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서울대 출신이 말하는 서울대생과 지방대생의 차이

소치는양치기2021.02.09 07:56
요점은 해보니까 되더라 라는 그룹과 뭔갈 성취를 해본적이 없는 그룹의 차이 입니다.
그로니까 큰 목표 말고 작은 목표를 잡아 해내면서 조금씩 큰 성취감을 느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도 생기고 그런거죠. 그래서 저의 목표는 우주정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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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021.02.09 08:18
사람차이라고 말 할 수 있긴한데, 조금 분포도를 올려보자는 거죠.. 안타깝게도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순간 저 이야기는 타당성이 올라갑니다요...개개인만 놓고 본다면 서울대생이든 지방대학 출신이든 똑같겠죠. 하지만 그룹으로 놓고보면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을겝니다. 소위 노는물이 다르겠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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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었2021.02.09 08:12
아씨 내가 먼저 우주정복 하려했는데 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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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칼퇴근[수정] 02-09 07:56 21.02.09 07:56
칠판 앞 저분도 꼰대마인드.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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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선21.02.09 07:56
터보도 꿈이 대통령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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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하는사람21.02.09 07:56
말그대로 꿈이네.. 역대 서울대 출신 대통령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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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21.02.12 01:32
김영삼 대통령이 서울대 철학과 학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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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히어21.02.0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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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09 07:56
요점은 해보니까 되더라 라는 그룹과 뭔갈 성취를 해본적이 없는 그룹의 차이 입니다.
그로니까 큰 목표 말고 작은 목표를 잡아 해내면서 조금씩 큰 성취감을 느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도 생기고 그런거죠. 그래서 저의 목표는 우주정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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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털었21.02.09 08:12
아씨 내가 먼저 우주정복 하려했는데 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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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미쳤어미쳤어21.02.09 08:16
와 이걸 양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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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1.02.09 08:44
같이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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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9 10:51
다중우주론 추천합니다 포기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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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우유식빵21.02.09 08:20
지지합니다!!
정복하시면
중책하나만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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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1.02.09 08:22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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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짖는강아지21.02.09 10:49
전 꿈이 3천궁녀를 만드는것이엇는데.. 멀고도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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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9 10:52
단 한명도 힘든 현실?이번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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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1.02.09 10:50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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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2.09 12:23
한때 세계정복이 꿈이엿는데
저보다 더 큰 꿈이시네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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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1.02.09 13:18
전 님 밑에 지구 사령관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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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2.09 14:41
서울대생 유튜브한번 보세요. 설대생 연애성사율의 실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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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1.02.09 16:11
저와같이 하시죠 일단우주로 나가야하니 테슬라와스페이스 X 인수부터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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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똥14년쌈21.02.09 16:59
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우주정복 ㅋㅋㅋㅋㅋ 개드립오래하면서 댓글에 이렇게 빵터진거 첨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웃을일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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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21.02.10 07:45
제 꿈은 우주정복자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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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수정] 02-10 12:11 21.02.10 12:11
혹시 대학원생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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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1.02.11 16:16
조만간에 만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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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21.02.12 09:43
ㅋㅋㅋㅋ 우리회사 목표가 우주정복인데 혼자서 정복하기 힘들면 회사에서 같이 정복해봐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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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달요정21.02.09 08:00
저 논리로 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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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1.02.09 11:50
월급도 마찮가질꺼고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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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맛성질머리21.02.09 08:01
"내 꿈은 대통령." 이러는 친구가 있으면,
꼭 옆에 있는 친구 중 하나가,
"니, 대통령 되면, 내 국무총리 시켜줄거제?"
물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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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커21.02.09 08:04
서울대 모쏠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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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9 10:5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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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큰게좋아21.02.09 08:04
저런 말 들이 학생들에게는 공부에대한 동기부여 가 될수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저런말은 안하는게 더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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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더씌21.02.09 08:05
모두가 부동산 앞에 좌절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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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2.09 08:09
서울대가 끝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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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수정] 02-09 08:11 21.02.09 08:10
지방대 서울대의 차이가 아니라 그 사람의 차이일듯

서울대 나왔다고 다들 잘 사는거 아니고

지방대 나왔다고 다들 못사는거 아닌데 저렇게

단정지어 이야기하네.. 강사란 사람이...

제 주위에도 있는데 서울대 나온 사람은

아직 나이 36에

취직 안하고 자기가 뭐에 꽃혔는지

실현가능성 없는 일에

투자하고 있고 다른 지방대 나온 친구는

중소기업 취직 후 대기업으로 이직함..

문제는 그 실현가능성 없는일에 투자하고 있는

그 친구 주변 사람들 다 같이 그러고 있음...

하지만 그게 절때 일반화 될 수 없듯이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거임....

