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타운 가능? 제발...

저기서 실습해본 1인입니다
154만 안에 식비가 포함되 있습니다
애매한 식판 배식 아닙니다....
한개층 전체가 식당이며 거주자는 매일 하루 세끼 넉넉한 시간에 내려가서 식사만 하면 됩니다
반찬이 전부 개별그릇에 담아나오고 영양소 고려해서 나오는데 병원밥 그런거 비비지도 못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산후조리원식 퀄처럼 나옵니다
방문자 개별식권 신청 가능합니다
거주자 가족이 놀러올경우 게스트하우스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은 전체 호텔식으로 되어있으며 개인이 청소하기 힘든경우 청소서비스를 유료로 신청할수 있습니다
부부가 같이 살다 한쪽만 치매가 온 경우 바로옆 너싱홈으로 한쪽만 이동이 가능하고 너싱홈-노블카운티간의 면회가 무제한 가능합니다
...
네...제 목표가 늙어서 저기 들가서 사는거에요 ㅠㅠ
시설내 수영장에 락스소독 안하고 소금소독해요...
거주자 이용료는 수영장 문화센터 다 무료에요 ㅠㅠ
...
솔직히 밥주고 운동시설 다 이용하고 기본 의료서비스에 상주하는 사회복지사가 매일 관리해주는데 월 150 부부 250이면 저렴하다고 봅니다...참고로 방에서 보는 조망...숲이랑 호수 다보이고 최고입니다 ㅡㅡb

지금이라도 들어가고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