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에 협조하고 싶지 않네요.jpg

대깨네오동2021.07.31 20:32
여초아니라도 말투가 여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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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2021.07.31 18:41
그치 요새 전셋값이 너무 올라서 나가서 다시 전세 구하려면 힘든거는 알지만.. 그래도 이건 확실히 을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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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대가리2021.07.31 18:41
여자라는 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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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1.07.31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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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리고도리21.07.31 18:21
이해는 가지만 매매하는거에 세입자가 관여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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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21.07.31 18:23
계약기간인 2년 다되가니 집 팔겠다고 하는데 저러고있네
진짜 개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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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바람이분당21.07.31 22:27
1년 조금 지났다고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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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올때김치좀[수정] 08-01 04:12 21.08.01 04:12
전세계약 종료 6개월전에 매매해야지 집을 팔수 있어요.그러니 세입자 입장에선
1년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집주인 입장에선
1년이나 지났는데? 슬슬?
이렇게 생각 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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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판단21.07.31 18:26
아마지금 전세 다시구하려면 계약 햇던 금액에 50%는 더 줘야해서 그럴거에요. 대출도 힘들어서 그동네 살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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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왜이러고있지21.07.31 18:30
요즘 전세값도 미쳣고 저 여자도 미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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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대가리21.07.31 18:41
여자라는 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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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구구21.07.31 18:54
남자가 네이트판에 저런글 쓸 확률은 매우 낮죠...보배드림 엠팍 디씨 등등 남초커뮤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여초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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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1.07.31 19:45
그것도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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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1.07.31 20:32
여초아니라도 말투가 여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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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7.31 22:07
클량 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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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1.07.31 19:43
똥인지 된장인지 눈으로 보고 찍어먹어봐야 맞을 아나요?

그냥 냄새만 맡아도 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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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42121.07.31 21:49
혹시 꼴ㅍㅔ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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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열무김치백김치21.08.01 04:28
대가리가 분홍색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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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21.08.01 12: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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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1421.08.02 02:46
여자라는 말은 없지만 모든 방향에서 글쓴이가 여자라는게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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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21.07.31 18:41
그치 요새 전셋값이 너무 올라서 나가서 다시 전세 구하려면 힘든거는 알지만.. 그래도 이건 확실히 을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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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07.31 18:52
