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내 간식을 뺏었다....jpg

덜렁왕자2021.02.14 09:17
솔직히 고양이 놀리려고 일부로 짜요짜요 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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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2021.02.14 12:15
홍삼스틱만 들어도 난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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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021.02.14 08:48
우리집사도 이런걸 먹는구나.
알겠어 집사야 다음에는 다 안 먹고
남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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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2.14 08:45
니가 그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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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1.02.14 08:48
우리집사도 이런걸 먹는구나.
알겠어 집사야 다음에는 다 안 먹고
남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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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2.14 08:49
캔따개가 캔을 먹는다..
난 이제 뭘먹고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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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빛나리21.02.14 08:50
앞발 얹었을때 고양이 발바닥의
조금의 따스한 체온을 느끼고 싶다.

누워있으면 이마를 깔고 앉아서
x꼬의 체온도 느껴졌었는데

노트북할때면 자연스럽게 키보드를
덮어버리는 너의 뱃살이 너무 그리워

왜 자꾸 잠만자니.. 추운겨울
작은 한점의 너의 체온이 그리워지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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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왕자21.02.14 09:17
솔직히 고양이 놀리려고 일부로 짜요짜요 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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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장21.02.15 00:18
노렸네 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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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21.02.14 12:15
홍삼스틱만 들어도 난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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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불타21.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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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엄마21.02.14 14:27
오랜만에 엄마집 내려왔음.
엄마집 옆집으로 이사온 사람이 마당에 컨테이너를 놨는데 컨테이너 창문으로 고양이가 보여.
담너머로 침 흘리면 냥이들 구경하는데 그집 아저씨가 냥이 안고 나와서 보여줌.
겁나 귀여워. 더 자랑해줘요 아자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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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수정] 02-14 17:24 21.02.14 17:24
ㅋㅋㅋㅋㅋ저런 스틱형말고도 사과즙 양배추즙 등 귀퉁이 자르고 빨아먹는형태는 다 난리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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