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에르메스 가방을 사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jpg

개드립1일2똥제2021.01.24 19:27
저렇게 호구가 되면서까지 사고싶을까 하는 생각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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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다2021.01.24 20:07
시장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들대는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네..
정작 사는사람, 파는사람입장이 되어본적도 없으면서 훈계질., ,
황당한 댓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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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류2021.01.24 20:05
대체 이 가방이 왜 이렇게 비싼건지 가격을 비싸게 받으면 호구들의 허세로 이렇게 잘 팔리는건가 하고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본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근본이 있는 명품인게 오래전부터 에르메스는
가죽으로 말 안장을 공예해서 프랑스, 유럽 황실가에 납품했다고 합니다
가방은 랜덤으로 배정된 에르메스의 교육과정을 마친 가죽장인이 100% 수작업으로 만든다고하네요
요즘은 그럴일은 없겠지만 예전에는 예약이 밀려있어도 그 해의 가죽상태가 좋지않으면 생산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 가방마다 일련번호가 있어서 a/s시에 그 가방을 만든 사람에게 보내서 직접 a/s를 한다고합니다
물론 무리해서 사는건 비추지만 천만원을 써도 티도 안나는 사람이라면 사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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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1.01.24 19:23
애초에 장인정신으로 극소량 수작업으로 생산되고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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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래빨기21.01.24 20:26
하지만 자금력에서 밀려 이젠 루이비통 그룹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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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기21.01.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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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수정] 01-24 19:24 21.01.24 19:23
내가 볼땐 그냥 밀당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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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하자21.01.25 07:00
마지막쯤에 여자 콧수염생성됨 꿀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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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냥냥21.01.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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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1.01.24 19:27
저렇게 해도 잘팔리니 배짱장사하는거겠지 특이하긴하네 손님에게 갑질하는 장사꾼이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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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꿀잼21.01.29 14:08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그 재화품이 극한의 희소성을 가지게되면 공급자의 힘이 강해지는거지. 간단한 시장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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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일2똥제21.01.24 19:27
저렇게 호구가 되면서까지 사고싶을까 하는 생각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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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장인[수정] 01-24 20:03 21.01.24 20:01
요 밑에 마크주커버그의 사진이 있어요. (#161036)
찐 부자는 저런거 그닥 목메지 않습니다.
걍 과시하고 싶은 사람들끼리의 리그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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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21.01.24 21:26
글로벌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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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유희열21.01.24 22:09
셀프 호구죠,
현대 기아차 사고나서 결함 나면 울면서 오토포스트나 인싸케이한테 메일 주고 도와 달라 하고.
사지말라고 주변에서 해도 자기는 그럴일 없다고 하는 사람들 호구죠, 셀프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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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1.01.24 21:47
그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자기가 갖고 싶은거 어렵게 구해서 행복하면 된거지... 그걸 그렇게 호구라고 하나요. 우리는 호구짓 살면서 안해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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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정지합니다[수정] 01-24 22:43 21.01.24 22:42
생각이 다르다고 호구라뇨. 상품가치에 실용성외에 다른것 따지면 호구인가요? 브랜드가 오랫동안 유지된 데엔 그만한 수요가 있는거고 수요가 안맞으면 알아서 사장되겠죠.
독과점도아니고 패션 브랜드에서 내놓는 가방이 만원부터 시작해서 다양한데 선택은 자유 아닐까요?
저도 10만원대가 가방 쓰지만 돈 있으면 적당히 비싼 명품 살거에요. 아직 웨이팅까지해서 사는건 저도 이해는 안되지만 제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라 경험해보고 비난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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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비21.01.24 23:05
저게 왜 호구인지 설명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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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만만함21.01.25 01:28
적당히 보다 쭉 내렸는데... 사이다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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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냄시[수정] 01-25 01:41 21.01.25 01:39
나는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와 에르메스 마케팅 정말 잘한다.

