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백종원이 먹기를 거부한 하루800마리 팔리는 통닭집

닉을읽지말아주세요2020.11.07 19:03
아 ㅋㅋ 맥주는 못참지 ㅋㅋ
바로가기
22
0
비밀밀2020.11.07 19:44
신호등인가 신호등이라면
길건너 허름한집이 저런방식을 개발한 원조임
그집이 닭도크고 맛도훨.
바로가기
5
0
비밀밀2020.11.08 00:23
카우보이는 닭굽는데가 저렇지가 않고
소박한데 여성분이 주로 굽고 고새 바뀐건 아닐거고 음.
원조는 산증인같은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카우가 맞음
은박지만 대체해주면 좋을텐데 그거빼곤
카우가 훨맛나고 배불러서 그리로만 감
그미묘한 굽는차이
콩나물국 김치도 더나음
열심히 일하시는 할머니가 항상계심
신호등은 닭이 넘작아서 배고픔
가격차이는 있음 몇천원차이
바로가기
3
0

닉을읽지말아주세요20.11.07 19:03
아 ㅋㅋ 맥주는 못참지 ㅋㅋ
댓글달기
22
0
레더맨20.11.07 19:03
맥주가 없어서 그렇구먼.
댓글달기
2
0
VSSM20.11.07 19:04
뭐? 서오릉? 우리 집 근처네!
댓글달기
1
0
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1.08 03:37
파주에 세차장에서 밤에 자작나무로 구워주는 집 아는분이 계시려나..눌러서 누룽지 해가꼬..
가끔 넘 생각남.
댓글달기
0
0
개박사120.11.08 23:23
머x마 세차장 맞죠? 저희집앞이라 가끔 먹는데 ㅎㅎ
댓글달기
0
0
웹줌마20.11.12 06:27
머스마??
댓글달기
0
0
스님부킹하다120.11.07 19:07
린정
댓글달기
0
0
쵭삡뺩20.11.07 19:27
뭐가 됐든 알콜을 내놔라 ㅋㅋ
댓글달기
1
0
비밀밀[수정] 11-07 19:48 20.11.07 19:44
신호등인가 신호등이라면
길건너 허름한집이 저런방식을 개발한 원조임
그집이 닭도크고 맛도훨.
댓글달기
5
0
VSSM20.11.07 19:57
저기 나온 집은 카우보이일껄요?
댓글달기
2
0
사관생도빠팅20.11.07 20:54
저기가 카우보이인것같음. 근데 신호등이 원조에요 ㅋㅋ 원래 길거리에서 조그만한 이동식 가지고 하다가 커진게 신호등임
댓글달기
0
0
안녕푸시캣워우워우워20.11.07 22:50
카우보이가 먼저일걸요... 옛날엔 그동네에 워낙 많긴 했어요 치킨 트럭들이
댓글달기
0
0
비밀밀[수정] 11-08 00:40 20.11.08 00:23
카우보이는 닭굽는데가 저렇지가 않고
소박한데 여성분이 주로 굽고 고새 바뀐건 아닐거고 음.
원조는 산증인같은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카우가 맞음
은박지만 대체해주면 좋을텐데 그거빼곤
카우가 훨맛나고 배불러서 그리로만 감
그미묘한 굽는차이
콩나물국 김치도 더나음
열심히 일하시는 할머니가 항상계심
신호등은 닭이 넘작아서 배고픔
가격차이는 있음 몇천원차이
댓글달기
3
0
나의오랜꿈은고양이오20.11.07 20:18
??
댓글달기
0
0
요새는길걸으면서도개드립봄봄봄봄봄이왔는20.11.07 21:43
제목이 왠만한 기자 제목스킬 능갘ㅋㅋㅋㅋ
"충격" 백종원이 시식거부한 치킨집
댓글달기
2
0
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1.07 22:31
ᆞ백쌤 저때 겁나 젊고 날씬해. 섹시하심ㄷㄷ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20.11.07 22:58
차량 뒤에서 파는 3마리 만이천원 이랑 별반차이 없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이겠지만.. 유명세가 더 큰듯...
비싸기만함...
댓글달기
1
0
화신선짱20.11.08 01:49
제 말이요~
딱 한번먹고 안갔어요
댓글달기
0
0
마약왕[수정] 11-08 09:30 20.11.08 08:44
장작으로 구우면 나무향 배서 맛이 완전 다르던데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20.11.08 09:06
트럭도 장작으로 굽던데요?
댓글달기
0
0
화신선짱20.11.08 01:48
우리집 근처여서 가봤는데, 솔직히 트럭에서 파는 닭이랑 차이 없음 ㅠ
가격은 BBQ치킨값인데...
댓글달기
0
0
창밖을보라20.11.08 18:03
아버지가 6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어릴 때, 잘못할 때마다 손으로 무지막지하게 때리셨는데 자라고 나서 그런 아버지가 무서워 멀리하고 피했어요
불안했던 제 마음을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감싸준 남자를 만나 상견례할 때도 고집대로, 본인 편하신대로 행동하시다가 시아버지 될 분에게 무례하다며 제가 대신 혼났었는데..
그렇게 미운 아버지가 싫어 결혼식 때도 손잡고 들어가지 않으리라 단단히 마음 먹었었죠

그런 아빠가 백종원님 참 많이 닮았었는데 백종원님 짤 볼 때마다 마음이 움찔움찔하네요.

결혼식 전에 아빠한테 물어보고 싶었어요
어릴 때 나를 왜이렇게 미워했냐고 그 어린아이가 뭘 안다고 잘못했으면 타일렀어야지 왜 손찌검을 했냐고...

결혼식 한 달 여 앞두니 그리 미운 아빠조차 보고싶네요..
댓글달기
2
0
nayouta20.11.09 18:32
부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댓글달기
0
0
djrbej20.11.09 21:00
ㅜㅜ 육신의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저희 영혼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십니다.
댓글달기
0
0
박 효신20.11.09 23:38
은박지 불호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