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에버랜드 괴담

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021.06.14 17:47
선배:가만~ 보자~ 독수리 전화번호가 뭐~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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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021.06.14 19:20
과장: 거기 전화가 어딨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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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제르커2021.06.14 18:07
행...복의...나라로...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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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틱트자대배치21.06.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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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21.06.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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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6.14 17:47
선배:가만~ 보자~ 독수리 전화번호가 뭐~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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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항21.06.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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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6.14 19:20
과장: 거기 전화가 어딨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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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쥭고나샬쟈21.06.14 19:29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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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1.06.14 20:45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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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1.06.14 17:52
관람객 : 아 폰 잃어버렸는데 도대체 누가 주운거야. 전화는 왜 안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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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6.14 17:53
처녀귀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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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제르커21.06.14 18:07
행...복의...나라로...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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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1.06.14 18:40
독수리 요새...
안경 떨어질까봐 눈에 힘 빡주고 탔던 추억이 생각나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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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6.14 18:45
어제 강화도에 나들이 갔다가 ‘조양방직’ 이라는 예전 방직공장 건물 허물지 않고 카페로 개조해서 운영하는 곳에 갔어요. 사람 진짜 대박 많고 엄청 넓고 낡고 이쁘고... 뭔가 조악하면서도 이쁜 쓰레기나 골동품등으로 꾸며진 신기한 곳이었는데 밤에 직원들 퇴근할따 겁나게 무섭겠다 생각했어요 ㅋ. 이 게시물 보고 생각 나서... 거기가 여기 10배는 넘게 더 무서울듯 합니다. 안가보신 분들 한번 가보세요. 제 아들래미는 이거저거 볼게 많아 좋아하더라구요. ㅋ 일본 전율미궁처럼 공포테마 공원식으로 꾸몃어도 대박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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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6.15 11:03
커피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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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1.06.14 19:14
쇼핑몰에서 보안(경비)를 했었다
사람 많을때랑 아무도 없을때 (폐점)(소등)상태랑 완전 분위기가 다름 마네킹 특이 아동 마네킹이 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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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6.14 19:18
공포영화나 좀비영화에서 놀이공원 배경으로 괜히 자주 나오는 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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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21.06.14 20:44
예전에 대구 이월드 입사초기에
동기들이랑 프로젝트때문에 야근을 하고서
타워 사무실에서 정문까지 빠르게 가려고 놀이동산을 가로질러서 간적이 있었는데
불도 다 꺼지고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근데 남자동기 한명이 저기 부메랑(롤러코스터) 꼭대기에 사람 앉아있는거 같다구 장난을 치는바람에
다같이 소리지르며 정문까지 뛰어갔던적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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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근육단단21.06.14 20:56
아니 전화 왔으면 받으셔야죠 그래돜ㅋㅋㅋㅋ 누가 사정이 있어서 전화한 걸 수도 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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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정지합니다21.06.14 23:27
따르릉 저 독수리요새 타다가 신발 떨어졌는데 찾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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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6.14 23:37
헉..헉..
선배..! 진짜로 12시에 전화가 울렸어요..!!

에이~ 뻥치지마~
(다른 공구도 챙겨오라고 전화 걸은건데
평생 말 안해줘야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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