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화남주의] 전화로 갈구는 직장상사.jpg

개드립No.1743552021.08.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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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 판

브라보마이라이프2021.08.18 07:54
후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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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021.08.18 11:07
국내 모 유명 완구업체에서
저런 무능한 꼰대의 입지 굳히기 괴롭힘 당함.
그런데 이사라서 회사 전체가 허위진술로
증인 ×
당사자 폭언 및 친한 동료들이랑 대화하면서 경험담, 목격담 등 녹취한게 있지만, 문서화 하는데 5분에 7만원? 이라 증거 효력이 있는걸 추려내려고 검사쪽과 연락을 시도 함.
그러나 검찰쪽과는 전화통화 한 번 성공한적 없고
노동부 조사관도 열심히 하는 척
대충넘겨버림.

결국 고발 내용 중 증거 없는 폭행만
기소해서 무혐의로 끝남.

법 시스템을 잘 몰랐던 것도 있지만,
조사관이 안내해줘야할 사항 아닌지?

아무튼
꼭 변호사 선임하세요..
노동부가 노동자 편 아니에요.

문제가 있어서 상담하러 갔고, 회사에 알리지 말라고 했으나 꼬질러서 증거취득만 어려워지고
괴롭힘은 치밀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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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2021.08.18 15:26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요.

후배들 욕하고 업무시간에 놀던 선임이 있었습니다.

억지부리며 후배들 욕하는 걸 제가 몇번 방해했어서

저를 갈구려 벼르던중 억지 트집잡아 사무실에서 조곤조곤 쌍욕을 하더군요.

이유없이 욕먹는걸 잘 참지않는 성격이라 '크게 욕하세요 x발ㅅㅐ끼이렇게 크게. 찔리면 하질말던가 신발x끼야' 하고 사무실에서 소리치니 사무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쳐다보더군요.

저도 눈이 뒤집혀서 손에 잡히는 애꿎은 마우스 하나 집어던지고 쌍욕 뱉어주고 사무실 나오더니

붉어진 얼굴로 따라나와서 제 멱살잡길래
같이 잡아줬습니다.

한대 치면 정말 얼굴 못들고 다니게 개작살내주려했어요.

뒤따라온 과차장선배들이 나와서 말리고,
역시 윗선대빵은 조용히 넘어가자 하며
(자기들에게 악영향이 끼치는 일은 무조건 쉬쉬합니다ㅋㅋ)

자초지종 들어보더니 선임에게 말하길 제게 사과하고 원만하게 끝내라고 하더군요.

가끔 정의가 제게있다는 확신이 들면 일을 크게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뒤로 몇년 흘렀는데, 그 선임이 누구에게 욕하는 모습은 보지못했습니다.

지금은 서로 생까고 잘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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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마이라이프21.08.18 07:54
후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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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디지탈21.08.18 09:22
후기없으면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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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1.08.18 10:50
일단 원글은 여기있어요.

https://m.pann.nate.com/talk/361807980?currMenu=search&page=1&q=%EC%9E%A5%EC%9D%B8%20%EB%8F%8C%EC%95%84%EA%B0%80%EC%85%A8%EB%8A%94%EB%8D%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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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08.18 11:34
후기 나올려면 시간 좀 걸릴 듯.
일단 원글 올린 날짜가 8월 13일임. 아직 일주일도 안 지났음.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런거 처리하는데 그렇게 후딱후딱 처리할것 같지도 않고.....후기 나오려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은 더 걸리지 않을까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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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일2똥제21.08.18 11:55
8월 13일 글이라 후기가 나오긴 아직 이른거같네요 ㅠㅠ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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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악악악21.09.21 01:38
후기 떴어요!!
https://zul.im/0MbX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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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환타지21.08.18 07:56
능력과 혓바닥길이는 항상 반비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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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둬저렇게살다죽게21.08.18 14:26
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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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1.08.18 07:56
내 스스로 후배들에게 잘해준다고 생각해도 후임들은 섭섭한거 한 트럭일텐데 무슨깡으로 대놓고 미친짓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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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1.08.18 08:03
병싄은 지가 병싄인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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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소주21.08.18 08:02
후기가 진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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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짝짝21.08.18 08:07
판춘문예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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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21.08.18 08:08
후기후기! 후기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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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8.18 08:08
비추12는 같은 꼰대ㅅㄲ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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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아저씨밥드세요21.08.18 08:41
아우 고구마 ....

