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물어보살 소름 쫙 돋았던 공포 .jpg

에에헷ㅎㅎ2020.10.20 08:39
시대가 무슨시대인데 무슨 귀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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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2020.10.20 08:31
헤 헤 아침이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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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2020.10.20 08:37
여러분 귀신같은거 없어요...

무당도 다 굿하고 부적팔고 돈때문에 하는거에요....

역사적으로 구석기시대부터 내려오는 사기일뿐이에요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합리적인 사람도 무속이나 종교관련에서는이성이 마비되는 일이 안타깝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제발 엄한데 돈쓰지말고 이용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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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빌런닉값20.10.20 08:31
컨저링도 보면 할아버지 귀신한테 덮어씌우고 뒤에서 움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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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와나뭇꾼20.10.21 02:24
자기한테 경험없는건 없다고 하는 분들,
급발진 그런거 없지요. 내가 안당해서 그런거니 그런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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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20.10.20 08:31
헤 헤 아침이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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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0.10.20 08:39
지각이네요....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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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10.20 08:39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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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0.20 09:14
곧! 의자에 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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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문과20.10.20 08:32
저 남자분은 귀신이랑 어떤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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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0.10.20 08:37
이야기 도사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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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0.10.20 09:07
그 옆에분은 배추도사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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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0.10.20 09:08
아니요 윤종신 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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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20.10.20 09:38
사랑보다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관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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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샐동안하지않으면셋을더새겠다20.10.20 08:32
저런건 태워야지... 누군가 또 가따쓰면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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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20.10.20 11:57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의자랑 책상이 있기는 한건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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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20.10.20 08:33
오줌 살짝 나온듯 씻기전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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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S20.10.20 08:33
이래서 출처 모르는 물건은 집에 들이는게 아니라고 항상 엄마가 말씀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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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수정] 10-20 10:31 20.10.20 08:37
여러분 귀신같은거 없어요...

무당도 다 굿하고 부적팔고 돈때문에 하는거에요....

역사적으로 구석기시대부터 내려오는 사기일뿐이에요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합리적인 사람도 무속이나 종교관련에서는이성이 마비되는 일이 안타깝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제발 엄한데 돈쓰지말고 이용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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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꽃같네20.10.20 08:53
이성 마비된거 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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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사는법20.10.20 09:21
그냥 옛날에 심리상담가 역활이죠뭐
그당시 설명안되는건 굿으로 플라시보 효과 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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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다생긴삼두근20.10.20 10:56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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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0.10.20 10:14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신촌 아×백 스테이크집 귀신은 진짤까요?
루머일까요?
진짜 궁금함
엄청 유명하던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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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수정] 10-20 10:39 20.10.20 10:20
카메라의 화질의 발달로 심령사진 다 사라졌다는 기사 못보셨나요

죽은자의 영혼이 사람형태로 나타나서 무언가 행동을 하고 의사표현을 하더라 소리내서 말해보세요 믿고 싶어지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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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0.10.20 11:04
아시다시피 과학에 ‘절대’ 라는건 없습니다
증명되지 않았을 뿐이예요

뉴턴한테 쿼크얘기를 해도
그런게 어딨냐고 웃었을겁니다

귀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모르는겁니다

아직 모르는 사실에 돈 갖다 쓰는건 멍청한 짓인게 맞지만 너무 없다고 단정짓는것도 지양해야 할 자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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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수정] 10-20 12:06 20.10.20 11:13
양성자와 쿼크 과학 실험을 귀신에 비교하면 안되죠
뉴턴이나 다빈치 코페르니쿠스 이런사람이 옛날사람이라고 쿼크를 설명했을경우 이해를 못할것이다라고 시작하는게 잘못된 논리의 시작이죠 21세기 현대인 아무나와 뉴턴에게 설명했을경우 진정 어느쪽이 이해할거라 생각하시나요

귀신이 있다고 믿는 자세와 없다고 믿는 삶의 자세중

어느 한쪽으로 굳혀졌을때 뭐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조선시대에도 괴력난신 혹세무민을 경계했거늘

