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무료나눔 레전드.jpg

개드립No.1718852021.07.11 07:35

이걸 그냥 드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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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근마켓

삼성후계자2021.07.11 08:08
어른아들 = 남편
분가 = 이혼
이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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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2021.07.11 07:47
분가했다는거보면 남편이아닌 성인된 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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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살레이알레이쿰2021.07.11 07:39
왜 남편을 어른 아들이라고 하는가

그리고 왜 남편이 틈틈이 만든 물건을 그냥 몰래 팔아버리나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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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살레이알레이쿰21.07.11 07:39
왜 남편을 어른 아들이라고 하는가

그리고 왜 남편이 틈틈이 만든 물건을 그냥 몰래 팔아버리나 남편에 대한 존중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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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바사삭21.07.11 07:46
분가인거보니 이혼아님별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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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수정] 07-11 11:14 21.07.11 11: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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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1.07.11 11:24
말 그대로 성인된 아들이 분가했다는거 같은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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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하공뇽빠와21.07.11 07:40
레고 테크닉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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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수정] 07-11 07:41 21.07.11 07:40
거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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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7.11 07:45
와 와이프가 너무하네....남편은 진짜 속상했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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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21.07.11 07:47
분가했다는거보면 남편이아닌 성인된 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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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지옥불땃쥐21.07.11 07:53
출시가 500달러
10배 넘는 프리미엄 붙어 한국에서 600만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했다고 하네여.
네이버 쇼핑에 750만에 팔던 기록도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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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21.07.11 11:56
그건 예전에 나온 밀레니엄 팔콘이구 위 사진건
몇년전 나온 비교적 최신작 밀레니엄팔콘으로
정가 100만원정도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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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라했드라21.07.11 07:54
엄마! 내 kuhn 0362 millenium Falcon 어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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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후계자21.07.11 08:08
어른아들 = 남편
분가 = 이혼
이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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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1.07.11 08:20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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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후계자21.07.11 08:24
그렇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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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우우우파루파[수정] 07-27 18:31 21.07.27 18: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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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1.07.11 10:39
분가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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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젠장21.07.11 14:24
분가를 두번하니 핫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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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이강인21.07.11 11:09
그럴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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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1.07.11 14:20
남편한테는 분가라는말 안쓰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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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21.07.11 14:54
저도 이 생각. 정상적인 아들 남편은 못할일인데 이혼 정도 해야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요. 보복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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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21.07.11 17:29
이혼..혹은 가출..?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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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1.07.11 18:54
님 말이 맞을려면 아들(남편)때문에 고생해서 라고했겠죠?
이것도 제생각 이지만 아들이 분가하면서 저걸 집에 놓고간 상황인데 평소 성인인 아들이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애지중지 하던게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어머니가 이기회에 집에서 치워버린거 같네요 가격대가 제법 나가는걸 무료로 나눔하는거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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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맨21.07.11 08:54
비친 다리보고 남자가 주작한건가 생각했는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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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1.07.11 09:01
날아오르라 전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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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21.07.11 09:43
남편이 3개월동안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사이안좋아 따로 살게되어
그냥 나눔 합니다.
그 ㅅㄲ 물건이라 돈도 가지기 싫으네요.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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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7.11 09:50
이게 뭔소리야 우리 시어머님도 남편물건 아무말 없이 다갖다 버리셔서 남편이 진짜 한동안 너무 힘들어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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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21.07.11 09:56
잘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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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수정] 07-11 11:52 21.07.11 11:51
왜 지가 산 것도 아니고
지 돈으로 산 것도 아닐텐데
남의 물건에다 화풀이를 하지??

가끔 파는 년들도 있던데
보통 남자쪽 경제력이 우세한 결혼이 많은 상황에
나 같으면 저런년 깽값 맞춰패고 쫓아낸다.

애 있으면 애한테 해로움.
얼른 떼어내는게 차라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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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1.07.11 12:51
어른아들이 분가했다는거보면 어머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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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7.11 13:30
부모라도 성인 자식의 취미인데
저런식이면 욕 처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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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21.07.11 13:56
우리엄마도 제 물건이며 선물받은것 가리지 않고 좋아보이면 남한테 줍니다. 자랑하기 생색내기 좋아해서요. 받은사람들은 제가 주라고 한줄 알죠. 그걸로 진짜 게거품물고 뭐라했드니 이제 안그러셔요ㅡㅡ
어릴때부터 그랬는데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제 장난감 다 옆집 줘버렸었음.. 이제 학교들어갔으니까 장난감 갖고 놀 나이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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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7.11 18:07
돈 쓸데 없는데 쓴다면서 제 장난감
박살내서 예수상 박살 냈어요
신앙심 없는 입장엔 마찬가지의 단순 수집이라
난리가 났었는데 그냥 똑같이 하니까
잠잠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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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깨끗하고자신있게21.07.11 11:55
가족끼리에도 예의는 필요해요. 글쓴이가 보통 기혼여성인 경우가 많던데, 제가 미혼이라 이해 못하는걸까요.. 이런 글 보면 눈쌀 찌푸려져요. 나이 지긋하신 저희 엄마는 가족들이 뭘 사와도 본인 마음대로 처분하신적 없었어요. 우편물도 택배도 절대 손 안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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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21.07.11 13:19
저거 비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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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빠따개찬스[수정] 07-11 16:55 21.07.11 16:54
캐극혐
뇌 문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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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1.07.11 17:00
왜 다들 남편이라고 생각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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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우우우파루파21.07.27 18:31
왜 아니라고 생각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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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1.07.27 19:00
아들이라고 써있자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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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1.07.19 15:46
저렇게 남의 물건이라 명시된 거 구매하시면 나중에 소유주분이 고소할 수 있어요. 그럼 돌려주셔야 됩니다. 살 때 줬던 금액 받고 다시 보내셔야 돼요. 사람들이 귀찮아서 안 하는 거지 실제로 경찰서 가서 고소장 넣으면 연락 옵니다. 저런 물건은 사지 마세요~

(+ 판매한 어머니를 비롯한 다른 가족들은 별도로 처벌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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