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로 갈리는 논란.jpg

개극핵귀엽네2021.06.19 18:01
피자는 뭐 심한냄새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규정상 종이박스에 포장되는 피자같은 음식은 승차거부 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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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021.06.19 18:04
버스 타서 안에서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안되나요ㅠㅠ
뚜벅이는 우나요....ㅠㅠ?
다른 사람이 포장해서 들고가면 다만 내가 많이 먹고 싶을 뿐
민폐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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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021.06.19 17:58
아니 갖고타는거자체는 민폐아닌거같은데 다들 너무 각박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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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1.06.19 17:58
아니 갖고타는거자체는 민폐아닌거같은데 다들 너무 각박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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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거짓말거짓말21.06.19 17:59
민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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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21.06.19 18:00
만원버스면 크기때문에 안된다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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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홀로집에21.06.19 18:00
타 커뮤에서 봤는데 냄새때매 민폐라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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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1.06.19 18:01
피자는 뭐 심한냄새가 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규정상 종이박스에 포장되는 피자같은 음식은 승차거부 대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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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6.19 18:06
이게 맞죠.제가 알기론 커피같이 먹다가 흘려서 대참사가 날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나 개방된 음식물이 승차거부 대상 으로 알고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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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들21.06.19 18:26
피자박스 열고 먹으면서 탔나봄
그럼 개방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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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6.19 23:39
피자냄새가 심하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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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낰21.06.20 00:57
사실 피자나 치킨 같은건 포장해도 냄새가 새어나오긴 하지만
불쾌한 냄새도 아니고 군침 좀 돌뿐인데 승차거부 까지는 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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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21.06.19 18:02
두리안들고 타는것도 아닌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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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6.19 18:04
버스 타서 안에서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안되나요ㅠㅠ
뚜벅이는 우나요....ㅠㅠ?
다른 사람이 포장해서 들고가면 다만 내가 많이 먹고 싶을 뿐
민폐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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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롱크롱이21.06.19 19:53
기사님 사모님이 치킨집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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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고2학년김주미21.06.19 20:59
먹고싶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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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06.19 18: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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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는 민폐... <br /> 박스도 박스고... 냄새도 냄새고..<br />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안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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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요정21.06.19 20:31
박스도 박스고 냄새도 냄새는 무슨 말이에요 ??
택배 박스도 들고 타면 안되고 냄새는 무슨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들고 타는 것도 아니고 ;;;
민폐라는 의견에 비해 생각이나 주장이 너무 아몰랑보다도 못한 수준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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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6-19 23:42 21.06.19 23:40
민폐 맞지
뭔 개소리임?
피자박스 넓고 큰데 사람많은곳에서 들고타면 민폐지
포장도 완전밀폐 아니라 냄새도 개심하게 나는데
거의 절반이 민폐라고 생각하면 민폐지
가정교육 못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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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6.20 19:08
곱게 말하면 될걸 가정교육이니 개니 뭐니 붙이는거 보면 댁도 순탄치 못한 가정교육임엔 틀림이 없는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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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06.29 12:56
네모 평평한 박스 들고 다른사람들 치니까 민폐고
냄새도 음식물 냄새 강하게 나니까 민폐라는 소리입니다
피자 냄새도 결국 음식물 냄새고 다른사람한테 불편함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지에 생선들고 타는거나 박스에 피자들고 타는거나
둘다 결국 음식물냄새인디 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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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1.06.19 22:25
님이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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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06.29 13:00
나는 민폐라 생각되서 민폐라고 적었는데
지들이랑 다르다고 니가 민폐네 뭐네 적은 애들 뭐냐 ㅋㅋ
글 취지가 님들 생각은 어떰? 인데
내 생각도 말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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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21.06.19 18:29
차없는 뚜벅이들은 ㅠㅠㅠ 포장된 음식물은 허용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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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6.19 18:30
내가 먹고싶어져서 안됨!(농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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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1.06.19 18:38
저도 민폐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어제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누가 진짜 기름냄새 쩌는 치킨을 들고타서 에어컨 튼 차안이 완전 치킨기름냄새로 범벅되서 멀미해가지고 내리자마자 토했어요..원래 멀미안하는체질인데..

사람도 다 '@##@@치킨냄새..@@!#~~" 이러고 수근거릴정도로...

대중교통 타려면 따로 말해서 비닐포장 한번 더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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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21.06.20 14:12
비닐로 또 포장하게 되면 치킨이 눅눅해져서 맛이 없어져요 집에서 배달 시키던가 근처에서 먹고 가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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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1.06.20 14:30
네 그렇게 하거나 피해안주기위해선 눅눅함도 감수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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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6.19 19:01
명절에 본가 갔다가
부모님이 음식 싸주면
집에 못 돌아가겠네..

