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성을 따라가지 않겠다는 미국인 여자.jpg

개드립No.1754932021.09.05 18:34

레어닉은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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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거제인간2021.09.05 19:18
의자를 의자라고 부르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어떤건 계속 그래왔기에, 그래서 모두가 암묵적으로 그랬을것으로 예상하기에 그냥 그러는것들도 있어요.

이걸 가지고
"여태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 라고 따지는것은 그냥 시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인권신장이나 다양성의 보호 혹은 그 외 기타의 이유로 바꾸는게 더 옳다면 바뀌는것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합리적이냐? 라는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그 말을 하는 동시에 둘중 어느 한쪽으로 정하는것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은게 되어버리거든요.
합리적이지 않은게 맞다면,

정말 그렇다면,
그걸 누구를 비난하며 목소리를 높일것인지, 비난의 대상이 정확한지, 비난의 목적이 뚜렷한지부터 따져야 할겁니다.

이걸 가지고 국가의 인권을 따지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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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021.09.05 18:35
베스트? 킹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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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2021.09.06 01:33
아니요.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으나 기존의 것을 합리성이란 관점에서 부정하고, 하물며 그로부터 국가의 인권을 논하는 것은 비약이란 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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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1.09.05 18:35
베스트? 킹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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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1.09.05 18: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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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편성 따르는 합리적인 이유는 뭔데ㅋㅋㅋ 서양이 더 여성인권 박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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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9-05 18:54 21.09.05 18:54
너는 아빠성 따르는 이유가 뭔데???

ㅂㅅ같은 메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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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수정] 09-05 19:20 21.09.05 19:18
의자를 의자라고 부르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어떤건 계속 그래왔기에, 그래서 모두가 암묵적으로 그랬을것으로 예상하기에 그냥 그러는것들도 있어요.

이걸 가지고
"여태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 라고 따지는것은 그냥 시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인권신장이나 다양성의 보호 혹은 그 외 기타의 이유로 바꾸는게 더 옳다면 바뀌는것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합리적이냐? 라는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그 말을 하는 동시에 둘중 어느 한쪽으로 정하는것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은게 되어버리거든요.
합리적이지 않은게 맞다면,

정말 그렇다면,
그걸 누구를 비난하며 목소리를 높일것인지, 비난의 대상이 정확한지, 비난의 목적이 뚜렷한지부터 따져야 할겁니다.

이걸 가지고 국가의 인권을 따지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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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자921.09.05 20:02
아...면접에서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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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21.09.06 01:24
어? 이게 베댓? 이런… 여태 암묵적으로 그래왔으니 시비걸지 말아야 한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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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21.09.06 01:33
아니요.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으나 기존의 것을 합리성이란 관점에서 부정하고, 하물며 그로부터 국가의 인권을 논하는 것은 비약이란 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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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1.09.30 14:48
닉 변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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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현빈21.09.06 02:08
그럼 결국 남편성을 따르는거에도 합리적 이유는 없는거네요.. 그래왔던거에서 논리적 이유를 찾을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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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1.09.06 09:07
맞아요. 남편 성을 따르는데 합리적 이유따위는 없죠. 적어도 현대 사회에서는요.

과거 남자가 더 많은 힘을 가진것도 사실이고 일부 다처제가 있던것도 사실이에요. 그 시대에는 그게 합리적 판단이라고 생각 했겠죠. 직업이나 벼슬도 남자에게만 가능 한 일이었으니 연줄이나 가문을 생각 한다면 당연히 성공한 아버지 성을 따르는게 출세길에 도움이 됐겠죠.

문제는 첫 댓글이 다른 합리적 조건을 제시하는 대신에 분탕질 조성 이라는 방향으로 갔다는거죠. 다분히 남녀 갈등을 조장하려는게 보이거든요.

문제가 없는건 아니에요. 남자성을 따르는한 남여 형평성에 대한 문제는 계속 재기될 꺼니까요. 남녀평등 문제가 생길때마다 군대 임신과 함께 도마위에 오르겠죠.

