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탈모인데 청결감이 어떤가요 야발...

적당적당합시다

청결도 34%

깨!!!!!!!끗!!!!!!!!!하시네요

댓글들이 왜이래요? 이분은 청결감이 없...

청결감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 삐빅

스트레스는 알겠네요 ㅋㅋㅋ 매우높음

정수리 오른쪽에 때꼈어요 10점만점에 7점 드리겠습니다

깨끗해지는 중?

근데 목욕탕 가시면 머리카락이 있었던 자리도 때 밀어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결벽증아닐까요?

차분하지 못해서 10번을 안적은듯

대머리는 청결한거야 더러운거야

없는거요

흥..

아닌게 아닌데 ㅋㅋ
얼굴은 느끼는 기분따라 표정이 변하죠 그렇게 자주짓는표정이 얼굴에 굳어 인상이라는게 만들어져요 웃는상이 태어날때부터 웃는상은 아니죠
몸매를 봐도 그래요 균형잡힌 몸 보면 보통 그사람은 운동해요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만있는데 균형잡힌 몸 되는사람은 천만명중에 한명이나 될까요?? 반대로 살찌거나 깡마른사람은 아무 노력없이 체질따라 사는거구요 보통의 몸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 체질따라 사는사람이 있죠
마음은 목소리로 나온다 이것도 자신감에 차있고 행복하면 목소리가 당당하고 듣기좋아요 뭔가 꼬이면 그렇게 나오고요 반대로 발성을 고치면 마음도 나아져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사람은 자기 위치가 올라가면 거만해져요 약자를 대하는거에서가 진짜 본성인거죠

등등 아주 맞는말이에요 이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근거를 가지고 오셔야지 그렇게만 말씀하시면 님이야말로 편협한 편견을 가지고있다고 보이네요

먹는 방법에서 어느정도는 나타나죠 요즘같은때 덜어먹기를 잘 안한다던가 사람들이 먹는거 보고 잘 안먹거나 먹는속도가 느려서 못먹은 사람을 챙겨준다거나 느리게 먹는사람과 먹을때 속도를 맞춰준다거나 여러가지니까요 ㅎ 물론 이거 다 안지킨다고 해서 배려없는사람은 아니겠지만 배려있는사람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공감이 안가는거 많고 이래저래 문제있는 글 많지만 생각해보고 맞는건 맞고 아닌건 아니다 라는 생각은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이 그렇다고 그렇구나 가 아니라

먹는거 집착하는 남편이랑 이혼까지 하겠다던 어떤 분 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사람이랑 식사하면 불쾌해용.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공감되네요. 식사는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행위이므로 특히 배고플때 남들 수저 깔고 물 따르고 있을 때 자기 입에 음식을 먼저 넣는 사람은 저는 살짝 편견 가지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엄청 덥고 목마른 상황에서 물 따서 다른사람에게 먼저 내미는 사람은 일단 한번 믿어보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요. 편견이라기 보다는 서로를 모르는 상황에서 조금 빨리 알아갈 수 있는 지표 정도로는 기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용

말도 안되는 편견이라고 단언하는게 오히려 편견 같네요.

배려가 없어서 모르시는듯ㅋㅋ

티많이납니다 먹는자리에서ㅋㅋ

난 저거에서 가장 공감했는데 왜요? 먹는거 보면 평소에 서로 얼마나 배려하는지 다 나와요. 심지어 배려의 종류가 다양하게 나타나죠. 처음만나서 조심하는때는 식기 부딛히는것부터 주의를 기울이고, 상대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니 공용반찬 휘비적거리지 않는것도, 마지막 한개의 반찬은 서로 눈치를 보는것도, 상대에게 소리가 나거나 먹는데 다 보이지 않도록 입을 다물고 조용히 먹는것도 배려입니다. 괜히 치킨 다리 둘다먹는 개념없는놈 이라고 욕하는말이 생긴게 아니잖아요? 내입에 맛있음 남한테도 맛있는거고 내침은 나한테만 안더러운거고.. 그리고 그런것들을 못하는 사람들은 보통 둘중 하나에요, 가정교육이 문제거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거나.

먹을때 쩝쩝대는 사람 진짜 너무 싫던데

쩝쩝거리고 음식앞에서 기침하고 트름하고 방귀끼는사람이 과연 배려심이 좋을까?? 편견은 너가 갖고있는거같은데?