왜 지방대 다니는 사람들은 꿈도 없이 사는 것 처럼

말하는지... x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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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1.02.09 08:18
사람차이라고 말 할 수 있긴한데, 조금 분포도를 올려보자는 거죠.. 안타깝게도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순간 저 이야기는 타당성이 올라갑니다요...개개인만 놓고 본다면 서울대생이든 지방대학 출신이든 똑같겠죠. 하지만 그룹으로 놓고보면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을겝니다. 소위 노는물이 다르겠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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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러21.02.09 11:50
정규분포 돋네요 ㅜㅡㅜ 슬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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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1.02.09 08:20
그 사람 개개인의 차이는 맞겠지만 대다수 저런사람들이 많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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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21.02.09 08:27
사실인걸 어떻하나? 절대다수인데..
그런 케이스가 있을수도 있지.
허나 대부분은 강사 말이 맞지.

택시만 해도 그렇잖아. 내가 본 택시, 탄 택시 등 내가 경험한 택시기사들은 다 쓰레기인데 인터넷 글보면 정직하게 교통법규 지키며, 뻥튀기없이 사는 한 집안의 가장이잖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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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9 10:54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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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븨지털단지[수정] 02-09 08:38 21.02.09 08:31
님 지잡대에요?
글에서 열등감덩어린게 보이네

정규분포상 평균값 최빈값등 대표값으로 비교를 해야지
하위값이랑 상위값을 비교하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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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수정] 02-09 08:51 21.02.09 08:49
저 사람은 그냥 학부모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주는 역할임

저 사람 저거 말고도 멍멍이소리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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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수정] 02-09 08:52 21.02.09 08:52
멋진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악의성이 있는게 아니라 (좋아요 누름)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대학과 직장을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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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챙21.02.09 08:55
대학과 직장이 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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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수정] 02-09 10:38 21.02.09 10:35
그게 전부가 아니지만 다르게 들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강사의 학벌이나 직업이 서울대가 아닌 하버드, 혹은 다른 대학이거나
직업이 강사가 아닌, 다른 직업이었으면 전 다르게 들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근데 언제봤다고 말이 짧으시네요.. 못 배우신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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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뾹쁅뾁뽥21.02.09 12:46
이렇게 예의바른척하는 찌질한글은 오랜만에 보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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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1.02.09 16:01
저두요.
무슨 스크류바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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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거친남자[수정] 02-10 16:11 21.02.10 16:09
어느부분이 찌질한건지..?

제 눈엔 오히려 님 댓글이 자격지심에 찌들어 부들부들하는 모습을 ㅋㅋㅋ하며 쿨한척하는 댓글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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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1.02.11 04:20
죄송한데 찌질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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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챙21.02.09 08:55
강사가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있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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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1.02.09 13:37
보챙!! 브루노는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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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09 09:21
저는 저사람 말이 좀 이해가 되는게. 고딩 친구들 대학친구들 대학원사람들 첫 직장사람들(흔한게 해외 석박사가) 보면 대화의 온도 차이를 확실히 느낌니다.
주제 관심사가 크게 다른건 저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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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분노21.02.09 09:54
옳은 말씀이시지만, 님의 친구만이 아니라 범위를 넓혀보면 저 강사분 말이 더 맞는것 같아요.
성취의 경험이 강하게 있는 사람들은 뭐라도 해보려고 하고 실제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패배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해서 시작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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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21.02.09 10:03
오류 투성이.. 본질이 그게아닌데...대기업다녀야 성공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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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9 10:58
그런듯요 미래를 논한것도 아니고
그저 현재의 두그룹에서 느낀점만
말했을 뿐인데(물론 윗내용보다 더
숨겨진 내용이 있다면 몰라동;;)
너무 뇌피셜적인 이야기로 살을
붙였네요 저 강사는 누굴 그런식으로
비판한 적이 없는듯 한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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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비읜21.02.09 11:15
이 얘기에서조차 서울대생은 실현 가능성이 없어보이는 어떤 꿈을 가지고 있고 다른 친구는 자기 자신의 현실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잖아요 강사분이랑 같은 얘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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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델흙수저21.02.09 11:35
잡대: 이 악물고 주변에서 "내주위 누구누구는.." 찾아야함
서울대 : 그냥 발에 채임. 집단의 특성을 이해해야지 ㅋㅋ
확률분포를 생각해보면 편함. 언제나 3시그마 2시그마 예외값은 있기마련이지만 중간값 m값은 확연히 잡대랑 차이나지. 수험생입장에서는 기댓값을 높이는방향으로 생각하게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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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삐약21.02.09 11:50
이 댓글에 좋아요 하는 대다수가
아마 저 글에 후자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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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1.02.09 12:09
이분 내용 이해 못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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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수정] 02-09 13:20 21.02.09 13:16
어느 분야든 단연 절대적인거 없고 단적인 케이스로 따지고 들면 반대로 대다수의 케이스에 대해서는 반박하기 힘들겠지요.저 강사는 마냥 서울대는 짱이고 지방대는 꺼져 라는 얘기를 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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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21.02.09 15:57
지방대 나온 친구들 중에 성공한 친구들은 지방대 모임에 안나오더이다.. 스카이 나온 친구들 새로 만들어 만나고 다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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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키21.02.09 18:14
말하는 취지와 본질을 전혀 못읽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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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대리괴롭히기21.02.09 20:21
피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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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2.11 09:16
그런 사람의 분포도 비율은 다른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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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21.02.09 08:12
안뽑아줄거임 꿈깨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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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21.02.09 08:19
좋아 나도 내 리미트를 정하지않고 오늘 타부서 그녀에게 고백으로 혼내주러 가겠습니다. 안돌아오면 울고있는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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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우유식빵21.02.09 13:22
후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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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21.02.09 08:26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생이면 실업자 루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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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09 09:22
빠른 치킨집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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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21.02.09 10:51
정답 ㅋㅋㅋ 우리 아부지가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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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02.09 08:31
아직도 저는 재벌2세가 꿈입니다. 포기 하지 않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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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09 09:22
일하세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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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2.09 08:56
꿈 꾸는 건 뭐 자유니까 말리진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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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어쩌라구21.02.09 09:09
서울대생이라고 다 저런 생각하진 않아요...취직 걱정하는애들 얼마나 많은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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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렇듯이21.02.09 09:57
와... 멋진말이네
아들한테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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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1.02.09 10:38
문제 몇개 잘 풀어주고