일반 종교도 아니고 무슨 악령 귀신 이런게 없다고

단정하면 안된다니ㅎㅎ

옛날에는 서민의 애환을 어루만져주는 순기능이라도 있었지

21세기 자본주의 시대에 귀신 운운하는사람은 다 돈벌이임

꼰대 같아도 세상에는 타협못할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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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말입니까?20.10.20 13:33
저는 오히려 우주개 님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저도 귀신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며 인터넷과 tv에 나오는 무속인 이야기, 강령술 등등 코웃음을 치며 조롱했었고 급기야 직접 제일 위험하다는 강령술 몇가지를 지인들과 직접 체험해보며 촬영을 하고 ‘이건 다 거짓말이다’ 라는것을 보여주려 했었죠. (당시 공중파 방송에서도 나올정도로 유명했던 강령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오히려 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 과학적인 측면에서 증명을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촬영 결과는 어떤 식으로 설명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 찍혔으니까요. (영상에 귀신이 나온다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수학적으로는 13차원까지 증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사는 세상을 3차원으로 표현하죠. 또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면 5차원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구요. 물론 인터스텔라 역시 영화이기에 상상력이 더해진 것이지만 철학, 신학적인 접근 말고 수, 과학적으로 접근했을때 전혀 말이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점, 선, 면 으로 이루어진 3차원 그래프에서 시간이라는 축이 하나더 생긴 4차원의 그래프 세상에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시에 존재 할 수도 있다는거죠. (이런 가설을 바탕으로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이 블랙홀에 들어갔을때 다른차원의 공간에서 과거에 개입하는 장면도 나오지요)
물론 랑이님 말대로 사기꾼 무속인들에게 헛돈쓰고 그러면 안되지요! 아니 그 전에 그런 사기를 치는 가짜 무속인들이 문제구요! 하지만 과학이라는 전제로 무조건 없다! 라고 끝내기에는 너무 흥미로운 주제 아닐까요? 인류는 아직 모르는게 많고 더 알아갈게 많아야 하지 지금 밝혀진게 모든것이고 더이상은 없다 라고 하면 여러가지면에서 재미없을것 같아요. 마치 내가 게임 새로 시작했는데 더이상 확장팩은 안나온다는 걸 알아버린 느낌일것 같습니다. 믿고 안믿고의 문제지 있다 없다 에서는 답을 아직 못내린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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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0.10.20 15:34
과학적으로 접근 하시니 올바른 과학적 탐구자세를 말씀 드렸어요..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없다 라고 단정짓는 자세는 좋지 않다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저는 분명히 귀신은 없다고 믿는 입장이지만 아래 대댓에도 썼듯이 입자가속기가 없어서 증명할 수 없던 물리법칙들을 증명할 수 없으니 ‘없다’ 라고 할 수는 없다는거죠

반대로 없다는걸 증명한 경우라면 ‘없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겠죠.. 없는걸 왜 증명해야 하냐는 글들이 종종 있는데 그런경우 ‘아직 알 수 없다’ 라고 얘기하지 ‘없다’ 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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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10.20 12:02
뉴턴한테 쿼크얘기를 했으면 흥미롭다고 좋아했었겠죠. 귀신은 정말 밑도 끝도 없는, 막상 증명하려고 하면 증명 안되는 것들이라서 못믿는거에요. 그 의자를 저희 집에 갖다놓고 있다고 제가 빙의가 될까요? 책상인지 의자인지 확인을 하려면 하나씩 두고 어느거에 빙의가 되나 실험해서 증명을 해야할텐데 그런 과정도 없이 믿으라고 하니 어거지 인거죠. 더더군다나 그런 믿기 힘든것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뭐라고 하는거고요. 예를 들자면 신학이 있겠군요. (저 또한 교회를 나가고 교회로 나감으로써 얻는 마음에 편안함이나 다른 사람과의 교류때문에 헌금을 부담없는 선에서 하지만 막연한 걱정이나 불안감때문에 없는돈 바쳐가며 맹신하는것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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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0.10.20 15:29
음 제 말의 요지는 단정지을 순 없다 입니다.. 입자가속기가 옛날에는 존재하지 않아 증명할 수 없던 물리법칙이 있듯 귀신 역시 알 수 없다는게 결론이었어요
뉴턴이 알아듣냐 못알아듣냐는 일종의 비유였는데 비유가 좀 어색했던 모양이네요 귀신이 있다는 입장은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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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안읽는사람20.10.20 15:26
소세지입술이라는 유투버분 야간 라이딩하시다가 괴생물체 찍힌영상있던데 그건 뭘까요?? 사람이라고 하기엔 너무 괴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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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10.20 15:49
그건 사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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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20.10.20 15:50
저도 그거 본거가타여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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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20.10.20 14:40
없다고 믿으시는 것 또한 의견이고 생각이라 봅니다.
실제로도 있다 없다 말 갈리는 문제고요.

증명되지 않았다고 반드시 없다
는 건 아니며, 과학자들도 증명되지 않은 건 모른다고 이야기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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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개나줘20.10.20 14:41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존재.
직접 보아도 저건 뭐 다른 이유가 있고 귀신은 절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경험자들은 마녀사냥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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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10.20 14:51
귀신이 뭐가 있냐!? 봤냐? 봤어? 의 물음은

하나님이 있냐? 봤냐? 봤어? 라고 물음과 같아요

개인의 믿음의 문제라 있다 없다

왈가 왈부 할것이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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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10.20 15:24
없는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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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20.10.20 16:08
제가 진짜 귀신본 경험에서 귀신은 없다고 더 확신하게됨. 5년전 야근하면서 자는시간이 멋대로 변하고 몸이 힘들다가 또 야근하는날 자동차 밑바닥보면서 일하는거였는데 꿈뻑꿈뻑 졸면서 일함. 자동차 중앙쯤에 마후라가 하나 또 있거든요? 라인타고 차가 오는데 그 마후라에 정확히 끔찍한 몰골의 여자가 기괴하게 들러붙어서 저 쳐다보고 있는거임. 라인타고 제쪽으로 오는중임. 근데 앞사람은 태연히 일함. 어버버거리면서 이게 현실일리 없어 이런일이 ??? 근데 너무 선명했고 잠깰라고 눈감았다 떠도 그래도 있음.
순간 시바 진짜다 믿을때 눈감았다 뜨니 사라짐. 일끝나고 생각하니 웃겼음. 내가 피곤하긴 했구나 싶고. 이렇게 귀신본 사람들 전부 심신미약일때 봤겠구나 싶었음 거기에 귀신같은걸 믿고 있던 사람이었으면 더 리얼했을듯. 저는 애초에 그딴게 어딧냐고 했던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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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0.10.22 12:54
말씀에 일리는 있지만 음..

