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에 따른 생각의 차이.jpg

손들면움직이면서쏜다2021.07.12 08:28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또 그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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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왕자2021.07.12 08:33
이래서 인생의 충고라던가 조언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은가 보다. 개개인의 상황이 너무나 다르니 그 누구의 방식이 진리라 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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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단무지2021.07.12 08:37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돈이 모자르진 않았는지 생각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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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움직이면서쏜다21.07.12 08:28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또 그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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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단무지21.07.12 08:31
돈보다 더 중요한것은
더 많은 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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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7.12 08:33
대부분의 문제는 돈이 많으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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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단무지21.07.12 08:37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돈이 모자르진 않았는지 생각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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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7.12 12:10
생각한다고 돈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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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7:13
나는 일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돈이 많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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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통하나21.07.12 08:46
돈은 '행복'을 살 수 있다.
'항상 행복함'만 못 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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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7:14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
돈이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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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드류21.07.12 12:02
라고 전에 누군가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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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7.12 12:09
돈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불행은 확실히 막아주지

돈의 보호막이 없어지는순간 ㅈㄱ은 인생 당첨될 확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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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로그인21.07.12 21:00
진짜 그놈의 돈 돈 돈 돈!!!
이 최에고오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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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부가되고싶다21.07.12 08:28
우리 교수님도 저딴소리해서 빡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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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7.12 12:53
우리 교수님은 돈없으면 그냥 이거 하지마 라고 하셨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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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21.07.12 08:28
나 중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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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7.13 22:08
저도요 부모님 가게 하시는데 나가는거 많다고 우리 그냥저냥 사는구나했는데 보험 연금 펀드 합쳐 월 5백인거알고 아 우리 잘사는구나... 했는데 가실때 집하나 빼곤 사회기부하신다함. 동의했음 내꺼아니니까. 애초에 기대를 안하고 살아서 감흥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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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21.07.12 08:28
타인의삶 같은거 했으면 좋겠다. 아예 인생을 바꿔서 살아보기 같은거

교수님이랑 대학원생이랑 바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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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23521.07.14 18:55
ㅋㅋㅋㅋ입장 바뀌면 게거품무는게
인생 다반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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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단무지21.07.12 08:30
뭐든 생각의 기준은 자신이 되기 때문에...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이나 신념은 바꾸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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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사사21.07.12 08:31
학비 못내서 재적 당하는게 을마나 엿같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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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왕자21.07.12 08:33
이래서 인생의 충고라던가 조언은 되도록 안하는게 좋은가 보다. 개개인의 상황이 너무나 다르니 그 누구의 방식이 진리라 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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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7.12 12:08
제가 충고 하나 하자면!

오늘 점심 짬뽕 먹지 마세요~

안그래도 더운데 미칠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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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fER21.07.12 17:05
아오 이 글을 내가 너무 늦게 봤네,,,
땀 한바가지 쏟았어요 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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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짜장21.07.12 08:43
비몽사몽..... 뭔말인지 모르겠다.... 내가 잘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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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왕[수정] 07-12 08:47 21.07.12 08:44
이번 재난지원금 이슈때문에 내가 상위 20% 안에 들어간다는거 알았음… 사회 초년생때랑 별 다를게 없다고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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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7.12 09:19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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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lllill[수정] 07-12 08:47 21.07.12 08:47
나는 방학때 알바(노가다) 를 안하면 정말 먹고살수 없어서 알바를 했습니다.. 뭐 어디 여행 가고 등록금 내고 이런게 아니라 진짜 먹고 살아야 해서 했음.. 등록금이야 어차피 풀로 학자금대출 땡기면 되는데 밥값 차비가 없어서.. 방학 되기 한달전부터 정말 방학이 싫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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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7.12 09:21
장학재단에서 생활비 대출도 있었습니다. 전 그거받아 살았어요. 10년 조금 더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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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21.07.12 08:57
정말 이게 정상적인 사회라고 보는 건가?
누구든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국민을 보호하는게 국가의 역할이지. 부자들 돈 지켜주는 게 국가의 역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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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7-12 12:18 21.07.12 12:15
정상적인 사회임 오히려 좋은 사회
대한민국보다 월등히 좋은 나라 있음 5개만 이야기해봐라

한반도의 역사상 이토록 평등한 시대가 있었냐?

