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윤스테이를 찾았던 방문객 중에 그림 그리는 게 취미이신 신부님이 있었는데, 머무는 동안 음식과 서비스에 감동받아 출연 배우분들에게 그림을 그려주셨고 그 그림체가 보시다시피 매우 강렬?한 스타일인 거죠... 본의 아니게 웃음을 유발하는...
그중에 정유미의 그림이 탑오브탑이라 출연진들끼리 그림을 윤스테이 터주신이랍시고 여기저기 숨겨놨다가 정유미가 발견하고 깜짝 놀래키는 장난을 자주 쳤습니다. 식재료 찾으려고 냉장고 열었는데 그림이 떡하니 있었다던가...
암튼 종영 후 마지막 특별회에 나피디가 저 그림을 경품 중 하나로 준비했는데 그 그림을 어쩌다 정유미가 타가게 된것도 웃음 포인트 ㄷㄷㄷ지금은 그래서 소속사에 걸린 모양이에요.
그림 선물하신 신부님도 본인의 그림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서 기분 좋다는 후문도 들려주셨습니다.

뭐지?! 소속사가 안티인가?

왜 저걸 걸어뒀는지 설명도 좀 해주지...
좀 무서운 엔딩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