제가 겪은 일을 말씀드리자면
저역시도 귀신은 없다 무당은 개구라다
라고 생각하던 사람인데요

전 피곤 하지도 심신미약상태가 아닐대 봤습니다..
정신이 완전 뚜렷할대요
그것도 저까지 친구둘 포함해서 셋이서요 같은걸 보고 들었어요

텐트주위를 빙글 빙글 도는소리에 나가면 아무도 없고
아무도 없는데 텐트 바로앞에서 여자 웅성대는 소리
옆에서 남자 웅성대는소리 또 나가면 아무도 없도 소리만 들리고 이걸 반복하는데 갑자기 남자여자 비명소리도 들리고 그러다 한창 겁에 질려있는데
저희 텐트안에서 방충망을 통과해서 걸어나가는
하얀발 두개...
그거보고 텐트고 짐이고 다버리고 2ㅡ3킬로 떨어진 민가쪽으로 냅다 도망치고
다음날 오전에 다챙겨서 집으로 온적이 있어요

이거외에도 있지만 그건 생략할게요

암튼 그래서 전 귀신은 있을수 있다 믿었고 그이후로 나이가 들면서 두차례 더 생생하게 봐서
있다고 확신은해요 증명은 못하지만 ㅋ

머 그래서 심신미약일대 볼수도 있다는건 동의하지만 다 그렇진 않단걸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야기가 길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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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20.10.20 16:33
저도 경험해보기전까지는 안믿었어요. 하지만 무당이, 미신이 괜히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너무 맹목적으로 빠지거나 믿는것은 아닌데 ..아직 증명되지않았을뿐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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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20.10.20 18:24
맞아요 저도 예전에 사업시작하기 전에 용하다는데가서 점보는데 굿 안하면 망한다 그래서 550만원짜리 굿하라 그러더니 비싸다니까 20프로 DC해주고 무이자10개월도 된다 그래서
사기꾼 같아서 안했어요
속지마세요

아 그래고 사업은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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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자20.10.21 01:40
짜고치는건진 모르겠는데 쫄리면 디지시던가 라는 유투브에 무당들 대결 나오는데, 보면 신뢰는 많이 생기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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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사용은열자까집20.10.21 02:35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죠
딸이 부모 돈 뜯으려고 무당이랑 짜고쳤다생각하면 소름
귀신 안믿지만 혼자 새벽에 불끄고 이거보는데 무섭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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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20.10.21 03:56
귀신이 있다 없다 말 할 수 없지만 귀신을 봤다거나 귀신이 한짓이라고 하는건 99% 귀신이 아닌건 맞음 특히 빙의 증상이라고 하는건 정신질환의 일종이라 치료가 필요한데 굿이나 퇴마의식 같은거 하는건 정말 잘못된것 상태와 증상을 더 악화시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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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바라기20.10.21 08:05
유튜브 윤시원 검색 해서 시청해봐요 귀신은 있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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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헷ㅎㅎ20.10.20 08:39
시대가 무슨시대인데 무슨 귀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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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0.20 09:29
대항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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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0.10.20 12:18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웃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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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소리20.10.20 10:00
오늘 친구집에서 자야지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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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잼잼잼20.10.20 10: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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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20.10.20 10:29
가위는 과학적으로 본인이 깨어있다고 생각하지만 수면 상태라서 그때 본건 꿈이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몸이 안움직이는것도 몸은 수면 상태이기에 거동이 안되는거고 확실하게 웨이크 상태로 뇌파가 변해야 몸이 움직이죠 점쟁이들 과거는 잘 때려 맞추지만 미래는 두리뭉실하게 맞든 말든 내지르고 보죠 여러분 21세기입니다 저거 다 시청률땜에 하는거에요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엄한데다 절대 돈주지말고 이용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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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코또린20.10.20 11:54
이 정보 출처 좀 알려주세여.. 가위를 너무 자주 눌려서 힘든 입장이라 뭔가 전문가가 말하는 걸 직접 보고 안심하고 싶네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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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20.10.20 12:11
이미 오래된 연구라 네이버에 가위만쳐도 의학박사들이 렘수면이 어쩌고 호르몬이 어쩌고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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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을보았니20.10.20 12:35
수면상태가 확실한 것이, 저도 가위 잘 눌렸었는데 꿈이란거 인지한 뒤로는 가위눌릴때마다 보고싶은거나 해보거싶은걸 떠올렸어요. 그랬더니 가위눌린 상태에서 제가 상상한 그대로 흘러가요. 꿈꾸는거랑 똑같습니다. 일부러 일어나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이 기회에 원하는 꿈꾸면서 자야지" 하고 상상하시면 자연스럽게 그 꿈으로 넘어가면서 잠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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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20.10.20 15:50
저도요!!! 가위 한참 눌릴때
귀찮아서 그냥 잤더니
루시드드림으로 이어지더라구요!
근데 점점 컨트롤이 안되면서 더이상 가위 안눌려요
아쉽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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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중년단20.10.20 10:35
그 수 많은 귀신들 속에 흑인 귀신은 없음 살면서 영화든 괴담이던 1도 들어본적도 봐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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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사는법20.10.20 11:03
자체 스텔스로 밤에도 안보이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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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10.20 13:42
가위는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고 무속인이 맞추는건 그런쪽 찾아오는 사람들이 다 거기서 거기에다가 이미 그런쪽을 믿고 오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속이기도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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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감독원20.10.21 09:54
가위도 꿈의 일종 그냥 환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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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새여20.10.20 12:59
시대가 시대인지라 귀신들도 이제 저런건 재미없고 아이폰 같은거 갖고 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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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20.10.20 14:20
있다고 믿는사람도 그런가보다, 없다고 믿는 사람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귀신이랑 시대랑은 무슨상관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거지 왜 옛날엔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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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리스20.10.20 17:03
옛날엔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예전에는 해석못하는 자연현상, 질병을 죄다 귀신탓, 신의 영역으로 해석했었는데 이제는 어지간한건 이해가능한 영역에 들어와 있다는 이야기에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에 기대어 해석할 필요가 없는 시대라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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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10.20 19:26
그렇다고 떨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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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0.10.20 08:39
구라치지마...
무섭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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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그루트20.10.20 08:39
하필 이게 마지막 글이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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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20.10.20 08:41
해결되었다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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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7820.10.20 08:45
첫짤 여자가 더 무섭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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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삐약20.10.20 08:46
귀신이 아니고
일이 하기 싫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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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FSI20.10.20 09:02
야근이ㅜ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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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질꼬야20.10.20 09:06
아~~~~~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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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10.20 09:26
귀신같은소리하네 외계인썰도 하나 가져와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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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20.10.20 09:27
혜민스님 : 귀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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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수정] 10-20 10:07 20.10.20 09: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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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귀신 없다는사람이나 있다는사람이나 서로 본대로 믿겠다는데 이렇다 저렇다 왜 싸우나 없다고 헛것본거라고 하는것도 미개한거고 못봤으니 모르는거라고 하는것도 미개함 서로 믿는대로 사는게 속편한거니 이러니저러니 하지맙시다 예상대로 싫어요폭탄이네요 이후로는 대댓 가치없는 댓글은 무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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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0.20 09:34
그러게요ㅎ 유난히 귀신 이야기만 나오면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요ㅎㅎ 헐 귀신들이신가? 호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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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20 09: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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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러게 말이에요 정작 얘기하는거보면 없다고 하는사람은 증명이고 나발이고 없다고 빼액거리기만 하죠 있다고 하는사람은 보기라도 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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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반장도유분수20.10.20 09:40
없는걸 무슨 수로 증명해요? 있다는 사람이 있는걸 증명하는거지 없는건 없기 때문에 증명을 못하는거 아니에요?

