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생리대를 빌리는 일이란

개거친남자2021.01.02 18:34
진짴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 두개가 같은줄 알지? ㅋㅋㅋㅋㅋㅋ 군필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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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21.01.02 20:40
갑자기 생리가터져 남편한테 생리대 대자좀 사다달라하니깐 살쪄서 대자 써야하는거냐며..
대중소 사이즈는 몸무게와 비례하지않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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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그만봐2021.01.02 18:34
군필 여고생은 뭐얔ㅋㅋㅋ 여자 부사관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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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21.01.02 18:34
진짴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 두개가 같은줄 알지? ㅋㅋㅋㅋㅋㅋ 군필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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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다그래[수정] 01-02 20:16 21.01.02 20:16
이 분은 군필한 남장 여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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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그만봐21.01.02 18:34
군필 여고생은 뭐얔ㅋㅋㅋ 여자 부사관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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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면도기날교체일21.01.02 18:34
군필여고생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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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무병장수21.01.02 19:57
남자도 생리대 쓸때
=치질수술 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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쬼미21.01.02 20:09
근데 진짜 맞는것같아요 저도 예전에 회사다닐때 건물 화장실에서 옆칸 여성분이 생리대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셔서 5분만 기다려달라고하고 진짜 사무실까지 뛰어갔다온적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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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1.01.02 20:25
근데.. 직장에 습관적으로 ‘빌려가는’사람이 있었슴다.. 옛날이라 유기농 생리대 비싸던 시절.. 약국에서나 팔던 나트라 케어를 통째로 가져가서 안돌려준 이후 손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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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21.01.23 00:19
맞아요 맞아요! 전 생리대는 아니고 갑자기 오는 두통때문에 가끔 고생해서 항상 진통제 몇알씩 갖고다니는데 항상생리통땜에 진통제 빌리는 동기가 있었어요 매달마다 몇일동안 계속 빌리더라구요! 지는 생리통이 무조건 오고 심하다나? 그러면 사야지 계속 달마다 빌리길래 나중엔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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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1.02 20:40
갑자기 생리가터져 남편한테 생리대 대자좀 사다달라하니깐 살쪄서 대자 써야하는거냐며..
대중소 사이즈는 몸무게와 비례하지않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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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헤헤21.01.02 20:45
오 신박한 생각이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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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다고똥안먹는다21.01.02 21:11
기저귀같은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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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도있어요21.01.02 21:28
대부분 모름ㅋㅋ
여자가 남자 몸을 모르는 것 처럼
남자도 여자 몸을 모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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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랭21.01.02 2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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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1.03 01:19
유부남
나이트 따로 있어서 큼지막하단건 알앗는데
대중소 신체 사이즈 인줄 알앗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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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선시추선21.01.02 21:11
담배 불 빌릴때랑 비슷한 느낌인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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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1.01.02 21:25
남여공학 나왔는데
머리위로 생리대 날아다님
누구야 생리대있나? 소리치면
그냥 통으로 그냥 던지고 있었음.
우리학교는 그런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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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는닉넴21.01.02 21:29
훈련소 끝나고 후반기교육 갔는데 너무 담배가 피우고 싶어서 담배도 없는데 흡연장에 갔어요. 그곳에선 1주일 후배를 위한 사랑과 배려가 살아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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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나는화장실을21.01.02 21:56
부랄맞은 느낌하고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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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HYHL거꾸로21.01.02 22:48
남자의 경우로 굳이 비교하자면.....친구가 졸라 급하게 "야..씨바 졸라 황당하다는거 아는데....혹시 ## 남는거 있음 하나만 빌려주라. 지금 당장 급한데 사러갈 시간이 없다."이러면......씨바꺼 죽어도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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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1.01.03 00:20
그냥 흡연자들 답배 한대씩 주고 하는거랑 같은거지뭐.. 없으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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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21.01.03 00:38
부모 원수라도 줘야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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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더쿠[수정] 01-03 00:41 21.01.03 00:41
예전에 요식업에서 일할때였는데
퇴근하기전에 화장실 잠깐 들렸다가
고객이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옷에 생리혈 묻은거보고
말해드리고 안에서 옷 벗어서 주면 빨아드리겠다고
말해서 옷 받아서 빨아드린 일이 있었는데
그분이 매우 고마워하셔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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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미크21.01.05 05:06
천사야 모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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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1.03 08:12
와이프가 결혼 전 부모님 집으로 첫 인사하러 갔을 때
화장실 간 사이에 어머니가 저한테 물어봤죠.
왜 표정이 안좋으냐고. 무슨 이 있냐고.

그 날이다라고 하니 여동생이 바로 일어나서 걱정하면서 가고, 어머니도 단번에 이해하고 오해하려던거 깔끔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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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수정] 01-03 20:39 21.01.03 20:39
헐ㅠ 긴장되는 첫인사에서 생리까지 컥ㅠㅠㅠ 정말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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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1.03 11:08
죄송한데 탄피있으시면 하나만 빌릴 수 있을까요?
오! 나 하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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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21.01.03 15:56
바로ㅜ영창? 청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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