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귀신 봤다하고 같이 땡땡이 칩시다.
여사님:ㅋ

귀신은 없음

카메라 화질이 좋아지면서 많이 사라짐 ㅋㅋ

그러게요.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죠 ㅎㅎ 봤다고 하는사람들 앞에서도 난 못봤으니까 없어 라고 말하는게 사람이니까요 한집에서 여러사람이 같은형태의 무언가를 보거나 느꼈다고 해도 아니라는사람이 있고 뭐 과학이 백날 발전해도 풀수없는 이야기이긴해요 전 직접 본적은 없지만 신기한 경험이 많아서 있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ㅎ

원래 겪은 적 없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귀신없는 이유. 마오쩌둥 스탈린 히틀러 대량학살자들 귀신이 안건듬. 하다못해 성웅이라고 칭송받는 장군들 이순신장군님 같은분들 적입장에선 한스럽게 죽은 사람 한둘이겠음? 근데 안건듬. 공룡귀신이 없었음. 공룡이 발견되고 나서야 생김. 인간한정이라면 선사시대부터 우리가 밟는 땅 어느한자리라도 한스럽게 죽지않은 영혼이 있겠음? 원시인 귀신이 없음. 귀신생긴게 나라마다 다름. 왜 유럽에서 흔했던 악마는 고구려시대때 한반도엔 출현하지 않았던거임? 기독교를 몰랐으니 천사믿는 걔들 쿨하게 포기하고 아시아로 넘어와서 세력좀 만들지 바보들. 근데 나 귀신본적있음. 5년전 이틀밤세고 피곤한채 일하는데 차 밑바닥에 뱀같은 몸에 긴머리로 흉측하게 생긴 여자귀신이 들러붙어서 라인타고 나한테 왔음. 5초간 이사실을 믿지 못하고 얼어붙은채로 눈 깜빡이면서 이게 진짜일리가 없는데? 너무 생생했음 바로 코앞까지 와서 싹 사라짐. 이 경험으로 귀신은 정신문제라는걸 깨닫고 귀신본 사람들 이해가 가더라 내가 평소에 귀신믿고 그랬으면 이계기로 바로 유경험자되서 귀신있다고 떠들고 다녔겠더라

근데 그게 긔신 보신거 아닐까여? 상상력이 만든거라기엔
너무 구체적이라여 ㅋ

저도 비슷한 이유로 귀신을 안믿는데요, 세상에 억울하게 죽어서 귀신되서 멀쩡한 사람한테 나타나서 해꼬지하거나 놀래킬려면 자기한테 그렇게 나쁘게 한사람한테 가서 그럴것이지 나쁜짓 해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 많은거나, 귀신봤다는 사람들 대체로 선량한 사람인거 보면 귀신이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아니 귀신이 없으니까 나쁜놈들 그냥 두는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음 저는 직접 경험해본 사람이라
반대되는 입장인데요..

공포감에 그럴수도 있다는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해본일 중에
친구두명과 저포함 셋이서 같이 경험해본 일이 있습니다.

계곡에서 있었던 일이고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우리뿐이였지만
셋다 무섭거나 공포감 같은건 조금도 없던상태에서
이상현상을 한참을 겪다가 공포감이 생겼던거라
처음부터 공포감때문에 생긴단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이유로
제경험을 써보자면
친구둘과 저포함 셋이서 계곡으로 놀러갔던때이야기인데요

원래는 그곳이 자주가던 곳이고 해마다 가던 곳인데 사람이 없었던 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그날따라 아무도 없고 저희 뿐이더라고요

암튼 한참을 놀고나서
셋이서 모래위 텐트안에 누워있는데 누군가가 우리빼고 아무도 없는
그 적막한곳에서 텐트주위를 빙글 빙글 돌고있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누가 있나 싶어나가서 확인하니 아무도 없고
잘못 들었나 싶어 들어와서 누우면 또 들리고
그래서 다시 나가서 확인하면 또 아무도 없고 소리는 멈추고 같이나가서 확인해봐도 아뮤도 없고 이걸 수차례 반복 하다가 그소리는 어느순간 사라지고