귀신유무를 떠나서 없는걸 증명못한다는 말씀이 좀 이해가 안되서 무례한거 알지만 여쭤보고갑니다...부디 양해..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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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20 09: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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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말 하는사람이 꽤 많은데 그럼 무죄입증은 못하는겁니까?? 변호사가 하는일이 뭔데요 이사람이 죄가 없다는걸 증명해내는겁니다 없는걸 증명?? 왜못하죠?? 이 이야기도 마찬가지에요 이야기에 관해서 이래서 귀신이 아니라 다른문제였다 정도만 해도 괜찮죠 근데 댓글들 봐바요 한다는말이 시대가 어느시댄데, 귀신이 어딨다고 하는소리뿐 근거가 조금도 없는 떼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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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삐약20.10.20 09:56
ㅋㅋ 무당 100명 흉가에 몰아넣고 귀신 몽타주 그리라 해봐라
일치율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ㅋㅋㅋㅋㅋ
애초에 사기꾼들이라 오지도 않을테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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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오공20.10.20 09:59
뜬금없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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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0.10.20 10:00
음 조금 보태자면
무죄는 입증이 아니라 반증하는걸로 알아요
입증은 변호사가 아니고 검사가 하는거구요
검사가 입증을 하면 변호사는 그 헛점을 찾아내 반론하는거구요...
님말대로라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하는게 맞는뎁...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의 경험을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어떠한 부분도 설명되지 않은 현상을 맹목적으로 믿거나 있다는 전제로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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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20 10:05
반증도 입증의 일종입니다
물론 본 사람이 입증해야하는것도 맞죠 그럼 본거에 대해 제대로 반증이라도 하시던가 그런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과학적 증거가 없는 경험은 의미없다? 그럼 증인의 증언이 증거로 채택되는 이유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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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수정] 10-20 13:51 20.10.20 13:49
증언도 그냥 막 갖다 붙인다고 인정되겠어요?
통념적, 과학적 등등 조건이 다 맞아야 인정되는거에요.
법정에서는 이미 그 전에 증인 심사 다 끝내고 기각 할 수도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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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20.10.20 15:03
반증할만한 유의미한 귀신의 증명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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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베년20.10.20 11:09
이분은 뜬금없이 무슨 변호사 타령인지;;;
실체가 있는 행위와 귀신을 비교하고 앉아있는 클라스 ㅎㄷㄷ
혹시 귀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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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10.20 11:48
최근 몇년동안 즙이나 증언만으로 유죄판결이 가능한 민심법이 헌법위로 올라오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원칙이 기본이였습니다.
검찰이나 상대가 증거를 갖고 저사람이 유죄라고 주장하면 변호사는 그 증거를 반박하며 무죄라고 입증하는겁니다. 증거도 없이 유죄라고 우기면 무죄라고 대응할 가치도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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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르20.10.22 01:43
모자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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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수정] 10-20 09:58 20.10.20 09:52
귀신 같은거 없어요 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의 약한 마음을 이용해서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게 하고싶은 사기극이죠 귀신 본 썰도 다 지어낸 이야기이기에 본사람 썰만 있을뿐 귀신 만져본 썰은 없죠 혼돈시키기 쉬운 시각 썰만 있을뿐 촉각 후각 등 공감각으로 확실히 귀신 임을 인지한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귀신 있는거 증명한 사람은 없지만 제임스 랜디 재단에서 귀신없는건 증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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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10.20 10:03
이것봐 그냥 없다고 하는거지 본 경험담은 거짓이다 왜?? 그냥 거짓이지 뭐 본인은 안겪어본거니까 그런말할거면 댓글달지도 마요 그쪽에 대한 지식도 전무해보이시는데 말이죠 물론 무속인 중 90프로 넘는사람이 사기꾼인건 인정합니다 저도 그쪽이 무슨 이론을 가지고있는지 몰라요 다만 병원에서 원인을 못찾았지만 앓는 신병 이라는것도 봤고 얼굴만 보고 편부 편모가정인지 맞추고 가족 중에 외국사는사람있는지도 익사한사람 있는것도 술드시다 돌아가신것도 다 맞추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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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수정] 10-20 10:15 20.10.20 10:12
내가 그냥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재단에서 증명했다구요 그리고 원인 모르는 질병은 많아요 뭘 맞춘다고해서 귀신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것도 아니구요 논리와 이성을 찾으세요 죽은자의 영혼이 사람의 형상으로 확실하게 나타나서 산자에게 메세지도 전하며 의사표현을하고 패악을 부리기도 하며 평범한사람에게 빙의해서 로또 번호 알려주듯 신기한것도 맞추고 때로는 빙의한 몸으로 나쁜짓도 하는 그런 귀신이란게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럼 어딘가에 뱀파이어도 있고 늑대인간도 있고 각종 나라 귀신들 다 있을텐데 너무 보고 싶어요 설마 우리나라만 귀신 있는건 아니겠죠? 그건 너무 차별인데 그러다보면 언젠가 스파이더맨 슈퍼맨 다 볼수 있겠다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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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0 12:34
이게 팩트.
귀신이야기는 지역마다 나라마다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동화 일 뿐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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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0 12:30
당신이 말하는 신병 병원가서 치료된 사례 넘쳐나요. 멍청한 인간이 신념을 가지니 이렇게 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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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놀드[수정] 10-20 16:16 20.10.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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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20.10.20 10:14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
죽으면 같은 삶을 반복한다

