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내가 버는 찐 수익을 가족에게도 공개하면 안되는 이유

개드립No.1749892021.08.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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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LispyLee2021.08.28 09:36
국세청 : 아..아니 그래도 우리한텐 알려주셔야 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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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인간구칠이2021.08.28 09:38
정말 외로운 이야기에요…… 내가 잘된다면 축하보다 질투를 먼저하는게 어쩌면 인간본성일수도…

지인이 복권에 당첨대어서 정말 착한 지인이라 가족및 가까운 친적분들한테 1억씩 돌렸는데(전 그러지 말라고 말렸는데).. 그거밖에 안준다거 지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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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빌런닉값2021.08.28 09:35
잘 될 때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이 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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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실패에빡친사탄21.08.28 09:34
걍 독립하고 연끊어야지 저런건

자식 수입 건드는게 흙부모의 표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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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21.08.28 09:35
제가 나눌수 있어요가 금장이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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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빌런닉값21.08.28 09:35
잘 될 때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이 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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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21.08.28 09:36
국세청 : 아..아니 그래도 우리한텐 알려주셔야 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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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고양이칡21.08.28 0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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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마을21.08.28 09:47
국민연금 의료보험 :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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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21.08.28 09:49
아침부터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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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1.08.28 09:50
오우 완벽한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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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8.28 10:07
ㅋㅋㅋㅋ 현웃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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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8.28 10:19
ㅋㅋㅋㅋㅋㅋㅋ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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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싶은아재21.08.28 10:26
천재세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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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1.08.28 10:34
오랜만에 댓글보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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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뉴21.08.28 10:55
센스미침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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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1.08.28 11:19
겁나 웃기넼ㄱㅋㅋㅋㄱㅂ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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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신이쑤신날21.08.28 12:23
ㅋㅋㅋ댓글보고 현웃터지긴 오랜만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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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뿌사뿌사21.08.28 12:52
아..진짜..너무많이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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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1.08.28 14:06
ㅋㅋㅋ 요근래 좋아요 이만치 많이 달린거 오랜만에 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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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1.08.28 14:21
ㅋㅋㅋ 방심하다가 지뢰 밟은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ㅌㅌㅌㄴㅇ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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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무도21.08.28 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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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1.08.28 17: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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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1.08.28 18:23
미쳣다..ㅋㅋㅋ센스 오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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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일2똥제21.08.28 22:33
와 좋아요 이렇게 많은거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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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럭21.08.28 23:01
오우 센스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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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21.08.29 00:07
??? : 빌드업 괜찮았는데 이게 안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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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똥14년쌈21.08.29 01:29
좋아요 대박 ㅋㅋㅋㅋㅋ 센스 개쩐다 ㅋㅋㅋㅋㅋ어케 저런생각울 하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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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렌트레텐메르스21.09.16 08:41
올해본 드립중 최고입니다. 학원다니세요?? 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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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해줘요21.08.28 09:36
공감은 되는데
내 친구가 돈 좀 버는걸 축하 못해주나?
나같으면 10번중 6,7번 사달라 하고 더 친해질거 같은데... 반대로 내가 더 벌면 6,7번 정도 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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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21.08.28 09:37
인복이 없네.. 힘들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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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21.08.28 09:3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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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존!나 싸가지없게 자랑했나보지 내 주변에도 그런애 있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지 가게 얘기 졸라하고 나 불쌍하다는식으로 말하고 남탓 졸라하고 그놈도 저런식으로 지가 졸라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살드라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연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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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마의21.08.28 20:33
지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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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21.08.28 20:40
본문글 지가 지 스스로 별볼일없는 학교 나왔다고 하잖어? 자랑스러워하진 않더랴도 지가 결정해서 들어가서 졸업까지 해놓고 별볼일 없는 학교라고 썼잖어 딱봐도 난 개천에서 용났다 자랑하고 싶은티가 확나는데 무슨 ㅋㅋㅋ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가게를 덜컥 계약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말이됨?ㅋㅋㅋㅋ 생각이 없이 진짜 아무계획없이 걍 무작정? 집이 부자라 걍 놀지말라고 해준건가?
계획하고 고민하고 했으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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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21.08.28 20:41
다시보니 장난삼아 걍 보다가 그냥 덜컥 계약했다네 ㅋㅋㅋㅋ 에휴
장난삼아
장난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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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꾼[수정] 08-29 02:48 21.08.29 02:24
저도 이생각 하긴함
사업이 공기업이나 이름있는 대기업처럼 월수익 대충 유추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친척 지인 친구'들' 모두 얼마버는지 다 안다? 이거 본인이 자랑스러워서 떠벌린건 맞지않음?
지인한테 수익을 전부 오픈 안하는건 상대방이 느낄 박탈감 때문이기도하지않나?
엄마가 친척들한테 말했어도 '에이~한달그렇게 벌어본거에요 '하면 그만임
지인들이 변하기전에 월세내면 별로 남지도 않는다 재료비빼면 버는것도 아니다 너무힘든일이라 힘들다 하며 겸손했으면될껄 또래보다 잘번다고 부러움 자랑다 즐기고 사람들 변하니까 부랴부랴 '사람들의 양면성에 상처입은 나'코스프레 하는거같은데
주변에 월에 수천씩 가져가는 사업자 지인들도 상당히 겸손함 요즘어떠냐고 하면 힘들지뭐 정도 답변이라도.근데 그건 빨대꼽을까봐가 아닌 나 예전이랑 똑같이 니친구야 느낌이라 그래도 자랑스러운 내친구 이게 정상루트임. 진짜로 좋아하는 친구가 잘되면 기쁘고 자랑스럽기만하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밥얻어먹어야지 생각도 안들고 더치페이 하게됨.그친구가 노력해서 많이버는거지 그걸로 내가 대가바라는것도 아닌거라서.
모든 상황과 결과는 인과관계가 껴있기 때문에
무조건 글쓴이만 불쌍하게 볼게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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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21.08.28 09:38
그래서 돈많으면 수준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고싶어하는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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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인간구칠이21.08.28 09:38
정말 외로운 이야기에요…… 내가 잘된다면 축하보다 질투를 먼저하는게 어쩌면 인간본성일수도…

