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엄마가 7살된 아들에게 입양을 말하는 법.jpg

개드립No.1592882020.12.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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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Ga족같네증말2020.12.19 08:35
너무 예쁜가정이네요. 모성애,부성애는 낳기만 한다고 생기는건 아니라서.. 키우는 정이 큰거 같고..이렇게 사랑으로 보듬는건 다른 가정과 다를바 없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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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2020.12.19 09:14
둘이 닮았네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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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020.12.19 08:28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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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0.12.19 08:28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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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12.19 08:28
아침부터 너무한거 아입니까ㅠㅠㅠ

출근해야 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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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20.12.19 08:35
토욜에 출근 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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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12.19 08:40
우울하지 않아요. 내일도 가니까!!!!!!ㅋㅋㅋ

좋은 하루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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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족같네증말[수정] 12-19 08:35 20.12.19 08:35
너무 예쁜가정이네요. 모성애,부성애는 낳기만 한다고 생기는건 아니라서.. 키우는 정이 큰거 같고..이렇게 사랑으로 보듬는건 다른 가정과 다를바 없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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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0.12.19 12:07
감동적인글, 감동적인 댓글.. 닉네임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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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봐라20.12.19 08:36
멋있다 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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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쫌제발쪼옴20.12.19 08:58
아주머니 미인이시네요. 마음도 미인 외모도 미인 정말 멋진 여성 남편도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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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20.12.19 09:02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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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왕[수정] 12-19 09:19 20.12.19 09:05
그걸 방송 나와서 말하누, 저아이 다니는 유치원 어린이집 같은데서 친구들이 "너 입양됐지?" 하고 엄청 놀리겠누.... 요즘애들 얼마나 영악한데 하 걱정이다 진짜...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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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수정] 12-19 09:48 20.12.19 09:48
"근데 어쩌라고" 하면서 감싸주는 친구도 있음
이런애 저런애 별 애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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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왕20.12.19 09:49
착한 아이군요 그런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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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수정] 12-19 12:37 20.12.19 12:36
질문에 대한 해답은 이미 나왔지요.
"우리엄마는 날 너무 좋아해서 가족이 된거라고"
"내가 사랑받으면서 자라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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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0.12.19 13:28
너는 부모님이 어쩔수없이 널 키우게 된거지만
나는 부모님이 직접 선택해서 나를 키우신거라고

입양된 아이중에
놀림받던 애가 놀리는 친구한테 한 말
이라고 인터넷 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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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0.12.23 11:15
입양이 이상한게 아니고 쉬쉬할게 아니라는 걸
저렇게 조금씩 보여지고 보여주는건 결국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걱정도 되지만
그것마저도 슬기롭게 대처하실 수 있는 부모 같고
아이도 부모 닮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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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20.12.19 09:14
둘이 닮았네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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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탤라20.12.19 12:32
아 진짜 눈물 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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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슬은죽었는가20.12.19 14:07
굳이왜말하지?기억못하는어린이들 평생속이지 나이먹고 성인돼면 방황하는데 우리 외갓집이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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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0.12.20 00:05
말 안하고 숨겼다가 뒤늦게 애가 알게되면??
애 친엄마가 평생 연락 안할 줄 알았더니 애 사춘기때 연락하면??
애 아빠는 죽을때까지 모를 줄 알았더니 뜬금없이 나타나서 애 내놓으라 깽판치면?!
고소고발 뿐만 아니라
애 버릴때 같이 뒀던 돈 몇 만원도 내놓으라 한다면?!?

이거 그냥 하는 소리 같죠??
나 아는 분 자식들 실화입니다.
왜 말 안했냐. 돈 내놔라.

차별없이 키우겠다며 뒤늦게 생긴 친자식보다 잘해주려 했더니
돌아온건 고소와 소송이었습니다.

쉬운 인생 없겠지만 남의 삶이라고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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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슬은죽었는가21.01.07 19:12
우리집안에 큰외삼촌이 비슷한일있어서 경험삼아 말합니다. 사연도 안겪어봐놓고 이런글에 리플달며 깨시민인척 하는짓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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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12.19 14:22
잘 키워줘서 고마워....
난 여기서 갑자기 눈물이 나오냐?
주책없이....(7살 아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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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12.19 14:22
잘 키워줘서 고마워....
난 여기서 갑자기 눈물이 나오냐?
주책없이....(7살 아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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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0.12.19 14:39
엄마랑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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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12.19 17:32
얼마전 입양해놓고 폭행,방관하고 아이죽을때도 택시타고 병원가던 그 신발년생각나네

저런 한없이 사랑을 주는 엄마를 만났어야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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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20.12.19 19:49
근대 말해줄꺼면 얘가 다 큰후에 말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렇게 어릴때 알려주면 무언가 서운한일 생기거나 했을때 친자식이 아니여서 그런가 생각할수있고 특히 사춘기때 감당이안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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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참이슬20.12.19 22:06
O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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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12.20 08:25
잘생긴앨 데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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