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범인에 대한 새로운 가설

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21.01.25 18:53
그러고보니 그 옛날엔 선생님이 애들 피떡을 만들도록 패도 훈육으로 봐줄만큼 교권보장 됐는데 폭행으로 잘렸다는게 이상하긴하네 아동학대 수준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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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유희열2021.01.25 18:42
진범 잡혔으면 좋겠다.
화성 연쇄 살인범도 잡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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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862021.01.26 01:03
다큐 봤었는데
머리에 총알 구멍 있고 군사 훈련시설 옆이라고 하던데 군대에서 한명 오발로 맞고 나머지 매장 시키고 덮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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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1.25 18:41
코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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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유희열21.01.25 18:42
진범 잡혔으면 좋겠다.
화성 연쇄 살인범도 잡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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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1.01.25 18:43
산에살던 개장수가 범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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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1.01.25 18:46
그래요?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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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심리학석사21.01.25 19:08
아뇨 안잡혔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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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1.25 18:58
진짠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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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고기21.01.25 20:45
유튭 윤시원 검색하셔서 개구리소년 영상 보세요
막 무조건 믿기에는 그렇지만
조금은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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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존21.01.26 17:59
저도 이 가설이 더 신빙성 있더라고요
궁금한 분들은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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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자21.01.28 14:29
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머리 흉터는 개(도사견) 이빨자국이고 잡히지 않은 이유가 나이가 들어 사망해서인데 죽기 직전에 유서에 자백하는 내용이 있었다고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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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1.01.25 18:53
그러고보니 그 옛날엔 선생님이 애들 피떡을 만들도록 패도 훈육으로 봐줄만큼 교권보장 됐는데 폭행으로 잘렸다는게 이상하긴하네 아동학대 수준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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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21.01.25 21:12
개구리소년들은 피골이 상접된후 발견되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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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거뭐야21.01.26 01:01
10년도 넘어서 사체로 발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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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21.01.26 09:07
그렇군요.. 다른사건이랑 헷갈렷나봐요 어떤 할머니신고로 찾앗다는게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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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8621.01.26 01:03
다큐 봤었는데
머리에 총알 구멍 있고 군사 훈련시설 옆이라고 하던데 군대에서 한명 오발로 맞고 나머지 매장 시키고 덮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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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1.01.26 01:05
그것도 일리있음
산이라 간첩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진범잡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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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웡꾸웡꾸우우웡21.01.25 19:06
진짜 저시절 일부 ㅅㅅ놈들은 자격박탈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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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소낭구21.01.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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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빌리21.01.2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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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룩셀룩21.01.25 21:41
저거 글쓴 사람이 범인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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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1.25 22:13
전에 본 프로는 미국 사격장 오발사고
은닉 의심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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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건21.01.25 22:33
만약 그렇다면 동기는 뭘까?
어릴때 기억에 저 소년들은 나이가 달랐던걸로 아는데
본인이 담당하지도않는 다른 학년의 학생들을
산으로 데려가서 범행을 저지를만한 동기가
딱히 떠오르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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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도야지21.01.26 01:18
저거진짜 가능성있어보임 애들 때리다 한명 잘못된것같으니 증인인 다른애들까지 강제로 산으로 대려가서 다죽이고했으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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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1.26 02:18
글쓴이가 범인이면 진짜 싸패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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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ne유리21.01.26 02:24
선생으로 몰고가기엔 근거가 너무 부족한데요? 근처 지리를 잘 아는 사람, 아이들이 순순히 따라갔다. ㅡ그러니 교사다? 주장의 근거가 너무 빈약합니다. 아이들의 나이와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면 마을 주민 누구도 같은 근거로 범인 후보로 올려놓을 수 있죠. 무엇보다 살인 동기, 이유라고 할만한게 뭐가 있나요? 윗 글대로 당시엔 아이들이 심하게 맞아 다쳤다고 해도 교사가 '맞을만한 짓을 했다.' 내지는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하면 다들 용인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체벌을 감추기 위해 죽였다? 앞뒤가 맞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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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lIl[수정] 01-26 04:37 21.01.26 04:37
애 다섯명 통솔할수있었던 타당한 근거가 그거 외에 거의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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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1.01.26 14:39
동기는 안잡히면 모르죠 저거 애초에 미제사건인데.....싸이코패스일수도있고 어쨌든 저 사람은 걍 의견을 제시한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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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사사[수정] 01-26 03:51 21.01.26 03:43
산 주변에 정신지체장애인을 자식을 둔 부모가 살고 있었는데 마당에 대형견 목줄을 그 지체 장애인 아들이 풀어버림. 마침 지나가던 개구리소년 한명을 대형견이 물어 사망. 깜놀한 견주는 자기 아이가 개구리소년을 죽인 원인 제공 및 장애인 아들의 미래 등등 선을 넘어 버린 걸로 생각 . 이왕 선넘은거 확실히 넘자는 마음에 아이들 타일러서 방에 한명씩 유인한후 죽였다는 썰 있던데.

이야기 시작은 어느 노인정에서 티비를 보던 한 할머니가 티비에서 나오던 개구리소년 이야기를 보고 다른 할머니에게 고백하듯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를 손준가? 아들인가한테 해서 인터넷에 올라옴. 근데 그내용이 시기적으로나 디테일이 무시 못할 정도라 딱 떨어져서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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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꿔서다시가입21.01.26 06:12
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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