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겹치는거없음 당연한거지..

오케이~ (feat. 조충범)

당일날 빠져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가보군....

이게 맞는거같아요 ㅎㅎㅎ
회사에 없어도 별 지장이 없는 사람...

정신차려라

내 나이 서른..
저게 불편한 나는 꼰대인가?

당일 연차는 용납 안됨!

업무 스케쥴 지장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근대 사실 저게 맞는거지.
사람이 자기가 언제아플줄안다고 연차 아플거 미리계산해서 사용합니까.
만약 그사람없으면 업무마비되고 그런다면 그건 그사람 문제가 아니라 그 한사람한테 그사람없으면 회사 업무가 마비될정도의 그만큼의 비중을 준 회사잘못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찬성
대신 악용하는
직원에겐 강한 처벌을

당일 연차 사용 불가 항목이 없으면 구우우우지비 혼낼 필요가..

뭐 저게 틀렸다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또 맞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상황마다 다르죠. 예를들어 편의점을 운영하는 업주라고 샹각해보세요. 알바가 갑자기 아파서 대체알바를 구하든 업주가 가서 가게를 보든 하는것은 한 두번이야 그럴 수 있다 하는데, 이유도 없이 상의도 없이 당일에 갑자기 저래버리면 업주는 곤란하죠. 결국 해고하고 다른 알바생을 구하는 수밖엔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누가 옳고 누가 틀린걸까요?

노사는 협의의 상대지 일방적 통보의 상대는 아닙니다. 물론 그건 사측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거구요.

아파서 쉬겠다는데 뭔사정이든 당연히 쉬게 해줘야하는게 정상적인 사업체입니다.
그게 안된다면 그건 사업체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는거고요.
물론 회사에서 그만큼 편의를 봐주면 악용하는사람이 있을수있죠.
근대 말이죠.
우리사회에서는 이런사람들을 최대한 거르기위해 아무리 작은 소규모기업체라도 면접이라는것을 보는겁니다.
글고 저희는 회사 연차에대해 말하고있는데 편의점 알바생의 예시는 알맞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좀 이해하기 쉽게 극적인 예를 들어서 편의점 알바생을 말씀드렸는데요, 좀 더 일반적인 경우인 제조업으로 옮겨와도 비슷합니다. 만약 생산라인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누군가가 아파서 쉰다면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직원이 없다고 회사에 지장이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애초에 필요없는 직원을 뽑았다는 말이 되니까요. 단지 아파서 쉬었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그 역할을 대신 맡아줄 동료 직원들이 조금 더 일을 해주는 것이죠. 만약 그마저도 어렵다면 회사는 생산 스케쥴을 조정할거고 그로 인해 하루 이틀 납기가 연기된다면 고객사에게 양해를 구해서 납기를 조정할겁니다. 혹은 업무 협의 미팅 당사자가 그런 일이 생긴다면 그 역시 협의를 통해 전체적인 스케쥴 조정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만약 그런 일이 매달 예고없이 당일에 통보하는 식으로 반복된다고 합시다. 한 두번이야 아파서 그런다면 이해하겠지만 그것이 반복된다고 하면 매달 납기 못지키는 업체가 될거고 업무 미팅 약속을 당일에 취소하는 업체가 될겁니다. 당연히 신뢰도와 연결되겠지요. 그렇다면 회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될까요? 회사의 사활이 곧 본인 생계의 사활로 직결되는 사측은 당연히 그 직원 대신 다른 직원을 쓰려 할겁니다. 위에 말했듯이 그 자리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자리는 아니니까요. 아파서 쉰다구요? 네 그럴 수 있죠. 하지만 매달 한 번씩 당일에 갑자기 아파서 쉰다는건 자기 컨디션 관리를 못하는 본인 책임도 있는겁니다. 프로정신이라는 말이 왜 나오겠습니까.

그리고 면접이란 걸 말씀 하셨으니 그것도 답변드리자면, 면접을 통해 모든 사람의 인성이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우회적인 질문으로 최대한 파악하려고는 하겠지요. 예를들어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감사했던 일이 무었이었는지, 혹은 경력의 공백기간에 무엇을 했는지, 전 회사에서 어떤 일로 퇴사했는지 등의 질문으로요. 지병이 있냐는 질문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근로자는 또 업무에 필요 없는 질문이나 자소서는 또 왜쓰냐고들 합니다 ㅎㅎ.
요컨데 면접으로 근로자의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태만한 근로자를 완벽히 걸러낼 수도 없는겁니다. 마찬가지로 근로자도 면접만으로 회사의 업무 환경을 다 알 수는 없는거구요. 상호 100%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어쨋든 사람 사이의 일들이기 때문에 협의라는게 필요하고 존재하는겁니다.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요.

흠 게시글을 자세히 안봐서 그저 당일날 연차사용이 가능한 직장 정도로만 인식하고 말한거였습니다.
여기서 서로 인식의 차이가 발생한것 같네요.
그런줄도 모르고 저는 님이 계속 다른소릴하셔서 답답한 마음에 다소 공격적이게 대화한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걱정하신 것과 달리 저는 딱히 공격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논쟁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대화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휘나 말투 등에서까지 사과 하실 필욘 없어요.

오후에 빠지겠다는걸 매번 당일오전에 말하는데도 매번 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그사람 빼도 업무에 별 지장 없는거같은데.

