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를 울렸습니다.txt

개드립No.1642932021.03.11 07:21

앞니 때문에 치과에 다니는 중인데요



크라운 씌우는김에 삐뚤게 자란 부분을 깎아내고



바르게해서 넣었습니다.



 



다끝내고나서 거울보며 확인하라길래



이리저리 보다가



 



"음.. 뭔짓을 해도 잘생겨지지는 않는군."



이랬더니



 



뒷정리하던 간호사 누나가 푹 주저앉아서 큭큭 웃다가



급기야 꺼꺽 하면서 웁니다.



 



나도 울고 싶었지만 꾹 참고 나왔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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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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