일단 피곤한건 맞네요 피하자 ㅋㅋ

오호 네 말도 맞고 네 말도 맞구나

영화 철의여인 속 마가렛 대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된다

사소한 생각이 운명을 바꿀 수 있는걸 생각해보면 저것도 무조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럼 박성웅 배우님은요?
너무 무섭게 생기셨는데...
외모로 판단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제가 박성웅님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서 이런글 날기는건 아닙니다.!!!

박성웅배우가 왜요?? 무서운 상이긴한데 상당히 온화하고 자상해보이던데.. 인터넷 밈이 그래먹은거지 방송 볼때마다 성격이 되게 차분하고 배려넘치시겠다 싶어요 ㅎㅎ 더 닮아가세요!

어느정도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이걸로 맞다? 이걸로 판단해야 한다? 라는건 조끔...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거의 MBTI급 글인데, 편견이 편견을 만든다고 저 글은 아무리봐도 첫인상의 선입견의 스테레오 타입을 만드는 가장 완벽한 글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시를 듭시다, 예를 들어 저기의 기준에 외형적으론 완벽한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과연 그 사람이 진짜 성인군자일까요?

저글에 따지면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은 죄다 성인군자가 됩니다, 이게 맞는 말일까요?

물론 어디까지나 조언의 역할론 쓸순 있겠지만 사람은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 알아가며 서로를 파악하고 거르든 아니면 만나든 하는거지 저렇게 저런 스테레오 타입을 가지고 상대를 하는건 옳지 않은 행동이라 봅니다.

그건 님이 이 10개가 다구나 라고 무의식중에 인식해서 생긴거겠죠 이게 답은 맞는데 이것만이 답은 아닌거죠 단지 그사람에대한 10가지 단편적인 모습을 추측할수 있는 합리적인 것들이란거에요 10가지가 맞다고 성인군자다?? 그런말은 님이 만든거고 어디에도 없어요 단지 저 10가지는 저런모습에서 엿볼수 있다 지요
단순히 과대해석을 피하면 되는 문제에요

??? 뭔가 제 말을 잘못 짚으신거 같으신데, 일단 제가 말한 성인군자라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비유일 뿐입니다 즉슨 저기 내용대로 저 기준에 완벽한 사람을 비유한 말이죠

두번째로, 저 내용 자체가 제가 위에서 말했듯 편견을 만들기에 완벽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슨 마치 평가지 처럼 구성되어 있단게 문제죠 "넌 이게 아니니깐 이게 별로일꺼야, 넌 이게 좋으니까 성격 좋겠구나" 이런식인겁니다 그저 겉모습만 보고 말이죠 사람이 상품도 아닌데 말입니다.

또한, 저는 위에서 저것에 대한 모든것을 부정하진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조언"의 범위로써 봐야할뿐이나 "편견을 불러올 위험"이 있기에 이것이 걱정되어 저런 글이 우려된다는 의견이였죠

근데 이걸 그저 다 재쳐버리고 누군가의 "너무 과대평가로 생각하시는군요~" 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할말이 없죠, 위에도 보니까 계속 우려된다는 말에 다 이 근거로 반박하고 계시던데 솔직히 몇몇부분은 인정하시는게 맞지 않습니까?

토론에서 상대방의 반박을 바로 극단적인 예시로 몰고가서 반박하는건 토론이 아니라 상대적인 비방이 되니깐 말이죠

비유를 막하실거면 안하시는게 맞죠 성인군자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이 있기에 쓰신거 아닙니까? 근데 단순한 비유니 신경쓸필요 없다 라는식으로 말씀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님은 노인공경하는 아이들보면 어유 착하다~라고 안하시나요?? 단순히 그정도에 그치고 그정도는 틀린바가 없어보이는데... 야자를 멸시하거나 그냥 모른체하는사람보고 착하구나 라고 생각하지 않는것처럼요 이게 안좋으니 성격이 안좋을거야 라고 생각하는건 맞지않는 말입니다
약자를 잘 대해주면 성격이 좋다 이 말과
약자를 잘 안대하면 성격이 안좋다 이 말이 같다고 보시나요??

