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ㄹㅇ

학교 교실이고 주위고 cctv 설치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각지대 없이...

cctv 그거 개인의 자유, 인권침해, 그런거 그냥 개소리

그럼 길가에도 없어야 됨...

그런 소리하는 인간들 죄다 범죄 경력 있거나... 뭔가 구린 놈들임...

학교폭력! 멈춰!
고안한 새2 누구냐 진짜.

누군지 모르지만

공직 멈춰!!


분명 이거 생각해놓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좋아하고
호응하는 주변사람들 모습을 상상하니


수류탄 던져주고 싶다

와~ 생각하니 손발 오그라 들어요~

학폭업무를 오래한 교사입니다. 공범으로 볼 때 가장 중요한것은 함께 있던 친구들이 가해자랑 대등한 관계로서 피해학생이 그 무리에게 위압감을 받았는지 여부입니다.

만약 화장실에 볼일 보러 갔는데 마침 거기서 학폭이 일어났다고 해서 공범으로 보진 않아요. 하지만 우두머리가 피해학생을 화장실로 데려갔을때 평소 그 우두머리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놈들이 따라갔고, 그자리에 같이 있었으며 우두머리가 피해학생을 때릴때 아무것도 안했다면 당연히 공범입니다. 피해학생 입장에서는 무리를 지어서 있는게 더 무서웠을테니까요.

물론 처벌은 우두머리보다 가볍게 받

그럼 우두머리의 지시로 서력 막내를 A 서열 그 윗대가 B B가 A를 때리는거를 시켰다 했을 때 둘 다 우두머리한테 돈을 상납해야하고 폭력을 받는 피해자면 B는 가해자인가요? 피해자인건가요?

우두머리: 가해학생
B: 가해+피해 (보통 가피해학생으로부름)
A: 피해학생

말씀한게 보통 이상적인건데
현실적으로 학폭을 당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사람까지 공범으로
만드는거에 대해서 도와주고 나서의
현실적으로 이야기 하는거에요 ㅎ

네이버웹툰 참교육같은 방안은 적극찬성

저는 반대합니다
촉법소년으로 법의 보호를 받는다면
보호 책임 있는 부모의 대리책임이 필수인데

가해학생이 한대로 부모가 애 앞에서
쳐 맞는다면 찬성합니다.

전직 배구선수 직업을 가진 쓰레기가
엄마빨로 그랬다는데

둘 앞에서 엄마를 까야죠

당연히 형법, 민법상의 처벌도 해야죠

당해 본적이 없으니 저런생각 하겠죠?

정부 전체가 같은 생각 할겁니다

멈춰!
했다간
내 학교 생활도 멈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취 했는데 때리거나 불이익 주면 무기징역형이면 모르겠는데 솜방망이 처벌이라 학생 학교생활이 멈춤.

진짜 방관자는 학교랑 경찰 아닌가??
왜 다른 학생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는거지??

그게 방관죄면 학폭 그지경이 될동안 관심도 안가져온 선생님과 부모님들의 죄목은 방임죄겠네

그럴수도 있는데 갠적으론 청보법이 폐지돼야한다고 봐요. 때릴수도 없고 처벌도 제대로 안되고 뭘 할래야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걸 내버려둔 교육청과 교육부는 직무유기죄

그리고 그걸 내버려둔 교육부장관 어머님도 방임죄

솔직히 교무실 내부 알면 누가 누구한테 학폭지도를 하는건지.. 우리 교무실 맨날 선생님들끼리 왕따시키고 예체능 교사라고 무시하고 젊은 교사 오면 기싸움해서 갈구고

음 이게 저도 고민하던 얘긴데
방관자를 이해할 순 있지만 그들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교육도 잘못이고 어른들의 잘못은
명명백백 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방관만 한 사람들은 실제로 자기 자신은
전혀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걸까요?
그래도 괜찮은 걸까? 하는 고민을 했었거든요.
(방관죄를 적용해야 한단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1학년 전교생 300명 치고 그 안에 일진이
반마다 3-4 많으면 5-6으로 잡고
40명 내외로 학급 만들면 7~8학급이라 생각해봤어요
그럼 일진이 한학년에
20명 많이 잡아도 50명입니다.
나머지 250명이 숫적으로 월등히 많은데..
나머지가 똘똘 뭉쳐서
일진이나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들에게 반항한다면,
그 학생들 모두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 있을까
원래 쪽수 많은건 답도 없다고 하잖아요.

그들이 폭력을 써도 모두가 같이 막으면
과연 폭력을 얼마나 쓸 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까지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일이 커지면 아무리 그래도
어른들이 절대 간과하지 못할것 같고요.

그래서 폭력이 일어났을때
그것이 불평등하고 부당할 때
지켜보지 않고 힘을 합쳐 맞서야 한다고
모두에게 가르치고 실천한다면
학교폭력은 없어질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많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여.

내가 아니니까 넘어가는게 아니라
내가 될수도 있으니 그런 일은
모두가 힘을 합쳐서 다같이 막아야 한다는
그런 생각과 행동이요.