차내에서 취식을 하는 것도 아닌데
냄새 난다고 욕한다면 향수, 샴푸 등
방향제도 호불호가 있으니
사용 금지 시키는게 맞고
길거리에 식당들도
밖에 냄새 안새도록 가는게 합당할텐데
그게 옳다고들 생각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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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6.19 19:16
담배냄새처럼 인상 찌푸려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버스에서 먹는것도 아니면야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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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21.06.19 19:47
우리동네에서는 새벽에 시장에서 생선장사하는 할매들 고무대야에 냉동 생선 넣고도 탐. 비린내 쩔어도 아무도 뭐라 안 함. 할매들 내릴 때는 다칠까봐 그 짐 들어줌.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너무 팍팍하게 그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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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6.19 23:44
그럼 할아버지들 담배피는것도 그러려니 해라
할머니가 돈처벌자고 그딴식으로 다니면 당연히 민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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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6.19 20:34
배고픈 시간대에 돌아가는길 저런냄새 맡으면 고통스럽긴 하지만 민폐일거 있나?? 옷에 냄새 배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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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1.06.19 21:54
냄새 족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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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1.06.19 22:10
아니 차 타고 갈 정도 거리면 다 식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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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6.19 22:41
포장음식을 민폐라고 느낄 정도로 예민한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 안하면 될 것 같은데

재래시장에서 타는 어르신들
생선이며 고기며 고추같은 냄새나는 것들 들고 타시지만
좀 괴로워도 다 살자고 그러는거니 그러려니 했는데

세상 진짜 각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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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6.19 23:46
티비나오는것도 불편해서 댓글 다는 사람들이 그런건 왜 관대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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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헤헤헷21.06.19 22:48
걍 경찰불러서 경찰 그냥 가면 불법아님 불법아니면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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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111213141521.06.19 23:32
냄새 싫어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음료도 안되는 마당에 피자는 더 민폐 맞는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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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6.21 0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가 안되는건 쏟아질 위험이 있기때문이에요
음식도 오픈된거나 취식은 당연히 안되죠

포장된 음식은 가능하다고 안내문에도 써있습니다

그런 논리면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민폐아닌사람 없겠는데요

전 가끔 향이 너무 강한 향수라거나
땀냄새, 술&담배 냄새, 독특한 체취 풍기는 것도 힘들고 싫던데
그럼 그 분들도 대중교통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오이비누 냄새 풍기는 사람도 안됨
오싫모가 타고 있을수도 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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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1.06.22 06:57
그런 조항 없으니 그 예민한분이 혼자 택시타는것도 고려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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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1.06.20 04:56
버스가 지꺼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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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21.06.20 05:08
세상이 갈수록 너무 빡빡해.. 솔직히 그냥 넘길수 있는 정도도
그냥 아주 코딱지 만큼이라도 본인한테 피해가 온다 싶으면 득달 같이 달라들어서 난리치고.. 뭔가 내용하고 안맞지만 좀 그래요 요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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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라스[수정] 06-20 06:21 21.06.20 06:20
떡볶이 들고 탄적있는데 여학생들이 오늘적녁은 떡볶이다라며 수근거리더라구요 냄새에 예민한사람도있기에 윗분말처럼 렙을씌우던지 2중포장을해야겠더라구요 혹시 임신한분이입덧을할수도있는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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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의세계21.06.20 09:55
이걸 민폐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아서 충격이네.. 냄새안나는 음식은 상관없겠으나 따뜻한 치킨 피자 햄버거류는 냄새엄청 풍겨오는데 음식냄새 맡기싫은사람에겐 당연히 민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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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몽크21.06.20 11:06
그래도 포장된 음식은 가지고 탈 수 있는게 규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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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1.06.20 11:12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버스 안 답답하고 문을 항상 열 수 있는 위치도 아닌데 음식 냄새 생각보다 강해서 억지로 가는 내내 맡아야 되니... 법적으로 되고 안 되고를 따지는 게 아니고 그냥 겪어보면 아 이거 진짜 좀 너무한데 싶을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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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1.06.20 11:47
버스가사아저씨가 식전이었다는게 학계의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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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21.06.20 13:13
나는 다른사람이 들고 탄 음식냄새가 역겨움. 고로 나도 음식들고 대중교통 이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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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6.21 00:09
노민폐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인정..

본인이 예민하면 본인이 이용 안하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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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1.06.20 15:52
왜 민폐인지 모르겠네요. 공공시설은 서로 어느정도 이해하며 쓰는거 아닌가요. 역한 냄새가 아니라면 이해해 줘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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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라고사준거아닌데21.06.20 16:53
일단 상자 포장된 피자는 승차거부 대상이 아니라고 버스에 써있어요.
테이크아웃 커피같은건 승차거부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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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시버으얼얽21.06.21 17:31
어째서 민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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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21.06.24 17:09
민폐가 48.5????? 뭐어쩌라고 피자 사서 집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배에 넣고 가야되나?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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