제말은 언제든지 빠져도 이상없을 만큼의 일을 주라는소리가 아니고
항상 언제 어디서 누가 무슨일이 생길것을 가정하에 무슨일이든 대체근무자가 상시 정져 있어야 한다는 이야길 한겁니다.

그 대체 근무자는 인력 공백이 생길때까지 놀고 먹는건 아닙니다. 그 대체 근무자도 본인의 업무라는게 있고 만약 그 업무가 많을 경우 대체근무를 못할 경우도 생깁니다. 24시간 대기조가 아닌 이상에요. 사람이 적은 중소기업의 경우 그럴 때 가장 난감하죠. 만약 이로 인해서 잔업, 야근, 특근이 발생한다면 그 부담 역시 사측이 지는겁니다.
대체 근무자를 둬야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현실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닙니다. 특히나 중소기업은 더 심하구요. 반드시 거기에 부담이 수반되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당연히 기업은 해당 근로자 대신 다른 근로자를 뽑는 것이 최선입니다.
근로자의 권익을 챙겨야 한다 목소리를 내고싶다면 기업의 입장도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줘야죠.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일방적 당일 통보 같은 것은 일반적으로 볼 때 결코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님은 뭔가 착각하고 계신것 같으신데.
제가 말하는건 어쩌다 아파서 당일연차 쓰는게 당연하다를 말씀드린거지 님말처럼 막 이걸 악용해서 툭하면 아프다고 쉬는 그런사람을 옹호한게 아닙니다.
님말처럼 회사 일정 생각도 안하고 막쉬고 그러면 당연히 안되죠.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사람은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항상 그것을 염두해두고 만일 그사람이 무언가의 사정으로 갑자기 못나올경우 다른분이 대신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륵 회사내에 시스템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있다면 고작 하루 한사람 빠졌다고 업무마비되거나 하는일은 없겠죠?
제가 이런기본적인 시스템조차 안되어있는 중소기업들을 많이봐서 하는소리 입니다.

님이야 말로 착각하고 계신데 님이 게시글을 옹호하며 저게 맞지 라며 처음 댓글을 다셨습니다. 저 게시글은 한 달에 한 두번 꼴로 상습적 당일연차를 쓰는 사람이 카톡을 캡쳐한 글이었구요. 님이 정말 어쩌다가 한 번 아파서 쉬는걸 말한거였다면 저 게시글을 보며 저게 맞지 라는 말을 해서는 안됐죠. 님 말대로라면 스스로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을 하신건데요?

고용주가 되서 알바 한명만 써봐도 이런소리 못할텐데..ㅋㅋ

에휴 알바생하고 회사직원하고 같나요.
비교를 해도참...
저는 아프면 쉬는게 당연하고 회사차원에서도 이럴때쓰라고 있는 연차 쓰게 해주는게 당연하단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당신이 소기업 사장이고 정규직원 3명 있는데 1명이 계속 오후반차를 오전에 통보한다고 생각해보세요ㅋㅋ 개념이 없는거지. 누가 연차 쓰지 말래나. 최소 전날에는 얘기해주는게 서로 예의 아니겠소. 회사가 직원 몇백명인 대기업만 있는줄아나.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미리 얘기하는게 예의인건 동의합니다.
근대 사람일이라는게 어찌아나요?
님은 미리언제아플거다 알고서 아픈가요?
갑자기 출퇴근길에 교통사고라도 당할 수도 있는거고요.
저는 이러한 정당한 사유가 있는한해서는 쓸수있는게 당연하단걸 말씀 드린겁니다.
지금 님이 얘기 하시는 악용하는 범주의 사람들을 옹호하는게 아니라요.

ㅋㅋㅋ 갑자기 왜 일반적인 범주를 얘기하시나요. 저기 본문에 카톡 케이스에 대한 댓글창 아닌가요? 저게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얘기하는거지 누가 교통사고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연차쓰는거 얘기했나요

에휴 제말의 핀트도 못잡으시고 그저 반박만 하기위해 글쓰는 사람과는 더이상의 대화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님은 제가 무슨말을 하든 그냥 어떻게든 트집잡고 반박만할생각이란게 뻔히 보이네요.
더군다나 반박도 반박이지만 말투부터가 ㅋㅋ 쪼개면서 남 조롱하듯이 말씀하시는데 그냥 님과 같은 사람과는 더이상의 대화는 무가치하다느낍니다.
걍 차단하겠습니다.

어휴.. 답도 없네

님이 평생 노동자 할것도 아닐테고 언젠가 가게든 뭐든 사업하면 꼭 저런 직원 한명 만나길 바랍니다. 그때는 당일반차 계속 쓰더라도 정당한 권리행사이니 꼭 토달지 마시고 오케이 항상 해주시길. 언행일치하시길.

너도 너같은 놈하고 한번 일해보시길.
말도 ㅈㄴ못알아처듣고 자꾸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을 예시드네.
내가 말한건 어쩌다 쓴 사람이라고 아까부터 말했건만 그걸 못알아처들음?
넌 진짜 노답이다.
그리고 남하고 대화하기 앞서 말투부터좀 고처먹어라 ㅉㅉ

ㅋ 흥분하니 인성나오네 바로 반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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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다섯. 그게 왜 문제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업무지장주는거 아니면 왜안됨?

그래서 거긴 어디요? 알바몬 보고 연락드립니다..

공익인가..??

부러운 회사네

해고 통보도 카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