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문소리, 문소리매니저, 김남희, 김남희매니저, 정재영 6명이 같이 밥 먹어 달라고 전참시 제작진이 부탁함

문:싫었어!? 싫었어?!

안:찍는 이유가 뭐야

19년전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하지만 오디오 안 비게 계속 수다 중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후배 단속하는 안내상

안:작품을 홍보헤야 될거 아니야!

급 흥분한 선배가 개 웃긴 문

만:(고개 절래..)

핀잔 주는 문

안의 막간 애교

ㅋㅋㅋㅋㅋㅋ

미안 몰라...

!?

심지어 서너번이나 같은 장면도 촬영했었음 근데 모른대

문 매니저는 춤도 추고 별거 다 했음 ㅋㅋㅋㅋㅋ

문 김 한창 대화에 빠져있는데

조카와 동생의 대화에 끼고 싶은 삼촌

안:그럼 포커스를 잡는게..

문:이분의 시점으로 이분도 보고 이분의 시점으로 이분도 보고~

정:모르는 놈이 어딨어요

(동공지진)

(그 정도로 유명한데 내가 몰랐다니)

(갈 곳 잃은 시선)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는거부터 다 찍었다고 설명 중

안은 진지함

안:아................(동공지진) (밥이나 먹자)

안:그니까.. 나 이거 나가면 안 될거같애...

안:맞아 맞아....

문:시기는 상관 없어요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