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심리학자의 아이들은 어떻게 자랐을까?

대깨네오동2021.05.25 18:15
훈육 거름망 찾아봤습니다

1. 위험한 일인가

2.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인가

3. 이 행동을 그대로 두었을 때 우리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일인가?

하나라고 걸린다면 훈육대상

아니라면 아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

주소는 쓰기가 힘들어서
네이버에 훈육거름망이라고 치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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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021.05.25 17:58
오와
이건 찐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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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21.05.25 18:00
음... 즐겨찾기로 가라...

미혼에 애는 없지만 .. 일단 저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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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1.05.25 17:58
여친부터 만들어야 되겠지만
일단 북마크로 들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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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5.25 17:58
오와
이건 찐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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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이뜨거워서지구가온난화21.05.25 22:34
북마크 어떻게하고, 어디에서 봐요??
스크랩, 공유,카톡 그 아이콘들을 북마크라고 부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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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5.26 04:44
맨 하단 메뉴중 설정버튼 옆에 체인모양 있어요~!
고거 누르고 북마크?즐겨찾기? 설정해놓고 나중에
설정버튼 누르고 즐겨찾기보기 였나? 누르면 기존에 저장해놓은것들이 보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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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마21.05.26 05:08
아이가 있으신가요?
여친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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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1.05.25 18:00
음... 즐겨찾기로 가라...

미혼에 애는 없지만 .. 일단 저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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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5.26 01:08
없는것도 복이라생각하고 살고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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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건강한돼지21.05.25 18:00
역시 육아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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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s21.05.25 18:01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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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데손놈이들어와21.05.25 18:01
개성은 상식을 침범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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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21.05.25 18:02
저 블로그 링크 올려주시는 분께.금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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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박21.05.25 18:04
물마시다가 물컵 떨어뜨려서 깨드린거 어떻게 칭찬할까요 ...
저는 심리학자는 아니지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해서... 이거는 뭐가 답이다 라는 것도 위험한 발상 같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느정도의 기준은 필요하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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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21.05.25 20:42
제 생각입니다만.. 말씀하신 상황은 칭찬하는 게 아니라 조작이 미숙하기 때문에 충분히 일어날 수있는 상황이니 수용해주고(괜찮다 그럴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인지시켜 주는 것(깨진 유리는 위험하니까 같이 치우는 것이 어떨까)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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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44분21.05.25 20:55
컵 깼다고 칭찬하라는 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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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21.05.25 22:00
컵 깨뜨린걸 왜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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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산체스21.05.26 01:49
많이 놀랬겠구나? 어디 다친데는 없니? 아직 손이 작아서 한손으로 들면 위험하다는걸 발견했네? 대단하다! 그럼 우리 실수 안하도록 두손으로 조심히 드는 연습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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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박21.05.25 18:06
https://m.blog.naver.com/dbwlsl0307/22078729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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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1.05.25 18:15
훈육 거름망 찾아봤습니다

1. 위험한 일인가

2.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인가

3. 이 행동을 그대로 두었을 때 우리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 일인가?

하나라고 걸린다면 훈육대상

아니라면 아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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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쓰기가 힘들어서
네이버에 훈육거름망이라고 치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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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꼰대극혐[수정] 05-25 20:11 21.05.25 20:09
허미 이게 네이버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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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1.05.25 22:14
찹쌀떡가루의 떡육아 프로젝트 블로그를 추천합니당! 저도 자주 보며 아이들 키우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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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수정] 05-25 22:57 21.05.25 22:55
중학교 때 친구 생일파티 간 적 있었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유명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셨는지 강사셨는지 암튼 교직원이셨다고 알고 있어요. 큰 상에 둘러 앉아서 생일파티 하려고 하는데 친구 어머니께서 자리에서 안가시더라구요. 다들 눈치보고 어색어색하게 있는데도 친구 어머니께서 우리들 노는거 그냥 그 자리에서 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뭔가 심리학과 직종이니 다른 엄마들이랑 다른건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생일축하는 해야하니 음식먹고 얘기하면서 놀았던게 생각하네요. 어머니가 중간중간에 계속 끼여드시긴 했지만(다들 덕후들이라 얌전한 친구들만 있었는데 덕질 만화 얘기하니 그게 뭐냐고 자꾸 물어보시더라구요..) 자녀에 대한 통제가 컸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졸업하고 연락이 끊겼는데 나중에 들은 바로는 과고를 보내려다 잘 안되었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공부를 참 잘하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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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수정] 05-26 10:54 21.05.26 10:54
육아하는 아빠 입장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저는 와이프는 송편학자 스타일이고 저는 절편학자 스타일인데 와이프가 워낙 아이한테 잘해주고 이뻐라 하긴하는데 뭐든지 혼나지 않고 오케이 식이다보니 아이가 기분따라 행동도 크게 욌다갔다 하고 버릇도 없어지는거 같더군요, 아직어려서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하면 혼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거보고 와이프랑 얘기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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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1.05.30 00:35
오은영 박사님도 아이들이 잘못했을때는 얄짤없어야 한다고 했음 물론 아주 어린 신생아한테는 훈육이 필요없지만 어느정도 자라서 하면되는일 안되는일 스스로 구분할줄 알고(개월수는 기억이 안남) 엄마 아빠가 하는말을 어느정도 알아듣는 나이가 되면 훈육해야지 안그러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가서 적응못할거라고 하셨음 엄마는 내가 이래도 뭐라안하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하면 안된다고하면 아이가 혼란스럽지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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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노21.05.26 21:53
굉장히
좋은 게시물이네요
요즘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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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06.07 00:56
이게 바로 사회에 나와서
1.와~ 진짜 사랑받고 자란 아이구나
2.와...진짜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구나
라는 차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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