지인이 복권에 당첨대어서 정말 착한 지인이라 가족및 가까운 친적분들한테 1억씩 돌렸는데(전 그러지 말라고 말렸는데).. 그거밖에 안준다거 지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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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8.28 15:26
전 상상도 못할일;;;;
당첨되면 무조건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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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가물치21.08.28 17:23
와... 대박이네요 .. 저희 와이프 3번째 이모님이 16억 로또 1등돼셧는데 장모님 및 가족분들총3한테 각각 300만원 줘서 의절 하셨다던데 ... 그 세번째 이모님 사업 실패하셔서 힘들때 장모님 포함 친지들이 돈싹싹 모아서 사업 다시 일으키라고 돈3천씩모아서 빌려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300만원 빡에 안주냐 하면서.. 의절했다고 하시데요.. 십년도 넘은 얘기지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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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21.08.30 07:55
이정돈 의절할만한거 같은데... 저가 좀생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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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1.09.03 08:18
의절이 맞네요. 전에 도와준 이력이 있는데 저러는 거면 사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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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08.28 09:38
이제 다 연 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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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8.28 09:41
상황감안해도 주변사람들이 좀 너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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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먼개소리야21.08.28 09:42
보면 정말 친한친구가 아닌듯 한데? 아니면 가족들도 저러는거면 짤엔 나오지 않은 사연주인공의 다른내용이 잇나?

열심히 돈버는 딸한테 저런다고 엄마가?…ㅋㅋ이해가 안되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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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루꾸룽21.08.29 00:18
자식이 돈을 잘벌면 지금까지 열심히 키운 고생값을 받아야 한다는 부모님들이 계세요.. 저희 부모님처럼ㅠㅠ한달에 용돈 얼마씩 줄 수 있냐고 물어본 거까지 똑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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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1.08.29 14:48
저희 부모님도.. 맨날 먹여살려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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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1.08.28 09: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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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 700 버는 거로 소설을 거창하게 쓰시네들.. 한달 카드값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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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꾸루21.08.28 12:18
700이 중심내용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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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1.08.28 17:02
ㅇㅇ 저정도 번다고 돈달라는 사람 없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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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얼화아아수우우모옥금퇼21.08.28 13:33
우리 잼민이 한달용돈 700으로는 힘들지?