가치관 감동 팔아서 장사해 돈 버는

일류 장삿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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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소년21.02.09 15:00
가치관과 감동 팔아서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꾸게하고 선택의 기회를 높여주는 장사꾼이라면 진짜 일류네요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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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1.02.09 16:10
저런 왜곡된 가치관이 정신적 성장에 알마나 피해를 줄지 가늠이 안되는데요.. 대학합격으로 얻는 자신감을 편협하게 받아들이면 자만감이 되고, sky 못가면 내손에 있던 자신감도 없어지겠죠.

강사들중에 사짜가 너무 많아요. 혹하는 얘기로 홀리려고 하지말고 진솔한 교육을 했으면 좋겠네요. 자신들 스스로 교육자라고 생각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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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21.02.11 00:19
본문의 스크린샷 글은 해당 사항이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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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1.02.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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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1.02.09 10:54
난 강사라는 직업 가지고 학생들 한테 저런 소리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저기서 저 말을 들은 학생들중 고위직이나 고학력을 못 가지는 친구들이 더 많을텐데 그 친구들은 다 자기 인생은 대통령을 꿈꾸는것과 비교해 밥먹고 살기 힘든 미천한 삶이라고 여겨야 한다고 말하는거 같음

자기 인생의 기준은 오롯이 자신임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고 살 수 있다면 그게 성공한 삶임 자기가 평생 원하는 꿈을 이뤘음에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이루지 못했음에도 행복한 사람이 있음

강사라는 사람이 학생들 앉혀놓고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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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2.09 16:58
학강사니깐 해야지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왜 손가락만 보는지
저사람이 설명하는건 삶에 대한 애티튜드임
서울대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울대를 감으로써 얻어지는 성취 그로인한 자신감 같은거
강사인데 서울대 안가도 인생은 행복함 공부 그딴거 증요한거 아님~ 이란 소리를함?
그런소리는 걱정말아요 그대 ~ 라는 프로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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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21.02.11 00:21
다시 한번 스크린샷 캡쳐 본문 읽어보세요.
서울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삶의 방향과 자신감에 대해서 이야기하잖아요. 절대다수 통계까지 보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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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21.02.09 11:45
초딩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소리가 먹고 사는 얘기보다 위대한건가?? 더 헛소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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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21.02.09 13:16
좋은대학을 가야하는이유.. 동료를 만날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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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1.02.09 14:48
그래서 선택적 정의를 외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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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그곳21.02.09 15:48
솔직히 사람은 성격이 타고나야됨 나같은경우 정치인 시켜주고 연봉 억단위줘도 못함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단명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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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아[수정] 02-09 19:08 21.02.09 17:29
2016년 자료를 기준으로 서울대생의 73.6%는 이미 고소득층이고 지방대학으로 갈수록 그 비율이 줄어듭니다. 고소득층은 당연히 먹고살 걱정보다는 본인의 자아실현을, 저소득층은 눈앞의 생존을 생각하는거겠죠. 개천에서 용나는게 옛말이 되버린 이상 위의 글이 과연 서울대생이 하는 말인지, 고소득층의 자제가 하는 말인지는 고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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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21.02.10 02:22
이게 맞죠ㅜ
같은 서울대 안에서도
어떻게 서울대를 갔냐에 따라
저렇게 대통령 꿈꾸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기도 할테고
그 기저에는 개개인의 성향도 있겠지만
원래 속한 소득계층이 어디인지도 영향을
미치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대학을 서울대 갔다고 대통령같은 꿈이 꿔질리가
없으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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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적21.02.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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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es21.02.09 23:28
와! 그래서 설대나와서 학원강사하고 있구나! 와! 억대연봉! 와! 부럽다! 와! 성공한 인생이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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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2-10 05:30 21.02.10 05:27
참 없어보이는 ㅂㅅ같은 댓글이네..
저분 네이버 초기멤버임
그리고 스터디코드 라는 회사 대표임
그리고 서울대출신 1타강사 이지영 연봉 100억이상이거 모름??? 빡대가리인건지 세상물정으로 모르는건지 그냥ㅂㅅ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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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21.02.11 00:21
진심 무식하다... 좀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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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21.02.10 07:20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는 말에는 주변환경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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