내가 가방 만드는 장인이야. 품질도 좋아서 꽤나 명성도 있었고 역사도 깊어. 그만큼 정말 영혼을 다해 정성들여 만들었어. 근데 이 가방 누구한테 들라고 줬더니 함부로 대하고 심지어 내가 만든 가방을 가지고 행동도 교양없이 해서 너무 속상해.
기왕이면 내가 만든 가방은 교양있고 소중히 다뤄줄 사람만 들고 다녀줬음 좋겠어. 이왕이면 잘어울리면 더 좋고!

이런 마음에서 출발했다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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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1.01.25 05:13
허영심에 찌든 병1신같은거 맞는데.. 두둔하는 댓글이 많아서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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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1.01.25 08:58
돈있는 사람이 사치도 안하면 돈이 흘러내려오질 않아요. 빌어먹을 자본주의 낙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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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아닌노안21.01.24 19:28
지랄~~하고~~~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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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1.01.24 19:29
경제학용어도 있긴하지만 쉽게풀이하면 흑우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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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1.24 19:29
일단 때오기만? 하면
무조건 팔린다는 거내요.
편집샵 사장님 돈 많이 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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끨렵슨21.01.24 19:50
힘들게 구했다는 착각을 파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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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24 19:52
다들 제멋에 지들 인생 사는거지 뭐ㅎㅎ
모든 인생들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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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1.01.24 19:53
지랄 꼴갑하고 앉아있네들
그깟가죽가방따위 샘소나잇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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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류[수정] 01-24 20:10 21.01.24 20:05
대체 이 가방이 왜 이렇게 비싼건지 가격을 비싸게 받으면 호구들의 허세로 이렇게 잘 팔리는건가 하고 이유가 궁금해서 알아본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근본이 있는 명품인게 오래전부터 에르메스는
가죽으로 말 안장을 공예해서 프랑스, 유럽 황실가에 납품했다고 합니다
가방은 랜덤으로 배정된 에르메스의 교육과정을 마친 가죽장인이 100% 수작업으로 만든다고하네요
요즘은 그럴일은 없겠지만 예전에는 예약이 밀려있어도 그 해의 가죽상태가 좋지않으면 생산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 가방마다 일련번호가 있어서 a/s시에 그 가방을 만든 사람에게 보내서 직접 a/s를 한다고합니다
물론 무리해서 사는건 비추지만 천만원을 써도 티도 안나는 사람이라면 사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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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1.01.24 22:32
그렇긴 하지만 호구인건 변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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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1.25 02:41
님한태 저가방이 천원인데
누가 님한테 호구처럼 천원에 저가방을 사냐 하면
어리둥절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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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묘21.01.25 18:39
ㅋㅋ 전재산100억있는 사람이 천만원짜리 사는거랑
전재산 1억 있는 사람이 10만원짜리 가방 사는거랑
같게 봐도 되지않나 어찌보면 100억 있는 사람이 천만원 사기가 더 쉬울지도..?
돈이 돈을 부르니까요
가진게 없는 사람입장에선 미쳐따고 저가격에 저걸 사냐 저거 하나면 국밥이 몇그릇인데 하겠죠..
나도 저걸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입장이 되서 가져보고 비난하는게 맞다 생각드네요.
저사람들이 저 가방없는 사람들보고 거지들이라고 한건 아니니 저 가방없는 입장에서도 저사람들한테 함부로 호구라고 할 자격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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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21.01.25 19:22
만원짜리 옷만 입는 사람한테는 오만원짜리 옷입는 사람이 호구이고 김치일수도 있는거니까 함부러 말할 부분이 아닌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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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지요21.01.25 00:34
as받으려면 몇 달 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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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1.01.24 20:0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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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말 적기 싫은데 욕먹을 각오하고 쓴다 나라 망신 시키지마라 김치x아 작작해라 이걸 부추기는 언론도 지랄같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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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1.01.24 22:28
응~욕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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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댓글21.01.25 00:46
능력되는 사람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한건데 뭔 ㅋㅋㅋㅋ
이재용이 페라리타면 게거품 물고 나라망신이라 하시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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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렇게시작하는거다21.01.25 01:11
살 능력이 없으면서 나라망신이니 작작하라느니 손가락질하는것 배움의 부족인것이고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니 스스로 천민이라고 외치는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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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1.01.25 05:12
무식한 새1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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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다21.01.24 20:07
시장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부들대는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네..
정작 사는사람, 파는사람입장이 되어본적도 없으면서 훈계질., ,
황당한 댓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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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1.01.24 22:59
동감합니다.. 그냥 신포도 우화같은 느낌