사이다! 사이다가 필요하다.

전군 돌격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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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21.08.18 08:46
애매한 인맥이면 평소엔 어떻게 못하니까 의외로 이런걸 기대하는 경우도 있음. 건수 잡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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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8.18 08:53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꼭 일할때도 보면 제일 무능한것들이 제일 시끄럽고 사람 힘들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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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1.08.18 22:24
꼭 무능한 사람들이 아랫사람들 가르치려하다가 너무 잘 배우면 시기함. 그럼 뭐라도 트집잡아서 욕함. 간호계 태우기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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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1.08.18 08:57
아유...읽다가 내릴역을 지나쳐 버렸네요.
후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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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1.08.18 09:43
주작이길 바란다 시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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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8.18 10:31
샷건이 필요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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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21.08.18 10:49
와.. 읽으면서 내 전 직장 상사인 줄ㄷㄷ 상사라는 놈 하는 얘기 거의 다 비슷한데 특히 업체에서 왜 너한테만 연락하는냐 이거부터 진짜 진심 존똑. 능력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인간들 공통점인가.. 그 인간도 헤드랑 사이 안 좋고 회사 정신 없는 상태에서 지 보다 나 찾는 사람 많아지니 딱 저랬는데 그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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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8.18 11:07
국내 모 유명 완구업체에서
저런 무능한 꼰대의 입지 굳히기 괴롭힘 당함.
그런데 이사라서 회사 전체가 허위진술로
증인 ×
당사자 폭언 및 친한 동료들이랑 대화하면서 경험담, 목격담 등 녹취한게 있지만, 문서화 하는데 5분에 7만원? 이라 증거 효력이 있는걸 추려내려고 검사쪽과 연락을 시도 함.
그러나 검찰쪽과는 전화통화 한 번 성공한적 없고
노동부 조사관도 열심히 하는 척
대충넘겨버림.

결국 고발 내용 중 증거 없는 폭행만
기소해서 무혐의로 끝남.

법 시스템을 잘 몰랐던 것도 있지만,
조사관이 안내해줘야할 사항 아닌지?

아무튼
꼭 변호사 선임하세요..
노동부가 노동자 편 아니에요.

문제가 있어서 상담하러 갔고, 회사에 알리지 말라고 했으나 꼬질러서 증거취득만 어려워지고
괴롭힘은 치밀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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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8.18 13:29
노동부도 공무원 아님?
걔들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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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수정] 08-18 16:56 21.08.18 16:55
한글자 토시 틀리지 말고 다 적으셔서 노동부 제출하시고. 그 자료로 고소자료로 넘기세요.

저는 증거 인정 받았어요.
물론 듣고 적는거 쉬운일 아닌데 돈 안들이고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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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8.18 17:08
몇 년도 일이세요?
그렇게 가능한게 제작년인가 부터고
저는 국민 신문고에 문제 있는 처리 아니냐고
썼지만 무한 문의 토스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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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1.08.18 17:08
그게 아마... 3-4년 됐을것같네요. 어쩌면 더 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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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8.18 17:12
축하드립니다..부러워요 ㅎㅎ
물론 겪어선 안될 일이지만
후처리라도 잘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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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수정] 08-18 17:13 21.08.18 17:12
그게 무조건 되는건 아니고 다른 공인 기관 거치면 승인 해주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그 녹취록도 파일 자르면 안되고 파일 하나짜리 통째로 오롯이 작성해야되구요.
녹음파일 수정하면 안되요.(파일자르기 붙이기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직접 작성한 이유애 대해 꼭 내용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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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하지21.08.19 20:23
노동부 담당자 마다 차이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노동부 찾아가니 상담해주시는분께서
이런거 저런거 다 알려주시고 사건접수하고 나가려던 참에
한번 더 부르셔서 가보니, 걱정하지말고 사건 잘 처리 될거다
하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것들도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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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k9s80[수정] 08-18 11:42 21.08.18 11:42
남친 직장상사 생각나네요
남친 어머니가 갑자기 금요일에 돌아가셧거든요.
그래서 일하다말고 비행기타고 병원에 가서 바로 장례를 치뤘는데

