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이민가서 왕따 당한 변호사.jpg

씨발화녀2020.12.26 19:17
저는 호주에서 20년 가까이 살은 교민입니다.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다들 이민을 생각하고 옵니다.우리를 사람들은 1.5시대라고 합니다.대부분의 1.5세대들이 격는 일입니다.영어를 못해서 날 놀리는지 아는데... 그냥 바보처럼 베시시 웃고...ㅠㅠ 특히 음식 가지고 저런거 정말 많았어요.냄새가 역겹다.드러.너 정말 이거 먹어?먹어봐 먹어봐!하...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하지만 우리는 압니다.부모님이 영어를 못 하니 날 보호해 주기 어렵다는 것을요.속만 상하실것 아니간... 말 안하고 삭히고 삽니다.학교에도 서럽고 힘들고 눈물나고...집 오면 3디직업의 부모님들 매번 이야기 하시죠. 공부! 공부!공부! 낮선땅에 와서 너희 미래를 위해 엄마 아빠가 이리 공생하고 있다. 일등해라. 일등해라.그리고 우리가크면 보상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심어 줍니다.모르겠어요...항상 그런말 들으면 내가 오고 싶어 온거 아닌데... 난 한국 가고 싶은데... 무엇이 나를 위해 온거라는 걸가... 난 너무 힘들고 불행한데...문제는 성인이 된 지금도... 그런 기억들 때문에 너무 힘들거나 울컥 할때가 많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애들 미래를 위해서라고 하지 말아요... 애들이 원한것 아니잖아요... 아이는 그냥 한국에서 떡뽁이 사먹으며 친구들이랑 행복하고 싶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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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20.12.26 19:40
호주 뉴질랜드는 미국 영국보다 더 악질적인

인종 차별국가입니다~ 남아공 포함

80년대 이후 까지 법률적으로 유색인종을 차별하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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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ngu2020.12.26 19:36
백인들 인종 차별 진짜 최고 최악 당해본 사람 만 아는 그런 차별이에요...

전 그런 차별받고 자살하려 했지만 주변에서 도움받고 한국으로 와서 치료받았지요. 한국 오니 진짜 천국 이더군요. 영어 잘 하는 한국인이니 대우도 좋고,

무시도 안 받으니 한국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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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0.12.26 19:07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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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0.12.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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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수정] 12-26 19:21 20.12.26 19:17
저는 호주에서 20년 가까이 살은 교민입니다.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다들 이민을 생각하고 옵니다.우리를 사람들은 1.5시대라고 합니다.대부분의 1.5세대들이 격는 일입니다.영어를 못해서 날 놀리는지 아는데... 그냥 바보처럼 베시시 웃고...ㅠㅠ 특히 음식 가지고 저런거 정말 많았어요.냄새가 역겹다.드러.너 정말 이거 먹어?먹어봐 먹어봐!하...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하지만 우리는 압니다.부모님이 영어를 못 하니 날 보호해 주기 어렵다는 것을요.속만 상하실것 아니간... 말 안하고 삭히고 삽니다.학교에도 서럽고 힘들고 눈물나고...집 오면 3디직업의 부모님들 매번 이야기 하시죠. 공부! 공부!공부! 낮선땅에 와서 너희 미래를 위해 엄마 아빠가 이리 공생하고 있다. 일등해라. 일등해라.그리고 우리가크면 보상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을 심어 줍니다.모르겠어요...항상 그런말 들으면 내가 오고 싶어 온거 아닌데... 난 한국 가고 싶은데... 무엇이 나를 위해 온거라는 걸가... 난 너무 힘들고 불행한데...문제는 성인이 된 지금도... 그런 기억들 때문에 너무 힘들거나 울컥 할때가 많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애들 미래를 위해서라고 하지 말아요... 애들이 원한것 아니잖아요... 아이는 그냥 한국에서 떡뽁이 사먹으며 친구들이랑 행복하고 싶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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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12.26 19:40
호주 뉴질랜드는 미국 영국보다 더 악질적인