이때까지도 무서운건 못 느낌 워낙 조용하기도 했고
셋다 산짐승같은게 머 줏어 먹을거있나 싶어 왔겠지 했음 그걸 우린 발견하지 못한거라 여겼구요

근디 그 빙글빙글 도는 소리가 멈추고 잠시있다가..
텐트앞 물쪽에서 여자들 소리가 들리는거임..
알아들을순 없었는데 저희 셋다
머지??? 머지??? 왜 지금 아무도 없는데 여자들 소리가 들리냐고
그곳이 시골집근처라 해마다 가던 곳이고 낮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아무도 거기서 잠은 안자고 다들 가버려서 머지 하긴 했지만 그래도 머 어차피 우리밖에 남지 않았고 아무도 없단걸 이미 알고있었는데 여자들 말소리가 들려서 당황했음 그어두운 계곡 물에서 계속 말소리가 들리는 거임 근디 남자들만 있어서 그런지 무섭다 리기 보다는
"와 여자다 " 하는 단순한 마음 뿐이였던지라
셋다 일심동체로 조용해지면서 무슨말하는지 들으려 하는데 이상하게 알아들을수가 없는...
머랄가 운동장에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모여서
웅성대는소리처럼 한글자도 못알아듣겠는 그런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물소리랑 섞여서 그런가보다하고 혼자 생각하고 신경안쓰려는데

그렇게 대략 몇분정도 들리다가 갑자기 소리가 뚝 끊기고 곳바로 이어서 이번엔 우리 텐트바로 옆쪽에서 마찬가지로 알아들을수 없는 남자들 웅성대는 소리가 들림 ...

이번인 확인해보자 싶어 아까처럼 확인해보자 싶어 나가니 아무도 없음...소리는 멈추고..몇번 반복하다보니
그제서야 무서워지기 시작함....생각해보니 너무 이상한거임...분명 소리는 계속 들리는데 아무도 없고...

점점 공포감이 커지는 와중에 셋이서 그냥 환청이다 아니다 환청을 어떻게 셋이서 같이 듣냐 말도 안된다. 하면서 애써 공포감을 억지로 누르면서
자자 그냥 자면 된다 하면서
셋다 잠이듬 한시간 가량 잠이 들었는데

누군가가 내 몸을 더듬는듯한 느낌이 들고 정말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오싹함을 느끼고 벌떡 일어나는데
옆에서 친구도 같이 동시에 일어남과 동시에
서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니가 내 만졌나"
하는데 바로 앞에 새하얀 발목이 텐트 문을 통과해서 사라지는걸 목격함...
그리고는 난리나서 저거 먼데 대체 먼데 하면서 둘이 호들값떨면서 옆에 자고있을거라 생각한 친구를 봤는데 알도보니 이상한소리가 계속 들려서 잠 못들고 한쪽에 웅크려서 귀막고 안들린다 안들린다 하면서 있던거임

그래서 도저희 안되겠다 시골집으로 도망가자 하면서 거의2ㅡ3킬로정도 떨어져있던 시골집까지
반미쳐가던 친구 정신들게하고 챙겨서 셋이서
짐이고텐트고 다 내팽겨 쳐두고 뛰어서 냅다도망감...

그리고 거의 뜬눈으로 지새우고 다음날 날이밝고 사람들이 계곡에 오기시작하고 나서야 짐챙겨서 하루만에 철수함...

