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천만원을 벌어도 가난한 이유.jpg

이멍멍2021.04.25 10:51
왜 부자처럼 보여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보이려고 노력하느냐..가 핵심인 듯.

보여지는 것에 연연하고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드러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행복해보이지 않음.

진짜 행복한 사람들은
보이려고 애쓰지 않음.
그래도 행복한 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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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21.04.25 09:40
별로 와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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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2021.04.25 11:00
내가 돈이 있느냐 없느냐보다 이 물건의 값어치가 얼마냐 따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상대가치보다 절대가치로 따지면서요. 그게 사업감각이기도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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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1.04.25 09:17
미래의 나야.... 미안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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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보고그만봐야지21.04.25 09:20
인도를 걷는 여행자의 전형적인 이야기네요..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광고아님) 밀리의서재 한달 무료체험하며 볼 수 있어요 시간없으시면 오디오북으로 잠깐잠깐씩이라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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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4.25 09:20
이번달의 나와 다음달의 내가 힘을 합치면 카드값 폭탄 맞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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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1.04.25 09: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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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꾼21.04.25 15:34
공감합니다 결혼전엔 명품참 좋아했는데 결혼하고보니 다 부질없고 다른행복들이 눈에보이더라구요
간편한 에코백만 들고다니다보니 창고에 넣어둔 명품가방들은 빛을잃고 심한건 안쪽에 곰팡이 슬어가는거보고 참 쓸데없는짓을 했었구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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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대중들이여[수정] 04-25 17:48 21.04.25 17:48
글세요 전혀 틀린말이라 댓글 답니다

브랜드야 당연히 알아보지도
않고 큰 관심 없는게 맞습니다만

옷좋은거 싸구려인거는 대강 다알아봅니다

사람들이 옷사는게 괜히 사는게 아니에요

그것은 누적되어 본인의 이미지로 고정되고요

이것이 당신이 가난한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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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키풉키21.04.26 07:54
임마 머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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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꾼21.04.26 07:59
저도 20대때 이런생각을 하긴했습니다만 그 이미지도 한때의 경쟁심과 자존심이고 그 이미지가 승진을 시켜주지도 집을 넓혀주지도 않음
사장이 세이코찼다고 무능하게 보이지도 대리가 롤렉스찼다고 능력있어보이지도 않음
능력과 쌓아놓은 업적이 그사람 이미지임
알고지내는 사람은 겉으로 이미지유지 안해도 이미 알것이고.
비싼옷의 가치는 개인차라 40만원을 비싼옷이라생각하는지 400만원을 비싼옷이라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으니 뭐라 쉽게 말은 못하겠으나 비싼옷이 아닌건 싼옷이 아니라 비싼옷이 아닌건 자기수익대비 비싸지않은옷임
몇백만원 하는 명품이 은근 유행회전이 더 빨라서 기본템 한두개 외에 더 사기 시작하는순간 끝도없이 사게됨
철지난 명품 걸치는게 더 비참한기분이 들기시작함.
이걸 망각하고 비싼옷입는 이미지 안망가뜨리려고 계속 사는순간 큰부자는 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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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1.04.25 09:22
심영순 한국요리장인님께서 해주신말씀이있어요.

워낙 한식계에서 유명하시다보니까

재벌가 며느리들이 요리수업받으러 많이온답니다.

그럼 그런분들만 모아서 특별클래스를 하시는데

재료중에 청양고추가 있어서 사와야하는데

재벌가 며느리들이 다들 청양고추를 못사왔다그래서

왜못샀냐니까

너무비싸서 못샀다고 하더랍니다.

보통 1200원정도 비싸면 4천원 5천원까지 폭등하죠.

그걸보고 놀라셨데요.

진짜 재벌들은 4천원 청양고추 비싸서 못산다 할정도로 검소하게사는구나. 쓸때만 쓰는구나.

그렇게 살아야 재벌되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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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수정] 04-25 09:41 21.04.25 09:41
며느리 : 그거 4천만원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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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121.04.25 10: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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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21.04.25 11:00
내가 돈이 있느냐 없느냐보다 이 물건의 값어치가 얼마냐 따지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상대가치보다 절대가치로 따지면서요. 그게 사업감각이기도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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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둘하뚤21.04.25 11:08
쓸때도 안쓰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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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4.25 11:48
미친 수업시간에 사오라면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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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수정] 04-25 11:56 21.04.25 11:56
지금 기준으로 너무 주작같은데; 한 40년 전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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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깟21.04.25 12:50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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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마시쪙21.04.25 13:00
에르메스 똥휴지 3천만원은 줄서서 삼 그런종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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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정의인가21.04.27 06:32
참 못났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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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1.04.25 13:00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하신말씀이에요.

이부진, 삼양 딸, 정주영, 고현정등 재벌가 며느리나 딸들을 특별수업하면 그집에 가거나 같이 장을보거나 하는데

본인은 겨울고추가 200원이여도 그냥 사는데 재벌가들은 입을 다물줄을 모르더라,

3만5천원짜리 정장을 입고가서 예쁘다고 했더니

5천원짜리 원피스 10장을 가져오더라(삼양 며느리)

그들의 삶에서 검소함을 되려 배웠다 라고 하셨었어요.

정주영댁에 방문수업갔을때는

철다리에 합판올린걸 테이블로 쓰더라 라며 역시 검소함에 놀랐다고 하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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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4.25 13:02
돈 막쓰는건 재벌중에는 망나니
또는 졸부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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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4.25 09:40
별로 와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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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04.25 15:30
아직 어려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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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1.04.26 16:03
그래 넌 계속 과시하면서 살아 난 부자될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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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사귀자며말뚝은왜박아21.04.25 09:48
그래도 쓸사람은 쓰고
난 그게 좀 부럽더라~
금액신경안쓰고 사고싶은거 사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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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1.04.25 09:49
빚있고 많이쓰면 많이벌어도 거지됩니다 언제가 자신의 리즈시절인지 알 수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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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4.25 10:48
응 그래도 치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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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4.25 10:49
지금 십만원을 쓰는것과 미래에 십만원을 쓰는 것은 천지차이죠.
존리가 하는 말 중 차를 사지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은 사야겠지만 허세용 으로 비싼 차를 사지말라는 얘기입니다.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허세&사치를 부리기 위해 차를 산다면 그만큼 기회비용이 드니까요. 저도 지금 가장 후회하는게 30대가 넘어 주식투자를 늦게 시작한 일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와이프가 3천 적금으로 1~2프로 먹을때 저는 10~20프로 수익 얻었고 지금은 와이프도 해서 20프로 이상 수익 받았습니다. 이걸 다른데 사치하는데 썼으면 이만큼 벌지 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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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멍멍21.04.25 10:51
왜 부자처럼 보여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보이려고 노력하느냐..가 핵심인 듯.

보여지는 것에 연연하고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드러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행복해보이지 않음.

진짜 행복한 사람들은
보이려고 애쓰지 않음.
그래도 행복한 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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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21.04.25 22:21
마쟈영 빈수레가 요란하고 가진 자는 말이 없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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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가입하래21.04.26 02:22
공감.
찐부자는 티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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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등21.04.25 11:19
저도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미국 동북부에서 치대졸업하고 주위에 50-60만불 가지고 졸업한 사람 태반입니다. 30년간 한달에 300-400만원씩 갚아야합니다. 거기에 치과도 차리면 버는건 많지만 그만큼 갚을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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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6.16 10:13
그래도 bmw사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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