제가 그렇게까지 사야되나 ㅜ 랑
이재용이 그렇게까지 사야되나 ㅜ 랑
설득력이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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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21.01.25 01:26
그러게요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갖고싶은거 산다고 욕까지 먹어야하나 ㅋㅋㅋ
그럼 에르메스가 아무도 안사서 가격 확 낮춰서 일반인들 잔뜩 사라고 하게 될까요?
그럼 일반인들은 사지도 않아요 어차피 관심 없던 거니까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건데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이렇게 넘기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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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1.01.25 09:14
배우신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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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숲이엇스21.01.25 13:00
그니깐요 제말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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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1.01.26 15:17
좋은 글입니다 난 저런거 사는것도 아니고 신발이랑 옷좀 사모았을 뿐인데 더 좋은 집 사지 차 사지 하는 지인들보면 빡침 차는 트라우마있어서 면허도 안땃고 집은 셋이 살 집 사놨는데 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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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1.01.24 20:08
혹시 개드리퍼님들ㅠ 올해 각인먼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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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1.01.24 20:13
저런거 살일도 없는 나는 여기서 뭘 하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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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태양은뜬다21.01.24 20:14
음..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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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무병장수21.01.24 21:02
결국 돈이 문제인거임
돈만 있으면 아무 문제 안됨
저걸 구해올 수 있는 사람을 쓰면되는거고 방법이야 존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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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21.01.24 21:08
누군가 저걸 들었을때 오히려 에르메스가 빛나게되는 상황이라면....

그 누군가는 저런 수고를 안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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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GAGNET21.01.24 21:22
어휴~ ㅈ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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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우타21.01.24 21:32
서양에서는할머니가 쓰던것을 엄마가 물려받고 그걸 다시 딸이 물려받아 대대로 소중히 여기는 문화이고
한국등 동양에서는 무조건 비싸고 신상이어야 값어치 한다고 생각하니 호구도 이런 국가적 호구도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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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댓글21.01.25 00:44
에르메스가 한국 브랜드는 아니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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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1.01.25 05:15
내가 서양사는데 뭔 개헛소리 하고 있어 ㅋㅋㅋ

사바사 케바케지 모르면 아는 척 좀 하지마라 ;

부자들 세상이랑 느그들 세상이랑 같냐?

