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은퇴한 차두리 근황.jpg

개드립No.1574092020.11.18 08:22

학부모 평가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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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20.11.18 09:12
아들 야구 시키고 있는데...

뭔놈위 돈이 돈이... 각오하고 들어왔지만

각종 훈련비 / 대회비 / 우승보너스 등등 감독코치한테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프로라도 입단하면 계약 연봉에 몇프로를 또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거 안주면 안좋은 소문이란 소문

다 돌아서 선수생활도 못해보고 쫑나죠...

야구 자체 스포츠를 배움에 있어 드는 비용과

각종 장비 비용은...쓰기 나름이라 정말 얼마 안합니다..

아이가 꿈과 재능이 있어서 시키려고해도

돈이 없으면 못하는게 스포츠 그중에 야구인것 같네요..

프로 입단시킨 부모님들 한번 보시면

기본 사업입니다.. 장사를 하더라도 그 장사가

참 잘되야 해 줄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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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2020.11.18 08:31
아부지도 유명한선수이고 축구에서 입김꽤나있으니까 나중에 협회에 안휘둘리고 국대감독까지 잘했음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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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20.11.18 08:24
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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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11.18 08:24
간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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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0.11.18 08:43
간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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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시옵소서20.11.18 09:41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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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11.18 13:27
그게 우리나라 축구협회 간(신들) 때문이야라는 주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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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는20.11.18 08:28
간이 잘 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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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0.11.18 08:29
차두리 때문에 오산고 가는 꿈나무들

거기 간다고 노력없이 성공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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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김팝20.11.18 09:08
이산은 이서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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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20.11.18 08:31
아부지도 유명한선수이고 축구에서 입김꽤나있으니까 나중에 협회에 안휘둘리고 국대감독까지 잘했음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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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야인20.11.18 11:33
차범근도 국대감독때 성적저조로 협회에 휘둘려 사퇴해잖아요. 말 다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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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11.18 08:38
좋은 지도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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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11.18 08:40
차두리와 박지성을 축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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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0.11.18 08:43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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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귀신이싼다[수정] 11-18 08:50 20.11.18 08:50
두리형...

모자람이 없으신 형님이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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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호불호불어20.11.18 08: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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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1.18 09:01
차두리가 벌써 감독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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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11.18 09:12
아들 야구 시키고 있는데...

뭔놈위 돈이 돈이... 각오하고 들어왔지만

각종 훈련비 / 대회비 / 우승보너스 등등 감독코치한테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프로라도 입단하면 계약 연봉에 몇프로를 또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거 안주면 안좋은 소문이란 소문

다 돌아서 선수생활도 못해보고 쫑나죠...

야구 자체 스포츠를 배움에 있어 드는 비용과

각종 장비 비용은...쓰기 나름이라 정말 얼마 안합니다..

아이가 꿈과 재능이 있어서 시키려고해도

돈이 없으면 못하는게 스포츠 그중에 야구인것 같네요..

프로 입단시킨 부모님들 한번 보시면

기본 사업입니다.. 장사를 하더라도 그 장사가

참 잘되야 해 줄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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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20.11.18 10:20
ㄷㄷ 계약연봉까지 나눠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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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치일호의향방불명20.11.18 11:19
아들 하키시킵니다.
야구 하시는 분과 격하게 공감합니다.

선수로는 안가고 그냥 취미로 하기로 했습니다.
계속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으나 돈문제 등으로
포기하려고 합니다.

돈질에 밀리는게 현실이고 정말 윗분처럼
다 바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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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수정] 11-18 11:38 20.11.18 11:35
와씨 진짜더럽내요 ㄷㄷ 그런게 관례라고 하면 그런놈들 줘패는 관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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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0.11.18 11:59
친구아들이 골프했었습니다. 월 최소 2천이상 투자, 중학교때 드라이브 300미터 쳤고, 국가대표 상비군까지도 갔었는데 지금 pga3부 투어 뜁니다. 그런걸 옆에서 지켜본 제 딸은, 공부가 젤 쉽고 돈 안드는 길인거 같다고 , 제 닮아 머리도 나쁜애가 죽어라 공부해서 특목고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고맙더라구요,
예체능은 정말 재능+재산+학생의 노력+부모의 희생 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낮은편 인거 같아요. 예체능 계 학부모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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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수정] 11-18 12:14 20.11.18 12:13
그게 한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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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20.11.18 22:38
저도 둘째 야구 시키다가 접었네요.

다행이 본인이 실력을 알고 접는 다고 해서 다행이긴 했습니다만,
정말 한시름 덜었었죠. 돈은 물론 뭉터기로 들어 가거니와,
부모중 한사람이 쫓아 다녀야 하기도 하고, 손이 여간 많이
가는게 아닙니다.

큰 아이도 미술을 하는데 한국에서 예체능 시키면 정말
부모 등골 빠집니다. 오죽 하면 "미술은 집안을 서서히 말아 먹고
음악은 한방에 말아먹는다"는 말이 있을정도 ㅜㅡ.

얼마전 "야구소녀" 라는 영화를 봤는데 "저 형편에 야구를?"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물론 영화 설정이었겠지만.

그냥 자녀분들 예체능 시키실 분들 참고 해 보시라고
생각 나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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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20.11.18 13:40
킵 차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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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11.18 18:43
케이크 그림은 마음의 소리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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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서시켜먹는시카고피자20.11.21 13:38
생산성이 없으니 자체적으로 빨아먹을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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