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못사는 사람이 입에 달고 사는 말.jpg

댓글학원보내죠2021.07.12 17:22
다음가면 10년 전부터 아파트값 떨어질거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많음
결국은 돈도 없고, 대출 낼 배짱도 없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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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빠빠씨2021.07.12 20:46
2억짜리집에 1억 전세로 살고있는데 옆집 부부는 1억자본+1억대출로 매매—-몇년 후 집값이 6억으로 상승, 전세가는 4억이라면, 옆집 부부는 1억대출로 6억집을 소유하지만 계속 전세였다면 방을 빼야겠죠 3억이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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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021.07.12 20:13
아드님이 연세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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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1.07.12 17:15
이불 컴퓨터 놓을 자리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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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ra21.07.12 17:17
13. 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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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1.07.12 17:19
애인없는 사람과도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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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보내죠21.07.12 17:22
다음가면 10년 전부터 아파트값 떨어질거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많음
결국은 돈도 없고, 대출 낼 배짱도 없는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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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지지배21.07.12 17:51
ㅋㅋㅋ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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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1.07.12 17:55
20년전부터 10년전까진 떨어졌으니까요 ㅎㅎ 무조건 상승할거라고 보는 사람은 땅을 사야죠.
집은 미래를 보장못합니다.
저처럼 땅을사세요 우상향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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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수정] 07-12 17:57 21.07.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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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1.07.12 21:07
4년전만하더라도 대부분의 적정대출은 했어도 지금처럼 영혼끌어 집사진 않았었죠.
2030청년으로써는 집살자금도 없고 결혼, 아이도 없으면 집살필요가 있었을까요?
결혼처음부터 매매로 시작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청약하나 바라보던건 점수없으면 당첨가능성도 없게 바뀌고
이제 나이들어 결혼하고 아이가지고 집이 필요한데 집값은 내가 10년간 모은돈보다 더올랐네요.
이게 청년들의 현실입니다. 배짱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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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21.07.12 22:55
이런 갈라치기 조장 글이 공감 받는 게 신기하네. 집값이 다들 비싸다고 집값 잡아 달라는 게 서민들 목소리고 언제나 정치권의 약속인데 그거 철떡같이 믿고 떨어질 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왜 바보 취급 받아야 하는 거죠? 영끌해서 투기하고 호가 장난질 쳐서 집값 올리는 놈들이 욕을 처먹어야 하고 제대로 된 정책 만들지 못 해서 거기 일조한 역대 정부들이 문제인 거지 집값 떨어지길 바란 사람들이 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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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D21.07.13 00:43
특정 정ㄱ 들어올때마다 집값 폭등하는건 기정 사실화되어 있던건데

오를꺼 뻔한 애 찍으면서 ( 다음 애들 특히 )
집값 떨어질꺼라고 믿는건 지능의 문제가 아닐까요?

