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딜봐서 간단해 보인다는 거지??

교수 : 이해 못 한 학생은 다음주 보충 강의 나오세요

저러는동안 손가락 다날아갈지도

손가락:나 먼저 들어간닼ㅋㅋ

저거 꼼지락대고 있을때 문 발로 차고싶다

ㅋㅋㅋ

발로 차~ 위아더 챔피언!

스파이영화에서 엘리트 신입요원이 저러고있으면
은퇴한 백전노장 S급요원이 발로 그냥 까버림

나도나도!!! 나도 같은 생각함

그냥 신문지 같은걸로 틈 사이 밀면 된다는거 본거 같은데

되게 간.단 하네요!

쩔쩔 매는데..?

다들ㅋ도둑놈 생각만하네엽ㅋㅋ
실수로 저리 잠김 되어있음 유용할거같아엽

실제 아파트 맨위 고리장치 잠겨서 집에 못들어간적있으영

존내 어렵게 하네 발로 한방 차면 끝나는 걸..

타카 꺼내와

호텔인거 같은데요ㄷㄷ 외국 호텔에서 물건 털린 케이스를 많이봐서 마냥 웃을수만은 없네요ㅠㅠ

소리있어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저거 되게 소름돋는 장면이에요
왜냐면 안에 반드시 사람이 있다는 거거든요
멀쩡히 있거나 혹은 안 멀쩡하거나

??? : 참 쉽죠?

초딩때 열쇠를 자주 잃어버림. 아침에 학교가려고 나와서 문잠그려하니 열쇠가 없는겨. 또 잃어버려서 엄마한테 혼날 생각과 문안잠그고가서 도둑들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오또케오또케하다가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남. 문 안쪽에서 잠금돌리는걸 반쯤 돌려놓고 문을 겁나 쌔게 닫음. 성공적으로 문이 잠김! 기쁨과 동시에! 뭔가 허전함을 느낌. 책가방이 없던거임. 열쇠가 없으므로 당연히 다시 못들어감. 당시 책 안가져오면 발바닥에 불이나게 쳐맞았음. 난 발바닥이 소중하기에 다시 집에 들어가야 했음. 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문은 하나이고 우리집은 3층 빌라였음. 아. 이건 방법이 없다. 좆댓다라는 생각에 눈물이 났고 이런 더러운 현실에 화가 나기 시작했음. 나는 미친듯이 문을 당기며 열었음. 한 다섯번 힘차게 손잡이를 돌리며 문을 당겼나. 덜컹 소리와 동시에 갑자기 문이 열렸음! 그랬음. 사실 문이 제대로 잠긴게 아니였던거임. 문이 열리며 보인 집안의 풍경은 너무도 아름다웠고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나는 책가방을 들고 가볍고 기쁜마음으로 학교로감. 20년은 지난일인데 갑자기 기억이나넹

저런거 퍼져봐야 좋을거 없을거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