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어머나

김치가 파랗냐 그럼 ㅋㅋㅋㅋ

아 나 뭐가 이상한지 몰랐는데 ㅋㅋㅋㅋ 이 댓보고 깨달음

차암~나

물김치?!

이름도

홍진경

빼박이네

대가리 든것도 없는애들이 나와서 보는 사람들 영향 미치게 저런 소리안하게 좀 하던가 배운것도 없이 지 생각나오는데로 떠드는걸 왜 티비로봐야하나
그냥 심플예능이나 나가고 김치나 팔지

좀더 세밀한 사상검증이 필요하겠구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ㄲ 그게 인간의 자유의지를
억압하는 거지

기립하시오

교육의 평등은 허용 기회 과정 결과의 평등입니다.
허용은 피부색 성별로 차별하지 않고 너네 교육 받아라 이건데 이러니 애들을 안보내고 일을 시키는겁니다. 그래서 기회의 평등. 너네 모두 학교에 와서 자리에 앉아라. 의무교육으로 연결됩니다. 근데 이러니 도시와 시골의 교육질이 다른겁니다. 이제 과정의 평등. 서울 중학교 도서관실 및 교육 서비스와 흑산도 중학교 도서관과 기기가 같은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여기서 더 나아가서 결과의 평등을 중시합니다.

이 결과의 평등은 언론이 여러분에게 겁주는, 모두가 평등한 결과가 아닌, 의무교육과정을 마쳤다면 이정도는 할 수 있다 최소한의 컷라인을 넘어서는 지식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상 가져도 상관없지만 최소 이정도는 가져야 한다. 이게 결과의 평등입니다.

저는 결과의 평등을 지지합니다. 가장 발전된 수준의 평등관이기 때문이죠.

이런글 써주시면 평소에 잘 안해봤던 여러여차 생각을 해보게되서 좋은 거 같아요ㅋㅋ. "약간 나는 하면 할 수 있게해줬다. 니들이 안한거지" 요런 느낌에서 "그래도 어느 기본수준까진 해야 나중에 그나마 낫지. 요까진 케어해 줄게" 이런 느낌인가요? 이렇게 생각하면 후자가 더 책임감이나 이런게 더 보이네요.

교육은 같은 시대 같은나라의 사람들이 공유하는 하나의 문화와도 같은 역할도 하죠 ㅎ 소위 상식이라고 하는 내용 중 많은 부분이 학교에서 배운 교육과정에 있는 경우가 많은 이유기도 하고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다라고 말한 사람 있던데ㅋㅋㅋ 근데 같은편이면 해당되고 다른편은 해당 안되죠ㅋㅋㅋ

솔직히 이건 결과의 평등이 아닙니다.. 학생들은 기계가 아니기때문에 다 똑같은 인풋을 넣는다고 아웃풋이 같지 않습니다. 다 재능이 다르고, 과목에 흥미를 느끼는 정도, 집중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체육시간에 결과의 평등을 만드려면 가장 느린 아이의 속도를 기준으로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음악시간에는 음치, 박치도 합격점을 주어야하구요. 국영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최소한의 기준을 잡아야 결과적 평등이 나오는것이고 기준점을 높게잡고 이게 최소한이라고 하면 재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는 학대이겠죠.
게다가 서울과 섬 아이들이 같은 컴퓨터로 교육을 받는것은, 같은 수준과 과정의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의 평등입니다. 과정의 평등으로 따로 분류를 할 필요가없죠..
말이 좀 조심스럽지만 공산국가, 사회주의 마인드랑 다를것이없습니다. 이런식의 교육을 받으면 차후 직장을 구해서도 능력 성과와 관계없이 같은 결과=취업, 급여를 바라게 되거든요.
보통 자신 소신을 말할때 대한민국은~ 이렇게 말 안하는데 혹시 교육이나 공무에 계신분이면 절대 아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키지 말아주세요...

