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듯

근데 노골적으로 비꼬듯이 말하면 기분나쁠거같은데,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는 이게 왜? 싶네요

글쓴이 자체도 자신의 과천은
다른 경기도와 다르다고 생각함
저런애들이 차별 더 심하게함

마치 미국사는 흑인이 아시아인을 더 인종차별한다는 이야기와 같은 맥락인가요.

언제 나올수 있냐고 물어본거를 저렇게 해석하네 ㅋㅋ 예민한걸 넘어서 조현병 조금 있으신듯

광명시와 함께 전화번호 지역번호를 02 쓰는 동네

ㅇㅇ

저런것들이랑 친구하면 명줄짧아짐ㅋ

아는 누나가 빠른이고 생일이 2월28일 이었는데 3월1일이 생일인 내 친구 2명이 같이 있는 무리에게 한번씩 너희가 올해 몇살이지? 물어보면 응 누나랑 나이는 같고 얘는 누나랑 하루차이야 ~

자기 친구들 자기 무리들과 같은 조건으로 묶여있다는 생각에 가끔 저렇게 얼토당토 않은 말을 꺼내게 되는 거 같음

멀리서 오는 거 같아서 배려해서 한 말 같은데
저걸 저렇게 받아들이네
상대방이 왜 저렇게 얘기했을지 한번만 생각해봐도 될텐데

과천이 경기도잖아
당연히 그리 묻지
그리 따지면
인천 계양
경기 부천 광명 성남 하남 구리 의정부 김포
다 서울경계인데 여기살아도 지ㄹ 이겠네
경기 김포인데 김포공항은 서울에 지었어

열등감

받고 자격지심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만 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해도 되고 남들이 그렇게 말하면 기분나빠요?

예민한거 아니고 작성자 마인드가 꼬였음

오냐.날 모시겠다면 나가주마.이러고 넘겨라ㅋㅋ
나름 배려해서 친절히 물어본건데ㅋㅋ 그냥 가까우니 편하게 약속잡으라고 해라.너도 너네동네 초대좀하고

세네정거장 떨어진 지인한테도 나올 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상황임..
아무도 뭐라 안 했는데 혼자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타입..

자격지심

고도의 과천 홍보글

ㅇㅇ 예민 내진 자격지심

겁나 예민하네

신촌요!!!

상황 뉘앙스 등을 못들어서 아리까리 하네요.

진짜 힘들까봐 챙겨주려는 마음인지

아님 친구들 다들 있는고 작성자도 같이 놀고 싶은데
"넌 좀 서울 나오기 힘든거 아냐?" 이런식으로 약속 잡을 때 마다 면박주고 괜찮다고 대답하면 왠지 같이 놀고싶어 안달 난것 처럼 보이게 만든거면 예민한거 아닐 수 있어여.

여자들끼리 있을 때 여우같이 상황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 질문을 받지 않았을 때는 그냥 본인이 참가하고 싶음 하고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건데 저 질문을 여러번 받은 이상 뉘앙스와 상황에 따라 몰아가기 가능. 뒷말로 말 지어내기 가능

나오기 어렵지 않니? 아니 - 뭔가 껴주기 싫은데 구지구지 끼려는 인상을 줌. 참가하고 싶어 안달 내는것 처럼 보이게 함. 나중에 그냥 불참하고 싶을때 안간다 그러면 나오는거 안어렵다면서 우리가 싫으냐? 등등 몰아가기 가능해짐. 여러 변수가 있음

나오기 어렵지 않니? 응 - 나오기 어렵다고 하고 불참시 얘는 맨날 안나와 뒷말, 혹은 불참으로 점점 사람들과 멀어짐. 나오기 어렵다고 하고 참석시 (질문자가 작성자를 싫어해서 일부러 하는 질문이라고 가정시) 괜한 꼬투리 잡아서 집 먼데 나왔다고 시위냐면서 시비

그냥 단순하게 썼지만 상황은 저거보다 더 복잡미묘할 수 있고 이성 끼어 있으면 더 치사하게 흐르기도 함

진짜로 멀리사는 친구 걱정이면 만나서 멀리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대단하다 한마디 정도면 되는거 같아요.

근데 진짜 친구 힘들까봐 만날때 마다 고맙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걸 수도... 모르겠네여ㅎㅎ 상황과 말투가 필요

서울 친구는 몰라ㄷ이미 글쓴이는 용인 분당 들먹임
서울 아닌건 마찬가지이고
글쓴이도 문제가 있음

일상생활 가능하냐

언제 서울 나와? 라는 표현이 순수? 하게 들리려면 적어도 춘천, 천안, 강화 급 거리 부터라고 봄. 많이 봐줘도 인천 정도... 과천 이라...... 흠.. 말투, 상황, 찬구 성격, 쓰니 성격 등등을 고려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기에는 좀 애매한 구석이 없지 않지 않지 않지 않다고....봄

그동안 서울 어디서 만났는지도 중요한것 같아요. 잠실보다 과천에서 더 가까운 서울지역에서 만났었다면 저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예전에 홍대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광진구쪽 사는 친구가 부천사는 친구한태 멀리 오느라 고생했네 이래서 남자들끼리라 ㅂㅅ아 너보다 훨씬 가까워 이러고 다같이 놀린적이 있어서

강남은 대출규제때매 집값 안오르고
과천같은곳이오르니까 겸상하려드네
ㅋㅋㅋㅋ

그날인가?

서울 나올수있냐는말이 뭐가 기쁜나쁜 말이야? 서울이 작은곳도 아니고 과천에서 먼서울도 있는것이고 당연히 시간약속하고 나와야지. 그럼 글쓴이는 인천하고 경기도 부천 붙어있는데 부천사는사람한테 인천 나올수있냐고 물어보면 이것도 기분 나뿐가?

과천이 원래 서울에 속해있었지않나.. 기억이가물가물

과천이 서울이었던 적은 없지만 서울랜드는 과천에 있음

친구는 배려한건데 열등감으로 예민했네

저기 등장하는 우면동 살았는데요ㅋ 워낙 외지고 교통이 핼이라 서울같지 않았어요~ 그래서 약속 잡을때 “토요일에 양재 나가니까 그때 보자” 이런 식으로 약속 잡았는데요ㅋㅋㅋ 양재나 강남 등을 “나간다”고 표현했는데 저분은 그게 왜 기분 나쁜 일인지 모르겄네요

외출하러 집 밖 나가면 다 나가는거지 뭐

그나 저나 우동면이랑 붙어있다는게 멀까하고 생각하고있었네

보통 열등감 자격지심 있는사람들이 불편러를 자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