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범씨 전국 노래 자랑에선 안 도망치던데..?



전국 노래자랑 부산 동래구편 - 남현우 참가자

조.충.범씨?

대기업 협력업체 직원인데 대기업은 휴가도 잘쓰고 돈도 잘받고 퇴근도 칼퇴하고 걍 부럽더라

삼성다니는 친구가 1년을 쉰다길래 뭔 개솔이야? 했는데 무슨 안식녀ㄴ 같은 휴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에휴..

자계휴 말하나본데 그거 무급이고 못쓰는부서 수두룩합니다. 진급포기할 각오 하고 써야됨

자기계발휴가라고 무급입니다

우리도 생겼는데...
아직 쓰는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무급이긴 합니다 ㅋㅋㅋ
쓰고 싶은데 용기있는 자가 없어요 ㅋㅋ

프로님들 굉장히 많네요ㅋㅋ...

ㅋ 글게요.. 괜히 반갑지만.. 저는 전자가 아닌 후자라서.. 전자 부럽네요.. 근프로님..

저거 저 퇴사할래요 하면은 위에 부서장의 책임으로 가진다고 해서 그럼 휴직하면서 쉬다와 로 돌리는것뿐이에요.

그리고 그러고 갔다온사람들 제주변에 몇명있는데
다 무시합니다.
일도 초딩도 하루이틀이면 배우는거 시켜서 맨날 그거만해요.

고과? 그 이후 2년간 하나도 못받았고.
조용히 짱박혀서 일하시던데요

근데 솔직히 맨날 8시간 일하고 가는거 보면 부럽긴해..

난 돈때문에 다니는거라.. 고과 무시못하는데..

삼성 직원인데요 그거 쓸거면 진급 포기 할 각오하고 씁니다

저도 썼었고 주위에 생각보다 쓰는 사람 많습니다. 보통 진급후에 많이 씁니다. 고과도 날짜 잘 맞추면 N고과 나오기 때문에 쉰만큼만 딜레이 되고 고과 영향도 없어요. 부서마다 분위기가 워낙 달라서... 쓰기 힘든 부서에 계신가 보네요.

그건 님 생각임.

이같은 제도를 왜 만들었는지부터 생각 해야함.

님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은 회사 입장 절대 이해 못할거고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사람임.

혹여나 운이좋아 회사를 운영하는 위치가 되더라도 저런복지는 생각도 안할것이 분명하고 직원들의 퇴사는 밥먹듯 늘어날 것이 분명함.

억울해하지 마시길. 남에게 쉽게 말던지길래 같이 던져드림.

그래도 억울하면 드루와~

좋소는 사람 한명 비면 타격이라 안되지만 고급인력 넘쳐나는데는 쓰던가말던가 아님?

당연한 권리에 이런 반응 꼰대보소
사회에서 쳐내야 한다는 드립 필요해요?
왜 이러실까?ㅡㅡ

케바케입니다 어딜가나..

난 육아휴직 1년 다쓰고 진급 그딴거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현장직이라!! 와라!! 우라!! 눈치 보면서 살기 실타!

칼퇴 한다니...
주식해서 돈을 많이 벌은 놈이 확실합니다~
어떤 종목을 샀데요?? 현진?

이번에 휴가 늘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어차피 연평균 연차 사용율이 7개 밖에 안돼는데 굳이 늘려줘야하나 라고 부결 났어요..

대기업도 특정 부서만 휴가 자유롭지..
연차 5개 연달아쓰는거도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에요..
자유롭게쓰시는분들은 진급이고 뭐고 40대에 퇴사할 생각으로 다니시는 분들이기도한데...

반대로 생각하면 휴가를 5일 가는거에 그만큼 다른사람들이 커버를 쳐줘야하기때문에 3명정도가 하루 퇴근 1시간씩 늦습니다.
또 다른사람들 휴가가면 커버쳐주기 위해 저도 늦게퇴근하구요.

제가 없을때 일어날 일을 미리 쳐내야하기때문에 휴가 1주일전부터 저녁9시 퇴근합니다.