인종 차별국가입니다~ 남아공 포함

80년대 이후 까지 법률적으로 유색인종을 차별하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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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0.12.27 13:08
호주인들 만나면 복수하겠습니다
캥거루 아웃백 밖에 없는 좁밥세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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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8 12:42
제가 90년대 초에 왔으니... 뭐 더 그랬을 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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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12.26 20:30
고마워요
tv에서 나온 뉴질랜드에 대한 환상때문에 2년여동안
집사람과 많은 고민을 하고 상담을 했던 저희 부부가
정작 중요한걸 생각못 했네요.
(아이에 의견을 어리다는 이유로 물어본적이 없네요)
지금 이민을 가지 않은걸 내 아이를 보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내년에 학부형 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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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무병장수20.12.26 21:15
그에 최소 영어는 할 수 있게 됐고
다른 문화를 접하며 컸으니 세상 보는 눈도 달라졌을테고
이도저도 안돼 한국에 들어온대도 해외체류한 스펙으로 국내에만 있던 그 누구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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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될거다20.12.27 10:02
그건 힘든 역경에 노력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고요

한국에서도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남들보다 나은 위치에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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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0.12.26 22:22
기냥 한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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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8 12:40
그렇지 않아도 준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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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이제사짜조사20.12.28 12:52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어학연수, 유학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본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왠만큼은 알고 본인의 주관이나 가치관도 왠만큼은 정립하고 가는게 좋다 입니다

군제대하고 IMF일때라 할게 없어서 대만에 어학연수 갔는데 외국사람들끼리.모이면 대화할때 자국문화에대해 얘기하고 상대방 나라의 문화를 물어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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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8 14:41
맞아요.아이가 대학을 가서 목적이 생겨 유학을 하고 싶다 할때 지원해 줘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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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e20.12.27 08:16
저도 호주에서 12년 살다가 왔어요 거기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서 아이 미래만 보고 살았죠 그러다 저희 부부가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제일 많이 듣는말이 아이표정이 밝아졌데요.. 호주에서 저희가 힘들고 우울할때 아이는 어땠을까 돌봐주지 못했던거같어요...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이고 여기서도 행복하게 아이들을 케어할수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한국에 돌아온거 후회 1도 안해요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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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13:11
저도 한국가 살고 싶어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코로나 끝나면 본격적으로 준비해 볼 생각이고요.한국을 자주 방문하며 느낀점은 한국이 오히려 복지에대해 점점 발전해 가고 있고 호주는 아시겠지만 점점 복지를 줄여 가고 있는 중이죠.한국가서 사는 것도 좋다고 보고 남편과 상의를 자주 하는 중입니다.솔직히 좀 약간 다시 돌아간다는게 두렵기도 한데 님글 보니 좀 맘이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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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20.12.26 19:25
10대 땐 와우
20대 땐 롤
30대 땐 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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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ngu20.12.26 19:36
백인들 인종 차별 진짜 최고 최악 당해본 사람 만 아는 그런 차별이에요...

전 그런 차별받고 자살하려 했지만 주변에서 도움받고 한국으로 와서 치료받았지요. 한국 오니 진짜 천국 이더군요. 영어 잘 하는 한국인이니 대우도 좋고,