딱 지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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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꿀잼21.01.29 14:06
중학생도 배우는 자본주의 시장의 수요 공급의 논리 조차 못배운듯한 미개한 말을 하시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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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1.01.24 21:40
이걸 걍 사치로 보지 말고 마케팅의 눈으로 보면 아주 재밌음. 저렇게 소비자를 선택하고 “난 선택 된 사람” 이라는 걸 인식 시켜주는게 얼마나 에르메스의 얼마나 탁월한 마케팅인지 ㅋㅋ 에르메스는 재고가 남아도 세일해서 팔지 않고 불에 태운다함 , 세일해서 남들 다 들고 다니면 희소성이 없어지니까. 에르메스가 우리 백은 00해서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하는것도 마케팅임 “우리 가방은 돈 있다고 해서 다 살 수 있는거 아니거든” 이게 돈 있는 사람들을 더 미치게 만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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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지요21.01.25 00:41
그런 상술에 휘둘리는 건 자존감이 썩 높은 사람 처럼은 보이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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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1.01.25 14:14
그건 우리가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는거죠 ㅋㅋ 저런 마케팅도 있구나~ 이래서 소비자들은 구매하고 싶구나 ~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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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1.01.24 21:48
에르메스 회장직 죄다 남자가 엮임 했다는데
유리천장 운운 하는 사람들은 저기 불매 해야 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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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1.01.25 05:15
저장도 여유 있는 애들이 뭔 오리 천장을 운운함.. 애1자 티 좀 안내면 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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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그윽혐21.01.24 21:53
구매자가 좋아서 산다는데 호구라는 글이 많네 ㅋㅋ
본인이 살수잇고 사고싶어서 산다는데 그게 호군가
저런 방식도 있어서 더 소중하고 가치있고 그런거같은데
이걸 호구만드넼ㅋㅋㅋㅋㅋ에르메스산사람들=호구?
요즘 래플 종류가 얼마나 많고 참여하는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 관심없는거 이해안간다고 호구만드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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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우루사21.01.24 22:02
명품 가방이 대부분 거품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생각이 달라짐...
와이프 결혼때 산 루이비응가...
5년 동안 가방안에 젖병,기저귀,아기 장난감, 등등을 넣고 정말 전투적으로 막 사용했는데......
아직도 컨디션이 멀쩡, 끈 조차 갈러짐이 없음...

전 나름 비싸다고 생각했던 20만원 짜리 가방도 2년이 넘어 가니
모서리가 갈라지고 해지기 시작하던데....

명품은 질도 명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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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1.01.24 22:32
이태리에서 몇년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동네친구가 밀라노 매장서 가방 샀는데 한달만에 끈떨어졌어요. 제품을 새걸로 바꿔받긴 했지만 그뒤론 별로 신뢰감이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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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1.01.25 05:52
이탈리아 북쪽이 중국인에게 대부분 먹혔다고 하더군여
북쪽 공장 지대만 30만명
영국은 40만명 불란서는 70만명정도
그 공장이 무슨 공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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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수정] 01-25 02:45 21.01.25 02:44
내구성 운운 하기엔...
레쟈가방이 너무많음
난 명품은 전부 진짜 가죽 쓰는줄 알았는데
레쟈가 더 많은거 알고 어이없었음 ㅋㅋㅋ
그러면서 장인정신 운운 하는게..
그냥 디자인+브랜드 값 그이상이하도 아님

본문의 에르메스 같은 넘사벽은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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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1.01.24 22:38
한낱 물질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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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1.01.24 23:09
가치라는 게 정말 상대적인 게 여기 댓글에서도 드러나네요 ㅋㅋ 내가 원하면 오로라 하나 찍기 위해 몇백을 써서 한달을 기다려서 원하는 구도 원하는 색깔의 사진을 딱 한장 건져서 행복하게 돌아올 수 있지요 ㅋㅋ
근데 웃긴 건 가치는 상대적인 건데 저렇게 사고싶지 않다는 사람을 부들댄다고 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덧대는 행위는 결국 본인의 논리를 부수는 셈이 되진 않을까요 ㅋㅋ 걍 그럴 수 있지 하고 서로서로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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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1.01.25 00:00
이런거 보고 있으면 참 인생은 요지경이라는 생각이 듬
그래도 유튜브 덕분에 이런 인생을 살짝 구경이라도 해 볼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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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어때21.01.25 00:15
내가알던 그 에르메스켈리백을 가진사람은 짭인건가?
그 여자생각하면 이렇게 구하기가 어렵고 양식있는 스타일을 가진사람이 구매가 가능하단걸 전혀 믿지못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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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수정] 01-25 00:38 21.01.25 00:36
지랄한다....

저거 그냥 탈세 목적임
저거 리셀러들한테 가져가서 현금화 시키고
하나의 돈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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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1.01.25 00:36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욕하지 맙시다..
호구니 뭐니.. 저것도 능력이 있으니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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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1.25 01:19
근데 대체 명품이 왜 사고 싶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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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수정] 01-25 04:55 21.01.25 04:48
솔찍히 호구 소리 들을만 하네요

몇억짜리 차 살려고 갔는데

세단 살려면 정장입고 방문하고 스포츠카는 레이싱복 입고
Suv는 아웃도어 입고 와야 구매할수 있다
거기에 의상색이랑 구매할려는 차 색상이랑 맞쳐입어라??

