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5수해서 합격한 서울대.jpg

잘못된정보2021.08.12 07:53
희망들갖지마세요
여건되니까 가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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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021.08.12 18:14
부모님 두분을 초졸로 낮추어서 말씀하신걸

" 환경탓에 학력이 초졸일뿐 부모님 두분 모두 똑똑하시고 학업을 이었다면 공부잘하는 분이셨을겁니다." 라고 격려의 응원을 한걸

제대로 문맥이해도 못하고 무례하다고 하시네요

이로서 석사는 공부잘해서가는게 아닌 그냥 매달리면 가는거라는게 증명...

본인이 초졸이라고 낮춘 부모님 똑똑하고 지혜로운분이셨을거라고 격상시켜주신거에요 글도 잘 못읽는 석사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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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하공뇽빠와2021.08.12 14:30
글쎄요. 무례요? 예시를 자기 부모님 초졸과 본인 석사로 들어놓고 그걸 언급하니까 무례라...석사학위야 애지간하면 다 받을 수 있는 거라지만,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디펜스 때 어땠을지도 알만하네요. 우스개소리로 석사의 석은 돌 석자를 쓴다라는 말도 있는데, 님 보니 뼈가 있는 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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붑취기봡취기21.08.12 07:47
육수는 역시 고기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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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21.08.12 07:48
저여자분말하는줄알았는데
성시경 자기얘기로 돌려버리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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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21.08.12 07:48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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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촠21.08.12 07:49
궁금한게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항공대같은 영재들 가는 학교에 일반인이 가면 상대적 박탈감생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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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큐21.08.12 07:54
친척형이 어릴때부터 똑똑하단소리듣고 집안에서도 우러러 보고 과학고 조기졸업후 카이스트갔는데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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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세요21.08.12 07:56
음.. 저도 막 엄청 공부잘하고 전교 1등만하고 그런거 아니었는데, 어찌어찌 대학은 잘들어갔습니다. 물론 못한건아니지만 영재는 당연아니고 대입 조건과 운이 좋아 실력보다 엄청 좋은 대학입학 합격..
주변 동기들보면 어느지역 1등이니 전국 석차몇등, 전교 1등은 너무 흔한이야기여서, 아ㅡ 내가 여기서 꼴찌겠구나ㅡ 했는데, 몇몇 설명없이 이해하는 천재들아니고선, 등수는 다시 정해지더라구요. 대학 문닫고 들어가서 평범하게 졸업했습니다. 박탈감.. 음.. 크게없었던거 같아요. 가끔보이는 천재들은 다른 세상이라 더 안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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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8.15 16:48
전 그래서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뭐.. 현실은 뱀머리도 안되지만요.ㅜㅜ

저같은 자존감 바닥인 사람은 잘한다 대단하다 소리가 듣고싶어서 저보다 잘난 사람과 있음 주눅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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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8.12 07:51
언어영역 공부할때 현대시는 진짜 답을 모르겠어서 진짜 힘들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감이 오더라구요 이게 왜 답인지 백프로는 모르겠는데 답인건 대충 알겠는 느낌 ㅋㅋㅋ 그리고 지문이 긴 문제는 맨 뒤에 있어서 시험지 받자마자 뒤집어서 지문읽으면서 풀다가 듣기 나오면 앞으로 갔는데 와이프 한테 얘기하니 시작하고 시험지를 나눠줘서 그렇게 할수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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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1[수정] 08-12 07:53 21.08.12 07: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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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1.08.12 07:53
재수도 돈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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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8.12 07:53
희망들갖지마세요
여건되니까 가능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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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에밀리오에스코바가비리아21.08.12 08:07
공부는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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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21.08.12 08:37
대학교 레벨정도 까지는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 그 넘의 유전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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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꿍꿍이21.08.12 09:39
그거 앎? 인내력도 어느정도 유전에 포함되어있는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DNA의 '유전'과 유전무죄의 '유전', 둘 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스타트선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 심지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의지력에 큰 영향을 주는 환경 또한 내가 선택할 수 없죠
신기하죠ㅎㅎ 뭐 당연히 '다 정해져있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를 권장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넌 노오력이 부족해서..' 이런 이야기만으로 끝날게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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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1.08.12 09:52
인내나 노력도 유전이라 치부하면 뭐하러 사나요