이렇게 생각을 하고 나니
이해는 하지만 방관한 사람도
잘못이 없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걸 이제와 따지거나 처벌하는건 좀 어렵지만
개개인들이 생각해 볼 부분은 아닐까 하고..

시간이 갈수록 개인주의 성향은 짙어지고
저런 교육은 더더욱 무뎌져 가는 것 같아요
가해자 처벌만 강화할 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저런 교육을 하는게
사실 더 중요하다 봅니다.
사건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최대한 예방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멈춰! 같은 경우도 처음 외국에서 도입할때
그런 의도로 만들었을거라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저런 기본적인 교육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제도만 도입하니
실효성도 없고 웃기게만 보였던거 같단 생각을 했어요.

말씀하신 것 처럼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학폭은 마치 주변에 사람이 쓰려져도 도와주지 않는 중국같은 상황이에요. 중국사람들에게 앞으로 사람이 쓰려지면 나서서 도와주라고 가르쳐도 바로 고쳐지지 않는것 처럼, 학폭역시 급작스럽게 도와주라고 해도 한번에 고쳐지지 않고 오히려 코웃음 치는거죠. 이런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사회전반적으로 고쳐나가는 수 밖에요.

네ㅜㅜ 그래서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우리 스스로도 방관하는데
무뎌져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근데 게시글이나 댓글들 대부분이
그런 분위기로 가는거 같아서요.
사소하지만 이런 분위기 경향이
가볍게 여겨진다면
앞으로 교육을 해도
바뀌는게 정말 어렵겠다 싶어서요..

당시에 어쩔 수 없이 방관했던 자신에 대해
넌 잘못했어, 잘못했으니 벌을받고
죄책감에 시달려, 라고 하는게 아니라
당시를 돌아보며 약간의 후회
미안함, 그리고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앞으로는 그렇게 되면 좋을텐데.
하고 한 번이라도 고민하고 생각하는 경험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요....

그래야 부모가 되어서도 내 자녀에게
부당한 일을 당하는
타인을 위해 나설 수 있는, 그리고
그것이 궁극적으론 나를 위하는 길이라고
교육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ㅠㅠ
이런 교육은 학교에서도 중요하지만
가정에서 부모가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고
중요하다고 봐요.

퓨처워커님 생각 = 내생각

이상적인 방법. 분명히 필요합니다.
다만 단계를 밟아 이상적 방법에 도달해야 한다고 봐여

지금 현 단계에서. 멈춰! 는 어이없긴하지만
언젠가 도달할 수 있는 이상으로 보고
아이들을 교육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비웃는 건 멈춰! 라는 방법이 아닌
현 상황도 모르고 너무 이상적인 방법을
생각해낸것에 대해 비웃었으면 해요 ㅜㅜ

제 학교생활 생각해봐도
진짜 세네명만 말려도 왕따나 빵셔틀은
없어지니까요...
우리 학교가 너무 애들이 착했나...

그러려면 누군가가 솔선수범해야할텐데 자신이 나선다고 다른 학생들이 따라올거라는 보장도 없는 총알받이를 누가... 현사회에 블랙기업이 판치는거 생각해보면 어른들도 별 차이 없음
생계와 연관된 직장이랑 학교를 비교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학교가 전부임 느끼는 부담감은 다르지 않을것

교사가 현장에서 봤으면 말렸겠죠, 방관, 즉 봤는데 어른들한테 얘기조차 안하는건 비겁한 거라 생각됩니다.

교사가 모를리가
눈치가 어지간히 없는거 아니면 모를수가 없음
그리고 피해자가 증거를 모아두지 않았거나 소극적이라면 선생들에게 고발해봤자 가해자들은 별 처벌도 안받고 학교로 돌아옴
그리고 고발한 학생은 보복당하지
겁쟁이라는 말을 들을수는 있을지언정 비열하다는 의미를 품은 비겁하다는 말은 도가 지나친듯

뉴스도참 생각이없는듯 학폭 멈춰라니..
실제로 저러면 일진이.와서 얘봐라.때리면 재밌는소리낸다? 이러고 더 맞을듯

학폭신고제해서 대학입시에 반영하면 좋겠다

악용될 확률 높아보여요

난 초중고 일진들이 저런 따돌림 주도하고 험학한 분위기 조성하는걸 안겪어봐서 실제로 어떤 상황일지 사실 감이 잘 안잡힘.

때린ㅅㄲ 친구 얘기한거 아님?

알린다고 되는 게 있어야 알리지 장애새1끼들아

생각하는게 저 모양이니 학폭이 사라질 리 없지
물론 (정신연령이) 어린 저 글쓴이가 저렇게 생각하게 된 게 본인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방관자가 누구였는지 생각 안남
그들은 날 힘들게 하지 않았거든

가해자만 모아서 배틀로얄 찍어야함

엄청 이기적인 생각임. 저런 애들미 많아질수록 일진들한테 권력을 주는거임. 20명이 하지말라고하면 일진이고뭐고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