암튼 디테일하게 하자면 훨씬더 길고 많은데

바로앞에서 들리는비명소리라던가 굵은 나뭇가지가 꺽여서 땅에 떨어진 일등 중간중간에 내용이 훤씬 더 많았지만 이정도로만 적어도 길어서 그만 할게요

하고싶은 말은
이말들을 믿지않으셔도 상관은 없지만
처음 부터 공포감에 착각한게 아니라 이상한일들이 생기고 나서야 공포감이 생겨나는 일도 있다라는걸 애기하고싶어서 적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개소리임 다시 그 계곡 가면 그런일 없음

네 님같은 분들때문에 실생활에선 이런이야기 잘안해요 모임이나 술자리나 그런데서 우연찮게 나오게 되면 이야기 해주지 왠만해선 먼저 안하죠
직접 겪은 저도 안믿기는 일인데
믿으라 강욘 안해요
근디 개소리라뇨 제가 개입니까?
믿으라고 강요한거도 아니고 왜 시비신지??

저분 닉네임보니 기독교 신자신듯...눈에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믿으면서 귀신은 믿지않는 아이러니... ㅋㅋ. 냥 무시하세요.
이 경험담 후덜덜하네요. 제가겪은일보다 훨씬 후덜덜 하신듯...

공포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거 사실 사장임

발 닦았는데 휴지도 수건도 슬리퍼도 없다~

헐 나도 이생각했는뎈ㅋㅋㅋㅋ

와 글읽는데 전혀 안무섭네...

20년전쯤인가...?
12월 31일. 친구네 시골에 놀러갔다가 숨바꼭질을 할때였어요.
내가 숨은 곳은 마을 경계에 있는 폐가의 담벼락 이였고
제 뒤로는 벼를 베어내고 살얼음이 덮여 있는 100미터 정도의 논앞에
논밭의 끝으로는 받대편 마을의 경계선에 전등빛이 환하게 비쳐 있었습니다.

근대 왠걸. 숨었을때 반대편 마을을 보고 숨었다가 친규가 오는 소리에
친구네 마을쪽을 잠시 쳐다 보는데. 발자국 소리가 천천히 나는거임..
저벅 저벅.. 친구를 보고 있는데.
뒤에서 자꾸만 빠른 발자국 소리가 들려옴..
와... 이거 뭐냐고 생각하면서도 나가지 못하고 친구가 더 다가 오길 기다림.
미치겠다고 생각 하는데 친구가 내 이름을 부르며 못찾겠다고 외치는 순간
비명을 지으며 뛰어나감..

너무 무서웠다며 그 상황을 설명하자.
뻥치지 말라고 반대쪽 마을 다 보이고 아무도 없다며.
도망치거나 숨어도 여기서 안보일리가 없다네요..
자기가 본거라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놈 하나 봤다며
평샹 그 속도로 뛰는 사람 못볼거랍니다 ㅠ

오래 된것 같으면서도 쓰면서 팔에 소름이 돋음..

그러나.. 딸에겐 세상에 귀신은 없다고
나오면 아빠가 다 물리쳐준다고 했지만 실은 나도 무서움 ㅠ

그니깐 숨바꼭질하다가 우사인볼트봤다는거죠?

으악 소리지르면서 뛰쳐나온 댓글님이 빠르다고 한거

그거 고양이임

초등6학년때였나 중학생때였나 자다가 인기척이 느껴져서 일어났더니 거실에서 옆집할머니가 서성거리시더라고. 할머니~ 할머니집 옆집이잖아요 하니까 고개 끄덕거리면서 옆집으로 스르륵 사라져서 어라 이거 뭐임? 이러고 꿈인가 싶었는데 부엌으로 가서 물 한잔 마시고 어어 꿈이 아니구나 싶어서 오싹해하면서 다시 잤음 . 아침에 일어나니 옆집 할머니 돌아가셔서 집에서 상치른다고 소란스럽고 분주하더라고.. 아직도 엄마랑 그 일로 이야기함.

오메!