못사는건 니가 ㅂㅅ이기 때문임 능력에 비해 욕심히 과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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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7-12 13:07 21.07.12 13:0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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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1.07.12 09:08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돈은 인생의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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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7.12 09:18
대부분의 문제는 돈이 있으면 해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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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21.07.12 09:28
글에는 부자들이 정.부지원에대해 불만을 품는데.

현실에선 부자도 아닌 사람들이 정/부에서 퍼준다고 불만이고 빨-갱이 공-산국가냐고 불만을 가지지. 개인이 노력안한걸 정.부탓하냐고....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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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21.07.12 13:27
저는 그런걸 자본주의 종교라고 부름. 자본주의를 종교마냥 받드는 사람들 굉장히 많은데 가난함에도 극우세력이 되는건 우리나라가 자본주의 산업화를 적극 수용하고 그걸로 성공을 이뤄냈기 때문에 그 환상에 빠져있기 때문임. 그게 절대 불가결한 진리라고 생각하는거. 반지하에 살아도, 폐지를 주워도 변함없음 거의 세뇌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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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끝불빛21.07.12 09:32
욕심 같지만 우리 애들은 몰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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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1.07.12 09:51
사람은 원래 모든 기준이 본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

코로나시대에 목욕탕 가는거 안막은 이유도
여기서 알게되고 충격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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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7.12 11:15
지금 교수하는 대부분이
지금보다 외국 나가는게 힘들던
그 시절에 유학 정도는 갔다온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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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1.07.12 12:13
돈과 건강을 선택하라면 나는 돈을 선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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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1.07.13 01:11
건강하시군요. 무조건 건강이 우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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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7.12 12:13
근데 잘사는 사람이 굳이 어려운사람들의 사정을 굳이 생각할 필요는 없음
그생각을 하면서 왜 같이 불행해짐
본인들도 북한사람들 생각하면서 사는거 아니지 않음?

월 100만원이 드는게임을 하는데 그돈없다고 징징거릴거면 그게임을 하면안됨

대학등록금을 걱정할거면 대학을 가면 안되지 돈드는지 힘든지 모르나?