못해도 천원은 줘야하는데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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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수정] 08-28 18:21 21.08.28 17:03
ㅇㅇ 학원비가 절반 나가는듯.

버는게 늘어나는데 왜 지출도 같이 늘어나는지.

그런데 우리애들도 통장에 할머니 주는거 다 모아서 2~3천 사이는 있던데..

나 어릴때도 용돈 만원 단위 받았는데(반백살임)

천원은 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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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21.09.01 07:48
말투보니 본인돈 아니고 아빠돈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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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수정] 08-28 13:46 21.08.28 13:45
700이 카드값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말하는거 보니 돈은 없으신듯, 저런 경험 없으신거 같으니 가족은 모르겠지만 지인중에는 자주있음. 내가 사는게 당연시 되고 내가 준 정보로 수익 4 50퍼씩 내고도 고맙다 밥한번 산다 이딴것도 없이 당연한듯이 굴고 다른 정보나 종목 요구하고 여러명 지인들 솔직히 돈 많이 불려줬는데 고마워하는것도 초반 뿐이고 나중되면 당연시 생각함 딱 한 형님만 정말 고맙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게 내가 내려고 해도 말리고 정보 받고 얻기만 하는건 자존심 때문에 용납 못한다며 본인이 정말 공부하셔서 이젠 나한테 이런저런거 미리 정보주시기도하고 공시같은거 체크도 도와주시고 함 내가 틀린경우에도 내탓이 아니라 본인이 산건데 왜 내탓이냐 하심. 이런사람이 진짜 극소수 내도움 받고 뒤에서 내욕하는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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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8.28 13:50
내가 한 5년간 수익 진짜 200퍼 이상 먹여줬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20퍼 이상 급락후 반등때 총 5퍼정도 손실보고 팔았는데 좀기다려보자니까 그냥 팔아버리고 내탓 하는 사람도 있었음 손절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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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수정] 08-28 17:14 21.08.28 17:05
뭔 말하는지. 진짜 글을 두서없이 쓰네.

어린친구인가보네. 투자방법이 딱 애들 같은데..

버는게 중요하지 수익타령하는거 보니

개별주는 안함.

돈없음 통계상 9분위라는데 자산은 좀 있지만
그래도 돈없음

그냥 광고 나오는 금융사랑 대한민국 사람이면 대부분 아는 대학병원 노예 맞벌이들임

반백살아도 700 정도로 찌질하게 구는 군상들 없음. 듣지도 못했고

우리 재단 의사들 1500이상 버는데 그럼 그집들 난리났게??

요즘 700 가지고 시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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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왜그러니21.08.28 18:30
돈 없는 사람들은 그래요.
그래서 끼리끼리 놀아야 해요.

전문의.. 페이닥터 월 천오백이면 적게받는 편이라 주변지인들이 오히려 친근하게 볼걸요.
(친척 지인들이 더 많이 벌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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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9.02 21:49
아무리 봐도 투자방법은 안말했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재무는 볼줄은 아심? 영익 단기 이딴거 말고 지배기업 지분율 계산 가치계산 roe는 뭔지는암? 단기순이익중 실 매출로 나온 금액 구하는 방법은?
차트만해도 거래량 볼줄은 아시고? 벽 이나 변곡점 등등 macd나 볼린제 제대로 분석은 할 줄 아시죠? 일목 균형표는? 금리원자제가 상승과 상관관계등등