남 여 라는 생물학적 성에 차이라는것조차 계속해서 흐려지고 있는 판국에, 싸움없이 “이렇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가 아니라 왜 그렇게 차별하냐 라는 말은 그냥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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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1.09.06 22:33
조금 벗어난 얘기긴한데
대체 군대vs임신은 어떤 모지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다....
깝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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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분당이부냐21.09.05 20:18
남편 성 따라가는 건 서양 뿐이 아닙니다. 결혼 후 성을 바꾸지 않는 문화가 오히려 훨씬 적은 걸로 압니다.
한국이 결혼 후 성을 바꾸지 않는 건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아서란 말도 있습니다. 족보에도 올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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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중독21.09.05 21:33
한국에서 남편성을 안따라간다고 가족으로 인정하지않다니요
제가알고있는건 조선초기부터 여자집안쪽에서도 딸의 지위와 가족재산권,상속에대해 지켜주기위한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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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1.09.05 21:47
저분은 며느리 이야기하는 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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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9.06 12:55
조선초기는 고려의 영향을 받아 딸들에게도 재가며 재산상속이 가능했구요. 새나라 조선 들어섬과 동시에 임진왜란 이후부터 가짜족보매매가 성행하여 가짜로 족보를 구매한 사람들에 본인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상놈으로 안보이기 위해) 제사예법도 엄격하게 만들고 여성에 대한 차별에 열을 올리며 족보에도 못올리게 했죠. 열녀문이라고 가스라이팅하며 재가도 못하게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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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21.09.06 03:06
이분말이 맞습니다. 결국 서양이나 우리나라나 저변에 깔려있던 남성 중심의 사상은 같습니다. 하지만 서양권은 여성을 데려오는게 소유물과 같았던 시절이 있기에 내것으로 바꾸며 성을 바꿨던것같고.... 한국은 외부에서 들여온 여자를 감히 본인의 가계 구성원으로 포함시키지 않으니 굳이 성을 바꾸지 않는것 뿐인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이 내용으로 미국애들이랑 대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대체로 여자들 싫어하더군요. 자긴 결혼하면 성 안바꿀꺼라고 하는사람이 많았습니다. 한국은 안바꾼다하니 부러워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저는 마음이 좀 복잡했습니다.

몇년전 아버지 장례식에서 외동딸인 저는 상주가 될수없다고 주변에서 하도 난리를 쳐서 소리지르고 싸운 결과 상주 표시를 친척오빠와 '나눠'가지고 식을 치뤘습니다. 사촌관계인 친척오빠는 졸지에 저랑 같이 식 내내 상주자리에 서있어야했어요.

