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 입장에서 되게 불쾌해.jpg

사라미재르지으묜2020.12.05 08:36
기본예의
바로가기
31
0
모난지지배2020.12.05 10:07
백번 나쁨

저도 가끔 아버지 모시고 병원가는데

간호사한테 반말 할때마다 쿡쿡찌르면서

하지말라고 알려드리고있음

어른들이야 친근감의 표현으로 그런다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 있으니

애초에 존대하는게 너도나도 윈윈

그럴때면 간호사 분들이 웃으면서 괜찮아요 하는데

그게 진짜 괜찮겠음?ㅜㅜㅜ

이건 우리 부모님 세대 대부분이 해당되는거라

자식들이 알려줘야 바뀔 수 있음
바로가기
22
1
살아있는성자2020.12.05 08:37
맞아 엄청 불쾌 하지

자기 편할 때는 자식 뻘이고
자기가 안 편하면 이명희처럼 대하고 ㅋ
바로가기
14
0

사라미재르지으묜20.12.05 08:36
기본예의
댓글달기
31
0
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12.05 09:16
난 안나쁘던데..
댓글달기
0
0
꽃등신20.12.05 22:09
그러냐?
댓글달기
10
0
크앙크앙상어다20.12.06 00:51
ㅋㅋㅋㅋㅋㅋ 뻘 하게 웃고가여
댓글달기
2
0
살아있는성자20.12.05 08:37
맞아 엄청 불쾌 하지

자기 편할 때는 자식 뻘이고
자기가 안 편하면 이명희처럼 대하고 ㅋ
댓글달기
14
0
새로운닉네임입니다20.12.05 08:50
맞는말이긴한데 40넘으면 공감하게될지도...
댓글달기
0
2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2.05 09:33
그건 공감이 아니라 덜 배운거
댓글달기
0
0
꽃YOU20.12.07 09:38
왜 이명희인데요??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21.03.07 08: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아침뱃살20.12.05 08:39
성인 이상이면 무조건 존대하는게 맞지.
학생도 내 지인 자식이 아니면 존대해야하구
댓글달기
0
0
소치는양치기20.12.05 09:00
사람은 모두 존대하는데요. 중고딩이라고 반말하지 않아요. 무섭거든요.
댓글달기
0
0
개드립도변했다20.12.05 09:05
본인의 할머니 아니면 모르는분에게 할머니라고도 하면 안되요. 당일 해고됨...
댓글달기
0
1
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12.05 09:32
걍 개념없는거지

저런 꼰대 막으려고 '노 시니어존' 식당도 있잔슴
댓글달기
0
0
흐아음20.12.05 09:49
어시장이나 바닷가 횟집같은곳 가면 친근하게 한답시고 아들아들 이러면 절대 가기싫음
댓글달기
0
0
모난지지배20.12.05 10:07
백번 나쁨

저도 가끔 아버지 모시고 병원가는데

간호사한테 반말 할때마다 쿡쿡찌르면서

하지말라고 알려드리고있음

어른들이야 친근감의 표현으로 그런다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수 있으니

애초에 존대하는게 너도나도 윈윈

그럴때면 간호사 분들이 웃으면서 괜찮아요 하는데

그게 진짜 괜찮겠음?ㅜㅜㅜ

이건 우리 부모님 세대 대부분이 해당되는거라

자식들이 알려줘야 바뀔 수 있음
댓글달기
22
1
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12.05 23:27
알겠음
댓글달기
0
0
홀라러20.12.06 02:52
너나 잘했음 좋겠음
댓글달기
0
3
살아있는성자21.03.07 08:21
샷건이 있으면 내일이라도 바뀜
댓글달기
0
0
촌놈부심20.12.05 11:16
얘가아니라 애 인데...
요즘애들은저거 잘모르는듯
댓글달기
0
1
태희양을피하는방법20.12.05 11:24
전 초딩한테도 말 못놓겠더라구요..

이게 성격인데 상대가 말 놓으라고 해도 쉽사리 못 놔요ㅜㅜ 동갑인 동기에게 말놓는데 2년 걸림..
댓글달기
1
0
내가고라니자20.12.05 11:41
곰곰히 잘 생각해보고
내가 어렸을 때 처음보는 어른이 말 놨을 때 편했는지 생각해보자.
기억이 안난다면 반말하지 말고.
댓글달기
0
0
daepaesamgyupsal20.12.05 12:37
나이 차이만 자식 뻘 인거지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 대 사람이거든
댓글달기
0
0
절다니는교황20.12.05 17:53
내 나이 30인데 초면인 50 60대 분들이
"야 야" 거리면 못배운 티나는거 같고 꼴뵈기 싫음
댓글달기
0
0
돌돌돌김밥20.12.06 00:55
저거 못배운거 같아서 엄청 안좋게 볼텐데
댓글달기
1
0
다섯가지자유20.12.06 02:20
시장에 순대 팔길래 얼만가 여쭤봤는데 1인분에 3천원이라 함
5천원어치 포장 해주세요했는데
담아주시면서 감사합니다 언니~ 이러시면서 배꼽인사하셔서 감동먹었음
댓글달기
0
0
노비츠키20.12.06 04:19
명령조로 말하는 반말이 그렇게 기분이 나쁨 ㅋㅋ
댓글달기
0
0
펭수20.12.08 21:55
우리 아빠 진짜 상대가 누구든 걍 반말 갈겨버림 옆에서 챙피해서 같이 있을 수가 없음
댓글달기
0
0
이것만이내세상20.12.12 01:58
나이를 먹으면서 예의도 같이 먹어서 없어진건가??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