회사가 부모상은 3일 줘요

근데 장례식에 와서 도착하자마자 뭐라했냐면
금요일이니깐 토일 잘 쉬고 월요일에 출근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다살다 이런 개같은 ..

인사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까
(같은 법인입니다. 남의 회사에 전화한게 아님)
금 월 화 (3일) 쉬고 수요일 출근이 맞는데
본인이 원하면 월요일에 출근하는거고
나중에 다른 날 못쉰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하는 개소리가 상중에 휴가를 주는것은 회사에서 배려하는거다 라고 했었나... (회사 복지 가이드북에 명시된 사내 복지 규정이지 배려가 아님)

후.. 생각할수록 개쓰레기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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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남자21.08.18 12: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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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고21.08.18 15:21
넌 진짜 가만히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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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21.08.18 15:24
죄송하지만 아가리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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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무러차[수정] 08-18 15:56 21.08.18 15:54
본인이 사회경험 없으신가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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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남자21.08.18 16:5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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얃힙돌21.08.18 17:19
님 참 딱하네요 … 평생 거짓부렁만 보면서 사셧나봐요. 살다보면 끔찍한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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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수정] 08-18 15:28 21.08.18 15:26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요.

후배들 욕하고 업무시간에 놀던 선임이 있었습니다.

억지부리며 후배들 욕하는 걸 제가 몇번 방해했어서

저를 갈구려 벼르던중 억지 트집잡아 사무실에서 조곤조곤 쌍욕을 하더군요.

이유없이 욕먹는걸 잘 참지않는 성격이라 '크게 욕하세요 x발ㅅㅐ끼이렇게 크게. 찔리면 하질말던가 신발x끼야' 하고 사무실에서 소리치니 사무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쳐다보더군요.

저도 눈이 뒤집혀서 손에 잡히는 애꿎은 마우스 하나 집어던지고 쌍욕 뱉어주고 사무실 나오더니

붉어진 얼굴로 따라나와서 제 멱살잡길래
같이 잡아줬습니다.

한대 치면 정말 얼굴 못들고 다니게 개작살내주려했어요.

뒤따라온 과차장선배들이 나와서 말리고,
역시 윗선대빵은 조용히 넘어가자 하며
(자기들에게 악영향이 끼치는 일은 무조건 쉬쉬합니다ㅋㅋ)

자초지종 들어보더니 선임에게 말하길 제게 사과하고 원만하게 끝내라고 하더군요.

가끔 정의가 제게있다는 확신이 들면 일을 크게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뒤로 몇년 흘렀는데, 그 선임이 누구에게 욕하는 모습은 보지못했습니다.

지금은 서로 생까고 잘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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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하늘21.08.18 16:57
그런사람은 보통 강약약강이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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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1.08.18 15:47
요즘 세상에도 저런 개차반이 존재한다는 말인가?.. 저 인간의 군생활도 눈에 훤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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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차렷21.08.18 22:25
우리회사 파트장은 우리 어머니 암수술하셔서 연차써야겠다 죄송하다 말하니 "니가 간다고 수술결과가 달라지는건 아니잖아"ㅇㅈㄹ 태어나서 처음 살인충동 들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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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uta21.08.23 02:08
파트장님 계신다고 대한민국 국익에 크게 도움될거 같지도 않은데 사라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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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8.19 16:49
분명 인맥으로 버티는 중임.
그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눈치가 보이기 진급은 함부로 못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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