하다못해 말못하는 짐승도 여러번의 행위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어느정도의 '학습'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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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7.13 07:03
그게 바보인거죠 정부말만 믿는거 그게 바보입니다 정책이 어떻고 앞으로 주택 공급계획이 어떤지 다른 나라 추세는 어떤지 3기신도시가 어디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역사적으로 하락장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금리인상이 시장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등등 직접 따져보고 찾아봤으면 바보가 되지 않았겠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공부하세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채권이든 달러든 뭐든. 계속 부지런한 사람들 투기꾼이라고 욕하지마시고 제 과거를 보는것 같아서 안타까워 그냥 못지나가고 글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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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21.07.18 21:10
누가 부동산 오른다에 걸어서 집 산 사람 욕합니까? 집값 올리는 주범인 갭 투기꾼과 그걸 조장한 바보같은 정부 욕하는 거죠? 그렇다고 집값 내리길 믿은 서민이 왜 욕을 먹어야 하냐는 건데요? 먼 공부 타령 하고 있어요 어이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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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보내죠21.07.13 08:26
저 또한 진보의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집값 떨어져 내집마련하려는 서민들을 왜 문제라고 하겠습니까? 저도 (잘은 모르지만) 경제상황이나 돈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부동산 동향은 어떤지 등의 여러가지 통계와 정보를 가지고 자산 증식에 노력하기 보다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정치세력의 주둥이만 믿고 정신승리하면서 본인의 자산가치 하락을 역대 정-부 탓만하는 토롸이님 같은 순진한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풍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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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21.07.18 21:14
내 댓글 어디에서 내가 역대 정부 믿고 집값 떨어진다에 걸어서 내가 피해를 입었고 그래서 정부 욕만 하고 있는 순진함이 보이죠?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부동산 글만 나오면 반대되는 거 같은 글에 부들거리지 마시고. 님이 말하는 그 순진한 사람들이 그리고 왜 욕 먹어야 하며 경제 관념이 없어서? 왜 문제가 돼야 하냐구요. 모두가 재테크에 목 매고 노동 가치는 밑바닥에 떨어지는 게 정상입니까? 순진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바보 만드는 게 어이 없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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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7.13 14:45
ㅠ 이 댓글이 우리나라 경제공부의 현실을 말해줍니다. 우리나라 경제 교육은 후진국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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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21.07.13 00:18
요즘도 대출 퍼주는 줄 아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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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끝이없어21.08.07 03:03
서로 각자의 주장을 펼치지만 인생은 단 한번이기에 미래에서 온 사람이 아닌 이상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빚은 그대로 남습니다. 자산의가치 하락은 글쎄요~ 집의 가치가 떨어지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임금의 폭이 큰 조정이 있지 않는 한 기본 자산의 하락은 절대 없을겁니다. 정말로 집값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자산의 가치가 하락하는데 임금은 큰 폭의 조정 없이 간다고 생각해보면 집을 사지 않은 한 사람의 인생은 고작 집 하나만을 위해 다른걸 다 포기하고 평생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집이 있으신가본데요 그걸로 남의 인생을 통째로 갈아먹을 생각은 마시구요 그 누구도 님의 인생 대신 살아주고 싶지 않을겁니다. 반대로 누군가 당신의 평생을 갈아마시려고 노린다는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지금 집가격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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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움직이면서쏜다21.07.12 17:47
거주목적이 아닌 투기꾼만 없어도 훨 낫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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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21.07.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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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1.07.12 17:59
진짜..근데 대출해서 집사놓으니까
너무 걱정이 많아지고 힘드네요

나름 집값이올라고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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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1.07.12 21:10
그냥 벗 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저는 그렇게 정신승리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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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7.12 18:21
저걸 돈 없어서 집 못사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라고 하기엔
집 살 때 다 고려하는 부분들 아닌가..?