저도 전세살지만, 원래 전세살이가 그런거죠. 아쉬우면 집을 사야하고, 형편이 안되면 집값이 더 낮은곳을 알아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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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닉네임21.07.31 19:09
마지막 줄은 집주인이 써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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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7-31 20:04 21.07.31 20:02
아 갑자기 빡치네. 몇년전 개봉동 아파트 팔려고 내놨더니 세입자가 안보여주고 보기로 한 시간에 도망가고 없고.. 경기도에 있어서 모르고 있었는데 하루는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사모님 집 크리티컬한 하자가 있다고 소문났는데 아시냐며. 뭥미?!!하면서 알아봤더니 세입자가 그렇게 꼬라지를 부려놓고 있었는거임. 완전 열받아서 2천만원 깎아서 내놨는데 내놓고 그 다음날 바로 팔리더라. 저녁8시에 남편이랑 부동산에 갔더니 산다는 아줌마가 허리가방이랑 백팩에서 5만원권으로 4억을 부동산 탁자위에 놓더라고요. 부동산에서는 미리 은행에서 지폐세는 기계빌려서 놔두고 있었고. 세입자 스레빠에 러닝으로 터덜터덜 나와서 하는 말이 '아 아쉽네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저희가 살려고 했는데'ㅇㅈㄹ. 남편이랑 나랑 같이 빡쳤음 4억4천에 내놓은거 4억2천으로 낮춰서 내놨는데 세입자가 톡으로 3억9천으로 달라고.. 괜히 엮이면 골치 아파서 부드럽게 안된다고 했는데 와서 아쉽다고. 심호흡하고 진짜 난생처음으로 남편직장이 바뀌는 바람에 전세놨었는데 앞으로 전세는 절대 놓지말자고 했네요. 어쨌든 마음고생하면서 집팔고 그걸로 은행빚 갚고 우리가 전세살다가 4년전 집장만을 했네요. 그때 그 생각만하면 빡쳐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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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21.07.31 20:18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 행동이고 세입자 입장에서 집주인이 계약이 성사되든 말든 자기한테 이로울 거 없고 프라이버시 침해되는데 해 줘야 할 이유가 있는가? 우리나라 문화가 세입자가 스스로 을 되는 게 당연해서 그런 거지 상식적으로 집은 비어 있을 때 파는 게 당연한 거임. 다만 그런 문화가 되면 전월세값에 공실일 때의 비용 손실까지 반영되서 더 오를 수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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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21.07.31 20:32
맞아요... 세입자도 그냥 보증금을 날짜 맞춰 무탈하게 받고 싶으니깐 집 보여주면서 협조하는 것일뿐... 사는 중에 집 안 보여주는 걸로 이리 욕 먹을 일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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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21.07.31 20:43
못 보여주는게 아니라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악의적으로 안 보여주는거니까요. 악의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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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수정] 07-31 21:08 21.07.31 21:03
세입자가 주거 안정의 권리가 있는데 악의가 있으면 잘못이라고 따지는 거부터가 문화가 잘못된 거 아닐까요? 마치 돈 꿔 달라는 사람이 돈 있는 사람한테 너 내가 싫으니깐 안 꿔 주는 거 아니냐며 나쁜놈 취급하는 거 같은 느낌인데.. 아무리 별 거 아닌 일이라 하더라도 내 권리가 아니고 상대방이 호의로 해 줄 일을 당연하다는 듯 요구하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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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21.07.31 21:32
똑같은 상황으로 저 사람이 전세집 구하러 다닐때 비어있는 집만 볼 수 있나요? 무리가 없는 선에서 서로 암묵적으로 양해구하는 것인데 악의적으로 보여주기 싫다고 저러는게 맞는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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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수정] 07-31 21:39 21.07.31 21:38
무슨 말씀이실까요? 전세 구하는 사람이야 빈 집 보면 더 좋죠. 집주인들이 빈 집 아닌 상태에서 하루라도 집세 손해 안 보고 그대로 이전시키려고 세입자 있는 상태에서 집 보여주고 팔고 하는 거고 이전 세입자도 전셋값 떼일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집 보여주는 거잖아요? 입주일자더 맞춰야 하고 혹시 안 맞으면 살림살이 어디다 맡겨놔야 하고 그게 집없는 설움이죠. 세입자 나가면 전셋값 정산 다 해 주고 공실 나면 그 때 부터 임차인 구하는 게 당연한 문화가 되면 그럴 일이 없겠지만요. 거듭 말하지만 호의를 베풀어 주는 사람한테 악의니 선의니 따지는 거부터가 잘못 된 게 아닐지 한번 생각해 보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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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21.08.01 02:38
이해를 잘못하신듯..^^
집구하실때 빈집밖에
못보시고 사신다는 말이죠..
그만큼 볼수 있는집이 적겟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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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21.08.01 07:39
글쎄요. 무슨 말 하고 싶은지 이해는 하겠는데 오히려 여러분들이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네요. 웟분 말씀대로 집 보러 오겠다는 분한테 집 보여주는 호의도 가능은 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당연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거 잖아요? 내 주거가 침입되면 안 데는 건. 그리고 모든 세입자가 집 안 보여주고 있으면 어찌 되겠어요? 그냥 사람 빠지면 집 임차 놓는 문화가 자리잡는거죠. 세입자 입장에서는 이게 훨씬 낫죠. 입주시기 고민도 안 해도 되고요. 세입자 있는 집 구경하고 다른 세입자랑 입주일 맞춰서 이사 가는 거. 이게 다 집주인 위한 거지 세입자한테 좋을 게 하나라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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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21.08.01 12:01
세입자한테 좋을거 하나 없는거 맞아용..
