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길에 감성에 젖을 뻔 했는데

땅콩우유식빵2021.04.03 18:28
바닥 벽돌 불편해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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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021.04.03 19:08
마늘 흘린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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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021.04.03 18:27
우왕 프링글스였자나?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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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밤21.04.03 18:27
흘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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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반이면좋겟다21.04.03 18:27
취한건가...봉다리고양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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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4.03 18:27
우왕 프링글스였자나?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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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이21.04.03 18:27
프링글스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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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4.03 18:28
이라고 적으면 좋아요쫌 붙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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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끼면똥나와21.04.03 18:28
1등인가 목링글스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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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우유식빵21.04.03 18:28
바닥 벽돌 불편해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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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4.03 19:18
아마도 시도나 동이 나눠지는 지역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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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거기서나와21.04.04 00:05
저렇게 맞추는게 더 힘들겠다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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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반이면좋겟다21.04.03 18:31
이거 용기한손잡고 다른손으로 캡따서 말아쥐고 은박찌이익~뜯다가 마지막 틱!하는순간 탈출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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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21.04.03 18:56
??? : 내가 흘린 프링글스 찍어서 목련드립 치면 좋아들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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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1.04.03 19:08
마늘 흘린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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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4.03 21:57
울 동네에 벚꽃 명소가 있는데 거기서 산책하던 중 앞서 가던 두 모녀. 딸인 듯 보이는 이십대 초? 여성이 벚꽃나무를 가리키며

와. 이쁘네. 저게 목련이지?

그 말에 당황.

벚꽃을 모른다고.??

다른것도 아니고 벚꽃이랑 목련을 헷갈린다고?

아니나 다를까 옆에 있던 어머니.

넌 벚나무랑 목련도 구분 못허냐? 허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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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당당숭당당21.04.04 00:58
우왕 목련이 벌써 떨어졌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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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21.04.04 02:58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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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21.04.04 02:57
프링글스를 떨어진 목련 꽃잎으로 착각했던 그때,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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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테판[수정] 04-04 13:19 21.04.04 13:19
대충 여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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