무시도 안 받으니 한국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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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12.26 23:00
스위스에 십년쯤 살았는데, 그냥 적당히 백인들이 아시아인들 인종차별하던 동네였는데...2014년쯤?부터 중국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해마다 이미지 엄청나게 안좋아지더라구요. 예전엔 적당히 피하는 식이었으면 요즘은 그냥 혐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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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12.26 19:38
곧 마늘의 세계화가 되면 해결 될것이야. 내 도시락에 침밭는 친구가 생기면 그친구는 평생 죽을 빨아먹게 만들어주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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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12.26 19:44
미국에 있을 때... 저보다 한 4개월 후에 이민 온 아이 있었는데
그 친구 부모님이 도시락을 싸주셨는데, 분위기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혼자 울고 있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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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멍멍20.12.26 19:58
저 분 부모님은 학교에서 아이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까요? 부모님에게 다른 아이들과 비슷한 음식이나 냄새 적은 음식을 싸달라고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저 분은 강한 분이고 결국 이겨내신 분이지만, 그 시간이 힘들고 괴롭기만 했던 분들도 계셨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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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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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수정] 12-27 10:39 20.12.27 10:38
아뇨 전혀요.그저 도시락은 유색인종 자체를 원숭이 취급 하기 위한 트집거리일 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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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12.26 20:17
우리나라도똑같아요
사람사는세상다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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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12.26 22:43
님이라도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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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12.27 05:16
전 중국하고영국에서살다가군대갈때 한국에왔는걸요 ㅎㅎㅎ 이런글보면 우리나라는
인종차별없는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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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12.26 21:28
백인들 석탄없었으면 ㅈ도 아니었는데
미개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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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12.26 21:38
차별하는 것들 정말 저힐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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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임20.12.26 22:35
신발 이말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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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영주20.12.27 01:07
울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사람들한테
하는 인종차별도 만만치 않아요.
소수라고 하는데 백인들이 동양인차별하는것도
소수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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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Jake20.12.27 04:59
학교다닐때부터 해외취업 하려고 휴학하고 여기저기 많이 다녀봣는데 호주는 정말 최악이엇음.. 상점에서 뭐 사러가서 점원한테도 무시당해보고..
미국 가니까 좀 낫더라.. 그래도 가끔 주정뱅이들이나 약간 낮은 계층?의 시람들한테선 좀 느낀거 같음.
결국 캐나다 왓는데 여긴 진짜 갠적으로 차별 거의 못느낌. 회사에서도 한국 사람으로서 혼자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동양인은 3명인데.. 다 잘해줌... 처갓집에서도 너무 잘해줌... 그냥 잘해주는게 아니라 문화적 차이 인정해주고. 애정이란 호기심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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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12-27 05:26 20.12.27 05:24
아저건 좀 현지인들도 배려해야죠 자동차에 솔직히 한국음식 김치랑 순대국 이런거 싣고 다니다가 잠깐 내렸다 타보세요..역하지...외국인들은 얼마나 더하겠어요..익숙치 않은 냄새인데... 다른 나라 음식도 역한거 많죠 그걸 국내 실내에서 누가 깐다고 생각해보세요 좋은소리 나오나...이건 인종차별문제라기보다 익숙치못한 냄새에대한 반응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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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20.12.27 07:29
그렇다고 대 놓고 더럽다 꺼져라 역겹다 등의 언사와 침뱉는게 수용될만한 행동은 아닙니다.
향이 너무 강해 밥 먹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다음부턴 갖고 오지 말아달라 라고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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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0.12.27 10:25