저두 군대에서 경험햇던거 생각나서 긴글이지만 하나...
전에 간단히 댓글남겼다 싫어요 세례 받았었지만..무릎쓰고 올려봅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겪은건데 귀신없다면 싫어요 누르신다면 어쩔수 없는거구요 ㅋ

한번은 군대에있을때 2004년 4월인가 5월인가에
군단급 ftx 라는 훈련을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장갑차 조종수라서 중대에서 몇분대만 뽑아서 간훈련이었져.
3주간의 훈련기간...
1주대기 1주 기동훈령 1주대기
이런식의 재밌고 땡보였던 훈련이었져.
2주차때 기동훈련기간....
장갑차를 타고 대이동훈련을 하면서 경기도와 강원도를 왔다갔다하며
숙영지도 옮기고 하는 훈련이었습니다.
1주일동안 숙영지를 거의 매일 옮겨다닌 빡센훈련이었는데..
하루는 이천근처의 어느 산 밑에 있는 공터에서 숙영을 하게되었져.
저희 텐트는 2칸짜리로 4명이 함께 잠을 잤는데
그 숙영지는 왠지모르게 음산한 분위기의 그런 산터였져.
힘들게 텐트를 치고 자려구 4명이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귀신얘기를 하게됐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우리는 귀신얘기에빠져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명 두명 잠이들고... 최후에 남은 저와 제 후임 한명만
살아남아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잠을청했죠
그때저는 침낭을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몸이 좀 안좋아서 계속 잠못들고 시달리다가 대변이 마려워 고민을 했습니다. 갈까 말까.
그때!!
갑자기 옆에있던 후임넘의 손이 제 침낭얼굴부분사이로 들어오는것이었습니다.
황당...
마치 양손으로 후비고들어와 침낭을 벗길듯한 기세로...
전 어이가 없었지만 이 후임넘이 절 놀래킬라구 장난친걸루 생각하고
'이애기 그러지마라~~!' 하면서 그넘 손을 잡아서 뿌리치고
그넘 얼굴을 확 밀어버렸습니다.
그때 느껴졌던 눈코입의 감촉... 아직도 손끝에 살아있는데...
암튼 기분이 찝찝해졌고...
마침 대변때문에 짱났는데 잠도 확깨서
일어나서 랜턴을 켜고 반사적으로 그 후임놈을 봤습니다. 갈구려구...
허걱~~ 근데~~
그 후임넘은 침낭을 얼굴까지 올리고 아주 곤히 잠들어있다는-_-..
아무리 동작이 빨라도 그렇게 빨리 침낭을 올리고 잠든척 할수도 없는것이고
그리고 제가 밀었던 얼굴은 옆으로 몸을 돌린 모습이엇는데...
똑바로 자고있는 후임....
정말 소름이 쫙기쳤슴다..
지금도 등에 소름이... 이건 정말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것...
그 산속에 깨어있는건 나뿐... 그리고 마려운 똥....-_-;;
그 무서운 상황에서 부랴부랴 응가를 하고 돌아왔는데...
진짜 넘 무서웠다는...
담날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예전에 '블레어 윗치'라는
영화에 나왔던 마녀가 나온 산과 엄청 비슷한 산이더군여.
저희 텐트 근처에는 빨간글씨로 '입산 금지'-_-;;
밤에 내 침낭에 들어오려던 그손과 내가 밀었던 그얼굴은
누구의 것이었는지...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슴다...

무서워여 ㅠㅠㅠㅠㅠ

구신 어이없엇겟다 ㅋㅋㅋㅋㅋ

귀신은 있음.
가끔 귀신의 존재에 대해 얘기하다보면
그 시절에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가 얼마나 답답했겠나 싶음.

저도 같은 마음 이네요ㅋ
본인이 보지 못하였다고하여 직접 본사람들앞에서
논리를 펼쳐가며 반박하시는분들 네 따지고보면 그말 맞아요 정론으로 토론을 펼치면 그럴수 있죠 근데 진짜 우짭니까 본걸 봤다하지 그걸 속여서 거짓말을 한다고 이득을 보는것도 아니고
머하러 시간들여가며 그런 쓸데 없는 짓을하겠나요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목격담 정말 봤다고 하는분들 의외로 진짜 흔해요 봤다고 해봐야 안믿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정면으로 반박해대는 사람들때문에 피곤하니 말을 안할뿐이지 주위에 부대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중에 봤다는 분들 한명쯤은 있을겁니다.

