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말버릇 특징.jpg

이게뭔개소린지2021.09.07 08:08
맨날 살빼라고하면서 가끔 집에가면 초고열량 음식 해놓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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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021.09.07 08:37
저런 말 들을 때가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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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리2021.09.07 08:06
김치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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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다단계21.09.07 08:06
좋게 말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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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수정] 09-07 08:07 21.09.07 08:06
어휴 이털봐~ 짐승 털갈이하냐?? 그만 주물러라 닳겠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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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리21.09.07 08:06
김치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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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거기서나와[수정] 09-07 08:07 21.09.07 08:07
술 좀만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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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소린지21.09.07 08:08
맨날 살빼라고하면서 가끔 집에가면 초고열량 음식 해놓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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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2율221.09.07 08:24
진짜 맞네요 ㅎㅎ 엄마 안계실거 생각만해도 가슴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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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빛나리21.09.07 08:50
울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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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1.09.07 11:25
우리 엄마들 다 같은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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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분당이부냐21.09.07 11:29
엄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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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21.09.07 13:22
그리고: 이건 살 안쪄~

예를 들어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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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1.09.07 13:28
엄마는 죄없어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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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싼다21.09.07 15:27
집에 먹을거 천지인데 먹을거 없다고

뭐 해줄까 계속 메뉴 집착적으로 물어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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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째주린이21.09.07 18:43
그거 시켜먹잔 소리에요...치킨 주문해요 빨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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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슈21.09.07 08:10
ㅋㅋㅋㅋㅋ엄마 사랑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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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XD21.09.07 08:15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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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guan21.09.07 08:19
저 말투들. 그옛날 곰에서 비롯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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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짜장21.09.07 08:19
엄마들말버릇이라니 말이너무심한것아이요 ㅋㅋ 보고싶다 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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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조아요21.09.07 08:22
맨날 로그인 말고 '그로인' 시켜 달라고 함 ㅋㅋㅋㅋ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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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므야21.09.07 09:21
귀여우셔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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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1.09.07 08:23
엄마 왜!!!! 대답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티비 볼 때: 엄마 보고 있다….

2. 엄마 이거 날짜 지났어.. 놔둬! 아빠거야..

3. 엄마!! 엄마 그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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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1.09.07 08:25
설거지하거나 청소기 돌리고 있는데 방안에서 폰 만지작 거리면서 코딱지만한 소리로 말하면 짜증 확남. 노는 사람이 나와서 말해야지 일하는 사람이 하던일 멈추고 간서 들어보면 진짜 시시껄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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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1.09.07 08:37
저런 말 들을 때가 좋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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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찐21.09.07 11:15
40살인데 저런소리 맨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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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말인지알지21.09.07 14:00
그건 님ㅇ 철을 내려 놓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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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이나가리네21.09.07 13:11
그러게요. 저런소리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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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1.09.07 16:05
그러네요ㅎ 이젠 똑같은말을 제가 하고 있네요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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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9.07 09:01
애낳으니 내가 똑같이 저런말 하고있어서 가끔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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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한닉네임21.09.07 09:21
원래 있던 건데 카드승인 문자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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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냐무냐21.09.07 09:28
너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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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1.09.07 09:50
밥먹게 나와 이거는 여러가지 의미가있어요

1. 나와서 나좀 도와줘
도와달라는 말을 돌려서 말하시는것

2. 다 차리고 나오라면 늦게 밍기적거리다 나오니까 조금이라도 따뜻한밥 먹이시려고 미리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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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류21.09.07 12:27
2번은 제가 직접 요리를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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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1.09.07 09:50
밥 다됐어! 이거는 자식들이 나가서 상차림 하고 도와드리라는 뜻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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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ildted21.09.07 09:50
다 필요없구 엄마가 성까지 붙혀서 부르면 무조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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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자베스21.09.07 10:14
이거 한입만 더 먹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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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능력자21.09.07 10:14
실제로 뱀허물보면 비슷한것같긴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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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21.09.07 10:59
안들려 나와서 말해 진짜임..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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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21.09.07 11:17
아이 키워보니 부모님 잔소리가 이해가 감

참고로 불러놓고 굳이 나오게 하는 건 귀가 잘 안들려서임

40넘으면 몸이 늘 피곤한데 어질러져 있으면 청소할 수밖에

삼시세끼 해먹이고 설거지하고, 빨래해서 건조기 돌려 개놓으면 뒤집은 빨래가 하루만에 한가득

그냥 자기 방 치우고 빨래 잘 벗어서 빨래바구니에 넣고, 밥 먹고 그릇 물에만 행궈줘도 너무 고마움

나도 부모님 힘든 거 어릴 때 몰랐지.
ㅜ.ㅜ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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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1.09.07 11:21
1. 안들려 나와서 말해 (잘 안들리기도 하고 설거지 중 이면 진짜 앞에서 말해도 잘 안들림)
2. 밥 먹게 나와 ( 눈치가 있다면 상차리는거 도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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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나그런데21.09.07 11:59
와씨... 내가 아들한테 하는 소리들이네 (30대 초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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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류21.09.07 12:28
엄마 너무 더워~
가만히 있으면 시원해 자연바람이 얼마나 시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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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두밤21.09.07 12:44
다리떨지마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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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꿈이뭔가21.09.07 12:56
티비틀면 청소기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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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1.09.07 13:29
우리 어머니는 포크라고 안하시고 훠크 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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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09-07 15:07 21.09.07 15:06
털봐 털!! 이게 방이냐 개밥 쉰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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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9.07 16:01
ㅋㅋㅋ 저도 엄마가 되고보니 저 말들 다 하고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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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해줄말이없다21.09.07 16:33
감사한 줄 알아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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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워치21.09.07 17:36
어지르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고...

라고 하며 거실청소하다가 와이프한테 등짝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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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1.09.07 17:52
누군가에겐 잔소리

누군가에겐 그리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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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울면잉카21.09.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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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챠21.09.09 01:41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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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까21.09.10 04:53
너 자꾸 말 안들으면 호적에서 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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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21.09.13 00:45
일찍자라~ / 밤에 돌아다니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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