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과녁 앞에 서시요~

무슨일있었나.. 설명요정님 알려주세요

1. 중학교 양궁부?
2. 선배(가해자)가 활로 후배를 쏨. 등짝에 상처남.
3. 가해자는 장난이었다고 했으나, 이 밖에도 다른 형태의 피해자가 제법 있음.
4. 가해자가 자기가 빽좀있다며 아빠가 뒷처리 다 해놔서 양궁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하면 된다고 나불거리고 다님.

피해자 사진봤는데....가해자는 등돌린 사람한테 활 쏠정도면 싸이코 패스 아닐까 싶더라구요

심지어 도망가는데 쐈데요. ㅁㅊ 그래놓고 자기 중학교때만 좀 쉬고 고등학교가면 다시 양궁할 수 있게 아빠가 조치 다 취해놨다며 나불나불.. 도망가는 사람 조준해서 쏜거면 살인미수 같은데 어른이란 작자들이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

아빠가 현대보다 빽이 있는건가

동네 이장일지도 모르죠ㅎ

아빠가 빽다방 점주

참.... 예천이면 김제덕 선수 출신지역인데 한명이 지구 끝까지 위상 올려놓으니 한 무지렁이가 떨구고있네

진짜 여자배구 그 자매나 얘나 절대 복귀 못했으면... 무슨 빽이 있던 설령 그 빽이 대통령이던 공룡기업이던 무관하게 활 다시 못잡았으면 한다 뭐 잡는다 치더라도 저성격엔 우리나라 대표팀 근처도 못가겠지만

음 조금 보충설명 해보자면 해당 중학교 양궁부원 총 5명. 가해자는 중학교 3학년 해당 양궁부 주장. 평소에도 다른 양궁부원을 자주 폭행했다는 진술 있음. 해당일에 양궁부 코치는 부외의 일로 부원들만 훈련중이었음. 피해학생이 활을 다 쏘고 자리에 와서 앉아서 정리중 느낌이 이상해 쳐다보니 가해자가 활을겨누고있었음 거리는 대략 3m정도. 그냥 있거나 뛰어나가면 다칠거라 판단한 피해학생이 몸을 살짝 피함. 척추근방 등에 화살 맞음. 추후 피해학생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집에서 부모님에게 발견됨. 학교와 코치에게 따졌으나 해당 학교에서 지금 국가적으로 축제분위기인데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 넘어가자 함. 해당코치 어차피 저학생이 양궁하는것을 내가 막을수 없다 말함. 피해자 부모 좋게 넘어가는것은 좋으나 가해자랑 분리해달라 요청함. 믿고 맡기겠다고 코치에게 도장 넘겨줌. 도장을 주면서 합의서 만들때 꼭 피해자 부모 입회하에 확인하고 도장찍는걸로 얘기함. 코치가 피해자 부모에게 연락하지않고 분리나 여타조치 없이 합의서 도장찍고 넘겨줌. 가해자 주변지인들에게 어차피 중학교때만 활동 안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서 다시 양궁하면된다 떠들고 다님. 그 후에 나온게 양궁협회의 저 입장발표입니다.

배구협회야~ 어딨니 일루와바~

배구협회는 왜요???

친한가부죠

쌍둥이..?

쌍둥이들 그리스에 계약, 메디컬 테스트까지 끝내뒀는데 배구협회에서 막고있네요 비자 발급이 안되서 못가는중ㅋㅋ

배협이 진짜무서웠으면 쌍둥이가 메디컬테스트 받을 생각도 못했겠죠. 쌍둥이건은 지켜봐야함. 모 여배팀 감독 왈 세대교체 필요한 상황이니 쌍둥이 반성하면 파리올림픽땐 고려해 봐야한다...배협이 과연 믿을만 한지는 지켜봐야 알것같습니다.

네 맞아요 계속 지켜봐야죠 관심없어지길 바라는건 쌍둥이들이 원하는거니까요

양궁협회 스스로가 명예가 있다고 가오안죽으려고 최선을 다하는거같음

이사건 소식듣고 또 학교에서 조용히 묻으려는거 듣고 진짜 많이 열받았는데 빛협회 징계 보고 가라앉음 ㅋㅋㅋㅋ

그것이 명예이니까

젤 맘에 드는 부분..

징계 권한을 떠나 할수 있는대로 협회차원에서

엄중한 징계조치…

스스로 과녁이 되는 건 어떨까 ?

피의자,관리자 한테 가장 엄중한 대응이면 피의자는 양궁에 발을 못들이고 코치는 짤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