그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하는 문제 같네요...다음에 그음식 가져오지말아달래 하며 아무리 공손하게 말해도 이거 충격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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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10:46
그렇게 배려해주며 이야기 해 주었다면 그저 고마운 친구로 남았겠지요.처음부터 그저 트집 잡고 골리려 하는 겁니다.처음부터 다가 올때 역겹다 더럽다 등등 부정적인 말을 하고 언어폭력을 하려고 다가오는건데 도시락?오호 오늘은 너다란 심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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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12-27 11:44 20.12.27 11:43
그건일단 한쪽말만 들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한국에서 아파트에서 청국장을 매일같이 드시는 부부가 있었는데 정말 진한 청국장이었는데 아침에 나갈때 토나올뻔 한적이 여러번 있었죠 먹어본적이 없는 음식이라...이문제를 어떻게 최대한 공손히 청국장 좀 드시지 마세요라고 할수 있을지 고민한적 있네요 (제가 속으로 아침마다 욕을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먹은적도 았고 좋아하진 않치만 익숙하긴한데... 그럼 이걸 외국에서아파트에서 그걸 매일 끓였다가는 옆집 백인, 흑인 아저씨가 문을 쾅쾅 치면서 스탑 이팅 퍽킹 가배지숲 이라해도 최대한 억제해서 말한거 일수도 있어요...(외국 살던 경험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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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수정] 12-27 11:58 20.12.27 11:47
미치지 않고서야... 김치라던가 그런 냄새 나는 거니 이런거 부모들이 안싸줍니다...다시 말하지만 저 그꼴 당한날 햄 넣은 볶음밥 싸갔습니다.엄마가 혹시 냄새 날까봐 양파도 빼고 해줬습니다.햄이랑 계란에 소금간만 해서 싸준밥에도 그짓 합니다.알겠습니까? 뻔히 알면서도 청국장을 아파트에서 끓이는 무지하고 배려 없는 행동을 하고 욕을 먹었다면 할 말 없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그런행동해서 부모들이 배려 없는 음식을 싸 줘서 저런 일을 격는 다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그리고 혹시라도 본인들이 생각할때 낮선 음식을 가져 왔다 하여 저런 취급을 당연히 받아도 싸지는 이야기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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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0.12.27 12:03
그런짓은 한국 학교에서도 한국학생들끼리하지 않습니까. 우린 못느끼지만 외국인들은 마늘냄새 엄청 느낍니다 한동안 마늘 안먹다가 먹으면 다음날 땀에서도 냄새나요. 박찬호선수도 겪었다가 열받아서 한식 안먹었다잖아요. 저부분에서는 인종차별이있긴한데.. 학교에서 엄마가 싸준밥 들고오면 마마보이라고 놀리긴합니다..아직 엄마가 밥챙겨주냐 뭐 그런거 있어요 영화같은데서 보신적 있으실텐데... 성인이되면 그런거 없습니다 회사에 도시락 희안한거 싸가도 별얘기 안하죠.. 다들 먹어본거고 궁금해하고 먹어보자 그러고...마누라가 싸줬다고 그럼 휘파람 불긴합니다..ㅎㅎ 직접 싸가죠. 그리고 소세지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소시지 싸갔다고 뭐라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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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12:06
무슨말 하시는 거에요... 왠 성인... 어렸을때 격는 이야기 하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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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2.2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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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큰게좋아20.12.27 12:01
그렇다고 침을 뱉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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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12:04
제 말이요....말귀를 못 알아 드시는 중인듯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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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0.12.27 12:08
답답하네...여 음식에 대한 설명이고 애들이 괴롭힌건 애들문제이고 그게 인종차별일까는 잘 생각해보세요...한국에서도 학교에서 있을만한 일겉은데 인종처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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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0.12.27 12:06
인종차별로 보는건 본인이 그렇게 느낀거일거같고 한국에서도 구러지 않나 생각되는데... 짙굳은 장난인데 아마도 엄마가 넌 아직도 도시락 싸주냐 뭐 그런거 같네요 외극생활 오래해보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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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수정] 12-27 12:15 20.12.27 12:09
초등학생때 이야기 이잖아요.저도 초등 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쭉 외국에서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본인은 성인이 되어서 라던가 하이스쿨때 오셔서 운이 좋게도 안격어 보신것 저런 일들을 안격어 보신듯 한데... 안격어 보셨다면 쉽게 이리 말씀 하시는 것 아닙니다.제가 그 애들 보고 너도 한입 먹어 보란 것도 아니였고 피해 준것 없었는데 저런 일들을 격었다면 불합리 하다 생각 안하시나요? 언떤 경우에라도 피해 준 것도 없는데 언어적이든 정신적이든 행동적이든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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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12-27 12:18 20.12.27 12:14
초딩이 안종차별알긴하나요... 그냥 불리지... 그리고 초딩이 음식에 침뱉고 한다는 점 님은 외국이라시는데... 믿어집니까 그럼? 무슨 거지같은 학교다니길래 초딩이 음식에 침뱉고 그래요? 학교를 옮겨여죠 그런 거지같은 학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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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수정] 12-27 12:31 20.12.27 12:28