죽은뒤 절대적 천국이있다
죽은뒤 다른 사후세계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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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20.10.20 10:30
당시 아무도 믿지 않던 양성자 덩어리 원자핵의 존재를 러더퍼드는 산란실험을 통해 입증했죠. 양성자는 오히려 머핀처럼 원자에 고루 분포할 것이라는 가정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귀신의 존재를 입증한 사람은 아직 까지는 없습니다만 체계적으로 정리된 무언가도, 기관 레벨의 노력도 없죠.
영적인 존재가 증명되면 그건 그거대로 엄청난 이슈일거고 사실 무속인이든 종교인이든 관련 종사자들은 입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은 많으나 존재를 입증하는 사람은 없죠. 왜냐면 있다는 '믿음'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없다고 믿는 사람이 굳이 그게 없다고 증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재하지 않는걸 굳이 증명할 이유도, 방법도 없구요. 죄의 유무와 존재의 유무를 동일 선상에 두시는거 같은데 애초에 무죄 유죄는 사람이 정해놓은 추상적, 사회적 규범일 뿐이라 존재의 유무와는 결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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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20.10.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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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수정] 10-20 10:55 20.10.20 10:54
어려운 말이 어디 있죠 ? 다시 잘 읽어보세요.
그냥 쓱 읽어봐도 귀신 없다고 쓴건데 뭔 돈을 갖다바쳐요?
정신 안차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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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20.10.20 10:57
지쳐서 좀 뾰족해진듯하네요 사과의 뜻으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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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20.10.20 10:58
사과 안하셔도 되요 . 다시 똑같이 써보세요 ㅋㅋㅋ
누가봐도 본인 쪽팔려서 지운건데 뭔 사과의 의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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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없어20.10.20 11:06
누가 보지도 않을 어려운말로 과학실험 갖다 붙여놓고 사람들 혼동 주지마시고 랜디 재단에서 계속 증명중인데 증명하는곳 없다고 하니깐 뾰족해진겁니다 귀신 없다는 논리는 호응해줘서 고마운데 제 의견과는 다른사실로 진행이되니깐 뾰족해져서 뭐라하고보니 미안해서 지운건데 쪽팔리다니요 이제는다 지쳐서 님도 어디 엄한데 돈 뺏기지말고 이용당하지말라고 대충말하고 마무리한거구요 다시 적으래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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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수정] 10-20 15:47 20.10.20 15:44
ㅋㅋㅋㅋㅋ 본인이 글을 잘못읽고 이상한 말 해놓고 겁나 당당하시네
JREF 를 말하는거면 그 사람들은 초능력자나 초자연적 현상 이용해먹는 사기꾼을 참교육하는거지 그 취지가 영적 존재의 부정에 있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그냥 전직 마법사일 뿐이지 " 제임스 랜디가 다 조사중이라구 ! " 이거 하나로 뭐 마치 본인만 대단한거 아는척 하는게 웃기네요. JREF 페이지 들어가서 걔네들이 실제 무슨 일을 하는지 이해는 하시려나...현재는 생각하시는것처럼 액티브하게 꼬바르는 기관이라기보다는 장학재단의 성격이 더 큽니다. "Effective 9/1/2015 the JREF has made major changes including converting to a grant making foundation and no longer accepting applications for the Million Dollar Prize from the general public."

원댓글에 양성자 얘기했더니 어려운 말이라고 하길래...
혹시 영어도 모를까봐 설명해주면 JREF가 님이 말한 그 제임스 랜디 재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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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오공20.10.20 11:13
본인 맞춤법은 안 쪽팔리나보다 ㅎㅎ
아무리 장황하게 글을 써놔도 결국엔 드러나는 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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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0 16:46
어찌보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다 달라붙어 연구해야죠.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게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거죠ㅋㅋ

귀신이 정말 존재하고 한을 사무치게 품으면 살인이나 집안 망하게 할 수 있다면 친일파들이 저렇게 살아 갈 수 있을까요?