싫으면 안보여주면 되지요..
제가 집구할때 마음에 드는집이 있엇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줘서 많이 불편했었거든요
솔직히 세입자 입장에서만 보면 불편하면 안보여주면 되요 비난 받을문제는 아닙니다.
근데 배려라는 개념 같네요. 저는 특별히 집보러 오시는게 불편 하진 않았거든요 제시간에 맞추니까.. 근데 본문내용은 집주인 집 못팔게 하고싶다 라는 것은 배려 문제라기보단 비난을 받을만한 도덕적문제가 있는거 아닉까 싶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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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21.08.01 21:55
우리나라 전세제도가 특이한겁니다. 다른나라는 대부분 월세제도죠.
전세금 몇 억, 많게는 십억이상을 현금으로 갖고있는 사람은 소수에요. 그러니까 전세금 빼주는 날짜와 들어오는 날, 즉 이사날짜를 맞추는거에요. 집주인뿐 아니라 전세 들어오는 사람까지 서로의 니즈가 맞춰진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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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21.08.0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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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21.08.01 02: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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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욱하는사람21.07.31 21:39
집비어있을때 파는게 당연한거면
집없는 사람은 이사할때마다 계약과 계약 기간 사이에 집없이 모텔이나 고시원에서 사세요ㅋㅋ
집주인이 호구입니까 공실로 놀리고있을때만 집을 파는게 당연한거면ㅋㅋㅋ

집없는 분들 집구할땐 사람살고있는집 찾지말고
공실나서 놀고있는곳만 찾으셔야합니다. 이분 말씀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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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21.08.01 01:55
먼 소립니까? 그럼 외국에는 임대인이 다 호구인가요? 뭐든 간이 임대차계약을 해서 임차를 해 갔으면 그 계약기간 끝나서 돌려받을 때까지는 임차인한테 권리가 있는 거임. 논리도 없고 아는 것도 없으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세요. 괜히 딴지 걸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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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따21.07.31 22:46
ㅂㅅ인가
흙수저는 티내는법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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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1.08.01 11:35
당연하다는건 본인 상식에 기반한 말이죠? 사람 백명있으면 상식이 백가지에요. 그리고 이미 정착된 우리나라 문화가 있는데 외국은 어떻더라 백날 이야기해봐야 님만 븽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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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장난둘장난셋[수정] 08-05 01:59 21.08.05 01:52
법은 상식을 토대로 만들고
많은이의 동의가 있어야 만들수 있기에
법=상식 이라 생각할수 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세입자가 보여주던 안보여주던 악의던 뭐든 상관이 없죠
다만 법에도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걸 법으로
지정할수가 없습니다
음.. 전적으로 동의 하지만 공실만 매매해야 하는건
과하다 싶긴합니다 그치만 보여주기 싫으면 안보여 주면
되는게 맞죠
그리고 미국에서도 공실아닐때 집보여주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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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1.07.31 22:12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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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에요21.07.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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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7.31 23:19
저도 4월 말즈음해서 집주인이 집을 판다기에 임대차보호법에 의거 전세연장하고 싶다고 하니 그럼 자기가 들어와서 살겠다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알겠다고 하고 마무리 됐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집근처가 아닌 다른쪽 부동산에서 전화와서는 전세끼고 집 매매됐다, 집주인이 보러가려는데 방문해도 되냐며 연락이 왔더라구요;; 진짜 조건만 보고 구입하신거라 매입하시고 집 구경하신건데 전세살이만 40년 가까이 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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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수정] 08-01 12:11 21.08.01 12:10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싸우게 만든 법이 잘못이죠. 규제가 심하니 서로 꼼수를 부리기도 하고 결국 어느 쪽이든 피해자가 생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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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21.08.01 16:57
와.. 진짜 별 또라이같은 사람들도 있구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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