다 나중의 행복위해서 가랑이 찢어져도 황새따라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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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21.07.12 12:49
나중에 행복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지금 가랑이가 찢어지니까 불만하는거죠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힘들지않고도 잘 살아가는거 보면 한번도 불만 안하고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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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7.12 13:44
노력안하면 되지 그렇게 억울하면 누군가 너보다 편하게 산다면 너보다 노력했겠지 안했으면 그 부모가 노력했을거고 너도 니네부모도 아무런 노력안해놓고 열매만 탐하니 그런것임 니네 할아버지는 강남땅 왜 안샀대냐??? 니네 아버지는 삼성전자 주식 왜 안샀는데?
너는 비트코인 왜 안샀냐?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음 다 니가 타지 못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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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21.07.12 14:51
노력을 왜 안하는데요? 지금 불만하는 사람들 다 노력안한건가요? 아니면 대부분이라도 노력 안한건가요? 뼈빠지게 일해도 가난한 사람들 많아요 하긴 게시글보면 왜 돈없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딱 거기에 해당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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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5:55
핵심은 부의 확장기회는 얼마든지 공평하게 있었다 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건데 당장 먹고살기 힘들어서 아는게 없어서 몰랐다. 그리서 나에게는 기회가 없었다 라고 말하면 타당한 근거사유가 되나요?
본문처럼 월 1000버는 사람은 세금을 월300버는 사람금액 만큼 세금이 300을 넘게 원천징수 당할겁니다.
그 세금으로 하위80%를 다 먹여살리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고 고마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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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6:10 21.07.12 16:09
정말 부의 확장기회가 공평하게 있을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돈을 불립니다. 부자는 투자를 10번해도 한번만 성공하면 되겠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한번 망해도 인생 전체가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결국 월급쟁이가 되겠죠. 그럼 또 돈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고용하고 빈부격차는 또 벌어지는 겁니다 월급쟁이라고 해서 열심히 살아가지 않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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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수정] 07-12 16:14 21.07.12 16:12
생각이 틀렸죠. 스타트가 다르다고 오류를 범하시나요. 10번의 기회란 10%만큼의 분할매수 인거죠.
(그리고 1/10만큼 투자했는데 어찌 1번 성공으로 투자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몰빵과 어찌 같을 수 있나요?
그리고 애초에 몰빵으로 한방을 노린다는 기회주의부터가 잘못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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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21.07.12 16:22
주식할때 소액으로 아무리 분산투자 해보세요 돈이 벌리나. 오히려 소액일때 돈을 벌려면 몰빵해야합니다. 부자들은 돈이 많으니 몰빵하면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분산투자합니다. 그래도 최소 소액투자자만큼 벌거나 훨씬 많이 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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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6:31
1/10이 소액이긴 하지만 부자라서 푼돈보단 투자금이 클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거죠?
소액분산투자금은 투자금이적으니 수익이 적어서 리스크큰 몰빵투자를 하게되는것이고요..
그럼 부자가 어찌 10번중 한번만 성공해도 성공한것이라 볼 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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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21.07.12 16:33
성공을 성공이라하는데 그럼 성공을 실패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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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6:39
아니 ㅋㅋㅋㅋㅋㅋ 10번중 1번만 성공했으면 실패한거죠
9번이나 잃었으면 사실상 망한거 아닌가요??
아까 말씀하셨자나요 그 1번이 소액투지자보다 클거라고
그럼 잃은 9번은 소액투자자보다 크게 9번을 잃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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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6:43 21.07.12 16:42
적어도 9번 잃은 소액투자자보다 9번잃은 부자가 훨씬 더 많이 벌걸요? 그리고 애초에 10번 투자할 정도면 소액투자자가 아니죠. 돈이 없는데 어떻게 투자를 합니까. 소액투자자는 애초에 투자기회가 몇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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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6:44
자꾸 말이 안되는 소릴 하세요.. 잃는 금액은 왜 생각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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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7:00 21.07.12 16:45
잃어도 다시 일어설 기회가 많다는걸 왜 자꾸 이해를 못하세요
소액투자자 규모의 90번실패 = 부자의 9번 실패밖에 안됨
부자 1번 성공 = 소액투자자 규모에선 10번 다 성공 해야함 or 몰빵했을때 무조건 성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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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7:08
아니 그러니까 기준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거죠? 부자가 잃는건 고려대상이 아니라 한번 승리가 가난한사람보다 많으니 무조건 나은거다 라고 말씀하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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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7:29 21.07.12 17:18
