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에게는 충격적인 사실하나.jpg

악어는악악하고울어요2021.04.04 08:54
???: 야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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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021.04.04 09:02
니~가 참 좋~아♬ 짠짠짠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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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21.04.04 09:20
직장때문에 부산에 잠시 살았는데 대화할때 "아 맞나?" 라고 운을때며 말하는게 적응이 안됐어요
내말에 부정해서 맞냐고 물어보는건가 싶고~
몇개월있어보니 그냥 추임새같은거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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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악악하고울어요21.04.04 08:54
???: 야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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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4.04 17:38
이건 죽어보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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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4.23 14:26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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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1.04.04 08:54
내는 니 시다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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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4.04 08:55
죽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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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뀐자21.04.04 09:00
마이 무긋다이가 밥 더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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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4.04 08:56
전혀 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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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1.04.04 09:02
니~가 참 좋~아♬ 짠짠짠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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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꾼21.04.04 11:54
흑인인종차별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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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1.04.04 18:47
소리 질르는 니가
음악에 미치는 니가
인생 즐기는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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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04.04 09:02
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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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1.04.04 09:08
맞습니다 그래서 네가 라고 하는데 말로는 내가랑 발음차이가 안나서 고민...
그래서 문법에 안맞지만 너가라고 하는사람 많은듯.. 처음엔 진짜 이상하게 들렸는데 요즘 노래가사에도 너가 라고해서 뭔가 익숙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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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수정] 04-06 09:35 21.04.06 09:35
위에서 시비거는 니는 네를 치환하는 니 말고 너 를 뜻할때 니 를 쓰는걸 말하는거 같아요ㅋ
네가 했어 ->니가 했어 이런거는 상관없는데 너 밥 먹었어? ->니 밥먹었나? 이럴때 약간 시비조로 다가오는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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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21.04.04 09:08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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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덩크21.04.04 09:13
님이 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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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4.04 09:20
직장때문에 부산에 잠시 살았는데 대화할때 "아 맞나?" 라고 운을때며 말하는게 적응이 안됐어요
내말에 부정해서 맞냐고 물어보는건가 싶고~
몇개월있어보니 그냥 추임새같은거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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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빠잠깐만21.04.04 09:48
서울로 치면 아 그래? 아 진짜? 하는 거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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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1.04.04 11:53
ㅋㅋ맞음 제가 부산출신인데 아~맞나 하면 그럼 맞지 안 맞냐? 라고 받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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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21.04.05 03:19
성격이 특이한가 봄 아 맞나는 니 의견에 동조한다는
의미인데 그렇게 받아치면 싸우자는 말밖에 더 됨? 것도 부산 살았다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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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턴21.04.04 16:59
저는 경기사람인데 부산 사람이랑 대화할때 아 맞나? 합니다. 그러면 부산사람은 눈치 못채면서 편하게 말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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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04.04 18:27
군대 있을때 부산사람 많았는데 말한번시작하면 끝이없음. 대화중 절반이 맞나 맞나 맞나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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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릴일개굴개굴피흘21.04.06 22:08
아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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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1.04.04 09:22
경상도 일부 지역은
윗사람한테 니 라고 외쳤다간 ... 어떤 일이 일어날지 후후후
이유없이 얻어맞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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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oo21.04.04 15:19
원래 윗사람한테 너하면 큰일아닌가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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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개망폭망희망21.04.04 09:23
경상도와서 산지 4년차인데
처음에 식당가면 아줌마가
"뭐 먹을낀데예?!"
하면... 뭔가 나 오면 안되는건가 ?
쉬는시간에 왔나?? 주문하면 안되는 메뉴가 있는건가??
같은 느낌이 들었음. ㅋㅋ

그냥 이동네 말투가 그런거얐음.
사람들은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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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4.04 17:39
전 "가입시데이~"

같이 어딜 가자는것 처럼 들림~

실제 뜻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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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고기건져먹기21.04.04 10:22
니 그카이 내 이카지
니 안그카면 내 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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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보러옴[수정] 04-04 10:50 21.04.04 10:49
경상도 사람들은 네가, 네 것 할때 네 발음이 잘 안됩니다..ㅠ
거의다 네를 너, 니 로 치환해서 써요. 사투리들은 노래부를때 엥간해서 다 표준어가 되는데, 저는 네 발음이 너무 안되서 노래에서도 다 니, 너로 바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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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4.04 11:57
사실 네는 전국민이 잘 안써요. 다들 너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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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4.04 11:15
부산 사람들 : 우린 나이 쫌 많아도 니라 카고 막 그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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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똥가루21.04.04 15:00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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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4.05 01:34
행님 니가 그때 그케짜나...
누나 니가 먼저 욕했따아이가.
엄마 니가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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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똥이니똥이냐21.04.0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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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1.04.04 17:28
그건 서울에서도 그러면 싸대기 맞을 거 같은데요 ㅋㅋ 니 너 네 다 그냥 반말에 가까우니까 이상하게 들릴 거 같아요 ㅋㅋㅋ 비슷하게 당신을 일상적으로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이상한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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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1.04.04 13:2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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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ncool21.04.04 13: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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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1.04.04 17:37
니 는 괜찮은데 제 3자 부를때
‘지’ 라고 부르는건 어떤가요? 일할때 부산 사람이 지가 이렇게 한다. 지는 그렇게 생각 한다.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이게 사투리라 괜찮은 범위인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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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21.04.05 04:35
30년 경남토박이입니다
그거는 예의없는말입니다
3자부를때 지 는 동급or 아래일때
아님 약간 기분나쁠때 그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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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1.04.06 21:14
그러니깐요... 사실 되게 불편한데 항상 그렇게 말해서 좀 어렵네요 저도 부산 6년 있어서 대충 다 아는데 읔 말할수도 없고 흑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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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21.04.04 18:24
니하고 안하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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