그사람들 전부가 거짓이겠습니까...
대체 무슨이유로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이득도 없는데?

어차피 본사람도 본인이 그걸 왜 어째서 본건지도
모르고 증명 할수도 없는데
본걸 봤다하는건데
왜케 비난하고 비아냥 대는건지
그냥 안믿기면 헛소리하네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면 될것을 대체 시비는 왜 거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헛소리하네 라고 생각해봅니다.

맞아요. 유튜버중에 ‘돌비의 공포라디오’ 구독중인데
진짜 귀신경험하고나 영안이신 분들 엄청 많아요. 내용도 굉장히 다양하고 상황들도 다 다르고.. 주작이라고 하기에는 유명 공포 작가가 아닌이상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기괴한 일들 겪는분들... 내용중에 기담 엄마귀신 저리가라 할정도로 무서운 썰들 많아요. 이분들이 뭐가 득이라고 주작 하겠나 싶어요. 공포경험 얘기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도 귀신본다는 얘기 잘 안하신다고 해요. 안믿는 사람도 많고 거짓말 장이 취급받는경우도 일다구요. 그래서 어렵사리 시청자 사연이 참여해서 자기 속에 있던 응어리 풀고간다고.
내가 안보인다고 무조건 없다고 바아냥 되는분들 정말 이해안가요

ㅎㅎ 여기서 돌비님 방송 시청하시는분을 뵈니 반갑네요..
저역시 돌비님 방송 즐겨보는데
보게된 계기가 이상한일들과 실제로 직접 본적있어서 정말 존재할것이다 라고 믿는쪽이다보니 혹시 나같은 사람들 경험담이나 머 그런것들 있나 싶어 찾아보니 개인방송에서 시청자들직접 참여로 들려주는 방송이 있더라구요

참 좋은게 거기 시청자분들은 직접 경험해보신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대부분이 거짓말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가 겪은 썰 풀어볼려고 카톡으로 방송참여 날짜 잡고했는데 개인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돌비님한테 설명 드리고 참여 못했네요...ㅠㅠ

언젠가 다시 기회가되면 제 이야기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제가 아xx 님이나 화xx 님이나 거기 있는 네임드 님들에 비할바도 안되고 그리 많은 경험담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본일도 있고 내기억과다른 아버지와낚시갔다가 죽을번했는데 알고보니 홀려서 그랬던 일이나 친구2명과 계곡에서 몇시간동안 이상한일을겪고보고 결국 도망친 이야기라던가 ㅎ
진짜 어디가서 말햐봐야 믿지도 않고 개소리 한다는 취급 받으니 가슴속에 묻어만 두던 이야긴데
그나마 거기에선 들어주시고 믿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는 심정으루 해보고 싶네요 진짜 언젠가는 ㅎㅎ

아이고 취향이 같으신분을 뵈니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암튼 넘 반갑습니다 ㅎ

ㅋㅋ 진짜 반갑네요. 그래도 여기는 친목은 금지이니 간단히 댓글남길게여. 돌비님 신상영상은 거의 빠짐없이 듣고있으니 말씀하신 내용의 영상 올라오면 님이 인터뷰 하신거라 생각하고 잘 듣겠습니다^^ 사연제보하는 분들중 첨에 귀신 안믿다가 본인이 당해보고 믿게된 분들도 많더라구요. 인간은 참 본인이 겪지않은 미스테리한 일들에대핸 관대하지 않은것같아요.
암턴 기대하겠습니다.^^

샤워해야 되는데 이러지마시죠

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저학년때 할머니 백내장수술하신다고 입원한 인천 백병원?암튼 할머니 모시고 화장실갓는데 화장실위에 어떤 여자?애가 빼꼼히쳐다보길래 어?저기올라가도되나보다 저기왜올라갓지 햇엇는데 천장처럼생겻던거같은데 거길 막 기어가니던데 아직도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