나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 보다 한이나 원통함이 부족하진 않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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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0 12:28
이분 전부터 트위터에 올라오는 귀신 이야기를 믿으시던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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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0-21 02:47 20.10.20 15:01
없다고 하는 입장 있다고 하는 입장을 미개하다고 표현 굳이 하셔야했나요.

있다 없다쪽으로 자기 주장 들이대며 달려드는 사람은 싫은데, 그런쪽이면 그런 사람들이 싫다고 표현하심에 그치는 게 맞지, 미개하다고 표현하시는 건 말이 좀 셉니다. 제가 다 기분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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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수정] 10-20 23:37 20.10.20 23:37
그렇게 있네없네 싸우지말고 귀신 있다고 믿는사람들은 없다고 믿는사람한테 "귀신씌어라" "귀신씌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안믿는사람들은 어차피 귀신이 없으니까 타격도 없을거 아니에요.
믿는사람은 믿는사람대로 귀신으로 공격하고, 안믿는사람은 안믿는사람대로 타격안받고 윈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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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0.11.09 05:42
근데 귀신 안믿는 사람은 귀신이 안씌이더라고요. 오히려 귀신 씌이라고 말한 귀신믿는 사람이 귀신 씌일 확률이 더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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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감독원20.10.21 09:57
ㅋㅋㅋㅋ 지가본대로 믿는게 무식한거에요
과학이 왜 이론을 토대로 실험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시죠?
그건 당신 지능이 그거밖에 안된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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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0.11.09 05:39
귀신 믿는 사람은 믿는다 말하고 안믿는 사람은 안믿는다고 말하는데 왜 멀쩡하게 자기생각 말하는 사람들한테 미개하다 하나요? 굉장히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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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10.20 09:40
나는 처음여자땜에 소름끼쳤넼ㅋㅋ 물어보살에 원래 여자패널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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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로니20.10.21 1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댓글 있을꺼같았긴한데
유튜버로 유명한 이사배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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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냥냥펀치20.10.20 09:56
집에다 책상 의자를 둬야 할 정도로 야근 많으면 욕나오는게 정상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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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20.10.20 10:36
개소리하고있네 엄청 용하다는 무당 군인 귀신 씌여서 군가 불러보라했더니 침묵 저딴거 절대 안믿음 귀신있으면 돌아가신 큰삼춘이 로또번호 안불러 줄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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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20.10.20 11:14
혼령이 됐다고 미래를 보진 못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아! 숫자 대충 불러주고 로또뽑기 기계로 가서 공 굴려주는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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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10.20 14:47
그거 ㅋㅋㅋ 김용만이 군가 불러보라니깐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불렀다던 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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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중독자20.10.20 11:56
딴건 모르겠고, 귀신이든 신이든 유니콘이든 존재하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우주가 더 판타스틱 할 것 같아. 질량-에너지가 보존되고, 운동량이 보존되고, 엔트로피가 증가하기만 하는 우주는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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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20.10.20 12:31
처녀귀신좀 만나보자 귀신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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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0.10.20 13:00
아쉽게도 이전에 신내림 받았다는 사람한테 점 봤는데 다 틀렸다. 숱하게 귀신 얘기가 나오는 곳을 다녔지만 귀신을 체험함 적이 없고 묘지든 폐가든 어디든 갔지만 단 한 번도... 나도 사람이라 학습된 사실에 무섭지 않은 건 아닌데 도저히 귀신은 ... 진지하게 얘기하는 거 듣고 있자면 사람들은 참 다양하고 누구나 저런 점이 있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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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0.10.20 13:19
무당을 믿으면 안되지만 귀신은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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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10.20 15:52
이게맞다 전부다 니가옳네 내가옳네 개소리만 늘어놓음
무당은 99.999퍼센트가 사기지만 귀신은 영혼은 있는지 없는지 단정지을수 없다고 봄 증명할수도 없고 아직은 인간영역 밖의 일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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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0-21 02:46 20.10.21 02:16
공감하는게 걍 저사람은 믿는구나 저사람 생각은 저렇구나하고 지나가면 되지 생각이 잘못된 것마냥 달려드는 거 기가막혀요.

특히 없다고 주장하면서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요. (물론 있다고 보는 분도 니가 틀렸다고 하는 태도를 가진 분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본인 지식과 믿음들이 사실이고 진리고 다른 건 틀린 것 마냥 구는 거 위험한 생각이고, 어느 학문을 공부하고 받아들이든 가장 경계해야하는 게 배타적 시선, 해당 학문의 바이블화 라고 보는데 그걸 저지르고도 여전히 네가 틀렸네 하는 거보면 생각과 의견들 비판받고 지적받을 만한 건 본인들일텐데 어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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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366220.10.20 14:51
귀신 보인다는 곳에 무당 열명 앉혀놓고 귀신 생김세 각자 그려보세요 하면 퍽이나 똑같이 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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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0-20 15:49 20.10.20 15:28
없다고 믿으시고 그걸 증명이네 뭐네 하면서 논쟁하시는 분들, 그게 그렇게 머리풀고 달려들 일인가요.

과학자들도 증명되지 않은 건 모른다 알수 없다고 이야기한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님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없다고 단언하죠?