etf하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초보분들은 추천함 근데 반대로 손실나는 종목도 끼고가는거라 제대로 분석 할줄 알면 etf는 필요없음
투자하는거 보니 젊냐고 하시기에 여쭤봅니다.
글쟁이 하다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서 5년이상 공부하고 실투만 몇년째인데
팁 드리자면 대선 끝날때까진 건설주관련 그리고 금리상승시기 올가능성 높은데 2005년부터 2007년 때 비교해 보면 투자 아이디어 얻으실수 있을거임
그거 말고는 내년에는 메타버스나 전고체배터리쪽 애플하고 삼성이 mr준비중인것도 알아두시고요. 이게 진짜 스마트폰과 비슷한 충격을 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6g쪽도 실험실단계에서 성공뉴스 나오고 있고요. 5g는 생각보다 별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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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8.28 21:10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작은 기회를 주면 감사할 줄 모르고 끝없이 뭔가를 요구합니다. 투자해서 뭔가 고생해서 수익을 냈지만 주변에서 꽁돈이니 뭐든 니가사주고 니가 다내고 그러라는거 보면 가족이든 지인이든 친구든 정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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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수정] 08-29 02:24 21.08.2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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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1.09.03 08:24
상황설명 잘 되어있는데도 남들 말 공감 못하고 본인 이야기만 하시고, 말투도 시비조에 월 700을 푼돈 취급하시는 걸 보니 싫어요가 박힐 수 밖에... 걍 나 잘났다 얘기하는 걸로만 보여요. 아닌 척 쓰셨는데 별로 치밀하지 못해서 더 그러네요. 걍 어디 가서 댓글 달지 마세요. 남들 기분 잡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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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21.09.03 12:01
맞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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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1.08.28 09:53
세상엔 자격지심없는사람들도 많아요
저런사람들한텐 정떼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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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싼다21.08.28 09:54
저런 부모하고 친척, 친구는 손절이 답인데...
부모도 자식 잘된다고 등골빨아먹는 부모는 노답...
돈 잘벌면 어련히 챙겨주것지...

고모는 왜 빨대꼽지....??
뒤지고싶나...그래서 고 모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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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수정] 08-28 09:58 21.08.28 09:58
고작 월 600에 저러면.....

애휴...

가족들은 얼마는 버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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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칭아님자칭공주21.08.28 10:10
맞아요 상대적인 거 같아요 부모님과 동생들이 그 이상으로 훨 넘게 버니, 저렇게 벌어도 동정을 받게 되는 분위기. 모든지 상대적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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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말상21.08.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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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8.28 10:51
오픈도 사람 봐가면서 해야하는듯
진짜 괜찮고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망하면 작게라도 도와주고 성공하면 같이 기뻐해줌 ..
사람인성 차이같은데.. 문제는 이걸 미리 알 방법이 없다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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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광어21.08.28 10:53
삶이 팍팍한 사람들에게 돈 자랑하면 안됩니다.
그들에게 돈 많다고(많이 번다고) 자랑을 왜 합니까? 그들을 절망에 떨어뜨리는 겁니다. 놀리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소리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도와줄것 아니면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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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1.08.28 11:03
가족들도 문젠데 그 친구랑은 잘 지내면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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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싫은직딩이21.08.28 11:20
다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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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단21.08.28 19:22
눈에 그거 밖에 안보여?
살인자가 거의 남자라고
"어 살인자 거의 남자네?" 이러는거랑 뭐가 달라ㅋㅋ
글의 요점이 이게 아닌데 일상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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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냐옹과개집사21.08.28 11:30
이건 좀 심하게 나쁜 케이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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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이네21.08.28 11:37
멕시코인가? 주변에 잘나가면 서로끌어내리려한다던데
그거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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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1.08.28 11:43
내 불행은 약점이 되고 성과는 질투만 불러오니 답답할땐 애초에 약점아닌 약점을 오픈하는게 낫더라, 일단 나부터 타인에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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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수정] 08-28 12:09 21.08.28 12:07
딱 제 상황이네요. 사업이 성공하면서 첨엔 저런식이다가 죽는 소리하니까 다들 제자리도 돌아오더라구요.. 그래도 전 남편이 있어서 남편과 기쁨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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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1.08.28 13:07
대한민국에서 급여 까도 되는 직업 : 공무원, 군무원,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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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1.08.28 13:14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중 둘 : 호의와 권리를 잘 구분 못한다, 남과 다른거에 관대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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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12321.08.28 13:25
진짜 공감되네.....제가 1년차때는 뭘 몰라서 수입말했는데 그때도 제나이+5 연봉까지는 벌었거든요 그때도 온갖 질투 깎아내리고 무시하고;; 지금4년차인데 그때보다 5배 버는데 말을 안하니까
아직도 1년차 수입인줄알고 무시하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수입절대 말안해요
자기보다 더벌면 욕하고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은 자기보다 덜벌면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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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1.08.28 14:02
원래 저런거임 그래서 끼리끼리 사는거임 잘사는 사람들이 비싼아피트에 끼리끼리 살아야 같은 고민도 공유하고 친구도 되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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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1.08.28 16:37
공감이네요..
26살에 월 500벌어보니 알바하는 친구들은 150겨우 버는데 니가 밥사지?