아 그리고 성격과 얼굴에 관한건 얘가 잘웃네? 요정도로 생각해주심 될거같네요

마지막으로 님 말처럼 조언으로 생각하면 되긴합니다 절대적이진 않죠 근데 첫인상을 가를땐 충분히 들어갈 요소이니 신경쓰고 다니면 나쁠거야 없죠 ㅎㅎ

아 제가 답을 달 동안 답을 또 다셨군요

네 제가 바랬던게 그 말씀입니다, 제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먼저 성인군자, 이번엔 이거군요, 저는 저걸 가벼운 비유로 쓰지 않았습니다.

혹시 성인군자의 정확한 뜻과 요즘의 말로 뭐라하시는지 아시나요?

일단 성인군자는 성인과 군자의 합친말이죠, 너그럽고, 기회를 놓혀도 그냥 그런 보내고 편하게 말 그대로 대인배를 이르는 말입니다. 자 저길 봅시다.

저는 일단 저기서 모든 조건을 달성한 사람을 성인군자로 빗대었습니다.

볼까요? 자기 관리가 철처하며, 배려있고, 행동이 올바르며, 스트레스가 적고, 생활이 올바르며, 조급하지 않고, 약자에게 후합니다.

정의엔 완벽하게 들어맞는 말이죠, 즉슨 그리 가벼운 비유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다음, 그 다음 부터는 진짜 제 글을 안 읽고 어떻게든 저를 공격하고 싶어서 안달난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일단 문맥이 잘 안 나눠져서 잘 이해가 안가긴 한다만 대충 저기 나온 문항 내용이 틀린거냐? 라는 말 같습니다만은...

지금 두번째 말씀드립니다, 저는 "저기 내용이 틀렸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저게 사람을 평가하는 요인이 되고 편견과 스테레오 타입을 만드는 요인이 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하나, 흐아암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도덕에 관한 내용입니다, 윤리에 관한 내용이고 솔직히 이게 갑자기 왜 나왔는지 알수가 없군요

제가 전 글에서 말씀 드렸죠, 상대방의 반론에 극단적인 예시를 가져다가 반박하라고 하면 그건 비방이라고.

저보고 윤리를 반박하라고 하면 그게 됩니까? 심지어 저는 전체적인 부분을 우려했지 어느 부분을 보고 깐것도 아닌데 말이죠

자 여기에 더 문제 제기 할것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지금 답하시는거 보시면 계속 미시는것보단 한발짝 빠지시는게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이 모든 말들이 편견을 일으키기 쉽게
표현되어 있는거 같아요

잘 웃고 활달한 성격인 사람의 얼굴이
밝고 웃는상 일 순 있지만
그렇다 하여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는 다른 문제지요
내성적이라 표정이 어색하다거나
첫 만남에서 잘 웃지 못하는 사람이라 하여서
인간적으로 별로라는 보장도 없구요.

생활은 체형에~
마치 뚱뚱하거나 살집이 있는 사람은
게으른 생활을 할 것같은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뚱뚱하건 통통하건 말랏건 근육질이건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내가 하는 일 열심히 잘하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모두가 군살없이 살아야 할 이유도 필요도 없지요
그렇지 않다해서 비난받을 이유도 없습니다
이글에서 이 부분이 가장 별로인 항목입니다.

본심은 행동에서~
대부분 그렇지만 우리는 많은 사기를 당하고
앞에선 잘하던 사람이 뒤에서 욕하는
경우도 봅니다.

미의식은 손톱~
깨끗이 하지만 업무상 아무리 신경 쓰고
손을 씻어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청결감은 머리~
매일매일 감아도 지루성 두피염때문에
비듬이 생기는 그런 고통스런 체질도 있어요
배려는 먹는~
이건 확실히 인정합니다. 먹을때 습관 행동을 보면 같이 먹는 사람을 얼마나 배려할 줄 아는지
보이죠
마음은 목소리라는 건
이하 나머지 항목들은 편견을 일으키는 부분
적다고 생각하고 다른 글에서도 워낙 잘 나오는 말들이라 굳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게시글 보자마자 눈이 좀 찌푸려지긴 했어서
댓 달아 봅니다.

이런 글이야 말로 우리가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글이라는 것 처럼 올렸지만

사실은 편견을 더 깊이 무의식적으로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