 ㅎㅎ

쪽바리=침략

코르테스=침략

광개토대왕,근초고왕 = 침략 = 위인X 이말씀?

과연 그렇게 바라볼수도 있겠군요..!

탐욕의 정복자라곤 해도... 아즈텍같이 개같은 식인에 전쟁문화 가지고 있는데만 무자비하게 털어버렸지 다른 문화권들은 협력해서 아즈텍을 없애고 인프라도 구축하고 약하게나마 식인 문화나 인신공양 문화가 있는 문화권들은 카톨릭 전파로 개종시켜서 악습 폐습도 많이 한 사람이에요.

납득가는게 돼지껍질 튀긴 요리가 필리핀. 남미. 스페인 동일하게 있음.

Chicharon!치차론! 술안주로 딱인데 너무 기름이라 스팀팩처럼 건강을 해치면서 먹는 느낌ㅠ

우리나라 돼지껍질 볶음 이면 술이술술

왜 다 돼지야

영화 아포칼립토 보면 아즈텍이 어떤 미친 나라인지
알 수 있음

미국에서 유학하던중 미국 역사를 배우고 되었었는데요.

유럽에서 백인들이 가지고온게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말, 소, 닭 그리고 백인들이 묻혀온 장티푸스, 천연두, 홍역, 수두, 성홍열, 폐렴, 쥐 등 을 같이 가지고 왔습니다.
옛날 백인들이 정복하러 왔을때 당시 전염병으로만 미국원주민의 90%정도 죽었습니다.
유럽인들이 가지고온것중 좋지 않은게 훨씬 많습니다.

그 전까진 아메리칸 인디언이 식인을 하는게 아니고.
아즈텍에서는 제사 형식으로 식인을 한거였고 매일매일 생활 처럼 식인을 하는게 아닌 그저 의식중 하나였습니다. 미국 아메리카에도 버팔로나 순록 사냥 채집 등으로 우리 선조들처럼 건강한 생활을 하고 살았었어요.
50개 주 중 하나의 캘리포니아주 에서만 500개의 원주민 나라가 형성이 되어있었는데 처참하게 학살을 당한거죠.

이런 재미성 인터넷 정보들이 정말 진실일까요?

외국에서 일장기가 멋져보여 디자인으로 여기저기 보일때우리는 깊은 빡침을 받고 뭐라뭐라 하잖아요.
그것처럼 우리도 제대로된 정보를 알고 지나갑시다.

와~~ 근데 저때 돼지 안 줬으면

멕시칸 타코에 들어가는 고기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