일단 돈 없는 사람은 집을 못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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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I21.07.12 19:09
이게맞지
혹여 집값이 많이 오른다 쳐도 이것저것 안따지고 무조건 산다?그게 더 이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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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봐드림21.07.12 18: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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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1.07.12 20:13
아드님이 연세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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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정지합니다[수정] 07-12 19:04 21.07.12 19:04
근데 대출받아서 집샀어요 만약
집값이 올랐어요 신나야하는데
다른데도 다올라서 다른데 갈수도 팔수도 없어요
이게 자산이라고 볼수가있나요?
부동산 잘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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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빠빠씨21.07.12 20:46
2억짜리집에 1억 전세로 살고있는데 옆집 부부는 1억자본+1억대출로 매매—-몇년 후 집값이 6억으로 상승, 전세가는 4억이라면, 옆집 부부는 1억대출로 6억집을 소유하지만 계속 전세였다면 방을 빼야겠죠 3억이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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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21.07.14 10:48
예시로 드신거겠지만 서울에선 LTV로 50프로 땡기기어렵습니다 대부분 내집장만으로 매매나 청약의 방법을 써야하는데 청약도 최소 10-20프로의 계약금은 준비해야하고 매매는 LTV감안하면 40-50수준을 마련해야 가능합니다 지금 문제는 집값 상승폭이 보통의 월급생활자의 저축수준을 넘은게 문제지 그사람들을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각각의 사정이있고 부모님들이 모두 떡하니 2-3억씩 대줄수 있는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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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수정] 07-18 11:45 21.07.18 11:44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면 요새 70%까지는 쉽습니다.
내년 가을에 지축지구 신축아파트로 이사갑니다.
잔금대출 70%입니다~
30년 분할상환으로 대출인데 매달 100만원씩 은행으로 들어가야 해서 죽을때까지 은행 노예.당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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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안된다21.07.12 21:07
신나진않아도 꽤 중요한 문제입니다.
보세요 만약 내 집을 3억에 구매했고
시간이흘러 5억이되었습니다.
그럼 딴곳도 가격이 올랐겠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간다면 오른만큼 내손에
돈을 쥘수 없더라도 5억만큼 오른 집값만큼
비슷하게 오른 동네 미만으로 이사를 갈 수있습니다.
이사갈때 운신할수 있는 선택폭이 넓어지는겁니다.
전세 2억에 살다가 부동산 가격올라보세요..
정말 다음 계약 또는 이사 시
껑충뛴 전세값 때문에 토나옵니다.
만약 내가 1세대의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내집 포함해서 모두 안오르거나 타지역 오를때 내집도 올라줘야 이사를 갈수 있습니다.
살다보니 생각보다 이사갈일이 종종 생기더군요.
직장이직, 애들 교육 문제, 대학교, 원거리 장거리 출장 등....
내집을 가지고도 타지역 대비해서 내집이 안올라주면
이사갈때마다 집이 쫍아지고 후질근 해지는 마법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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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씨티21.07.12 22:02
그걸 여러개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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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똥21.07.12 23:43
만약 전세면 집 나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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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맛잇대21.07.13 00:34
그 집값이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한도 또한 올라갑니다.
자산은 자본+부채입니다.

자본의 가치가 오른다는 것은 부채의 한도도 오른다는 것입니다.
그 늘어나는 부채의 한도로 부를 재생산 하는 것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에서 부익부만 떼어내어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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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7.13 01:03
부디 이번기회에 단디 공구 하시고 내집 마련 하시길 바랍니다
보금자리대출, 주택담보대출,kb시세,적격대출,dti,ltv,dsr,투기과열지구,갭투자,전세자금반화대출,부동산비과세
위에 나열한 단어들 네이버에 검색하면 친절하게 설명해 놓은 블로그글들 많으니까요
꼭 한번씩 검색해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걸 20살에 알았더라면…지금쯤 부자돼있었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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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7.13 07:08
그래서 다주택 개이득 1주택은 본전 무주택은.. 하죠
일단은 무주택이 아니란것에 안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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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21.07.12 19:24
1번부터 12번까지 전부 우리 어머니네요. 미친듯이 싸우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작년에 결국 샀는데 지금 30%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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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수정] 07-12 20:16 21.07.12 20:15
12번은 극혐인데 ㅋㅋㅋ
남탓하려는 심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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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21.07.13 01:04
우리 어머니는
집사서 1억 올랏다고 좋아하시더니
집값 떨어진다고 파시고 빌라 가셨네요.
2년 안돼서 2억 더 올랏어요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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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1.07.13 07:01
껄무새들은 항상 남탓을 입에달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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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7.13 09:49
이번달 초에 집을 샀습니다.
어제 등기 이전도 완료됐다고 중계사무소에서 연락왔네요
지금 사는집이 전센데 전세보다 매입가가 더 쌌네요
구축이고 주차난도 심각하고 출퇴근 거리도 두배이상 늘었지만 그래도 제 집이 생겼서 마냥 좋네요 ㅎㅎ 40년만에 무주택자에서 벗어났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면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애들 육아에 전념하려고 처가집 옆으로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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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7.13 10:30
개소리 돈이 없어서 그러지
돈만 있으면 뭘 못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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