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정갔어요.jpg

김돼토2021.06.11 07:26
'취소됐는데 아직도 출발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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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2021.06.11 07:25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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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조정하지마2021.06.11 07:32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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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21.06.11 07:25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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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촌놈21.06.11 11:12
왜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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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어21.06.11 12:27
아니 먼저 웃으셨잖아요ㅋㅋㅋㅋㅋㅋ 왜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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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1.06.11 12:34
아닠ㅋㅋ 익ㅋㅋ 분들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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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1.06.11 07:26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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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21.06.11 07:26
전생에 나라구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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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돼토21.06.11 07:26
'취소됐는데 아직도 출발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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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지않다21.06.11 11:29
적절하게 ,,,, 을 사용하고 있군요~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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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6.11 07:27
아내:아빠가 집에 가서 당신 챙기래서 그냥 왔어
장인:ㅋㅋㅋ 이것이 나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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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조정하지마21.06.11 07:32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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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1.06.11 07:55
결혼하세요.
행복합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저런 기회가 남은 평생에 몇번 있을까 말까하니 어찌 안 기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출장갔다와서 자가격리하던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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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21.06.11 08:47
선생님 실례지만 하지마? 또는 하지 말까?라는 말은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이 나을까?"라는 말의 함축이므로 못하는 입장으로서는 적절치 않은 질문입니다.
따라서 질문의 문장을 적절하게 바꾸어 말하면 "만약에"라는 단어를 붙여 가정문으로 바꾸어 주면 용도의 쓰임이 적당합니다.
"만약에 내가 여자친구가 생긴다면(있다면) 결혼 하는 것이 맞을까?" 로 질문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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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돼토21.06.11 08:51
꼭 하세요. 저도 작년 10월에 결혼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윗댓은 제 경험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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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6.11 10:50
하라니까, 할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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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초미21.06.11 12:32
하지마 좀 하지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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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1.06.12 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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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6.11 07:37
여보 당신이 너무 서운해하는것 같아서 그냥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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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구름아저씨21.06.11 07:53
저거 근무 취소 아닐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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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1.06.11 08:27
근무 없는데 있는척 한거아님..?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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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6.11 08:36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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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21.06.11 13:26
결혼하시려고요? ㅋㅋㅋ
나만 바본줄 알았는데 여기분들 죄다 바보네...

아내밖에 모르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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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수정] 06-11 21:30 21.06.11 21:30
결혼을 해야
와이프가 없을 때 기분을 알 수 있습니다
미혼이라면 결코 알 수 없습니다
결혼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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