살짝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output을 하향평준화하는게 결과의 평등이 아닙니다. 교육여건이 안좋은 학생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원래대로라면 나쁘게 나왔을 output을 끌어올리는게 결과의 평등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비만이고 운동을 못하는 학생들에게 별도의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학습부진학생들을 따로 남겨 개인지도를 하는 것등을 말합니다.

비만, 운동신경은 유전자와 습관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얼마나 많은 본인의 노력과 외부 인력과 자본의 투입이 들어갈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현실은 돈과 인력이 무한하지 않기에 결국 기준은 많이 낮아질수밖에 없으며, 이정도면 그냥 최소로 하자. 말하지면 통과를 위한 통과가 되는것입니다. 결과의 평등은 필연적으로 결과를 위한 평등이 되어버립니다.
학생의 특성 학습이나 건강을 위한 추가지원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결과적 평등이라는 단어를 가져다 쓰면 안됩니다.

"의무교육을 마치면 이정도는 할수있다는 최소한의 컷라인을 넘어가는 지식을 가지는것" = "학습목표"에 불과합니다.
학교가 학생을 교육할때 기본은 익히게하고 졸업하자는 소리는 너무 당연한데 무슨 결과적평등이니 오해소지가 있는 단어와 설명을 장황하게 넣습니까? 학습목표없는 학교가 있나요?
오히려 본인이 지식과 글에 취해 간단명료한 사실을 놓치고 반론을 제기하는 상대에게 오만한 말투로 유치하고 무례하고 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일단 댓글 글쓴이가 인성교육에 있어 최소한의 컷라인을 넘기지 못했다는것은 안다고 하겠습니다.

등신이 현학적 목적으로 입터는거 보니 참 어처구니 없지만 지금 또 가르치러 가야되니 엿먹엉^^

진짜 무슨 조두순이같다 사이코패스가?

누가 누굴가르쳐 그냥 나가 ㄷㅈ

ㅋㅋㅂㅅ

Output의 기준이 뭔데요? 공산주의적 결과의 평등이 아니더라도, 지금 말씀하시는 종류의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고자 하면 많은 것들이 수치화되어야하는데, 수치화하는 것이 애매하거나 기준선을 정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말씀대로라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흥미나 재능이 다른데, 본인이 싫어하던 말던, 재능(비만, 장애 등의 신체적 여건 포함)이 있건 없건, 고등학교를 마치면 모두가 100미터를 적어도 14초에 달리게 한다!를 결과의 평등으로 본다는 것인데, 그건 민주적이라고 할지는 의문인데요?

개인의 자유의지를 무시할 수도 있는 본인의 흥미 요소 무시가 아니고, 재능으로만 판단한다고 하였을 때도, 개인이 못 하는걸 굳이 시키는 결과의 평등보다는, 개인이 잘 하는 것에 더 시간 및 기타 자원들을 소비하여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은데요?

“내가 말하는 결과의 평등은 공산주의적 평등이 아냐!”라고 하더라도, 서구권에서 말하듯 “devil’s in the detail”, 즉 정말 중요한 요소들은 세세한 부분에 있기 마련입니다. 공산주의적 결과의 평등이던, 지금 말하는 결과의 평등이던, 수치화 또는 객관화를 하려하는 순간 잘못굴러가게 되있어요. 수치를 정한다하면 예술이나 시 같은건 어떻게 수치화할 것인가?하는 문제가 있을거구요, 체육의 경우 어떤 수치를 기준으로 삼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누가” 수치를 정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나오죠.

결과의 평등은 민주주의가 추구해야할 사안은 아닌 것 같은데요?
“모두가 한 표 씩을 동등하게 행사한다”같은 전제는 결과의 평등과는 다릅니다.