이게 늘 겪는 현실입니다.

어디 같이 놀러가면 모든 비용 제가 내야하고 뭐 돌아오는건 그나마 뇌가 있는 몇몇친구들이 카톡으로 돈좀 보내주고요

위 글 내용도 보면 부모님이 달달이 몇십 몇백 씩 주신거도 아니면서 딸한테 매달 얼마씩 요구 한다는거도 딸의 입장도 어느정도 알기에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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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츔뻡도움이21.08.28 23:41
투자(부동산/주식)나 못해도 적금으로 돈 일정하게 묶으시고 피부과랑 피티 비용 제외하고 월 150정도 추천드립니다. 피부과 별세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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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1.08.28 16:55
원래 돈이 인간 본성이 어떤가 제일 잘 알기 쉬운 도구니까 .. 그냥 외로워할 필요 없이 나보다 더 잘 벌고 많이 버는 사람들 사이에 끼이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 있어야 내가 발전 할 수 있는거. 남 많이 버는거에 배 아파하고 자긴 노력도 안하면서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한테는 배울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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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21.08.28 17:05
쪼끄만 땅덩어리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기 질투 간섭 투철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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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숲21.08.28 17:21
남이 안될때 표정이 밝아지는 우리나라의 젖같은 미풍양속을 몰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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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1.08.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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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부라이언트21.08.28 18:08
내 주변엔 정말 진심으로 서로 잘되면 축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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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8.28 18:22
와 진심 공감... 저때 딱 결혼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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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수정] 08-28 19:08 21.08.28 18:40
전재산 70억인데 신도시 25평살고 국산 전기차 타고
옷은 김종국처런 검은룩 여러벌 두고 입고
단,와이프는 명품만 입히고 자식도 명품만 입힙니다..
저는 멘탈이 워낙쎄고 피디컬자체가 190/120 압도적이라
어디 무시당할일 없어서
진짜 없어보이게 하고 다니고
가족들은 어마어마하게 하고 다니게 하는데
남들에겐 직장인인척 하고 있고 박봉인척 합니다
나한테 들어갈돈 아끼고 아껴서 가족들 해주는거고
사실 빚때문에 힘들다 라고 하고 다닙니다
현실은 놀러다니면서 돈쓰고 다녀도
들어오는돈이 더많아서
굶어 죽을일도 음네요 음써요~
아 백수입니다
자식마저 저를 직장인인줄 압니다
자식에게도 돈많은백수의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오피스텔로 출근해서 거기서 게임하고 주식하고 집에 들어가거든요
와이프랑 사이가 좋아서
같이 가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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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21.08.29 01:38
그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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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단21.08.28 19:25
아니 근데 저 사연주인공분...
저런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계속 옆에 두고
저런 친구랑 관계 회복했다고 좋아하는게 참...
저런건 친구라고 볼 수 없는데..
언젠가 저 친구가 사연주인공분에게 또 똑같이 행동할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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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star21.08.29 15:26
끼리끼리 논다고 잘벌면 잘버는 애들끼리 놀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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