저는 일련의 사건을 겪고서 또한 증명되지 않고 보이지도 않는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입장이나,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내세나 귀신 혼령 내세 등에 대핸 믿고싶어 합니다.
과연 그 절대적인 존재가 존재는 할까, 있다면 나쁜놈 냅두고 좋은 사람들을 우선 데려가는 이유는 뭘까, 없다면 내세라도 있어야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뭔가 아이러니하죠? 근데 사람의 믿음이란 그런 거 아닐까요. 개인의 성향이나 환경 경험에 따라 은근히 다 다르다고 봐요.

있다고 믿는 사람 그럴 수 있어요
없다고 믿는 사람도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있을 것 같다는 없을 것 같다는 의견에 증명이 어쩌고 하면서 논쟁하시는 분들은 좀 그렇네요.
그것도 님들 믿음이고 그 믿음 남한테 설득하려 드시거나 강요하지 마세요.
님들 보고 있으니 뭔가 무섭네요. 이렇게 말해서 미안한데, 과학이라는 종교를 믿고 과학 증명을 바이블로 삼은 광신도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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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0 16:52
우리는 과학적 산물속에 살아가니까요.
님도 그 산물로 그딴소리 지껄이고 있고 모든 과학적 혜택은 누리며 그걸 모토로 얘기 하는 사람들을 매도하는건 졷나게 멍청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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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0-20 16:57 20.10.20 16:53
과학적 산물 혜택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거 뭐 어쩌라는 거예요.
근데 과학적 증명이 전부인 것 마냥 귀신이 있다고 보는 분한테 뭐라고 하는 건 지양하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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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0 16:57
과학적 증명을 해줘도 안믿을 인간은 안믿어요.
그러나 최대한 객관적인 방법이라 다 그소리 하고 있는거에요.
귀신이 있다고 혹은 있을 수도 있다는 분들은 사법부나 경찰에서 귀신소행도 인정한다고 개편하고자 하면 수긍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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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0-20 17:16 20.10.20 17:02
수사나 법집행은 명확해야하는 거고, 거기다 불분명한 걸 들이대면 사람들은 안좋게 볼수 밖에 없죠.

근데 그게 사람간에 믿음에 개인의 생각과 잣대 들이대서 옳니 그르니 판단하는 거 지양하잔 말에 나올 예시인가요.

전 귀신이 있다라고 말하려는 게 아니예요.
없을수도 있다고 보는 거 이해는 가는데 좀 지나친 분들이 계신 것같으니 좀 많이 그렇다고 말한 것 뿐이예요.
미신을 맹신하는 것도 경계해야야하듯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나 바이블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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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0 17:17
님의 태도가 틀린건 아니죠.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건 맞아요.
근데 맞고 틀렸다는 문제에서는 달라야죠.
시험을 왜 치나요?
답이 있고 풀이법이 있고 증명되었으니 공부하고 옳은 답을 찾아가며 배우는거죠.

귀신이 있다는 믿음이 틀려먹은겁니다.

귀신이 존재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공식적이고 객관적이게 인정하는 순간 그 파장을 감당도 못 할 인간들이 그러고 있으니까 화가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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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0-20 18:55 20.10.20 17:46
제 입장에서는 귀신이 있다는 믿음이 '틀렸다'는 것도 그닥 바람직한 시각은 아닌데요.

맞다 틀리다 같다 다르다 차이점이 뭘까요.
맞다는 correct, 틀리다는 wrong, 같다는 same, 다르다는 different겠죠 다른언어로 옮겨보자면.
(우리말로 풀어쓰려다가 한없이 길어질 듯해서 영어로 예시로 들었습니다. 혹시 영어용례 잘아시는 분들 태클 부탁드려요)
다양성은 인정하신대면서 어떤 쪽의 의견은 틀렸다는 거 모순이 아닌가요.
자 물어보죠. 불확실한 걸 두고 의견이 오갈때, 당신 의견은 저와 같다/다르다 당신 의견은 맞다/틀렸다. 거부감이 확 드는 건 어느쪽이죠?

그리고 문제를 낼 때는 현재 밝혀진 사실과 정보에 입각해 판단합니다. 근데 현재 맞다하는게 미래에선 아닐수도 있어요.
어떤 물질일 경우 과거에겐 유해한 물질이 아닌걸로 알려졌지만 현재에는 유해하다고 취급되는 것들이 있어요. 당시의 시험에서 독성이 없는 물질로 그게 포함되어 있었을 때, 현재에선 그 정보가 잘못되었었다고 말할 순 있겠지만 당시 그 시험문제 자체를 부정합니까? 아니죠. 그때는 그게 사실로 받아들여졌으니까요.
지금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들이 미래에선 아닐수도 있으니까 맹신하지 말라는 겁니다.

귀신이니 신이니 하는건 몇세기 몇천년 떠들어봤자 해결난 적 있는 것도 아닐테고, 우리가 죽지않는 이상 알 수가 없는 문제인데, 살아있을 때 알 수 없을 듯한 문제가지고 내가 맞네 니가 틀렸네 하지 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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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1 02:09
아 결국 죽어보지 않았으니 판단하지마라?

제발 당신의 가족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후에 범인 검거후 범인이 귀신에게 씌였다고 ㅈㄹ 발광해주길 간절히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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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수정] 10-21 02:31 20.10.2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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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1kg[수정] 10-21 04:06 20.10.21 03:53
제가 님 생각에 다소 짜증은 났을지언정, 나름 과학분야에 지식이 있으신 것 같으셔서 각자의 영역에서 학문적인 측면의 의견이나마 나눠볼만한 분이신가 했더니 그건 아니네요?
그리고 내 댓글에 반박뿐만아니라 비추까지 손수박으셨던 것까진 그려려니 했는데,
(님 댓글 달릴때 마다 딱 하나가 박혀있고 그 수가 변동이 없으니 혹시나 싶어서 확인해봤죠)
비아냥에 비속어에 저주에 못 할말 많이 하시네요.
내가 당신더러 쌍욕을 했나요 뭘했나요.