우리가 돈을 왜 법니까 적어도 먹고살려고 하는거잖아요
부자가 10번중 1번만 성공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겠죠. 아니면 애초에 부자가 아닌거겠죠. 일반 소액투자자가 9번 망하면 그건 진짜 나락입니다. 아니 애초에 부자가 아니라면 사업도 많아봤자 3~4번까지만 할 수 있겠죠. 10번 하더라도 그 정도 사업이면 돈이 크게 되지 않는 거구요. 그런데 똑같이 1번만 성공한다? 그럼 또 나락입니다. 부의 확장기회가 같지 않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당연한걸 굳이 설명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하긴 게시글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니까 계속 그런 댓글을 다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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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7:33
답답하신 분이네.. 하시는 말씀 인용해본다면
애초에 먹고살기 힘들 정도면 잃을 수도 있는 투자를 한다는것조차가 모순입니다. 그럴거면 투자를 하지말고 저축을 해야지요
근데 오르는 물적가치를 따라가지 못해 평생 가난하다? 차라리 그 말이 더 맞아보입니다.그건 나라에서 부자세금 다 뺏어서 그세금을 효율적으로 굴리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 거든요!
투자를 내 생활안정성이 위험해질 수도 있을 만큼 투자하라고 하는 곳이 있나요?
부자를 옹호하지도 가난한사람을 비판하지도 않습니다.
한가지. 현재 자본주의가 잘못됬다고 말하지 않고, 최선이라는 것에는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것 조차 동의못하신다면 의견해석에 차이가 발생하여 더이상 논의를 이어가기 힘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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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7:39 21.07.12 17:37
본인이 본인의 말을 반박하시네요
부의 확장기회가 공평하다→돈이 없으면 저축이나 해라.
지금 시대가 저축으로 부의 확장이 되나요? 저는 부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그래도 한 것으로 예를 든 것입니다. 맞습니다. 돈이 없으면 애초에 사업을 못하죠. 기회가 애초에 공평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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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7:44
저축으로 부의확장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빨리 부자가 되고싶어 도박에 투자하는건
욕심 아닐까요?? 다 각오하고 하시는거자나요
그럼 불평불만할게 아니라 본인을 탓해야죠.
아무도 그렇게 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누가 누굴 탓하나요.
기회는 공평한게 맞아요. 돈이 많으면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는것 또한 맞는말이구요. 이또한 옳고 그름은 본인이 책임을 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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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7:49 21.07.12 17:48
저축으로 부의 확장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돈없는 사람이 아닐테죠. 요즘 은행 이율이 몇퍼인진 아시죠? 저축으로 돈모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돈 벌 생각이 없는 겁니다. 진짜로 돈을 모으기만 할 뿐이겠죠. 부자가 투자기회가 많은건 사실이라면서 부의 확장기회는 같다고 하는 모순적인 말하는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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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8:08
투자기회가 많다는건 이것저것 시도해볼 기회나 살수있는 종목이 많다는 것이고 어느 투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해서 살수있는 종목을 선택하는건 누구든 다 할 수있다는 겁니다
그게 공평한거구요. 부의확장기회가 공평하다는건 내가 선택할 수있는 권리또한 동일하다는 겁니다.
똑같이 손해볼수있고 똑같이 벌 수있습니다.
왜 버는건 내가 잘한거고 못한건 남탓 하시는건지..?
왜 부자와 동일한 수익을 원해 현재 자신의 상황에 맞지않는 무리한투자를 해놓고선 실패해도 부자에게는 기회가 많아 하고 투털거리시는건지.. 뭐가 불공평한지 저는 납득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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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8:30 21.07.12 18:14
똑같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도 그 횟수가 다르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님은 권리가 공평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기회가 아니라.
그리고 제가 언제 남탓을 했나요? 그냥 객관적으로 돈이 없는 사람보다 부자가 부의 확장기회가 많다고만 객관적으로 말했는데요? 그래서 부자들 욕하지도 않았구요. 객관적 사실을 말한것 뿐입니다. a는 b다. c는 d다. 처럼요. 본인이 확대해석 해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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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8:12
그리고 하나더.
저축으로 돈벌려고 한다면 돈을 모을 생각이 없는 것이라구요?? 그럼 투자를 해야 합니까? 손실나는것에 대한 피해를 어떻게 보존할 생각인건지.. 저축또한 내가 안씀으로써 기회비용을 모으는거지 이게 잘못된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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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8:19 21.07.12 18:15
투자를 못하는것이 부의 확장의 기회가 없다는 뜻입니다. 저축은 부의 보존이지 확장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부의 보존만으로 확장이 된다면 애초에 부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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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8:33
돈을 더 많이 벌지 못했고, 저축도 못해서 그만큼 기회를 누릴수도 없었다는 거죠?그래서 부자보다 불공평하다는 거죠?
투자한 가치에대한 보상은 동일하게 누리는겁니다.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내 전재산 값어치의 1이 부자의 1/10만큼이라서 부자에게 이 금액이 적다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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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8:41 21.07.12 18:36
