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을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이상하게 다 먹고나면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럴땐 다른걸 시켜먹어보세여..

천재신가

하버드 출신이신가요?

ㅉ쩝박사님...

현자다..현자님이 나타났어

ㅋㅋㅋㅋㅋㅋㅋ

욕구의 우선순위가 변해서 그렇습니다.
식욕이 충족되고 나니 남은게 발현 ㅋ

그거 실제로 배가고픈게 아니라서그래여
수분부족..때문에 그래요.
생수한통 마셔보세요.
수분보충이 되면서 얼큰한거 시켜먹게되요.

(쯔왑쯔왑)

뭐 있었나?
개드립님 왜 울어요?

그래서 전 운동도하고 먹기도 잘 먹죠. 살 안찌고 잘 먹을 수 있게.

이분 치즈볼,뿌링클 드시고 타락한 트레이너님 아닌가요?ㅋㅋㅋ

BJ치즈볼.

어느 여자 트레이너가 살 빼기 쉽다는걸 보여줄라고,
살 찌웠다가 안빠져서 그만뒀다는걸 봤는데

그래서 겪어보지 않은 이상 남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님.

즐거운일이 없어서 맛있는거라도 먹어야지 하고 먹으면 더 우울해지고 현타옴

먹고 우는건 지금도 개쌉노이해인데;

식이 장애있으면서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더라고요 (폭식증과 대식가는 완전히 다른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가뜩이나 살찐거때문에 우울감이 있는 일상생활을해요 그런데 살다보면 이거말고도 스트레스받는일 많잖아요 직장이든 가족때문이든.. 여러 환경에의해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하필 먹는거에요... 먹게되면 또 살이찌는데라는 생각이들지만 그순간 참지 못해서 먹는데... 일반인들은 먹어봤자 약간 배가 찰 정도로 먹고 끝내는데 식이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 식도까지 꽉막힐정도로 숨도못쉴정도로 먹어요 이게 폭식증인데요 진짜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나면 자기가 정상이 아니란 생각이 들면서 자기자신이 한심하고 그걸 못참은게 부끄럽고 살아서 숨쉬는게 슬프고 자신이 돼지 가축이된거같은 그럼 생각에 울더라고요 이정도면 단순 우울감을 넘어선 수준인거죠 더 진행되면 우울증까지오는데 만약 식이장애가 더 심각해지면 그렇게 미친듯이 먹은걸 뱉어요 더욱 문제는 뱉고나서 또 음식배달시켜먹는 사람도 있어요... 무서운 식이장애입니다. 이런분들은 다이어트하려는 노력보단 그냥 살이찐 자기몸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정신과치료받는게 우선인거같아요 걍 제생각입니다

너무 리얼한데요?ㅋㅋ

맛있는거 적당히 먹는거 진짜 힘듬..

이분 엊그제 올리신 영상 보니 다시 쫙 빠지셨더라고여.. 힘들게 빼셨을거같아서 대단함

⚾️보고 싹다 지운후의 공허함정도 될까?

나중에 휴지통 안비워진 기쁨 .. 그런 기분일까?

bj치즈볼 이라고 알려진 핏블리님입니다

젊었을때 몸좋았던 운동선수 트레이너친구들.. 지금은 다들 근돼임

살쪄도날씬사람들한테 안빼도돼 안쪗어 표도안나는데 징징돼 이러지마세요 살찌고잇을때 1ㅡ2키로때문에 옷도안맞고 몸붓고 이런느낌 진짜 짜증난다는걸 겪어보니 알거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