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외국 일러스트레이터가 표현한 실전 육아.jpg

개드립No.1745542021.08.21 09:08

애기 둘과 찰싹 붙어서 볼일보기

기저귀 갈아주기 체감

??? : 엄마 나 이것좀 들어줘

??? : 엄마 우리 그림 다 그렸어>ㅅ<

애랑 같이 잘때 체감

이런 날도 오긴 하겠지

내가 묶어준 머리 / 남이 묶어준 머리

기분좋게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가족여행 이상과 현실

아빠 퇴근 전 : (지옥 그자체)

아빠 퇴근 후 : (그나마 클린해짐)

아빠 : 도대체 뭔일이 일어난거야....?

내가 산 것들은 다 애들 장난감행

하루종일 나만 보고 나만 생각하는 아기

내가 실제로 치르는 전쟁 vs 남들이 보는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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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nstagram.com/common_wild

Jiu142021.08.21 09:13
그림 하나하나 다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아들셋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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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거지2021.08.21 09:29
갑자기 비가 온게 핵심이 아니라.. 집에 가려니 아기는 안아달라 떼쓰고 큰 애는 지가 유모차 타겠다고 떼쓰고 (아기가 자리 뺏긴거면 폭풍 오열은 덤이고..) 그럼 자전거는 어떻게하느냐 결국 어쩔수없이 유모차 위에 얹어서 가는데 거기다 비까지 오는 상황 ㅠ 비슷하게 자주 겪어서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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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2021.08.21 09:12
외국도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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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아사랑한다21.08.21 09:10
와이프한테 감사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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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21.08.21 09:12
외국도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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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른가래떡21.08.21 09:12
엄마가 된다는건 어쩌면 지금까지의 아가씨였던 나와의 이별인거네요
고생하고계신 모든 엄마들 파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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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1421.08.21 09:13
그림 하나하나 다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아들셋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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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08.21 09:37
아이고, 여자애 하나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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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8.21 09:57
세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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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1.08.23 12:54
뭔 개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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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1.08.21 09:58
와..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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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08.21 10:01
대단합니다. 연년생 둘인데 미치겠는데 아들 셋이라.. 후 ㅋㅋㅋ 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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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1.08.21 10:11
아들 셋이면 깡패가 된다는데... 깡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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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21.08.21 10:36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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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쪼개기21.08.21 11:01
아들 셋이면 ... 존경합니다.
애국자 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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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21.08.21 11:15
아들 셋ㅋㄱㅋ터울이 어떻게 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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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1.08.21 11:16
와우~~~존경합니다. 아들셋. 상상만 해도~~~대단하십니다. 제친구 아들만 셋인데, 제수씨도 힘들어하고 제친구는 즐거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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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고수21.08.21 13:06
딸 둘 아빠.. 마지막 사진 먹먹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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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가씨21.08.21 14:33
아들만 셋이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워리어"로 등업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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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둑21.08.21 15:46
와우...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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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얏꼬21.08.21 15:48
와 아들 셋이래.. 살아는 ㄱㅖ시는 거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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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빅파이21.08.21 15:54
존경 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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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8.21 20:34
존경합니다.
딸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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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시인21.08.21 09:27
2살 3살 조카들을 이틀간 봐주고 깨닳았습니다.
일하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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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거지21.08.21 09:29
갑자기 비가 온게 핵심이 아니라.. 집에 가려니 아기는 안아달라 떼쓰고 큰 애는 지가 유모차 타겠다고 떼쓰고 (아기가 자리 뺏긴거면 폭풍 오열은 덤이고..) 그럼 자전거는 어떻게하느냐 결국 어쩔수없이 유모차 위에 얹어서 가는데 거기다 비까지 오는 상황 ㅠ 비슷하게 자주 겪어서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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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아님자칭공주21.08.21 11:54
저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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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여신21.08.21 12:38
ㅎㅎㅎ저는 엄마 나 이거 들어줘가 아니라
엄마 나도 안아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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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1.08.21 16:54
마자요... 힘들데요 자기가 타자고 햐놓고 ㅎㅎ... 애도 안고 킥보드도 챙기고 ㅎㅎ......... 진짜 다시는 산책나가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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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여신21.08.21 23:13
둘째 안고 양손에 즤 짐들고 기저귀 가방 메고 계단 올라가야되는데 엄마 힘드러 안아줘요~ 그래서
그래? 그럼 엄마가 업어줄게 앞에 동생있잖아~ 그러면 아니요 나도 앞으로 안아줘요~!!! ㅜ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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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1.08.21 19:06
손이 두개인게 참 답답해지는상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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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8.21 09:45
육아는 만국 공통이네ㅠ
특히 기저귀 가는 거 ㅠㅠ 5개월인가?? 애기가 기저귀 가는 내 손목 발로 차서 반깁스함ㅠㅠ 왜 이렇게 힘이 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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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08.21 10:01
진짜진짜 공감공감

남자인 저도 공감하는데 아내는 얼마나 공감할지 ㅎㅎㅎ

집에 돌어오면 진짜 집이 ㅎㅎㅎ 폭격 안 맞은 곳이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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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변비약21.08.21 10:48
아 기저귀 갈때 너무 공감간다. 한번 갈고 나면 체력 급방전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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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그여자21.08.21 11:12
첫장면부터 내 모습이랑 넘 똑같아서 빵빵터지다가 하나하나 넘어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ㅎ
애들은 이쁜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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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08.21 12:55
힘내세요 ㅠㅠㅠ

아내가 힘들어서 울던거 생각도 나고 얼마나 힘드실까 맘 아프네요. 그래도 웃음도 많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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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1.08.21 15:10
지나고 보면 금방이더라고요.. ㅠ 저도 우울증 와서 김지영영화보고 첫장면부터 계속 울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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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아님자칭공주21.08.21 11:55
저렇게 개고생해서 키워놨더니 사춘기… 말 드럽에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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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8.21 12:27
날 만만하게봄 놀리고장난치고약올리고...그래도 안아프고 잘자라줘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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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1.08.21 13:07
아기들 계절 지난 옷입고 신발 짝짝으로 신고 좀 단정하지 못하면 엄마들 욕하거나 아동학대까지 생각했었는데...
진짜 애들 고집 ㅡ.ㅡ 수영복에 장화신고 바지위에 펜티입으려고하고..... 아휴 키워보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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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생각하면침고이지리얼21.08.21 13:24
정말 핵 공감
자기는 손이 없다며 이미 양손에 가득 짐을 들고 있는 나에게 또 짐을 주는 아이들 ;;
동생은 내가 안고 자기가 유모차 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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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1.08.21 15:54
일단 출산 육아는 해보니까
빈말이 아니고
육아를 안해본 사람은 절대 알수도 느낄수도 없는
상황이나 감정들이 너무나 많음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부모님들(아이셋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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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1.08.21 16: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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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21.08.21 17:03
14개월 남아 아빠인데ㅠ 혼자 일어나고 걷는거 잘하는데

의미없는 엄마라는 옹알이도 갑자기 안해요ㅠ 그리고
잼잼 빠빠 이런것도 안하는데 ㅠ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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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21.08.21 21:10
소아과 가서 꼭 상담해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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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이네21.08.22 07:11
우리부모님이 키울때도 저러셨겠지만
참고사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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