저는 불공평하다는 말을 1도 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많은 사람에게 기회가 많은게 당연한거죠. 저는 님이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부의확장기회가 같다고 한것에 대해 반대를 한것이지 부자가 기회가 많은것에 대해 불만을 말한적은 없는데요? 그냥 님이 단어선택을 잘못해서 제가 잘못말했다고 지적해준것 뿐입니다. 부의확장기회가 아니라 부의확장권리가 같은겁니다. 그리고 부자가 기회가 많은것이 팩트이고 님이 가난한 사람도 당연히 기회가 같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게시글과 같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서요. 저는 단지 부의 기회가 같지 않다는 것만 말하려는 것 뿐입니다. 다르다는게 잘못됐는지 잘됐는지 따지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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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8:44
제가 하고자 하는 말씀을 다 말씀해주셨는데요..
부의확장기회가 불공평하다는 것은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강남.삼성.비트코인.2-3-4차산업등등
벼락부자가 아닌 장기투자의관점으로만 봐도 지금은 적을지언정 미래에 투자할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봅니다. 이게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평등하고 투자한만큼 가져가는건 당연한건데 이게 왜 불공평하지요?
혹시 지금 당장 자신의처지를 비관하고 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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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8:50 21.07.12 18:45
아니 난독증이신가.. 저는 불공평하다고 한적이 없다고요.. 오히려 그게 공평한거라고요. 왜자꾸 제가 쓰지도 않은 말을 덧붙여서 저를 깎아내리세요? 제가 돈이 많은지 적은지 아세요? 아니면 허언증 있으세요? 아니면 정말 난독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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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8:53
글이 자꾸 수정되서 디테일되기전 글만 읽고 외골수적으로 적은 게 많아 보이네요.
저도 결국 하고싶은말이 다 나와서.. 이만. 논쟁은 저도 하고싶지가 않아요. 그럼 서로 고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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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8:57 21.07.12 18:56
끝까지 인정은 안하고 가네요.. 돈없는 사람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투자기회가 있다면 부자는 단기적인 기회와 장기적인 기회 둘 다 있는겁니다. 진짜 게시물 내용 틀린거 하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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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9:05
솔직히 왜 계속 가난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고등졸업후 독립해서 용돈안받고 대학자금 대출내고 생활비까지 대출내서 다녔고. 졸업 후 사회나와서 돈 벌고 돈 갚고. 집장만하고 전부 스스로해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잘 사는건가요? 못사는 건가요? 스스로를 탓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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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9:14 21.07.12 19:10
님이랑 같은 환경에서 자라서 더 성공한 사람은 님보고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왜 더 노력해서 부유해지지 저렇게 평범하게 살까? 하고요. 노력을 안해서 평범하게 사는 거라고요. 솔직히 본인탓 맞죠. 근데 노력을 해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다를 뿐이라고요. 님은 단지 그 기회를 잡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부자들에게는 님이 생각지도 못한 기회들이 훨씬 많을 거고요. 아니 심지어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겠죠. 그런사람이 님한테 용돈을 왜 안받아? 왜 대출해서 학교를 다녀? 왜그렇게 열심히 직장을 다녀? 이러는 꼴입니다. 이미 그게 가난한 사람의 환경인데 왜 그런 환경에 있어? 이러는 거라고요. 그들도 본인의 노력은 각자 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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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9:26
누가 노력을 안한다고 했나요.. 덜했다고도 하지 않았고. 저도 똑같이 노력하고 돈 벌 수있는 기회는 공평하다 계속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 기회는 부자나 가난한사람이나 다를것이 없다고 말한것이구요. 투자기회비용에 대한 차이는 부자이니 많이 배팅가능 한것이 당연하지만 그만큼 리스크에 대한 배팅을 많이 한것일뿐 그 금액에 대한 차이는 가난한자나 부자나 차이 없다. 기회는 동등하고 동일하다. 앞으로도 기회는 많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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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9:46 21.07.12 19:31
애초에 베팅금액이 1억으로 같으면 (베팅비용을 같게) 가난한 사람이 1번도 못할걸 부자는 수십번 수백번하겠죠.. 왜 아직도 이해를 못하세요. 부자들 입장에선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나는 그렇게 열심히 안살아도 그냥 본인의 환경에서 나름 노력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돈이 많은데 왜 다른 사람들은 왜 아직도 집 하나 갖고 저러지? 그게 잘 산다고 생각하는 건가? 라고요. 기회가 이렇게나 많은데 왜 아직도 집을 하나만 갖고 사냐고 하면 어이가 없겠죠? 본인 인생으로만 기준을 삼으니 그런 겁니다. 분명히 님한테도 기회는 많겠죠. 부자한테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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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9:47
아니 제가 뭐라고 했나요?? 기회는 공평하다고 했죠
스타트금액이 적다고 기회까지 없는거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억울하면 본인도 노력해서 잘 해서 천천히 충분히 늘릴수있는거지. 누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도전하라고 했나요.
부자가 투자하는건 돈이 많아 분할매수 분할매도해서 안전한 투자인데 가난한사람은 몰빵투자할수밖에 없다구요?
본인이 투자가능한 범위내에서 복리투자 천천히 쌓으면 될걸 무리하게 투자하면서 불평하는게 싫다고 한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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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19:52 21.07.12 19:51
그니까 적은 돈으로 복리 투자해서 언제 돈을 버냐구요 아이고 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돈을 버니까 할수없이 종자돈을 투자하는 겁니다. 복리로 돈 불리려고 기다리다가 뭐 어디 한번 아프거나 사고 한번만 나도 적금깨고 돈빌리고 해야하는데
했던말을 몇번 반복하는지.. 돈 없는 사람이 얼마나 돈이 없는지 이해도 못하니까 이런꼴이 나는거죠. 제발 본인의 인생만을 기준으로 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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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9:58
저축은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적금 이율이 몇프로인데 그걸로 돈 벌려고 하다니요..