그냥 정신승리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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닁닁닁[수정] 08-12 12:10 21.08.12 12:03
그거 앎? DNA는 일생동안 20%가량이 생활습관이나 환경에 의해서 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그 변화를 이뤄내는 큰 요인은 노력, 인내임
모두다 유전자 탓이야라고 핑계만 대면 대대손손 나태한 유전자만 물려주는거

사람들이 환경때문이라는 말로 포기하지 말고 나아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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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ri21.08.12 12:35
후생 유전학. 환경에 따라 발현되는 유전 정보가 달라짐. 유전자가 많은걸 결정하지만 환경도 무시 못함. 한 분야의 최상위 계층에서 유전 정보가 크게 좌우하는건 이미 노력을 최대로 해서 더 이상 노력이 바꿀 수 있는게 없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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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1.08.12 13:18
서울대는 노력만해서 못간다고 생각해요.....서울대 다니는 친구있는데 사람이 이렇게 머리가 좋을수도 있구나 싶음...레벨이 다름을 확 느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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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21.08.13 17:57
세상은 넖고 서울대생 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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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8.12 09:54
부모님 두분 초졸. 나 석사.
어머님 공장 노동자 출신 아버지 건설 노동자 출신 나 외국회사 출신.
유전 아니래도 노력하면 1%는 못가도 10%이내는 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동차 레이서들만 운전하나요? 공부는 그런거에요. 재능이 있던 없던 필요하면 누구나 다 해야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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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21.08.12 12:22
비슷한 환경이라 십분 이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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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하공뇽빠와21.08.12 12:23
부모님 두 분이 초졸이신 것 뿐이시지, 공부를 못하신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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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8.12 12: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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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내 부모님 아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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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하공뇽빠와21.08.12 12:57
아뇨. 그럼 두 분 다 머리가 나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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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8.12 13: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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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모르면 냥 입 다무세요. 지금 무척 무례한건 아시죠? 추측으로 이렇다 저렇게 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행동이에요. 본인을 위해 잘 명심하세요. 그런데 말하는거 보면 님은 공부랑은 먼것 같아요. 그럼 유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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슾하공뇽빠와21.08.12 14:30
글쎄요. 무례요? 예시를 자기 부모님 초졸과 본인 석사로 들어놓고 그걸 언급하니까 무례라...석사학위야 애지간하면 다 받을 수 있는 거라지만,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으니 디펜스 때 어땠을지도 알만하네요. 우스개소리로 석사의 석은 돌 석자를 쓴다라는 말도 있는데, 님 보니 뼈가 있는 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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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그만21.08.12 21:10
뭔데 급발진일까..두둔해주는 사람한테 이러시는거 자격지심같아보여요 아니면 못낫 부모 밑에서 난 엄청난 성공을 거둔거다라는 자만심에 사로잡히신듯 인간이 먼저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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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8.12 14:58
인성은 빼다박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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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1.08.12 18:14
부모님 두분을 초졸로 낮추어서 말씀하신걸

" 환경탓에 학력이 초졸일뿐 부모님 두분 모두 똑똑하시고 학업을 이었다면 공부잘하는 분이셨을겁니다." 라고 격려의 응원을 한걸

제대로 문맥이해도 못하고 무례하다고 하시네요

이로서 석사는 공부잘해서가는게 아닌 그냥 매달리면 가는거라는게 증명...

본인이 초졸이라고 낮춘 부모님 똑똑하고 지혜로운분이셨을거라고 격상시켜주신거에요 글도 잘 못읽는 석사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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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1.08.12 20:27
석사가 뭐 대수라고. 머리 좋은지 보려면 학사를 봐야죠. 남 욕할게 아니라 님 이해력과 인성이 제일 심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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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수정] 08-12 15:27 21.08.12 15:26
석사면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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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영이21.08.12 12:27
부모님 두분이 여건이 안되셔서 학업을 못하셨을뿐
공부를 하셨으면 어느정도 상위권이셨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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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21.08.12 13:52
그럼 최홍만이가 스케이트 조올라 노오력해서 탓으면 김연아급 될수 있었을까요?
신체 조건이 다르죠?
님들 머리속의 뇌도 신체의 일부고 다들 다르게 생기고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겁니다.
니들의 전두엽이 조깥으면 책상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고문이고 지옥같은데 무지한 자들은 그냥 참을성 부족이라 하죠 ㅋㅋㅋ 책상에 오래 앉아서 집중 잘하는거 조차 유전자의 힘이라니까요?
글고 후생유전학이 뭔지도 모르고 언급하는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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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1.08.12 20:43
최홍만이 김연아급 되는건 유전의 영역이라지만 스카이 대학 들어가는건 노력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누가 들으면 무슨 하버드나 아이비리그 들어가는줄 알겠어요