제가 협력사를 바라보는 입장에선 업무를 늘 저녁 5시 땡하면 나가시던데요?
일는 개판으로 쳐놓고 가서 윗사람은 저희보고 협력사 다시부르던지 너네가 하든지 다시 해 라고 하면 저희가 다시 작업하고 마무리 합니다.

다시부르면 갑질한다고 소문내고 신고해서 본인들이 갑인거처럼 행동하는거 많습니다.

늘 자기네들은 피해보는 인원인거처럼 행동하는거 10중 7~8이에요..

협력사를 까내린다기보단 제가 느끼는겁니다.

위에 대기업 다니는사람은 이렇고 저렇다라고 느끼시는거처럼 저도 제가 느끼는거 말씀드립니다.

일 힘드시다고 도움드리고 인원없다고 도와달라고하면
또 저희가 같이 일해드려도 조금만 기분나쁘면 신고해서 저희 욕되게하고 ㅋㅋㅋㅋ
솔직히 같이 일해야하는 뭣같은 상황이라 그래도 얼굴 보면 인사는 하는데 씹고 가고 ㅋㅋ

일부 이런 인원들때문에 협력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고생많네요;;

칼퇴는 케바케

우린 연차자유 칼퇴보장 야근자유 근데 월급이 적다..

늦은밤에 퇴근하다가 동그란 달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들더이다.
직장인들 다들 힘냅시다.!!

PTSD 올것 같으니까 스샷 내려주세요..
동영상 3번 보고 왔으니깐요 ㅜㅜㅜㅜ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다큐멘터리라 보기 힘들어요
눈물이 앞을 가려 볼 수가 있어야지요..

이거는 진짜 못 보겠음.. 막 가슴이 딥답함.. 다큐임
미생도 못 봤는데... 좋소에 비하면 예능임

좋소
좋맛
좋나

다 어원은 좃인데

세상 모든게 좃으로 통하는군요

어딜가나 케바케입니다. 버티고 하는 사람은 진짜 갈데 없는 사람이고 저분들도 같은 케이스죠... 어딜가나 똑같다는건 갈 곳 없는 사람들 얘기고.. 그사람들이 어디나 같다고 위로하는거지.. 능력 키우거나 있는 능력으로 받아주는곳 어디든 있다면 좋은 곳은 많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이직을 4번째 준비하는 사람인데 우선 못해도 3년씩은 다녔구요. 한번은 집에도 못가는곳, 그다음은 칼퇴하지만 비전없고 월급이 전부인곳, 일은 조금있지만 성과금과 복지 약간 있는곳.. 그 다음은 더 좋은 곳 찾고 있습니다. 대기업 1년휴가?? 눈치 보여서 못쓴다는건 더 좋은 대우를 위해서 참으시는거겠죠.. 근데 일반 중소는 그런걸 쓸 기회조차 없어요.. 그 기회를 잡아라도 보려고 자기개발 오지게 하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들 보니 아주 마인드는 대기업 회장님들이시네 ㅋㅋㅋ

빌어 먹고사는 내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지 아주 회사입장 회사입장 애사심 일등들 나셨구만

이기주의 개인주의 뭐라 하지말고 우리 먹고사는데나 챙깁시다들

옆보지말고 걍 내 인생 어떻게 할지만 생각하몀 될듯
저도 중소지만 그냥 이 정도 월급에 이 정도 일이몀 만족.
적당히 월급받고 적당히 먹고 놀고 투자하고.
근데 내가 더더 돈을 받겠어 하는 사람이라면 대기업 추천

처음엔 약간 개그?예능 느낌이었는데 볼수록
뭐랄까 짜증남... 현실이라면 쌍욕박고 나와서
그냥 택배상하차하고말지 하고 나왔을듯...

좃소라 할거면 좃소라고 하던가
역겨운 위선자들의 유교 문화 ㅋㅋㅋ
꼴에 욕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좋소거리네
뜻이랑 의도가 같은데 단어만달라봤자 뭐함?

엥 저거 자체가 비꼬는 의미의 언어유희인데요ㅋㅋ 운수좋은날도 뭐가 좋은날이냐고 욕하시진 않죠??

나도 나이먹고 회사다니면 저리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