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여행중에 좋다는소리듣고 2주만 가볼까? 했다가 두달 넘게 있었음.. 스킨스쿠버랑 프리다이빙도 좋은데 한국사람들끼리 숙소 렌트해서 밥해먹고 술마시고 하는게 잊지못하네요 그때 만난 인연들이랑은 다합가족이라고 아직도 만나요 이스라엘 무박2일 투어랑 페트라도 10-20만원에 다녀올수 있어서 좋아요.(몸은 죽어남) 세계여행 하시는분들이 들어갔다가 물가싸고 좋아서 체류하다가 아프리카 여행 일행 모아서 여행하기도 하고 살인적인 유럽 물가 피해서 오는사람들도 못나가고,, 암튼 한번가면 못나가거나 다시 들어오게되는 무서운곳 넘나가고싶다!!

1. 일가든쪽 폐 카페
2. 모르겠음. 아마 블루홀쪽 같은데
3. 카페겸 레스토랑 쉘스에서 본 바다
4.레드캣쪽에서 본 바닷가쪽
5. 레드캣에서 본 시가지쪽
6.금요마켓(프라이데이 마켓)
7. 사우스쪽 스쿠버 베이스캠프
(캐년이나 쓰리폴 쪽 같음)

일년넘게 다합에서 살면서 스쿠버와 프다 강사를 취득하고 사람도 가르치던 사람입니다-
(지난 글중 세계여행 한다는 글도, 이집트 거주중이라던 글도 있어요)
제가 아마 19년쯤 빠져나온거같은데 저 있을때부터도 물가 상승(인플레)이 심했어요
작년에 있던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방값은 말 할것도없고 환율도 많이 뛰어서 사실, 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장거리 해외여행을 좋아하신다면 아직까진, 가성비는 아니지만 경험해봐야할곳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혹시 가시게 된다면 라면스프는 킬로 단위로 사가십쇼-
거래시 돈대신 라면스프로 거래하는 진귀한 경험을 하실껍니다

한달여행을 갈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