왜 자꾸 온갖상황을 가져다 붙이면서 안된다 불공평하다
자기상황만 본다 라고 불평만 하시는지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투자해서 조금의 수익이라도 안전하게 보고있다. 그런데 몸이 아프다. 그럼 투자수익금이라도 있으니 애초 상황보다 더 나을 수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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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20:04 21.07.12 20:03
그니까 복리로 언제 돈을 버냐고요.. 저는 복리로 돈 벌려면 어렵다고 말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축보단 다른데에 쓰는게 낫다고요. 아니 제발 제가 불공평하다고 언제 말했나요. 언제 불만을 가졌나요? 그냥 부자가 기회가 더 많고 이게 팩트다 라고요 제발 했던말 반복하는거 오늘 열번까지 할 기세네. 가난한 사람들이 그렇게 느리게 돈 벌 시간에 부자들은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접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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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20:13
아 정말 답답하시네.. 부자보다 기회비용이 적다고.
저축은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며. 천천히 복리투자로 분할투지오 언제 돈버냐고 하시는게 불평하고 있는겁니다.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불평하며 안하니 결국 제자리걸음 인겁니다. 불평할 시간에 기회를 모색하고 지금부터라도 천천히 시작해보셔야죠 일확천금 한탕주의하니 계속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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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수정] 07-12 20:18 21.07.12 20:14
아니 당연히 그거라도 하겠죠. 안하면 진짜 망하는데. 제가 언제 안한다고 했나요? 하더라도 부의 확장이 쉽게 안이루어진다고요. 그건 필수적으로 부를 보존하기 위해 하는거고 부자는 저축 플러스 뭔가를 더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복리일때 원금이 많을때 그 차이가 훨씬 커진다는거 알죠? 이렇게 당연한걸 왜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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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20:19
아니 저희 이제 그만 합시다. 제가 틀렸고 님 말씀이 맞습니다. 의미 없는 것에 힘과 시간 그만 쏟고. 이쯤에서 정리하고 그만 하는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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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21.07.12 20:20
틀린걸 이제라도 아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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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20:22
네네 그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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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곧휴가3cm21.07.12 20:26
하긴 저정도 당연한것도 모르면 진짜 사람도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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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1.08.21 14:11
개똥이님 자기자신의 논지를 본인이 정면으로 반박하시네 ㅋㅋㅋㅋ 개똥이님이 설명하는 예시 자체가 이미 공평하지 않은…. 아! 공평의 의미를 좀 다르게 생각하시나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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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1.08.21 14:07
미치… 게임예시는 좀 어이없네요. 정액제가 100만원이라는 소리는 아닐거자나요 ㅇㅇ 정액제 구해서 혹은 부분무료화라서 게임은 할 수 있는데. 캐쉬템 못사서 징징 대는게 뭐가 어때서요? 그럴수 있지. 캐쉬질 못한다고 겜접어라는 무슨 인성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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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7.12 12:52
ㄹㅇ 가난이라는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지
그래서 부모 잘만나는게 장땡인거고
자기 자식이 저런 상황 안겪게 하기위해 부모되기전에 노력해야하는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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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21.07.12 13:16
그래서 요즘은 가난을 세습하기 싫어서 애는 안낳는 부부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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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7-12 13:49 21.07.12 13:48
안태어나는것보단 나음 그증거로 지들은 자살안함
가난세습이 아니라 지들이 가난해지는걸 못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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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심장21.07.12 13:15
학생때부터 빚쟁이를 만들어 놓는 세상이다 보니 아아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데다 세계최고의 공산품 제조국에 살다보니 보여지는 건 세계최고의 물건들만 있으니 ㅡㅡ 한국사람이 불행한건 세계최고의 물건들을 볼 수 있지만 주머니엔 그만한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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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창21.07.12 13:51
글이 말하는 문제의 핵심을 이해 못하고 그 문제를 반복적으로 되뇌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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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버블버블21.07.12 15:48
내가 낸 세금을 가지고 못사는 사람한테 퍼주는것 가지고 아무말도 안했음. 근데 그 세금으로 정부지원받으면서 왜 세금 많이 내는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지..?
이재용씨가 세금 많이 내는데 정부지원금 받으면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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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21.07.12 16:36
어렸을적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어.. 나 가족들이랑 있어서 전화받기가 좀 그래..(TV소리)”
“그래? 그럼 너방에 들어가서 전화하면 되잖아?”

