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쿠팡에 파는 신기한 물건.jpg

누롱아밥먹자2021.02.17 19:37
부산에서 서울 올라오는길의 올림픽대로.
퇴근시간 피크 타임 걸림.
이태원 까지 가다가야는디 차가 안나감.
대체품 하나 없고 허리 끊어 질것 같은 통증이 밀려옴..
큰맘먹고 전국에 얼굴 공개 하겠단 맘먹고
차를 세우려면 슬금 슬금 출발함.. 울고 싶은 맘 한 없는데
눈에산 눈물이 흘러 내림..
전립선도 말을 안듣는지 누수가 시작됨..
허리 꺽어가며 이태원 맥날 옆골목 주차장 내리자 마자
빠져나가는 만큼 허리의 통증이 사라짐 ㅠ

그 이후로 커피는 뚜껑 넓은 칸타타. 음료는 작은 페트의 파워에이드.
또는 밀봉 잘되는 텀블러 대용량을 항시 가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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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21.02.17 17:47
수통 why no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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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021.02.17 18:34
아침에 일어나면 화나면서 오줌마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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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2.17 17:43
발기 ㅋㅋㅋㅋㅋㅋ 미친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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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s21.02.17 17:44
저에게 맞는 킹코브라급 사이즈는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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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머신21.02.17 17:46
댓글에 푀미니스트 한놈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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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ana21.02.17 18:09
님 진지요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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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21.02.18 09:59
남자가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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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1.02.17 17:47
수통 why no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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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98721.02.17 17:47
얼굴까지 튀었다고?
무릎꿇고 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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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21.02.17 17:49
이게 후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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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신을알라얄라얄리얄았셩21.02.17 17:50
근데 사고 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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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2.17 18:01
투명이라 버리러가기에 난감할듯 게이지같은 할줄만 남기고 스티커같은걸로 가려놓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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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아니라노비였어21.02.17 18:03
이쯤되면 그냥 갓길에 차세우고 싸는게 더 나을지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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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1.02.17 18:23
차 엄청 막힐 때 진짜 엄청 겁나 급해서 갓길에 세우고 애들 쉬통(500ml)에 볼일본 적 있는데, 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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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2.17 18:23
걱정 안해도 되는게 화나면 오줌 안 나옴.

그 상태가 되면 소변길이 막힌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음 거사중에 큰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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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치는신부21.02.17 18:34
아침에 일어나면 화나면서 오줌마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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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뚜우웅인데요21.03.04 14:35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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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수정] 03-07 11:20 21.03.07 11:19
답변 잘 읽어보시면 화난상태에서 소변이 마려울 순 있으나 소변보다가 화가 나는 일은 없다고 되어있어요(내용이 잘리긴했지만 문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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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2-18 11:24 21.02.18 11:24
화난상태로도 오줌 잘 나옵니다..
소변길이 막히는건 화난상태로 충분히 운동을 해준 뒤의 얘기입니다ㅠ
운동하기 전이면 화난상태여도 오줌잘나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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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2.18 11:40
옴마야..

그렇군여.

제가 아는 주변 남성들이 화나면 안 나온다길래 알아본 적 있었는데 그 순간이 되면 길이 막힌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었거든요.

디게 신기해서 오왕. 역시 인체는 신비하구나. 응응 도중 낭패 보지 말라고 조물주께서 글케 만들었구나. 했었는데 그게 그 화났을때랑 걍 화났을 때랑은 다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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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2.18 15:47
모닝텐트... 아침에 화난채로 화장실가면
잘나옴... 쉬원하게는 안나오는데 막힌듯이 나옴..
잠 덜깨면 정면으로 조준 나가서 큰일나기도 하고 ...

그렇게 빼다가 다빼갈때쯤 배출 교감신경활성화 탓인지 화난게 풀려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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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21.02.20 00:58
아침엔 변기에 쌀려면 엎드리고 꺽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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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2.17 18:34
생식기 둘레에불법.... 뒤에말이
예측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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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심리학석사21.02.17 18:42
해바라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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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21.02.17 21:02
병진이 형은 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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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attack21.02.17 19:10
파묻힌 사람들은 어떡하쥬..? 난리 날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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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롱아밥먹자21.02.17 19:37
부산에서 서울 올라오는길의 올림픽대로.
퇴근시간 피크 타임 걸림.
이태원 까지 가다가야는디 차가 안나감.
대체품 하나 없고 허리 끊어 질것 같은 통증이 밀려옴..
큰맘먹고 전국에 얼굴 공개 하겠단 맘먹고
차를 세우려면 슬금 슬금 출발함.. 울고 싶은 맘 한 없는데
눈에산 눈물이 흘러 내림..
전립선도 말을 안듣는지 누수가 시작됨..
허리 꺽어가며 이태원 맥날 옆골목 주차장 내리자 마자
빠져나가는 만큼 허리의 통증이 사라짐 ㅠ

그 이후로 커피는 뚜껑 넓은 칸타타. 음료는 작은 페트의 파워에이드.
또는 밀봉 잘되는 텀블러 대용량을 항시 가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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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oung112621.02.17 23:59
이래서 음료도 뚜껑넓은게 더 비싼가요 좋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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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후뚜루21.02.17 20:19
ㅋㅋㅋㅋㅋㅋ 왜케 얄쌍해 그냥 약수터통 조수석에 놓고 다니는 게 안전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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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hz21.02.17 21:44
굳이..
생수병 큰 거 하나 사서 싣고 댕기면 되지..
목마르면 마시고 급하면 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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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1.02.18 01:00
쓸때없이 진지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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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1.02.18 15:23
답글을 너무 정성스레 써주신다..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서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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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마녀21.02.19 21:49
난 그래서 항상 빈 파워에이드병을 문 쪽 음료수 보관함? 거기에 항상 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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