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방송인이 나은 듯 해요
일반인들 중에는 돈때문에 변할수있고 그게 사고로 이어진다면 몇백만 유튜버가 한순간에 몰락할수도 있는 위험 감수할 이유없음

돈은 정해져있고 생존하면서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사서 써야됨 대신에 밖에서 파는 물건값의 100배라 쓰면 쓸수록 가져가는 상금이 적어짐

추가로 정보 덧붙입니다. 총상금은 정해져 있고 멤버들 중에 누가 쓰더라도 총상금에서 제합니다. 즉 저 상금은 멤버 모두가 공유하는거죠. 그래서 서로간 눈치보면서 써야 하지만 각자 개인방이 있으며 그 방에서 누가 뭘 샀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제품을 구입시 구입금액의 현 싯가 100배를 쓰게 되고 14일 생존 뒤에 남은 금액을 '모두' 공평하게 나눠받습니다.
여기서 '모두'란 생존한 인원을 뜻하며 당연하지만 생존 인원이 적을 수록, 그리고 사용금액이 적을 수록 개인이 가져갈 수 있는 금액이 커집니다.
참고로 생필품이나 하다못해 화장실, 청소도구 침대 이런것은 일절 없으며 말 그대로 텅텅빈 원룸과 그 원룸을 이어주는 복도 하나만이 생존자가 가진 전부이며 필요한게 있으면 '구입'을 해야 합니다.
화장실이나 세탁기, 하다못해 식품이나 음료, 식수까지 모두 '구입'해야만 쓸 수 있습니다.
웹툰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식량문제와 배변, 그리고 배변으로 인한 위생문제, 누가 얼마나 쓰는지 모르지만 매일마다 깎여가는 총 상금액으로 극한의 스트레스에 몰려 파멸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생각나는 대로 머니게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다만 웹툰 보다 상금액이 적은데다가 100배 물가임을 감안 했을때 생존자가 쓸수 있는 최대 금액인 480만원을 8명이서 14일동안 쓰는건데... 그렇다고 480만원을 다 쓰면 그들이 나눠 갖는 금액도 0원이나 다름없는데 이게 될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