미국이나 이런 곳 사시나 보네요. 미국 같은 곳은 덜 하다 들었어요. 이민 문화도 정착 된지 오래고요.하지만 뭐랄가... 호주는이민 역사가 미국처럼 길지 않다 보니 아직 그런 부분이 많이 미숙해요.그래서 생기는 일인듯 해요.제가 그지 같은 학교를 다녀서가 아니고요.부모님들 나름대로 학군과 주변 환경 좋은데 고른다고 골랐는데도 저런 일들이 아주 빈번 하게 일어났죠.하지만 아직도 이제 막 온 아이들이 격는 문제이기도 해요.
확실히 중학교 정도 되면 저런 몰상식한 행동 하는 애들은 없어요.하면 퇴학이니간....
옇튼... 그 불리가 어디서 왔을까요?백인이 처음 전학 왔다해도 도시락에 침을 밷고 놀리고 괴롭혔을까요? 뭐 도시락만 가지고 그랬다면 음식만 바꾸면 되지만...도시락 바꾸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더라고요.ㅋ 저 이후에 전학온 백인 친구는 그런일 안격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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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13:00
음...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그때만 해도 1세대 부모님들은 영어를 못 하십니다.보통 1.5 세대들은 부모님이 학교에 찿아 와서 따지고 할수 없는 상황인것 아니간... 전학도 못 가고 그냥 속으로 삭히는 부분이 많다고요...님이 그런일을 안격었다고 하시나 부럽기까지 하네요.말그대로 격어 보시지 않으셨잖아요.님 말씀이 제건 그리 들리네요... 군중이 배가 고프다. 우리이게 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말하니 빵이 없으면 비시킷을 먹으면 되지 라고 말한 여왕이요. 배고품이 뭔지 모르고 빵이 없는게 뭔지 모르고 공감이 안되니 지신 기준에서 나오는 말이요...그 여왕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일을 격어 보지 않았으니 당연히 나올 수 있는 말이고 그게 죄는 아닌데 그걸 격어본 격고 있는 자들한텐 더큰 상처로 화로 다가 왔던 일이요.
나는 님의 댓글을 그리 이해 할렵니다.격어 보지 않아서 나올수도 있는 말이고 생각이시고 그게 죄도 아니고 잘못 된건 아니니 이해 하렵니다.그럼 이민 생활 쭉 지금처럼 잘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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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12.28 01:38
걍 신경쓰지마세요.
공감능력없는사람이랑 대화하는것만큼 피곤한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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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8 12:43
네 그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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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20.12.28 22:08
어그로 끄는 거에요. 저걸 즐기는 거죠... 노답이니 걍 무시 하세요. 아니라면 벼엉신이어서 그런 것이니 불쌍한 사람이니 이해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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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10:32
그래요 너무 잘 알지요.그날 저 볶음밥으로 한 주먹밥 싸갔습니다.지금 저희 아이들도 싸줍니다.특히 둘째가 쌀을 좋아해서요.냄새?이런거 그리 나는 음식 아닙니다.
그저 부모가 하는 짓 보고 다 배우고 학교와서 동양인이라고 원숭이 취급 하는거에요. 음식이 에초부터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트집잡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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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0.12.27 12:13
어 이거랑 연결해서 봐야하는건가보네요 도시락은 전체 싸옵니까 다들 사먹지 않았나요? 학교 점심 첨 쓰레기처럼 나오죠...;; 전중학교때부터 다녀서 사먹은거 같은데 전 그런거 안겪었고 생일때 애들이 놀러와서 어머니가 오뚜기 카레 해줬는데 김치랑 잘먹고 갔어요 어떻게 만드냐 많이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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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7 12:17
아... 미국이나 그런 곳에 사시나 보네요. 호주는 아직도 물까지 다 싸주는 시스템 입니다.기숙사에서 식사가 제공되는 학교라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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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0.12.28 04:32
피곤한 사람이랑 대화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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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화녀20.12.28 12:44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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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큰게좋아20.12.27 16:14
님이 있는곳이 전 세계의 기준이 아닙니다. 고작 님의 경험으로 누군가 격은상황을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저게 인종차별 아니면 뭡니까?. 만약에 백인 아이가 한국음식 도시락 으로 싸 왔다면 도시락에 침뱉고 욕하고 했을까요?. 저게 어떻게 한국에서도 일어날 법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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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니가게20.1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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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20.12.28 02:33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북유럽이나 미국 등 흔히 선진국이라는 국가에 이민을 가게 되면 그들이 두팔 벌려 환영할꺼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대한민국도 동남아,CIS국가,그외 등등 수많은 인종차별을 가하면서 자신은 환영 받을것이라는 큰착각. 애초에 내 윗집에 조선족이 이사오고, 아랫집에 중국인이 살고, 앞집에 파키스탄 노동자가 산다면 100이면100 꺼림직한게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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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좋아21.01.06 16:02
어딜가나 양키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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