공부로 다시 예를 들자면
최홍만이 노력해서 시대회, 도대회 스케이트 부문 입상
정도는 할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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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1.08.15 11:51
저기... 스카이 가셨나요...?
노력만으로 갈 수 있다고 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만... 다녀보셨으면 더 잘 아실테고, 안 다녀보셨다면 본인은 노력이 부족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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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이21.08.12 23:19
근데 어디대학 무슨전공 석사인진 모르겠는데 요즘 사회가 그냥 무턱대고 석사라고 하면 대접해주는 사회나요? 박사면 인정인데 석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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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원큐21.08.13 06:34
전적대가 어디시져...? 보통 석사는 전적대까지 포함해서 말하는게 국룰인데..
박사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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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8.12 08:07
이게 맞지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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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1.08.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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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o21.08.12 13:39
동감합니다
죽기 살기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하는데 사회가 잘 못 되었다 뭐 이젠 DNA가 문제다 모두 합리화 할 거리만 만들어 주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신세한탄 남탓만 하죠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한번 뿐인 인생의 한순간에서 후회없는 하루하루가 쌓이다 보면 삶이 바뀌죠
노력은 절대로 배신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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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수정] 08-12 13:57 21.08.12 13:56
탓하는게 아니고 유전적 한계는 인지하고 극복해보자는 거지
누가 포기하고 대는대로 살재요?
결국 남탓만하고 핑계만댄다구요? 누가요? 엄청 극단적으로 몰아가기 하시네. 본인 눈만 가린다고 있는게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환경적 요인이 내가 없다고 하면 그게 없어져요?
유전적 가정적요인은 바꿀수 없을지언정 사회시스템은 바꿀수 있고 보다더 공정하게끔 바꿔야하는겁니다.
그게 발전이고, 진보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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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1.08.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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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o21.09.02 18:00
근데 왜 사회가 왜 개인의 인생을 책임져 줘야하는겁니까?

오히려 진보쪽이 바꾼 법과 규제 때문에 힘들어지는 건 못느끼나봐요?
솔직히 남탓 하는건 게으른 자들의 변명아님??

혹시 대머리에 키작고 못생기고 머리나쁘세요?
그렇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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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8.12 15:02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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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8.12 07:56
곧예쁘시네요가 댓글을 점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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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8.12 15:05
글고보니 졸라이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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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박씨야21.08.12 08:56
고생했다. 그리고 더 고생할거다.

-지방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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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부라이언트21.08.12 09:16
원래 수능같은 시험에서 이길려면 응용문제같은 처음보는 문제임. 문제 1000개중 다 아는 문제 내면 수능 만점이 수두룩함.. 그거 거를려고 응용이나 처음보는 문제 내는게 맞음. 그리고 서울대애들은 그걸 이겨냄.. 그래서 모든학교 재수생들이 많은반면 서울대는 의외로 타학교애 비해 재수생들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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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수정] 08-12 10:03 21.08.12 10:02
아니 왜 말 끊가 자기 얘기를 해...
사연자 이야기는??

성식이형 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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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수정] 08-12 10:54 21.08.12 10:54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학벌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임. 의치한약수를 가기 위해서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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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21.08.12 15:51
높은 밸류로 갈 수록 가치 의미는 희미해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낮다고 무시안당하는건 아니라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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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방망이21.08.13 21:38
학벌이 주는 연대감은 덜 해졌어도 우수한 학생들이 자연히 좋은 학교로 진학하니까 아웃풋도 계속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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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21.08.13 05:11
근데 수능 수학 100점가르기문제같은거 보면 해설을보면 이해는가지만 이걸 문제만보고 이런생각을 어떻게해?? 생각이 드는 문제가나오던데
해설을 보고 오답노트를 해도 이건 이렇게하면되니 다음엔 틀리지 말아야지 하는데 저런 문제는 아무리 다시풀어도 맞출자신이없던데
그런영역이 진짜 노력만으로 가능한거 맞음?
나 노력을 안해서 서울대 못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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