내방이없다고 말할수가 없었다…단칸방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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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21.07.12 16:45
저딴 교수들이 '아프니까 청춘이다'같은 개소리 씨부리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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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아님자칭공주21.07.12 18:27
돈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 맘 모르고 건강한 사람은 아픈 사람 맘 모르고 ㅡ 뭐 원래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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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07.12 22:52
근장하고, 알바하는 애들 폰은 최신폰이고, 먹을거 입을거 다 젛은거 쓰더라, 교수님들때는 그런거 다 아껴서 공부했으니 그런말이 나오는거지... 물론 80%의 교수님들은 집이 잘 살더라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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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1.08.21 14:13
뭔 말도안되는 일반화를 시키…. 근장하는 애들중에 최신폰 쓰는애 나는 한명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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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누나21.07.12 23:11
아는 어른 중에는 대출을 왜 받는지 이해를 못하는 분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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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재[수정] 07-13 09:05 21.07.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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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1.07.13 14:01
가난해본적이없는데 어케알겠어~~ 결혼도 육아도 해봐야아는거지 옆에서 붙잡고 백날 얘기해줘도 ㅈ도 모르는게 사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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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1.08.21 14:16
지능이 낮은거임. 진짜 상상만으로도 쌍욕이 나온다. 여기 개드립에도 분명히 있음. 생각해보기 전엔 모를수 있지만. 지인과 나의 갭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 저 ㅈㄹ 하면 그건 지능이 낮은거임. 나름 금수저인 아는 형님은 마음으로는 이해 못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이내 수긍하심. 그래 너는 그런 어려움이 있겠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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