많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의 범위에 있는 예식들을 보면 우리 바로 윗 조상이 여자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여실히 알수 있습니다. 남자분들이 이해못하는것도 납득은 갑니다. 보통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인지조차 할 수 없는것들이 숨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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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간지카21.09.06 11:38
또 싸우내 ㅂ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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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1.09.06 17:21
성 바꾸는게 여성인권이랑 대체 무슨관계가 있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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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21.09.07 12:58
당신의 어머님의 성도 외할아버지의 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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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0.01 23:43
그게 문제라는거죠. 문제의식없이 꾸준히 내려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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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온진지충입니다21.09.05 18:38
아무거나 하면 되지 뭘 그렇게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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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aker21.09.05 18:40
자식 낳으면 미들네임으로 넣어도 간지나겠다.
드웨인 ‘베스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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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뉴노마[수정] 09-05 22:14 21.09.05 22:14
베스트존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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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21.09.05 18:45
저 정도면...남편이 따라줘야되는 성인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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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21.09.05 18:50
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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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간디들아닥좀21.09.05 19: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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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eeho21.09.05 19:17
창식아
너 영어이름 지을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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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간디들아닥좀21.09.05 19:25
저 한국에선 성이 앞에 오는걸요...
영어이름으로 하면
일간베스ㅌ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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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1.09.05 19:13
에밀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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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1.09.05 20:34
최상원 병장이 자기는 영넴이 베스트원 이라더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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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현빈21.09.05 23:11
댓글 반응 의외네 그냥 여자 성 그대로 쓸수도 있지 굳이 몇십년동안 써온 성을 바꿔야 하나? 그리고 그냥 관행적으로 따르라는건데 관행이면 다따라야되는 것도 아니고.. 이해안되네 ㅇㅕ기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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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아기던붕21.09.05 23:38
보고싶은 댓글만 골라서 보셨나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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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현빈21.09.06 02: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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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똑똑함21.09.06 01:26
저도요. 깜짝 놀랐어요. 지금도 신분제 있다면, 양반이 양반인데 무슨 이유 있나? 할 판… 놀라운 고급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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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열용광로21.09.06 02:26
보신 댓글은 여자성 쓰지 마라 가 아니라 여태 해왔던것을 유지하는것에 합리적인 이유가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란 말인거 같아요. 여태 해왓던걸 바꾸는데에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하지 의자를 의자라고 하는데에 합리적인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고 남자성을 쓰는게 합리적이냐 는 질문이 모순이 있다는 거죠. 여자성을 쓰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가 더 의미있는 질문이 아닌가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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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랄라21.09.06 10:52
이게 맞죠 금장댓글을 잘 읽어보세요
금장댓글은
합리적 이유에 의해 기존 관습을 바꾸는건 좋다
하지만
합리적이유가 없다고 기존관습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것은 분탕질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면 이유없이 그냥 그렇게 해왔으니까

의자를 의자로 부르고있는데
의자를 의자로 부르는게 합리적이지 않은데 왜 의자라고 부르냐
러는것은 무의미한 시비걸기라는거죠

다만 의자라는 유명한 살인마가나타나서
의자라는 단어가 불편하니 앞으로 의자라는 단어 쓰지말고 의자를 개드립으로 부르기로 하자 는 건 상관없다는거죠

기존 방식이 합리적이냐는걸 따지는건 무의미하고
바뀔방식이 합리적이냐를 봐야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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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9.06 13:03
의자를 의자로 부르기까지 존재한 차별은 무시하고 갈까요? 사회적 약속은 그 시대에 따라 다른데 시대가 변했으면 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세상이 그런 식으로 변해왔구요. 불변이 어딧나요. 합리성을 이유로 그다지 합리적이지 못했던 성씨 제도를 굳이 이어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외국의 경우 성씨를 남편성으로 바꾸는게 서류작업도 그렇고 합리적이진 않잖아요. 한국처럼 본인성을 따르는데 아버지 성을 따른다의 경우도 조금은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엔 이혼도 많이하니 아이 성을 아빠만 따르는 것도 좀 그렇죠. 아이를 양육하는 사람의 성을 따르는게 더 나을 듯해요. 저도 아버지 어머니 성 둘다 따르는 이름은 좀 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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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1.09.06 08:18
실질적 문맹률이 이렇게 높구나.. 핀트 못잡는 댓글들이 한가득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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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21.09.06 09:36
문해력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낮은 사람들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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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감21.09.06 10:09
Best는 못참지..
그리고 사실 남편 성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성도 아빠성이니까 남혐은 아니지.
엄마성? 엄마의 아빠성니까 결국 논쟁을 할거면 성을 없애던가 폰씨 만들어 쓰던지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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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찮긔21.09.06 11:22
배댓 :
- 남성의 성을 따르는건 그냥 관행, 즉 합리적인 이유가 필요하진 않다

-성을 따르냐 따르지않냐는 합리성을 따지긴 애매

-그거 가지고 인권을 논하는건 비약

분탕충) 아 그래서 남자성 따르라는거지? 남성우월주의자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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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21.09.07 01:33
미국은 무조건 아내가 남편 성을 따르나요? 아니면 일본처럼 성별 상관없이 부부가 둘 중 한 명의 성으로 가족의 성씨를 통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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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1.09.07 20:55
미국은 아내성으로 바꿔도 되고 그냥 안바꾸고 원래성으로 사는것도 된다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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