대응방식이나 언행이 정말 그건 아니다 싶고, 어떤 걸 놓고 해석하는 거 또한 뭐 할말 없는 수준이네요.
수틀리니 남깔아뭉게고 저질스런 말 하시는 거 대체 뭐가 그리 잘나셔서 그러는지 난 모르겠는데, 사람이 할 언행인가 싶구요.

말을 좀 삼가시고 자제하셨으면 적어도 학문적 지식은 좀 있으신 분인가보다 하고 말았을텐데 그 이미지를 당신이 (본인 언행으로) 직접 무너뜨린 꼴이 됬군요.

님 같은 분보고 마음이 언짢은 건 되려 내쪽일텐데 님처럼 대응하고 싶진 않구요. 님 같은 부류가 되고 싶진 않네요.

덕분에 대놓고 어떤 사람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셔서 전 고맙네요. 님 댓글 저한테 또 다셔봤자 적어도 전 못볼테니 시간낭비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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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제주감귤20.10.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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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재르지으묜20.10.20 16:20
귀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이 넓은 우주에서 인간이라는 생물만이 특별하게 누군가? 에게 선택받아 불멸의 사후세계를 제공받는 다는것 저는 믿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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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갖고그래20.10.20 16:56
귀신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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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못20.10.20 19:05
예수는 믿으면서 귀신은 없다고하고 부처는 믿으면서 무당은 안믿지.
예전엔 공기도 안믿었어. 귀신?
난 있던데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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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10.20 20:46
첫짤에 소름쫙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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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10.20 23:16
귀신의 존재를 안믿는분이 굉장히 많아서 깜놀이네요.
요즘 고스트헌터 유튜버들중 emf장비나 고스트 박스 등 과학적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현상(주작이라 할수 없는)도 굉장히 많이 올라와있고( 일부 주작 유튜버들도 많긴해요).
군대시절에 훈련도중 귀신을 만져본 입장에서는 귀신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런 심령현상을 보고나 겪거나 하기 전에는 믿지 못하는것도 물론 인정합니다.
혹시 궁금해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제가 귀신 만진 썰 풀어볼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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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10.21 00:29
귀신 본적도 없고 가위도 한번 안눌려봤지만 내가 못보는것뿐 있을수도 있다 생각해요ㅎㅎ 없을수도 있지만 없다고 단정은 못함ㅋ 다만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좀 다르게 있을것같아요ㅋ 정말 영혼일수도 있고 무형의 정신에너지같은 거일수도있고 예상치 못한 개념일수도 있다는 생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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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똥20.10.21 02:32
저희와 한동네 사는 가까운 친척 중에 다운중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있습니다.
한글을 조금 읽기는 하지만 쓰지는 못하는 수준입니다.
말도 심하게 더듬고 어순도 안맞구요...
어느날 갑자기 발작을 시작했고 본인 이름이 아닌 다른사람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식탐이 많던 아이가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당연히 가족들은 난리가 났죠...
이상하다고 확신이 든 계기는 글을 쓸줄 모르는 아이가 갑자기 가족 단톡방에 맞춤법도 틀리지 않고 글을 쓰기 시작한겁니다.
나는 누구며 어디를 가야한다는 이야기를요...
너무나 소름이 끼쳤고, 가족을 바라보던 눈빛이 어찌나 살벌하던지 너무 무서웠어요!!~
정신과도 가봤는데 소용이 없었고 무서운 시간이 흐르던 중 용한 무당을 소개받았습니다.
무당이 딱 보자마자 귀신붙었다고하고 굿을 권했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굿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하는 첫마디가 배고파 였고
그 후로는 그런일이 안일어났어요!!~
지금 4년정도 된 일입니다.
저도 미신, 귀신등 믿지않았는데
그 일이 있고는 너무 무섭네요...
100%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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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20.10.21 03:52
스크롤 내리다가 서장훈 보고 흠칫했네 얘기보다 더 무섭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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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빛나리20.10.21 06:49
하. 눈뜨고 머리감아야 하나 %;;; 출근해야 되는데
아.. 머리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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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10.21 12:30
난 걍 천국이든 극락이든 귀신이든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럼 내가 죽었을때 보고싶은 사람들 거기서 볼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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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0.10.21 16:20
귀신 안무서워 하게 된 이유..
이말년 시리즈에서 본거 생각남 ㅋㅋㅋㅋ
귀신이 해를 가해 죽었는데 서로 유령이 되면... 오고갈 때 얼마나 어색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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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20.10.21 17:50
화장실이라 안전하게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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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수정] 10-22 15:07 20.10.22 10:42
귀신이 없다 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은 자기가 느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막연한 부정인가? 양자역학 이론이 처음 나왔을때는 상대성이론이란 상상할수도 없는 이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조차도 말도 안된다고 죽을때까지 부정했지만 결국 현시대에서 양자얽힘도 실험을 통해 발견됐지, 힉스입자도 마찬가지고 귀신,악령은 기독교 성경에서도 불교법전,천주교 성서에서도 다룬다. 나도 귀신을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결코 없다라고 말하진 못할 것 같다. 없다라는 근거를 제시하는것 보단 있다라는 근거를 제시하는게 조금이나마 더 나을 것 같기때문이다 또한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내가 느끼고 배운 모든 것들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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