글에 대해 반록을 제기하는데 본인의 박사준비 교육을 언급하며 상대방을 덤빈다고 표현하는것이 바로 지식의 과시=아는척이며, 예의를 지켜 단순한 대화를 하고있는데 이기려고 한다고 표현하며 흥분해있는것이 그 공격성을 짐작케 합니다. 박사과정을 마치지 못한것이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인성문제로 보입니다만.. 그런데 쓰신것처럼 "중학교 졸업한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 덧셈 뺄셈 못해서 사회에서 사기당하거나 불이익 받는걸 방지하는것을 목표" 를 평등수준으로 잡고 글 쓰신줄이야 짐작하진 못했네요. 중학교 졸업생이 덧셈뺄셈 못하는게.. 한 50년도 더 예전 이야기 하시는거같은데 전 당연히 요즘 교육 말하시는걸로 알았죠.
배울것없는 대화라 저는 이만 갑니다. 책내용을 풀어놓이시던지 저를 조롱을 계속 하시던지하시고.. 여하튼 교육자가 아니시라니 다행이네요.

죄송한데 학력은 갖췄으나 속은 비었고 인성은 쓰레기인거 같습니다.
댓글을 다는 족족 끝에 한마디씩 사족을 붙이면서 까네요.
님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결과의 평등은 확실히 문제가 심각한거 같습니다.
님같은 분들이 학력이 있다는 이유로 채용되고 다른 능력있는 사람들이 무시된다면 사회가 퇴보할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현재 소방관청도 결과의 평등으로 남녀 비율 채용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러게요... 첫 글만 보고 좋아요 눌렀다가 태도에서 싫어요 박음 ...

당신의 댓글을 아무리 봐도, 취업때문에 박사과정을 중단한건 아닌 것 같네요. 석사까지의 교육으로 지식은 있으나, 인성이 썩었네요. 또한 박사학위를 공부 및 연구하면서 바르게 생각하는 방식조차 배우지 못하였군요.

상대방이 모른다면 전문가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보단, 바로 “내가 전문간데, 넌 모른다. 그리고 네가 알거라 생각하지 않으니 설명하지도 않겠다” 정도의 애들 말장난 수준의 내용으로 상대방을 헐뜯고, 내용뿐만 아니라 단어의 사용에 있어서도 도저히 지식인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박사학위는 커녕 석사 공부를 하긴 한건지 심히 의문이군요. 박사 학위가 왜 단순 “공부”가 아닌 “연구”를 하는건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애초에 과학, 의학, 공학 등 자연의 법칙의 발견 및 활용에 대한 논문을 제외하고는 “법칙”이 아닙니다. 틀릴 수도 있단 소리죠. 심지어 과학 논문들도 그것이 “법칙”이 아닌 결과와 통계를 이용한 “추측”에 불과한 경우가 많으니, 그것들도 법칙이 아닌데요. 근데 “평등이란 무엇인가?”같은 명쾌한 답이 굉장히 힘든, 그리고 시대적 배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해석을 두고, 그 논문 몇 개 읽었다고 “내가 석사 끝내고 박사과정 중에 있던 사람인데,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니 내 말이나 쳐들어”를 시전한다?

당신같은 사람이랑 “대학원 수준의 공부를 한 사람”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취급받는 것조차 혐오스럽군요. 대학원 정도 고등 교육을 받았으면, 인류의 사고의 지평선을 넓히겠단 생각을 가지고 살면 굉장히 생산적일텐데요.

바보들에게 젠틀한 대응은 없으니 그리 대응한거죠^^ 귀찮으니 패스

와 꼰대 냄새가 아주 진동을 하네 ㅋㅋ

아쉽네요.
많은걸 알고 계시고 저도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서 져버렸네요.

덕분에 함께 나누면 좋을 지식도 져버렸어요.

이새키 대충 어쩌다 공부 좀 해서 석사까지 한 모양인데, 학위라는 결과에 심취해서 본인의 얕은 지식으로 우월감 느끼는 자존심만 센 놈이네 ㅋㅋ 파면 팔 수록 빈 곳이 많이 드러날 지식 수준일텐데.. 지가 굉장히 잘난 지식인인줄 착각하는 부류구만... 정작 지식인 데려다 놓으면 아 그렇군요 같은 말 밖에 못할 녀석이...
뭐 어쨌든 인문쪽은 참 정답이 없어 어려워...

- 지나가던 공대 박사

인터넷 등신들에게 젠틀한 방식으로 설명하는 게 얼마나 쓸모없는지 깨달은 현자의 답글이니 그리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