당신이 입고 오는 의상에 맞쳐서 차를 팔겠다??
이러면 미친거 아닐까요??

몇백만원 할인해준다고 해도 색상만큼은 절대 타협없는데..
색상이 랜덤이라니 호구 소리 들은만 한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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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이21.01.25 23:04
롤스로이스였나 팬텀인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초고급 브랜드 차였는데 그거 이건희도 못샀어요 안판다그랬음 급떨어지는 사람한테 안판다고
차도 그런거 있음 브랜드가 팔려는사람을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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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수정] 01-26 03:44 21.01.26 03:42
그건 진짜 지구상에서 극 소수를 위한거고
저 사람이나 저희는 이건희가 아니자나요 그러니 호구죠

삼성보다 큰기업도 많고 이재용보다 돈 많은 사람은 더 많죠
비교자체가 틀린거같습니다

저 가방에 첨단 기술이 들어간거도 아니자나요...

과연 이재용이 저런 가방을 사고싶어할까요??
차라리 미술품을 더 사겠죠...

롤스로이스 팬텀은 차량중에 크게 비싼애도 아니예요ㅜ
쫌 산다는 유튜버들도 볼수있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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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수정] 01-25 05:10 21.01.25 05:10
가방을 사던 겜 현질을 하던 술이나 담배에 돈을 쓰던 본인 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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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1.01.25 07:00
저게내돈내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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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니가게21.01.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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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1.01.25 07:58
자기만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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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1.01.25 08:38
예전에 명품매장에서 보안알바했었는데
매장안에 고객을 직원한명이 안내를 할정도만 들여보냈음. 고객들은 명품매장이라 서비스가 다르다고 생각했겠지만 윗 지침은 훔쳐갈수 있으니 전담으로 감시하라는 거였음. 명품매장 입장에선 고객은 그냥 호갱이고 잠재적 도둑놈들 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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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21.01.25 11:40
댓글이 '살 수 있는데 사는걸 왜 호구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남한테 피해준거 없다'..이런 식의 댓글이 있는데 명품은 지금 댓글같은 옹호의 여론과 허울이 가치를 만든것 같네요. 저는 명품이 왜 프롤레탈리나 계급을 더욱 극명하게 만드는 형태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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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1.01.26 15:22
그런 마케팅이 맞으니까요 권력이나 경제력이 높은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 쓰고 입고 타는걸 똑같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죠 특권계층이라는건 원시시대부터 있던 개념이라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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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열용광로[수정] 01-25 13:11 21.01.25 13:10
바보같아 나는 안저런다 정상
자기돈인데 그럴수 있지 정상

허영심에 찌든 호구들 비정상
시장경제도 모르는 불편러들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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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수정] 01-25 14:39 21.01.25 14:39
저런 가방 사면 방수는 되나? 비싼시계는 방수는 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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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옹21.01.25 18:19
제인 버킨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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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는음악21.01.26 18:31
한번 상상해봤는데 내가 돈이 많고 가방이 진짜 갖고프면 주변 지인 (중에서도 고용인이나 팀원) 한테 선물 돌리고 갖고 싶은 가방 살 거 같아요. 대신에 오라는 시간에는 가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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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k9s8021.01.27 00:00
잘은 모르겠지만
5년전쯤 하와이 에르메스 매장에 갔었는데요
버킨백있냐 물었더니 재고가 있어 오늘 사갈수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심장이 쥐톨이라 못사긴했지만
재고가 없고 까다로운건 몇몇 매장 한정이지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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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습기야아아아아21.01.27 17:03
한석규:지라라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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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07-25 14:31
돈내고 바보소리들으러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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